• Title/Summary/Keyword: Go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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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지역 물리치료사의 근무환경 및 직무 만족도 조사연구 (The Study Work Conditions and Job Satisfaction of Physical Therapist in Jeonnam East area)

  • 이형수;송화경;김한나;문신애;박화정;허은영;신인수;양회송;정찬주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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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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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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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search the work condition and the degree of job satisfaction of the physical therapist in Jeonnam East area. This study consisted of 120 physical therapists who were working in hospital located in Jeonnam East area from May, 19 to June 16, 2004. The data for analysis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 survey. The major statistical methods used for the analysis were factor analysis, $x^2-tes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summarized result are as follows; 1. As for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rveyed physical therapists was male 61($50.83\%$) and female 59($49.16\%$), majority was 26-30 in age. Most of the respondent worked in local clinics($62.5\%$). Also most of the respondent educated college graduation($68\%$). While the service period less than 12 months accounted for $41.7\%$. 2. The average marks by their job satisfaction factors indicated $56.7\%$ for duty importance, the relation with the patient accounted for $53.3\%$, the mending education for $18.3\%$, the equipment & institution for $20.9\%$. The average job satisfaction score was 3.04. 3. The comparative analysis of job satisfaction and general characteristics among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revealed tha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between 31-40years and 41years or more in ability knowledge & technique satisfaction. 4. The comparative analysis of job satisfaction and work conditions among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revealed tha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local clinics and hospital, between yosu&goheung and beolgyo in the mending education satisfaction. 5. Contributing factors for the job satisfaction in Physical therapist were welfare system, the relation with the patient, the service time per patient, mending education, the number of the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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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성 성숙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exual Maturation of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us)

  • 김성연;방인철;노용길;김종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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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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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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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6년 12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전남 고홍군 일원 해역에서 채집한 점농어를 대상으로 생식소중량지수 (GSI), 간중량지수 (HSI)의 월별 변화, 생식세포 발달과정의 조직학적 조사, 생식주기, 난경 조성, 포란수 그리고 군성숙도를 조사하였다. 생식소숙도지수 (GSI)는 암컷과 수컷 모두 12월부터 7월까지 1.0 이하의-낮은 값을 유지하다가 8월부터 소폭의 증가를 시작하여 10월에 암컷 7.50, 수컷 2.98로 연중 최고 값을 나타내었다. 간중 량지수 (HSI)는 3월에 암컷 1.97, 수컷 1.64로 최고 값을 보인 후 다시 감소하였으나, 9, 10월 생식소 발달시기에 다시 소폭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월별 생식세포의 조직학적 관찰 결과, 점농어의 생식주기는 $7\~8$월 성장기, $9\~10$월 성숙기, $10\~11$월 완숙 및 산란기 그리고 $11\~7$월 퇴화 및 휴지기의 연속적인 생식주기를 나타내었다. 생식기인 8월부터 11월까지의 암컷 개체들을 대상으로 난경조성 변화를 조사한 결과, 점농어 난모세포군의 발달 및 이행은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mode를 형성하며, 동시에 성숙, 방란하는 한 산란기 동안 1개의 mode만을 형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체별 절대 포란수는 $1,726,242\~17,822,576$개 였으며, 개체별 상대 포란 수는 전장의 경우 $29,458\~214,730$개, 체중의 경우 $938\~3,363$개로 나타났다. 군 성숙도 조사에서 암컷은 전장 50.1 cm, 수컷은 전장 45.1cm 이상의 조사 개체들 모두가 성 성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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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중부해역의 적조발생에 관한 기상 및 해양환경 특성 (Characteristics of Meteorological and Marine Environments for the Red Tide Occurrence of Mid-South Sea in Korea)

