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lycyrrhiza

검색결과 336건 처리시간 0.037초

사료 내 생약물질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 (Dietary Effects of Herbal Mixture on the Laying Performance, Blood Parameters and Immune Response in Laying Hens)

  • 김찬호;강환구;황보종;김지혁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2권1호
    • /
    • pp.61-67
    • /
    • 2015
  • 본 실험은 구기자와 감초 복합제를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60주령의 산란계(Hy- Line Brown) 8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4열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4처리구(HM 0.0, 0.5, 1.0 및 1.5% 첨가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50수씩(2수 수용 케이지 25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조명=16hr)를 실시하였다. 산란율(hen-day egg production)은 7주 평균에서 HM 0.5%, 1.5%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HM을 첨가한 처리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 요구율은 HM 0.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가장 낮았다. 난황색은 HM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반면, 혈액 성상 중 leukocytes 함량들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혈장 IgM 함량은 HM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결론적으로 HM은 산란계의 산란율 개선에 효과적이었으며, 면역성상중 IgM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고지방식이 섭식 횐쥐의 간조직에 미치는 한방초콩환의 영향 (Effect of Herbal Chokong Pill on the Microstructure of Liver Cell in Rats Fed High Fat Diet)

  • 박찬성;김동한;김미림
    • 생명과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200-205
    • /
    • 2008
  • 본 연구는 한방초콩환의 고지방식이를 섭식한 흰쥐의 간조직 지방제거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서목태(Rhynchosia nulubilis)를 식초에 15일간 절인 후, 5종류의 한약재(감초, 산조인, 백출, 황기, 산수유)를 첨가하여 한방초콩환을 제조하고, 고지방식이로 흰쥐의 비만을 유도하면서 고지방식이에 한방초콩환을 1%와 5% 첨가하여 9주 동안 투여한 후 간장의 무게, 혈청 효소활성도 및 간세포의 미세구조를 투과형전자현미경(TEM)으로 관찰하였다. HF군은 정상군의 간 무게에 비하여 약 35% 증가된 반면에 T5군의 경우는 HF군에 비하여 약 13% 감소하였다. 혈청 중 GOT 활성도는 정상군과 HF군이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T1군과 T5군에서는 HF군에 비하여 각각, 6.1%, 17.8% 감소하였으며 혈청 중 GPT 활성도 역시 정상군과 HF군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T1군과 T5군에서는 HF군에 비하여 각각 25.4, 32.4% 감소하였다. 간세포조직의 지방축적 정도 및 형태적 특징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정상군의 모양은 원형 내지 다각형을 나타내고 핵은 크고 둥글며 세포의 중앙에 위치해 핵질이 고르게 발달해 있을 뿐만 아니라 세포질에는 미토콘드리아를 비롯한 각종 세포 소기관이 고루 분포되어 있었으며 세포 전반에 걸쳐 지방구는 보이지 않았다. HF군은 세포전반에 걸쳐 지방구에 뒤덮여 세포의 형태 관찰이 불가능할 정도였으며 지방의 과잉 축적으로 인한 전자밀도가 낮아 백색을 나타내어 세포소기관의 막과 형태가 불분명한 지방간의 심각한 양상을 볼 수 있었다. T1군은 HF군에 비하여 지방구가 많이 소멸되었으며, T5군은 T1군에 비하여 지방세포의 크기와 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이 관찰 되었고, 더욱더 선명한 핵과 핵막 및 세포질의 전자밀도가 높아 지방질의 감소를 볼 수 있었다.

한국산 약용식물로부터의 SOD활성 및 Phenolic Compounds 함량 비교 (Comparision of SOD Activity and Phenolic Compound Contents in Various Korean Medicinal Plants)

  • 임정대;유창연;김명조;윤성중;이선주;김나영;정일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91-202
    • /
    • 2004
  • 한국에 분포하고 있는 82종의 약용식물에 대하여 환경내성 및 기능성 소재의 개발을 위한 탐색을 위하여 항산화효소와 관련된 첫 번째 방어기작인 SOD 효소활성과 Phenol 화합물의 함량정도를 검정하여 본 결과 SOD 효소활성은 원지 (P. tenuifolia Willd.), 백편두 (D. lablab L.), 백개자 (S. alba L.), 대황 (R. palmatum L.), 감초 (G. uralensis Fisch), 연자육 (N. nucifera Gaertn), 지황 [R. glutinosa (Gaertner) Liboshitz], 현삼 (S. buergeriana Miq.), 인진 (A. capillaris Thb.)등에서 다른 약용작물보다 비교적 높은 SOD 효소 활성 능력을 나타냈다. Total phenol함량은 $(3{\sim}249.731\;{\mu}g/g)$의 범위를 보였으며 지유(S. officinalis L.), 대황 (R. palmatum L.), 복분자 (R. chingii Hu)에서 각각 $249.731\;{\mu}g/g,\;209.546\;{\mu}g/g,\;170.333\;{\mu}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16종의 phenol 화합물의 경우에서는 82종의 약용식물이 각기 매우 상이한 농도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항산화 효소 및 phenol 화합물이 많이 함유하여 우수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된 약용식물에 대해 그들의 이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phenol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는 약용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화장품, 천연 보존재 및 의약품 등으로 개발 (Cook & Samman, 1996)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마늘즙 첨가 요구르트의 품질특성 및 항생제 저항성 황색포도상구균 KCCM 40510 억제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Inhibitory Activity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KCCM 40510 of Yogurts Manufactured with Garlic Juice)

