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미풍 조건에서 기온역전층 높이와 기온역전강도의 매시 변화를 정량적인 경험식으로 나타내어 야간의 매시 기온을 추정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2007년 5월부터 2008년 3월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초단파 온도 프로파일러 (Model MTP5H)로 지면으로부터 높이 600m까지 50m 간격의 기온 연직 분포를 한 시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연직기온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고도를 기온역전층 높이로, 역전층의 기온과 지면 위 100m의 기온 편차를 역전강도로 간주하고 야간 동안 시간에 따라 기온 역전층이 발달되는 정도를 모의하는 추정식을 작성하였다. 산사면에서 작물이 실제 경험하는 기온을 추정하기 위해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1월 23일까지 전남 구례군과 광양시 사이의 중대리 계곡에서 사면의 고도별 기온을 수집하여 연직기온의 역전층 높이 및 역전강도 추정모수를 보정하였다. 지리산 남쪽의 집수역 3개 내에 구축된 검증관측망으로부터 2015년 한 해 동안의 기상자료를 수집하였고, 기상청 방재 및 종관기상관측망으로부터 배경기온을 제작, 기온감률과 함께 기온역전 조건하의 매시 기온을 추정한 다음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청명미풍 조건에 대해 19지점 평균 ME $-0.69^{\circ}C$, 평균 RMSE $1.61^{\circ}C$이었고 2000-0100 시간대에서 과소추정오차가 증가되었다. 기존에 사용되어 왔던 최저기온 모형으로 0600 기온을 추정하고 새로운 모의 방법으로 산출된 결과와 추정 오차를 비교한 결과, 평균 ME는 기존 $-0.86^{\circ}C$에서 $-0.12^{\circ}C$로, 평균 RMSE는 $1.72^{\circ}C$에서 $1.34^{\circ}C$로 개선되었다. 청명미풍 조건에서 도출된 기온 추정식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추정 오차를 개선하고 다양한 기상조건에 대한 영향을 반영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탄소흡수원이며 재생가능한 자원인 산림 바이오매스 자원량 및 에너지로서의 잠재량을 산정하고, 이를 지도화 및 프로그램화 하고자 하였다. 2010년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산림의 총 바이오매스 자원은 804백만톤이며, 이 중 임상별로는 침엽수 265백만톤, 활엽수 282백만톤, 혼효림 257백만톤이 점유하고 있었고, 지역별로는 산림축적량에 비례하여 강원도가 가장 많은 바이오매스 양을, 다음이 경상북도, 경상남도 순이었다. 우리나라 산림에서 매년 상업적으로 벌채하여 제재목 등으로 이용되고 남은 목질부 바이오매스는 707천톤/년 정도가 되며, 숲가꾸기를 하여 원목으로 이용되는 양을 제외한 바이오매스 양은 592천톤/년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연간 시장으로 공급 가능한 산림 바이오매스 자원은 약 1,300천톤/년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석유환산량으로 전환하면 약 585천 toe/년이 된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바이오매스 자원 지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개발하기 위해 사용된 시스템은 Microsoft Office Excel, Microsoft Office Access ArcGIS, Microsoft Visual Basic 6.0 이었으며,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ESRI MapObjects2.1 개발 도구를 이용하였다. 바이오매스 자원 지도(BiomassMap V2.0) 프로그램은 축적, 바이오매스 총 저장량, 시업지 연간 바이오매스 생장량, 상업적 벌채에 의한 바이오매스 생산량, 숲가꾸기에 의한 바이오매스 생산량 등을 지도로 나타내고, 이들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오매스 자원 지도는 시도별, 임상별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사용 목적에 따라 작성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 본 바이오매스 지도는 산림이용 관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폐탄광에서 산림으로 복구된 지역의 임목, 낙엽층, 토양, 그리고 산림의 총 탄소 저장량을 추정하고, 수종별 탄소 저장량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강원도, 경상북도, 전라남도의 폐탄광 산림복구지에서 자작나무, 잣나무, 소나무류(소나무, 리기다소나무, 곰솔)가 서로 다른 시기에 식재된 산림과 주변의 일반 산림을 조사하였다. 일반 산림에 비하여 폐탄광 산림복구지 내 낙엽층 및 토양(ton C ha-1; 자작나무: 3.31±0.59 및 28.62±2.86, 잣나무: 3.60±0.93 및 22.26±5.72, 소나무류: 4.65±0.92 및 19.95±3.90), 그리고 산림의 총 탄소 저장량(ton C ha-1; 자작나무: 54.81±7.22, 잣나무: 47.29±8.97, 소나무류: 45.50±6.31)은 낮게 나타났으며, 임목 탄소 저장량(ton C ha-1; 자작나무: 22.57±6.18, 잣나무: 21.17±8.76, 소나무류: 20.80±6.40)은 자작나무가 식재된 곳에서만 낮은 결과가 나타났다. 수종별로 토양 탄소 저장량을 제외한 임목, 낙엽층, 산림의 총 탄소 저장량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임목 및 산림의 총 탄소 저장량은 복구 후 경과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폐탄광 산림복구지의 자작나무와 소나무류에서 토양 pH 및 CEC가 낮게 나타났으며, 수종별 불안정탄소, 유효인산, 미생물 바이오매스 탄소가 일반 산림토양보다 2배 이상 낮은 결과를 보였다. 