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ngw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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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경제의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ciousness of Economic Ethics in Nursing Students)

  • 홍윤미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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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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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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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consider the degree of consciousness of economic ethics in nursing students and the factors affecting these perceptions. Method : A survey was conducted to a total of 874 nursing students from the freshmen and seniors of 11 depts of nursing science nationwide se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one for each province, and as for Gangwon-do, two schools were selected from Yeongdong area and Yeongseo area ; 13 male students were exclud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data on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economic ethical perception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AS V8.1 statistical package. Result : (1) The score for the economic ethical consciousness of the subjects was $36.76{\pm}10.20$. As for each sub-categories, the score for industry was $7.67{\pm}2.77$; thrift, $7.42{\pm}2.37$; cooperation, $7.41{\pm}2.21$; occupational consciousness, $7.18{\pm}2.20$; and, for consumption, $7.02{\pm}1.90$. The score for the consciousness of consumption was the lowest. (2) Among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ge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 to the consciousness of economic ethics(r=.13, p<.001). The next significant factor was grade: seniors seemed to have a higher economic consciousness in all the sub-categories than freshmen(t=-4.32, p<.001). The number of in-home family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economic attitudes(r=-.15, p<.001). In addition, their economic ethical perceptions were significantly higher with no religion (t=2.14, p<.05); have an unemployed father (t=2.78, p<.05); have credit cards under their own names (t=3.04, p<.05); have ever had overdue card bills (t=4.25, p<.001); have ever had part time job(t=1.74, p<.1) and when they don't live with their parents (t=-2.01, p<.05). 3)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influential power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consciousness of economic ethics of the subjects. The factors had more influence on the economic attitudes of the seniors than those of freshmen; in those who having credit cards under their own names than under others; and, in those who have ever experienced credit default than those haven't. Though these factors raised average 3.0 points of economic consciousness, their expository power for the consciousness were low. Conclusion : The nursing students had medium-high consciousness of economic ethics and they seemed to have low consciousness of the proper consumption practices. Their actual life experiences had an influence on their economic attitudes. Therefore, practical programs on economic knowledge should be developed and taught to students systematically at school so that they could have sound consciousness of economic ethics and appropriate knowledge closely related with their re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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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임분에서의 트랙터윈치를 이용한 집재작업 생산성 및 비용분석 (The Productivity and Cost of Yarding Operations Using a Tractor-attached Winch in Pinus densiflora Stands)

  • 정응진;조민재;박정묵;조구현;유영민;차두송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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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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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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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목수확작업에 사용되는 트랙터윈치의 작업효율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강원도 양양군지역의 소나무 간벌지를 대상으로 트랙터윈치를 이용한 전목 집재작업에서의 작업생산성 및 작업비용을 분석하였다. 평균집재거리는 29m, 평균 임목재적은 0.15㎥으로 총 95회 집재작업 중 상향집재가 51%, 하향집재가 49%로 작업이 실행되었다. 집재작업 생산성은 하향집재 2.28㎥/hr, 상향집재 1.89㎥/hr으로 운용적 작업지연시간을 최소화하여 기계이용률을 80%로 높일 경우, 약 0.5㎥/hr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집재작업비용은 하향집재 작업비용(44,116원/㎥)이 집재본수(본/cycle)의 차이로 인하여 상향집재작업비용(53,369원/㎥) 보다 낮게 산출되었다. 또한 상·하향 집재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개발하여, 민감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집재거리(m), 집재본수(본/cycle), 집재경사(%) 순으로 집재작업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집재방향에 따른 정확한 예측모델식을 개발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강원도 중왕산 지역의 지형 및 토양요인에 따른 고로쇠나무의 분포와 생장 특성 (Distribu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Acer pictum var. mono in Relation to Topography and Soil in Mt. Joongwang, Gangwon Province)