  • 이승규;이연정;김민경;한기성;정석근;장애라;채현석;김동훈;함준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500-505
    • /
    • 2009
  • 마늘을 이용하여 항균활성이 강화된 요구르트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생마늘을 착즙하고 기호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감초와 함께 열처리 후 우유에 첨가하고 상업용 균주를 접종하여 유산균 생장, 이화학적 특성, 항균활성,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마늘즙 첨가가 유산균의 생장을 촉진하였으며(p<0.05), 4% 첨가 시 촉진효과가 가장 높았다. Staphylococcus aureus KCCM 40510을 지시균으로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 12% 첨가시 유의적인(p<0.05) 억제효과 증진이 관찰되었다. 색, 향기, 조직감, 맛 전체적인 기호도의 항목으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마늘즙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선호도는 낮아졌으나, 4% 첨가시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p<0.05)를 나타내지 않았다. 기호성이 유지되면서 항균활성이 강화된 요구르트의 개발을 위해서는 마늘즙을 4% 이상 첨가할 수 있도록 적절한 향을 조합하거나, 항균효과와 기호성을 개선할 수 있는 생약제를 이용하여 마늘즙의 항균 활성을 강화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산후 우울증 치료에 대한 중의학의 최근 임상연구 동향 (A Review Study on the Treatment of Postpartum Depression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 김문정;이종남;홍진만;임정화;성우용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179-190
    • /
    • 2014
  •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review the research trends regarding the treatment of Postpartum Depression (P.P.D) in the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 Methods: We searched articles in CNKI (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from 2004 to 2013. Search key words were "产后抑郁症", "Postpartum Depression", and we selected 27 studies except for non-clinical studies, insufficient number of studies, unrelated studies and tests on animals. Results: We selected 27 articles with following results: 1) One study of Jadad Quality Assessment Scale score showed 3 points, 4 studies showed 2 points and 22 studies showed less than 1 point. Overall, the quality of the studies was low. 2) DSM - IV was frequently used as a diagnostic criteria and HAMD was mostly used as evaluation criteria. Diagnostic criteria and evaluation criteria were the same in HAMD and EPDS. 3) In TCM, there are various ways, such as herbal medicine, acupuncture, electro acupuncture, auricular acupuncture and/or massage to treat the postpartum depression. 4) The roots of Bupleurum falcatum Linne, Glycyrrhiza uralensis Fisch, Angelica gigas Nakai and Paeonia lactiflora Pall, the rhizome of Atractylodis macrocephala Koidz, the semen of Zizyphus jujuba Mill, the radix of Curcuma aromatica Salisb, the sclerotium of Poria cocos Wolf and the rhizomas of Cyperus rotundus L and of Cnidium officinale Makino are mainly used in the herbal medicine. BaekHoi (GV20) and Yindang (Ex-HN3) are mainly used in acupuncture points. 5) Most of the studies showed effective results. Some of the results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ontrol groups which were cured by western medicine. Other results were bett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s. Conclusions: Research on postpartum depression has been actively conducted in TCM and all studies showed effective results in the study group patients. Therefore, with this study, we hope to activate more clinical research on the treatment of patients in Korean traditional medicine.