폐탄광 산림복구지에 석회 및 유기질 비료의 시비와 경운을 통해 토양 성질을 개선하고, 가지치기 및 간벌 등과 같은 산림관리로 임목 생육을 증진시키면 폐탄광 산림복구지 내 탄소 저장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논문에서는 1930년대 인삼 특별경작구역이 아닌 지역의 인삼업 변동을 살펴보았다. 1930년대 인삼업의 큰 특징으로 삼포 면적의 급격한 증가를 꼽을 수 있다. 1929년 64만2천여 평, 1930년과 1931년 76만여 평이었던 삼포 면적은 1938년에 133만여 평으로 급증하였다. 이는 이 시기에 특별경작구역 외의 인삼경작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1930년대 초반까지 특별경작구역 내 삼포 면적과 특별경작구역 외 삼포 면적 비율은 약 70 대 30 수준이었다. 그런데 1930년대 후반이 되면 그 비율이 53대 47로 바뀌었다. 이러한 변동의 이유는 특별경작구역 내의 경우 신설 삼포 면적이 줄어든 반면 특별경작구역 외에서는 꾸준히 면적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일제의 중국 침략 확대로 중국에서 홍삼을 불매하면서 수출이 부진해지자 특별경작구역 내 삼포 면적을 축소한 것이었다. 반면 특별경작구역 외에서는 그러한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삼포 면적이 증가하였다. 그 결과 1930년대 특별경작구역 외 인삼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였다. 특별경작구역 외 인삼업의 성장을 이끈 지역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193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도들을 압도하여서 특별경작구역 외 삼포 면적에서 전북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었다. 전북에 이어서 경북과 강원도에서도 인삼경작이 활발하였다. 이외에도 경기도와 경남, 충북 등지에서도 비교적 인삼경작이 활발하였다. 반면 전남, 충남 등은 인삼경작이 이루어졌지만 활기를 띠지는 못했다. 1930년대 특별경작구역 외 인삼업의 성장을 이끈 것은 삼포민들의 노력과 당국의 지원이었다. 경북의 예천군, 경기의 강화군, 충북의 제천군의 사례를 보면, 세 지역 모두 인삼업이 일정하게 발전하자 삼포민들은 조합을 조직하였다. 조합은 인삼경작과 판매를 위해서 조직적으로 활동하였다. 강화군의 경우 특별경작구역 편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제천군의 덕산삼업조합은 경작자금 조달이 관건이라고 보고 도 당국에 보조금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삼포민들의 활동에 대해 행정 당국도 지원하였다. 삼포민의 적극적인 활동과 행정 당국의 지원이 이 시기 인삼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우리나라 주요 밭작물의 하나인 콩 재배에서 기상에 맞는 재배 양식 개발이 필요함에 따라 콩 작황시험 생육 및 수량 조사 데이터를 이용해 콩에 영향을 끼치는 기상요소를 추출하고 재배지역을 구분하였다. 1. 밀양과 수원지역의 콩 10년 동안의 작황시험 결과와 기상자료 간의 상관분석을 통해 콩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요소를 분석한 결과, 생육 특성과 영양생장기 기상과의 상관관계는 일교차, 강수량과 최저온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수량특성과 생식생장기 기상과는 일교차, 강수량, 최고온도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 추출한 기상요소와 위도, 해발고도를 포함해 콩의 재배지역 구분을 위해 k-means clustering을 실시한 결과, 지역은 세 가지로 나누어졌으며, zone 1은 중부내륙지역과 경기도 남부지역, zone 2는 서해안 남부지역, 동해안 남부지역과 남해지역, zone 3은 경기도 동부 일부지역과 강원도 및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이 포함되었다. 3. 세 가지 지역 중 위도의 범위가 넓은 zone 1을 세 가지 지역으로 세분한 결과, Zone 1-1은 다른 두 지역에 비해 위도가 낮았으며, 강수량이 적은 특징을 가진다. Zone 1-2는 다른 두 지역에 비해 짧은 일조시간과 높은 기온이 특징적이었다. Zone 1-3은 위도 상으로는 두 지역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일조 시간이 길면서 일교차가 큰 특징이었다. 4. 본 연구에서 콩 재배를 위한 한국의 재배지역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었으며, 작게는 5가지 지역으로 구분되었다. 기상 요소 및 생육 정보를 기반으로 한 재배지역을 구분함으로써 국내 콩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였다.
본 연구는 산악지형에 적합한 임도노선을 개설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강원도 지역에 있어서 물리적으로 안정된 임도를 대상으로 지역별, 산지경사별, 토성별, 개설위치별에 따른 사면경사, 사면길이, 노폭 등의 임도구조요인의 변화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지역별 임도구조는 성토길이만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외의 지역은 각각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산지경사별 임도구조는 노폭, 종단물매, 성토길이, 절토길이는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며, 성토경사는 $30^{\circ}$이하 $30{\sim}35^{\circ}$와 $40^{\circ}$이상에서, 절토경사는 모든 지역에서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토성별 임도구조는 노폭, 종단물매, 성토길이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그 이외의 요인은 서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설위치에 따른 임도구조 변화는 절토경사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그 이외의 요인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산림면적은 전국토의 70%인 6370304 ha이며 강원도 지역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넓다. 