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lazing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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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ress 2 도재의 두께에 따른 파절강도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THICKNESS OF EMPRESS 2 CERAMIC ON FRACTURE STRENGTH)

  • 고정우;양재호;이선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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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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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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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ll-ceramic restorations have had a more limited life expectancy than metal ceramic crowns be-cause of their lower strength. The relatively lower strength has limited the use of all-ceramic crowns to the areas where occlusal loads are lower Therefore many researches have been done to increase the strength of all-ceramic crowns. IPS Empress 2 is a new type of lithium disilicate glass-ceramic with enhanced physical characteristics which has been in use clinically since 1998. Previous researches reported that the flexural strength of all-ceramic material was greater than 300 MPa, and all-ceramic crowns can be used in staining or layering techniqu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e thickness of IPS Empress 2 ceramic on fracture strength. Both staining technique and layering technique was investigated. Vita VMK was used as control. For all three groups, five specimens each of 0.8mm, 1.0mm, 1.4mm, 1.8mm, and 2.2mm thick-ness (a total of 75 specimens) were prepared. Control group : Vita VMK Porcelain specimens were prepared with dentine ceramic and liquid glazing was done. Group I : IPS Empress 2 were prepared with staining technique and stained twice and glazed once. Group II : IPS Empress 2 were prepared with layering technique and glazed after wash firing. The thickness and diameter of the specimen were measured and controlled after specimen preparation. Biaxial Flexure Test (ASTM Standard F394-78) was adopted as this test method produces results least affected by the edge condition of the specimens. Fracture strength was measured with Instron Universal Testing Machine. Conclusions are as follow : 1. The fracture strength was increase in order of control group, test group I, test group II. 2. Fracture strength of the group I (Empress 2 Staining) was 65.54 N in 0.8mm, 155.2 N in 1.0mm, 233.5 N in 1.4mm, 434.5 N in 1.8mm, and 600.1 N in 2.2mm. 3. Fracture strength of the group II (Empress 2 Layering) was 190.0 N in 0.8mm, 283.5 N in 1.0mm. 437.2 N in 1.4mm, 732.0 N in 1.8mm, and 1115.0 N in 2.2mm. 4. No statistical difference was found in flexural strengths according to thickness in a specified group(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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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상감운학문매병 제작 재료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제작 단계별 형상학적 특성 변화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materials used for the production of celadon maebyeong inlaid with cloud-and-crane designs and changes in their morphological properties by production stage)

  • 김지혜;하지향;한민수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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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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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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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통도자기의 제작 전과 후, 소성 전과 후에 기물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물리화학적 변화를 알아보고자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의 재현품을 성형 → 조각 → 상감 → 초벌 → 유약 → 재벌 등의 6단계로 제작하여 과학적 조사 및 3차원의 정밀한 투과 이미지 촬영으로 획득한 이미지를 세부 영역별로 분석하였다. 재현편의 제작 재료는 각각의 재료가 가진 성분에 따라 다른 광물상이 존재하며, 산화철(Fe2O3)의 함량이 높은 흑상감은 어두운 색을 나타냈고, 알루미나(Al2O3)의 함량이 높은 백상감은 백색이 나타나는 것과 같이 색상에도 영향을 준다. 재현편의 색도와 전암대자율, 주요성분 등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CT이미지를 통해 밀도의 차이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미세조직과 흡수율, 겉보기기공률, 주요구성광물 등의 번조에 따른 특성 변화는 영상 분석에서 기물 내부의 기공 유무와 존재량, 균열의 발달과 확장으로 파악하였다.

고려(高麗) 철화(鐵畵) '성(成)' 명청자(銘靑瓷)의 특징(特徵)과 제작시기(製作時期) (Characteristics and Production Period of Goryo(高麗) Iron 'Sung(成)' Inscribed Celadon)

  • 한성욱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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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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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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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철화(鐵畵) '성(成)' 명청자(銘靑瓷)는 전라남도(全羅南道) 강진군(康津郡) 대구면(大口面) 사당리(沙堂里) 7호 가마터에서만 출토되는 특징적 청자로 붓을 이용하여 굽안바닥 중앙에 명문(銘文)을 쓰고 있다. 명문이 눈에 잘 띄지 않은 곳에 표기되어 있으며, 필체가 다양하여 생산에 여러 사람이 참여하였음을 알 수 있어 제작자보다는 공방(工房)을 표기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유약(釉藥)과 태토(胎土), 기형(器形), 문양(文樣), 번법(燔法) 등 품격(品格)이 동일(同一)하여 같은 제작기법을 사용하여 같은 시기에 제작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기종(器種)은 ${\Box}$과 대${\Box}$(大), ${\Box}$시(匙), 잔(盞), 합(盒), 병(甁) 등 일상(日常) 생활용기(生活容器)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시문기법(施文技法)은 음각(陰刻)과 상감(象嵌)보다 압출양각(壓出陽刻) 기법을 특히 선호하였으며, 음각보다 상감의 예가 적어 이 시기 상감기법이 보편화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문양은 국화문(菊花文)과 모란문(牡丹文), 앵무문(鸚鵡文), 연판문(蓮瓣文), 연당초문(蓮唐草文) 등으로 권위나 위엄의 의미를 갖는 특별한 문양은 확인되지 않는다. 굽은 합과 접시의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U'자형으로 성형하였으며, 번법(燔法)은 내화토(耐火土) 비짐이 일부 있으나 전면(全面) 시유(施釉) 후 굽 안바닥 3~4 곳에 규석(硅石)을 받쳐 굽고 있다. 생산시기(生産時期)는 현재 사당리 7호 가마터 이외의 유적에서는 확인되지 않아 유사한 성격을 갖는 유적 출토품과의 비교를 통해 13세기(世紀) 2/4분기(分期)에 생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고품격의 양질청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일반적인 양질청자가 중심을 이루고 있어 왕실(王室) 등의 최상류층보다 한 단계 낮은 계층에 공급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성(成)' 명청자(銘靑瓷)는 그동안 전성기(全盛期) 음 양각 기법의 청자를 모두 12세기대로 편년하면서 발생하였던 13세기 전반의 공백을 보완할 수 있는 편년 자료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