  • 엄태원;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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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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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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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 천연 활엽수림내에 분포하고 있는 고로쇠나무의 입지 및 생장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 지역에 분포하는 고로쇠나무림의 지형적 특성은 고도 $1,000{\sim}1,200m$, 평균경사 $24^{\circ}$, 북동에서 북서방향의 사면에서 우점하고 있다. 고로쇠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지역의 토양특성은 A층 토양깊이가 평균 22cm로 갚고, 수분함량은 36.9%로 높으며, 양료가 비옥한 지역이었다. 또한 고로쇠나무와 함께 상층 임관을 구성하는 주요수종은 거제수나무, 복장나무, 신갈나무, 층층나무이었으며, 고로쇠나무림내 하층 초본류는 벌깨덩굴, 오리방풀, 노루오줌, 관중, 단풍취 등이었다. 고로쇠나무의 생장분석결과 고로쇠나무의 수고생장량은, 초기에는 최대 0.25m까지의 생장을보였으나 이후 점차 감소하여 연간 0.1m이하의 생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직경생장은 초기에는 연간 1mm이하의 생장을 보이다 4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최대 0.3mm의 생장을 보였으며, 최근에도 2mm정도의 생장을 유지하고 있다. 재적은 수령 120년경에 상당한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증가세를 수령 200년까지도 유지하고 있어 목재부후가 없을 경우 벌기령이 매우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불유형과 회복정도에 따른 낙엽생산량과 임상으로 이입되는 영양염류 함량 (Comparison of Litter Production and Nutrient returned to Forest Floor according to Forest Fire Type and Recovery)

  • 김정섭;양금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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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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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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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2007년 7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4년 동안 강원도 삼척시에서 산불유형과 산불의 피해로부터 회복정도에 따른 낙엽생산량과 낙엽에 의해 임상으로 이입되는 영양염류 함량을 비교하였다. 산불대조구, 수관화 발생 조사구 (C-1, C-3), 지표화 발생 조사구(G-2)에서 4년간 평균 낙엽생산량은 각각 $7.74{\pm}2.56$, $1.17{\pm}0.67$, $2.97{\pm}0.44$, $2.92{\pm}0.42ton{\cdot}ha^{-1}{\cdot}yr^{-1}$로 나타났다. 낙엽 생산을 통해 임상으로 이입되는 4년간 평균 총질소, 총인, 칼륨, 칼슘과 마그네슘의 양은 산불대조구에서 각각 $22.20{\pm}12.43$, $1.16{\pm}0.46$, $2.68{\pm}1.44$, $16.22{\pm}4.69$, $1.36{\pm}0.32kg{\cdot}ha^{-1}{\cdot}yr^{-1}$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수관화 발생 조사구(C-1)에서는 각각 $3.73{\pm}2.31$, $0.10{\pm}0.09$, $0.27{\pm}0.20$, $2.75{\pm}2.58$, $0.24{\pm}0.27kg{\cdot}ha^{-1}{\cdot}yr^{-1}$로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총질소, 총인,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의 5개의 영양염류를 합산하여 보면 낙엽에 의해 임상으로 이입되는 영양염류의 함량은 산불대조구 > 수관화 발생 조사구(C-3), 지표화 발생 조사구 (G-2) > 수관화 발생 조사구(C-1) 순으로 나타났다.

DMZ에 인접한 광치령 일대의 식물상 (The Flora of Gwangchiryeong Area Adjacent to the DMZ)

  • 허태임;신현탁;김상준;이준우;정수영;안종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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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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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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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DMZ에 인접한 광치령은 강원도 양구군과 인제군을 이어주는 고개인 동시에 두 지역의 경계를 나타내는 지표점이기도 하다. 해발고도 800m의 광치령은 대암산(1,304m)에서 뻗어 나온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짙은 활엽수림과 깊은 계곡부에는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비무장지대에 인접한 광치령의 지리적 입지는 DMZ와 그 이남지대를 연결하는 완충지대로 기능하고 있기에 광치령의 식물자원을 조사하는 것은 DMZ의 식물상을 이해하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DMZ의 인근지역인 광치령에 분포하는 식물을 밝히고 그들의 가치를 분석해 보고자 본 연구는 2014년 4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광치령 일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은 88과 297속 441종 4아종 62변종 6품종 총 513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그 중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금강초롱꽃, 백작약, 구실바위취를 포함하여 22분류군이 조사되었고, 고려엉겅퀴, 처녀치마, 참배암차즈기 등을 포함하는 특산식물은 22분류군으로 밝혀졌다. 귀화식물은 18분류군, 그들의 귀화율과 도시화지수는 각각 3.5%, 5.6%로 나타났다. 확인된 513종의 식물을 유용성에 따라 분류한 결과 식용과 약용을 포함하여 목축, 관상, 목재, 염료, 섬유, 산업용 등으로 이용되는 식물은 각각 197종, 154종, 180종, 49종, 24종, 8종, 4종, 3종으로 분석되었다.