  • 윤홍주;김승철;박일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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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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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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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 남해 중부해역에서의 적조발생과 기상 및 해양 인자와의 관계, 적조발생 적지선정 그리고 위성을 이용한 적조모니터링의 가능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적조는 전조사기간(1990∼2001)에 걸쳐서 매년 발생하고 횟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때 주로 7월, 8월, 9월에 집중해서 발생을 했다. 적조발생 횟수를 증가시키는 메카니즘을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기상인자는 강수량이 였다. 적조형성과 관련된 해양환경학적인 조건은 따뜻한 수온, 저염분, 고농도의 부유물질, 낮은 인산염 및 질산염이 였다. 적조가 발생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상조건은 최소한 2∼4일 전에 23.4∼54.5 nm(일누적값) 정도의 많은 강수량이 나타났다. 또한 적조발생 당일 적조가 잘 형성될 수 있는 우호적인 기상조건은 $24.6∼24.9^{\circ}C$(일평균값)의 따뜻한 기온, 2∼10.3 h(일 누적값)의 적절한 일조시수, 2.4∼4.6 m/s(일평균값)의 풍속 및 남서풍계열의 바람이 등이 요구되어 진다. 위성자료를 이용하여 적조발생 시의 농도와 공간분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적조가 잘 발생할 수 있는 최적지로서는 여수∼돌산해역, 가막만 북부지역, 남해 일부해역, 나로도해역, 고흥 남부의 일부 연안, 득량만과 인접한 고흥 서부 해역이 였다.

한국 남해중부해역의 적조발생에 관한 기상 및 해양환경 특성 (Characteristics of Meteorological and Marine Environments for the Red Tide Occurrence in Mid-South Sea of Korea)

  • 윤홍주;김승철;박일흠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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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3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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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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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 남해 중부해역에서의 적조발생과 기상 및 해양 인자와의 관계, 적조발생 적지선정 그리고 위성을 이용한 적조모니터링의 가능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적조는 전조사기간(1990~2001)에 걸쳐서 매년 발생하고 횟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때 주로 7월, 8월, 9월에 집중해서 발생을 했다. 적조발생 횟수를 증가시키는 메카니즘을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기상인자는 강수량이였다. 적조형성과 관련된 해양환경학적인 조건은 따뜻한 수온, 저염분, 고농도의 부유물질, 낮은 인산염 및 질산염이였다. 적조가 발생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상조건은 최소한 2~4일 전에 23.4~54.5mm(일누적값) 정도의 많은 강수량이 내려야한다. 또한 적조발생 당일 적조가 잘 형성될 수 있는 우호적인 기상조건은 24.64~26.48$^{\circ}C$(일평균값)의 따뜻한 기온, 2~10.3h(일 누적값)의 적절한 일조시수, 2.4~4.6m/s(일평균값)의 풍속 및 남서풍계열의 바람이 등이 요구되어진다. 위성자료를 이용하여 적조발생 시의 농도와 공간분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적조가 잘 발생할 수 있는 최적지로서는 여수~돌산해역, 가막만 북부지역, 남해 일부해역, 나로도해역, 고흥 남부의 일부 연안, 득량만과 인접한 고흥 서부 해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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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패각을 이용한 바지락 양식장 저질개선 효과 (Improvement of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Habitat Condition by Adding Crushed Oyster (Crassostrea gigas) Shells to the Substratum)

  • 박광재;윤상필;송재희;한현섭;오해종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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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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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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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8년 4월에 전남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 지선에서 바지락이 서식하기 어려운 니질의 양식장에 폐기물로 처리되는 굴 패각을 분쇄하여 넣어준 후, 2008년 6월에 울산 태화강에서 채취한 바지락 종패를 씨뿌림하여 양식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조사해역 저질의 입도분석에서 굴 패각을 넣어준 시험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평균 입도와 평균 분급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퇴적물에서도 산휘발성황화물 (AVS), 화학적 산소요구량 (COD), 강열감량 (IL), 함수율이 굴 패각 시험구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굴 패각을 이용한 바지락 양식장 저질개선 후, 2008년 6월에 평균 각장 21.00 mm, 전중량 1.86 g을 씨뿌림하였다. 23개월이 경과한 2010년 4월에 굴 패각 시험구에서는 각장 36.10 mm, 전중량 8.92 g으로 성장하였으며, 최종 생존율은 43.5%로 나타났다. 그러나 굴 패각을 넣지 않은 대조구에서는 13개월이 경과한 2009년 7월에 각장 32.62 mm, 전중량 7.34 g으로 성장은 빠르게 나타났으나, 모두 폐사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O1igota kashmirica benefica (딱정벌레목: 반날개과)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과 유자과원에서의 발생소장 (Effects of Temperature on Development of Oligota kashmirica benefica(Coleoptera: Sthphylinidae) and Its Seasonal Fluctuation in Yuzu Orchards)