우리나라의 울창한 산림은 자연환경 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구성요소이며 과학 및 교육적 가치 등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가치들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로 산불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수목의 손실과 자연환경 생태계 파괴,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산불발생시 그 규모도 대형화 되고 있다. 규모가 대형화 되는 원인은 산림 내의 침엽수, 활엽수, 낙엽, 초본류 등이 많기 때문에 화세를 키우는 직접적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현실과 달리 국 내외에서는 수종별 연소특성과 열분해특성 연구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며 본 논문에서는 대표적 침엽수인 적송을 대상으로 TGA를 이용해 연소특성 및 열분해반응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적송은 $162^{\circ}C$ 부근에서 발화가 시작되며 열분해는 $197^{\circ}C$에서부터 시작되었다. TGA 분석으로 얻은 데이터는 미분법을 적용하여 전화율 변화에 따라 활성화에너지와 빈도인자를 계산하였다. 열분해반응에서 활성화 에너지는 전화율 증가에 따라 79~487 kJ/mol로 증가하였고 평균활성화에너지는 195 kJ/mol이었다. 연소과정에서의 활성화에너지는 148~133 kJ/mol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산지 생태계의 능력과 잠재성의 공간적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다계층성을 고려한 생태지역 분류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연구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각 환경요인의 공간적 분포를 살펴보고, 지리통계(geostatistics)기법을 이용하여 각 환경변수의 계층성을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생태지역 분류를 제시하기 위해서 임상도와 입지도를 이용하여 분류 및 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지역은 $1,168km^2$ 면적의 강원도 가리왕산 일대이다. 이 지역은 퇴적암 비율이 높게 나타나며, 그중에서 석회암과 관련된 지층이 가장 넓은 면적(36.6%)을 차지한다. 북쪽과 중앙을 중심으로 고도가 높은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오대천과 평창강을 따라 평탄한 지역이 나타난다. 환경요인의 계층성을 살펴보면 지질과 고도가 상위계층을 차지하고, 지형분류(사면곡면률, 사면유역지수)가 하위 계층으로 나타났다. 생태지역분류 평가에서 '지질+고도+지형분류'가 고르게 높은 ${\chi}^2$의 통계값을 보이고 있어 이에 근거하여 생태지역 분류를 실시하였다. 제시된 생태지역분류는 넓은 퇴적암면적, 높은 산지비율, 큰 고도차이 등과 같은 연구지역의 독특한 환경특징이 반영된 결과로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다양한 생태관련 주제를 통합하여 전체적인 산지 생태계 관리 및 이용 방안의 하나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Hwang, Jeong Mi;Cheong, Jae Kyoung;Kim, Sam Su;Jung, Bong Hwan;Koh, Myung Jae;Kim, Hyeong Cheol;Choy, Yun Ho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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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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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5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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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Ultrasound measurements of backfat thickness (UBF), longissimus muscle area (ULMA) and marbling score (UMS) and carcass measurements of carcass weight (CW), backfat thickness (BF), longissimus muscle area (LMA), and marbling score (MS) on 7,044 Hanwoo steers were analyzed to estimate genetic parameters. Data from Hanwoo steers that were raised, finished in Hoengseong-gun, Gangwon-do (province) and shipped to slaughter houses during the period from October 2010 to April 2013 were evaluated. Ultrasound measurements were taken at approximately three months before slaughter by an experienced operator using a B-mode real-time ultrasound device (HS-2000, FHK Co. Ltd., Tokyo, Japan) with a 3.5 MHz linear probe. Ultrasound scanning was on the left side between 13th rib and the first lumbar vertebrae. All slaughtering processes and carcass evaluations were performed in accordance with the guidelines of beef grading system