약용 식물 발효액(들빛)의 항산화,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 및 Nitric Oxide 생성 조절 효과 (Antioxidative activity and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y activity of Fermented Medical Plants (DeulBit) and Its Modulatory Effects of Nitric Oxide Production)

  • 조은경;갈상완;최영주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3권2호
    • /
    • pp.91-98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결명자, 오미자, 구기자, 박하, 국화, 산마, 생강, 둥글레, 감초, 오가피, 녹차, 다시마를 발효시킨 들빛 발효액으로 여러 가지 생리활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들빛 발효액의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DPPH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들빛 발효액의 총 플라보이드 함량은 $3.4{\pm}0.5\;mg/g$으로, DPPH법을 통해 측정한 들빛 발효액의 radical 소거능은 96%로 나타났다. 들빛 발효액의 SOD 유사활성은 29%로 나타내었고, XOase에 의해 생성된 superoxide radical 소거능은 88%로 높게 나타났다. 들빛 발효액의 항고혈압 측정실험에서는 66%의 저해률을 나타내어 ACE 저해 활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혈전분해능에 대한 들빛 발효액의 분석 결과는 혈전용해제로 알려져 있는 plasmin과 유사한 활성을 보이고 있다. 들빛 발효액과 면역활성과의 연관성은 NO 생성 증가율과 LPS에 의해 유도되는 NO 생성 억제율 분석으로 조사되었다. 그 결과, 들빛 발효액은 무려 15배의 높은 NO 생성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LPS에 의해 유도된 NO 생성 억제율은 들빛 발효액 100%에서 42%로 나타나 높은 면역조절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는 들빛 발효액의 우수한 생리활성을 증명하고 있고, 항산화력, 항고혈압 효과, 혈전분해능 및 면역 조절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음료의 소재로서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흑삼을 함유한 한방소재 화장품의 주름개선 효과 (Anti-wrinkle Effect of Oriental Medicine Cosmetics Containing Black Ginseng)

  • 강신정;김애정;이명숙;이연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9호
    • /
    • pp.3325-3329
    • /
    • 2010
  • 맥문동, 차가버섯, 감초, 보기보혈(백출, 백복령, 당귀, 숙지황, 천궁, 작약)의 한방약재에 ginsenoside Rg3가 강화된 흑삼을 첨가한 토너와 로션을 제조하여 주름개선 효과를 평가하였다. 평균연령 42.5세의 한국인 중년여성 6명을 대상으로 토너사용 후 로션사용으로 매일 2회씩(아침, 저녁) 4주간 연속 사용하도록 한 다음, 실험 4주 후에 눈가 주름의 모사판을 제작하여 영상 분석하였다. 또한 연구책임자가 시료의 피부 안전성을 관찰하기 위해 육안 검사도 함께 수행하였다. 눈꼬리 주름 모사판 영상분석 결과, 토너와 로션 사용 4주 후 주름 R1은 $3.15{\pm}0.35$에서 $2.28{\pm}0.22$, R2는 $2.99{\pm}0.37$에서 $2.13{\pm}0.21$, R3는 $2.09{\pm}0.31$에서 $1.56{\pm}0.18$, R4는$0.37{\pm}0.05$에서 $0.29{\pm}0.03$, R5는 $0.89{\pm}0.1$에서 $0.75{\pm}0.06$로 유의하게 감소하여(P<0.05), 본 시료는 주름개선에 효과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방화장품의 눈가 주름 개선 효과 (The effect of enhancing eye-wrinkle applying traditional herb medicine cosmetics)

  • 강신정;김애정;이명숙;이연희;지중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호
    • /
    • pp.335-340
    • /
    • 2011
  • 맥문동, 차가버섯, 감초, 흑삼, 백출, 백복령, 당귀, 숙지황, 천궁, 작약의 추출물을 이용한 한방소재로 에센스와 크림을 제조하여 눈가의 주름개선 효과를 평가하였다. 평균연령 44.8세의 한국인 중년여성 6명을 대상으로 에센스 사용 후 크림 사용으로 매일 2회씩(아침, 저녁), $1cm^2$당 2mg씩, 4주간 연속 사용하도록 한 다음, 4주 경과 후 눈가 주름의 모사판을 제작하여 영상 분석하였다. 눈꼬리 주름 모사판 영상분석 결과, 에센스와 크림 사용 4주 후 주름 R1은 $3.22{\pm}0.85$에서 $2.38{\pm}0.32$, R2는 $3.08{\pm}0.83$에서 $2.22{\pm}0.32$, R3는 $2.29{\pm}0.64$에서 $2.29{\pm}0.64$, R4는 $0.44{\pm}0.14$에서 $0.44{\pm}0.14$, R5는 $0.98{\pm}0.21$에서 $0.98{\pm}0.21$로 유의하게 감소하여(P<0.05), 본 시료는 눈가주름개선에 효과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소음인(少陰人)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의 기원, 변천과정 및 구성 원리 (The Origin, Change, and Composition of Soeumin's Bojungikgi-tang)