  • 최덕수;김규진;박종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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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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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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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남 고흥지역의 유자과원에 발생하는 글응애와 그 우점천적인 O.kashmirica benefica의 발생소장과 온도별 발육특성, 발육영점온도 그리고 유효적산온도를 1997년부터 2000년까지 4년동안 조사하였다. 15, 20, 25, 3$0^{\circ}C$ 항온조건에서, 알부터 우화까지 발육기간은 각각 67.3, 31.4, 19.4, 15.3일이었고, 각 태별로는 번데기, 알, 3령 유충, 2령 유충, 1령 유충 순으로 발육기간이 길었으며, 암성충의 일평균산란수는 각각 3.3, 5.6, 7.3, 7.7개로 온도가 높을수록 산란수는 증가하였으나, 부화율과 우화율은 $25^{\circ}C$에서 각각 92%와 60%로 가장 높았다. 성충 수명은 암컷이 54.3일, 수컷이 58.6일로 숫성충이 약간 길었고, 자연발생 상태에서 성비는 0.58이었다. 알, 1령 ,2령, 3령 유충, 번데기 그리고 알에서 번데기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2.7, 10.0, 10.8, 7.9, 10.1, 10.6$^{\circ}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41.4, 22.9, 22.7, 46.6, 165.3, 292.9일도였다. O.kashmirica benefica는 유자과원에서 4월 상순부터 12월 상순까지 발생하고, 발생최성기는 글응애 발생량에 의존하여 해에 따라 다르며 발생최성기에 글응애와의 비율은 100-200:1이었다.

X선 회절법에 의한 전남지역 천일염의 결정학적 특성 (Crystall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Solar Salts Produced from Jeonnam Area by X-Ray Diffraction Technique)

  • 정병조;김용;김창대;현승철;함경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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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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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4-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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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천일염 결정 내에 함유된 무기물들의 화합물 결정 상태를 비파괴적인 방법인 XRD 방법으로 규명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전남 서남해안의 12개 지역 염전에서 채취한 12종의 천일염들에 대하여 X선 회절선을 측정하고, 이 X선 회절선 스펙트럼을 EDX 측정 결과와 JCPDS 데이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천일염 결정 내에 함유된 무기물들의 화합물 결정 상태를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무기질 화합물 결정들이 천일염에 함유되어 있음을 밝혀냈는데, 신안 증도와 신의의 천일염에서 $Na_2S$, 신안 비금의 천일염에서 $KMgCl_3$, 신안 도초에서 $Ca(ClO_3)_2$, 해남 송지에서 $CaAl_4O_7$, 고흥에서 $CaSiO_3$, $CaCl_2$, 해남 토판 소금에서 NaKCl 등이 관측되었다. 또한 XRD 측정 결과는 천일염의 결정구조가 소금의 입방구조인 NaCl구조를 그대로 유지함을 보였으며, 격자상수도 정제염이나 시약염에 비해 거의 변화가 없는 비슷한 값을 보였다. 그러나 FE-SEM으로부터 조사한 천일염의 외형적 결정 구조는 정제염과 시약염에서 보이는 소금 NaCl의 결정구조인 정육면체의 결정 형태와는 달리 이들이 적층되어 이루어진 결정 형태의 특징을 보였다. 또한 결정 입자의 크기에 있어서도 정제염이나 시약염보다 수백 배에 이르는 특징을 보였다.