of Korea. To estimate genetic parameters, multiple trait animal models were applied. Fixed effects included in the models were: the effects of farm, contemporary group effects (year-season at the time of ultrasound scanning in the models for UBF, ULMA, and UMS, and year-season at slaughter in the models for CW, BF, LMA, and MS), the effects of ultrasound technicians as class variables and the effects of the age in days at ultrasound scanning or at slaughtering as linear covariates, respectively for ultrasound and carcass measures. Heritability estimates obtained from our analyses were 0.37 for UBF, 0.13 for ULMA, 0.27 for UMS, 0.44 for CW, 0.33 for BF, 0.36 for LMA and 0.54 MS, respectively. Genetic correlations were strongly positive between corresponding traits of ultrasound and carcass measures. Genetic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UBF and BF estimate was 0.938, between ULMA and LMA was 0.767 and between UMS and MS was 0.925. These results suggest that ultrasound measurement traits are genetically similar to carcass measurement trai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dentify the occurrence of transovarian transmitted diseases and antibody positive rates among Korean native breeder chickens. The infection rates with Salmonella pullorum and Salmonella gallinarum among 16-week-old, 36-week-old, and 56-week-old breeder chickens and the antibody positive rates to Egg Drop Syndrome '76, Mycoplasma gallisepticum and Mycoplasma synoviae among 16-week-old, 18-week-old, and 56-week-old breeder chickens were identified, and the antibody positive rates to seven major transovarian transmitted diseases among 1-day-old chicks were investigated. As a result, no infection with Salmonella pullorum and Salmonella gallinarum was found among the investigated subjects of all ages. Vaccinated breeder chickens showed the 100% antibody positive rate to Egg Drop Syndrome '76, and unvaccinated breeder chickens showed the 100% antibody negative rate to Mycoplasma gallisepticum and Mycoplasma synoviae, confirming that there was no infection with Mycoplasma gallisepticum and Mycoplasma synoviae. As a result of the antibody tests of the 1-day-old chicks for transovarian transmitted diseases, it was found that vaccinated chicks showed good antibody positive rates to avian encephalomyelitis, chicken infectious anemia, and avian reovirus, confirming that they had power of defense against the relevant infectious diseases, and that unvaccinated chicks showed the 100% antibody negative rates to avian leukosis, chicken reticuloendotheliosis, and Mycoplasma synoviae, confirming that there was no infection with the relevant diseases. Given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among the transovarian transmitted diseases of chickens, there was no history of infection with diseases against which vaccination was not administered and high antibody positive rates were found with diseases against which vaccination was administered, it is judged that chickens with good power of defense against diseases were bred, and it is deemed that constant monitoring and vaccination against transovarian transmitted diseases will be necessary for the control and prevention of the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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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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