  • 송은영;이의주;이준희;고병희
    • 사상체질의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1-12
    • /
    • 2012
  • 1.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origin, changes and composition of Soeumin's Bojungikgi-tang. 2. Methods : 1) Analyzed the context of the progressive transformation of soeumin's Bojungikgi-tang in related passages from "Donguibogam (東醫寶鑑)", "Donguisusebowon Chobongwon (東醫壽世保元 草本卷)", "Donguisusebowon Gabobon (東醫壽世保元 甲午 本)", "Donguisusebowon Sinchukbon (東醫壽世保元 辛丑本)", "Dongmuyugo (東武遺稿)" 2) Examine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utilization of Soeumin's Bojungikgi-tang in pre-existing manuscripts according to pathological pattern and more specifically at a pathological stage. 3) Analyzed the total primary effect of the herbs as a prescriptive category, as well as the herbal properties of each component. 3. Results and Conclusions : 1) Originally Dongwon's Bojungikgi-tang was prescribed as a stomach & spleen organ tonifying medicine so it was easily applied and established as a prescription appropriate for Soeumin constitutional types with a weaker spleen organ. 2) From Gabobon(甲午本), Soeumin's Bojungikgi-tang was modified, excluding Bupleurum falcatum(柴胡), Cimicifuga heracleifolia (升麻) and substituting Teucrium chamaedrys(藿香), Ophiopogon japonicus(蘇葉) which are herbs appropriate for the Soeumin constitutional type. 3) In the Gabobon(甲午本), the Gegi-tang which has yang raising properties is included in the Soeumin's Bojungikgi-tang. In Sinchukbon(辛丑本), the Gegi-tang of the Soeumin's Bojungikgi-tang in the Gabobon was excluded and the Gegi-tang mutated into Hwangigyeji-tang. 4) In the Gabobon(甲午本), as the Soeumin's Bojungikgi-tang was prescribed for Soeumin disease regardless of favorable-unfavorable patterns and mild-severe patterns, the stage of the disease when to prescribe Soeumin's Bojungikgi-tang was not clarified. 5) As of the Sinchukbon(辛丑本) edition, as Soeumin's prescriptions have been obvious, the soeumin's Bojungikgi-tang was applied to Mang-yang disease with Hwangigyeji-tang and Seungyangikki-tang 6) As of the Sinchukbon(辛丑本) edition, the Soeumin's Bojungikgi-tang has been applied to parients having both exterior-heat Mang-yang disease and Greater-yin disease, at the same time. 7) As of the Sinchukbon(辛丑本) edition, finally, the Soeumin's Bojungikgi-tang formula has been established as gathering Qi and middle tonification with Panax ginseng(人蔘), Astragalus membranaceus(黃芪), keeping the spleen healthy with Artractylodes japonica(白朮), keeping the spleen strong with Angelica acutiloba(當歸), rooting the spleen with Citrus reticulata(陳皮), raising Yang and middle jiao with Teucrium chamaedrys(藿香), Ophiopogon japonicus(蘇葉), middle tonification with Glycyrrhiza glabra(甘草灸), Zingiber officinale(生薑), Zizyphus jujuba(大棗).

감초추출물을 이용한 다진 마늘의 갈변 저해 효과 (Antibrowning Effect of Licorice (Glycyrrhiza glabra) Extracts on Chopped Galic)

  • 황태영;손경현;임정호;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60-164
    • /
    • 2010
  • 다진 마늘의 제조 중 발생하는 효소적 갈변을 막기 위해 산업적으로 적용되는 방법은 주로 화학적인 갈변저해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다수이나, 최근 소비자의 천연물에 대한 수요 증대를 감안하여 천연물 유래의 갈변저해제를 탐색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 유래의 갈변저해제 중 효과적으로 나타난 감초 추출물의 갈변저해 효과를 조사하였다. 또 기존 다진 마늘의 갈변저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구연산과의 병용 효과를 동시에 조사하여 효율적인 응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다진 마늘 제조 시 구연산과 감초추출물을 다양한 조성비로 적용하고 냉장저장 중 다진 마늘의 색도를 측정하여 L값의 변화를 중심으로 갈변 저해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저장 초기에는 감초추출물 단독으로도 갈변저해 효과가 있었으나 저장 후기로 갈수록 감초추출물과 구연산을 혼합한 조성물이 매우 효과적으로 갈변을 저해함을 알 수 있었다. 천연물인 감초추출물은 구연산과 상승작용을 일으켜 갈변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감초추출물과 구연산의 혼합비를 조정하여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감초추출물:구연산의 혼합비가 2:8 내지 5:5일 때 효과적으로 갈변을 저해하며, 특히 감초추출물:구연산의 혼합비가 2:8인 경우 가장 뛰어난 갈변 저해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이 경우 구연산을 단독으로 처리한 경우와 동등한 수준으로 뛰어난 갈변 저해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구연산 단독 처리시의 문제점인 신맛 등 관능적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