Research on legal improvement measurements on drone use

  • Park, Jong-Ryeol;Noe, Sang-Ou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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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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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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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main subject of year 2016 Davos forum was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Recently, interests and investment in drone market, so called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sky is growing in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Before, drone was used for military purpose such as reconnaissance or attacking but today, it is used in various private sectors such as unmanned delivery service, agriculture, leisure activities, etc. Presently, many major countries in the world are already involved in the 'war without gunfire' to be dominant in this drone industry. Korean government also has announced an extreme relaxation of regulations for growing drone industry by opening a conference with Ministers related to economics. During the conference, business scope of drone which was limited to agriculture, photographing, and observation was expanded to all the fields except for cases hindering national safety and security. In terms of shooting purpose drone its process of receiving approval for flight and shooting is simplified to online registration. What is more, drone delivery service will be allowed in island areas such as Goheung, Yeongwol, etc from first term of year 2017. Finding the way to apply drone in criminal investigation is also speeding up. Recently, Public Safety Policy Research Center in Korean National Police University has inquired for research service and its result will be out around November. Likewise, although more and stronger foundation for supporting drone industry is made but there are still, some opinions saying that we should take a careful approach in consideration to the side effect such as abuse in crime. One may also try terror by placing a dangerous substance. If drone falls, it may hurt any civilians. Moreover, if shopping purpose drone is hacked, it may result in violation of privacy. Compared to America, Europe, and China, we are at the very beginning stage of drone industry and it is necessary to reorganize legal issues to grow this industry. This can be thought from two perspectives; first, the growth of drone industry is blocked by difficult regulations on Aviation Law and Radio Regulation Law. The second issue is the safety and privacy that are required for operating drone. For the advanced technologies to make human life more profitable, more active and proactive actions are required by criminal law side. In preparation to the second mechanical era where man and machines should go together, I hope that responsible preparation is required in all fields including the criminal law.

황칠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입지환경 분석을 통한 생육가능지역 추정 (Estimation of Possible Growing Area by Analysis of the Vegetation Structure and Habitat Environment of Dendropanax morifera Community)

  • 전영문;이은혜;이재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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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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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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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남해안 고흥, 해남, 완도, 보길도지역에 분포하는 황칠나무개체군 생육지의 군락구조와 종조성, 그리고 입지환경 등을 조사하였으며, 자생지의 기상요인을 분석하여 생육가능지역을 추정하였다. 황칠나무군락은 종조성의 차이에 의해 구실잣밤나무군과 서어나무군으로 구분되었다. 상대기여도에 의한 우점도값은 전체적으로 동백나무(100.0), 붉가시나무(88.6), 구실잣밤나무(55.8), 황칠나무(41.4), 마삭줄(23.8), 사스레피나무 (19.9), 광나무(11.5) 등 상록활엽수의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개체군 분포는 서어나무군이 흉고직경 5 cm 미만의 개체가 전체의 94.2%로 구실잣밤나무군(54.2%)에 비하여 대부분 소경목과 유목의 개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생육지의 토양환경은 약산성의 토양산도, 유기물과 토양함수량이 양호하며 배수성이 좋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지의 분포 범위는 대체로 연평균기온이 $13^{\circ}C$ 이상, 일 최저기온이 $7.4^{\circ}C$ 이상, 온량지수(WI) $100^{\circ}C{\cdot}month$ 이상, 그리고 연강수량은 1,344 mm 내외로서 우리나라 서남부 도서와 해안에 인접한 상록활엽수림대 지역들이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황칠나무의 자연생육지에서 확인된 연평균기온 $13^{\circ}C$를 토대로 한 생육가능 등치선은 군산-정읍-광주-진주-포항-영덕을 잇는 선으로 나타났다.

2018년 이른 여름 남해 연안해역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공간분포 특성 (Spatial distributions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coastal waters of South Sea, Korea during the early summer of 2018)

  • 윤양호;박종식;김병섭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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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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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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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남해 연안해역에서 이른 여름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분포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18년 6월말에서 7월 중순까지 11개 해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출현한 식물플랑크톤 출현 종은 56속 105종으로 규조류가 52.4%, 와편모조류가 40.0%, 기타 편모조류가 7.6%였다. 현존량은 표층에서 5.5~593.2 cells mL-1로 변화하여, 출현종과 현존량 모두 동부해역에서 높고, 서부 해역에서 낮은 특정을 나타내었다.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남해 금포, 여수 오천동 및 고흥 외나로도 해역을 제외하면 규조류에 지배되는 특성을 보였으며, 우점종은 여수 오천동과 완도 충도를 제외하면 중심규조 Skeletonema costatum-like species (ls)에 의해 우점되었다. 그러나 오천동 해역은 유독와편모조류 Gymnodinium catenatum에 의해 극우점되었고, 남해 금포 및 외나로도 해역은 와편모조류 Tripos fusus에 의해 12% 이상의 우점율을 나타내었다. 이른 여름 남해 연안해역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공간분포는 강수량 등 영양염류 공급에 크게 지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