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oduck c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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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조개, Panope japonica의 서식생태에 관한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Habitat of Geoduck Clam, Panope japonica)

  • 이채성;백국기;홍관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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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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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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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코끼리조개의 서식생태를 알기 위하여 강원도 양양군 인구연안의 코끼리조개 서식장에서 서식 환경 및 생태학적인 시험을 실시하였다. 코끼리조개 서식지의 저층수온 연변화 5.6~$17.5^{\circ}C.$. 였으며, 염분은 32.27~34.22${\textperthousand}$로 연중 안정된 분포를 보였으며, 용존산소는 5.15~7.27 ml/l 범위였다. 서식 저질은 3.0~4.0 의 미세사질이 49.20%, 2.0~3.0 의 세사질이 31.87%로 미세사질과 세사질의 입자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강원연안에서 채집 조사된 코끼리조개의 각장 조성은 70~135 mm(평균 107.70 mm), 중량 조성은 50~550 g(평균 299.63 g)이였다. 각장 (SL)과 전중량(TW)의 관계는 TW=$1.4446{\times}10^{-3}SL^{2.6067}$의 지수곡선식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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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조개의 섭식활동 환경내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eeding Activity and Environmental Tolerance of Geoduck Clam, Panope japonica)

  • 이채성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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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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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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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코끼리조개 (Panope japonica)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모패의 생태적인 습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4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양양군 인구연안에 서식하는 코끼리조개를 대상으로 섭식활동 및 환경내성 등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끼리조개의 소화관 내용물에서 관찰된 먹이생물의 종류는 총 20속 33종으로 식물성 플랑크톤이 87.9%를 차지하였다. 계절별 총 출현종류는 봄에 21종으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고, 여름에는 11종으로 가장 적었다. 연중 출현하는 종은 Nitzschia longissima and Rizosolenia alata 의 2종이었다. 소화관 중량은 계절적으로 변화가 뚜렷한 년주기적이었으며, 겨울부터 봄에 걸쳐 증가하였고, 여름에는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다. 코끼리조개 모패의 환경에 대한 내성시험에서 수온은 5-$20^{\circ}C$범위에서 서식이 적합하였고, 저온에는 강한 편이나 고온에는 약한 편이었다. 염분은 25-35%의 범위에서 서식이 적합하였고, 저염분에는 약한 편이었다. 산소소비량은 수온이 상승할수록 증가하였으며, $15^{\circ}C$에서 8.12 ml/kg/h, $25^{\circ}C$에서 15.83 ml/kg/h 로 수온에 따라 큰 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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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조개(Panopea japonica)에서 분리되는 비브리오속 세균의 동정 (Identification of Genus Vibrio bacteria isolated from geoduck clam (Panopea japonica))

  • 서현준;남우화;김정호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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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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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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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코끼리조개 성패 및 유생으로부터 잠재적 병원성 세균 분리 및 동정을 수행하였다. 분리된 균주는 분자생물학적 기법 및 생화학적 검사를 통해 동정하였으며, 명확한 동정 및 계통수 분석을 위해 16S rDNA와 하우스키핑 유전자 (pyrH, recA, rpoA)를 결합하여 분석하는 MLSA를 적용하였다. 총 141개의 균주가 분리되었으며, 건강한 성패에서는 10개, 수포 병변을 보이는 빈사 상태의 성패에서 52개, 유생에서 79개가 분리되었다. 이 중 빈사상태의 성패에서 46개, 유생에서 39개의 균주가 Vibrio 속 세균으로 동정되었으며, 나머지 균주들은 모두 일반해양세균으로 동정되었다. Vibrio 속 세균 중에서는 수포 병변을 보이는 성패에서 Vibrio splendidus가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기존의 V. splendidus와 함께 동일한 클러스터를 형성하였다. 하지만, 인위감염실험을 실시하지 않았고 건강한 유생에서도 V. splendidus가 분리되어 성패에서 나타난 수포와 V. splendidus와의 관계는 확실하지 않으며, 차후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코끼리조개의 인공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I. 산란유발 및 부화 (Studies on the Artificial Seedling Production of Geoduck Clam, Panope japonica I. Spawning Induction and Hatching)

  • 이채성;노섬;박영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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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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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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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강원연안에 서식하는 코끼리조개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산란유발 방법 및 수정과 부화를 위한 수온과 염분농도의 최적조건 등을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끼리조개의 산란유발은 간출자극과 자외선조사해수자극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수온자극에서는 5월에 15.0-25.0%의 반응을 보였고, 6월에는 10.0%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생식소를 절개한 것은 15.0-45.0%로 가장 높은 반응을 보였다. NH 하(4) OH 용액을 해수에 첨가하는 자극에서는 8/1000N-10/1000N에서 15.0%의 반응율을, 그리고 NH 하(4) OH 용액을 생식소에 주사하는 자극은 5/100N-7/100N에서 5.0-10.0%의 반응율을 보였다. 코끼리조개의 수온에 따른 수정율은 수온 11-17$^{\circ}C$범위에서 74.2-89.2%였고, 부화율은 수온 8-$14^{\circ}C$에서 84.3-90.5%로 가장 높았다. 염분 농도에 의한 수정율은 염분 25-$35tetperthousand$범위에서 72.5-88.5%, 부화율은 염분 30-$35tetperthousand$에서 82.7-86.9%였다. 수정과 부화를 위한 수온과 염분농도의 최적조건은 수온 11-$14^{\circ}C$, 염분농도 30-$35tetperthousand$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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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조개의 인공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II. 난발생과 유생의 발달 (Studies on the Artificial Seedling Production of Geoduck Clam, Panope japonica II. Development of Egg and larvae)

  • 이채성;노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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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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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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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코끼리조개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성숙된 모패를 절개법에 의하여 인공수정시켜 난 발생 및 유생의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코끼리조개의 난은 분리침성란으로 나타났으며, 방란직후 알의 모양은 타원형이나 수정이 되면 직경 $70\mu$m의 구형으로 된다. 수정난의 발생은$ 11^{citc}C$에서 4시간 후 4세포기로 되고, 2일이 지나면 담륜자 유생(trochophore larvae), 수정 후 3일째에는 D상 유생, 23일째에는 각정기, 36일째에는 성숙유생으로 되었다. 수온(w)에 따른 각 단계별 소요시간(t)의 관계를 보면, 8세포 : 1/t=0.0209 w-0.1167 (r=0.9967) 포배기 : 1/t=0.0055 w-0.0192 (r=0.9825) 담륜자기 : 1/t=0.0034 w-0.0155 (r=0.9907) D상 유생기 : 1/t=0.0014 w-0.0023 (r=0.9843) 상기 식에서 산출된 코끼리조개의 생물학적 기초수온은 3.82$^{\circ}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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