경남지역 시설잎들깨에서 발생되는 육산 달팽이(병안목)의 종류 (The Species of Land Snails (Stylommatophora) on Leaf Perilla under Greenhouse in Geoyngnam Areas)

  • 김현주;배순도;이준상;윤영남;최병렬;남민희;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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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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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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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밀양과 부산지역에서 시설잎들깨를 가해하는 육산 달팽이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총 4종의 달팽이류가 조사되었는데, 민달팽이류 3종, 즉 민달팽이과(Phlomycidae)의 민달팽이(Meghimatium bilineatum), 뾰족민달팽이과(Limacidae)의 작은뾰족민탈팽이(Deroceras reticulatum)와 두줄민달팽이(Limax marginatus), 그리고 달팽이과의 달팽이(Acusta despecta sieboldiana) l종 이었다. 달팽이류의 발생량은 작은뾰족민달팽이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달팽이>두줄민달팽이>민달팽이의 순이었다. 시설 잎들깨에서 달팽이류는 연중 2 번의 발생피크를 나타내었다. 즉, 작은뾰족빈달팽이는 4월 중순과 11월 하순, 달팽이는 5월 상순과 11월 중순, 두줄민달팽이는 4윌 중순과 11월 상순이었다. 하지만 민달팽이는 발생량이 매우 낮아 발생피크가 뚜렷하지 않았다.

피해함수 산정을 통한 물 부족 상황에서의 용수배분 방안 (Water Allocation by Estimation of Damage Function in a Water-Deficit Situation)

  • 이충성;박교;최승안;심명필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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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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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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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들어, 물 분쟁은 발생횟수 뿐만 아니라 그 심각성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합리적인 용수배분 방안과 설득력 있는 기본원칙 수립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적 효율성과 사회적 효용을 중시한 용도간 용수배분을 실시하는 것이다. 용도간 배분을 위해서는 물 부족에 따른 피해함수를 산정한 후, 이를 효용함수로 전환하였으며 '한계효용균등의 법칙'을 적용하여 사회적 효용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역의 용수수요 규모 및 특성을 반영한 가중치를 산정하여 지역간 용수배분에 적용하였다. 이러한 용수배분방법을 한강권역의 미래 물 부족상황에 적용한 결과, 생활용수의 배분량이 농업 및 공업용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산정되었다. 지역별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도시화, 공업화가 진행된 강원도 지역이 물 부족량의 상당부분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의 용수공급 체계상 어려움이 있는 경제학적 용수배분에 대한 하나의 대안을 제공한 것이라 하겠다.

레이더 자료를 이용한 기상조절 실험에 의한 강수 증가 검증 연구 (Verification of precipitation enhancement by weather modification experiments using radar data)

  • 노용훈;차주완;채상희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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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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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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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세계적으로 기상조절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어져 왔으나 연구 효과를 보다 정량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상조절 실험에 대한 강수 증가 효율인 시딩효과(seeding effect)를 레이더 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또한, 시딩물질이 대기수상체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레이더 자료, 기상조건, 확산 수치모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먼저, 시딩전, 시딩중, 시딩후의 세 단계로 시딩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한 방법을 강원도와 서해 지역을 대상으로 수행된 세 개의 기상조절 실험 사례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자연강수가 없을 때는 강수 변화가 예측된 구역에서 감지된 레이더 반사도가 시딩효과로 판단되었다. 자연강수가 발생하면 관측된 최대 반사도에서 자연강수의 영향을 제외하여 시딩효과를 결정하였다. 적용사례에 대해 시딩효과로 강수강도가 0.1 mm/h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딩 구름에 빙정이나 과냉각 수적, 혼합상의 수상체가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상조절 연구 결과는 수자원 확보와 구름 물리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강원도 고랭지 농업인의 농약 노출 및 SF-12를 이용한 건강수준 측정 (Pesticide exposure of alpine agricultural workers in Gangwon-do and the measurement of their health status measured by SF-12)

  • 송재석;박웅섭;서종철;곽연희;김상아;김병섭;최홍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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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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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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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농업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농약사용은 증가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농약사용으로 인한 건강영향에 대한 관심도 증가시켰다. 그러나 농약의 사용과 노출된 근로자의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는 형편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농약 노출과 주관적인 건강상태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를 시도하고자, 집단의 건강상태를 알기 쉽고 농촌지역의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쉽게 설문을 할 수 있는 SF-12를 이용하여 농약과 건강상태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은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원도 일부지역 고랭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고랭지 농업인이 일반 농업인보다 전체 노출지수나 살충제 노출지수, 제초제 노출지수, 급성 중독 증상 지수 모두 높았다. 그러나 본 연구는 단면적 연구이고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통제가 안 되어 있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으나 농약과 건강수준, 특히 만성적인 건강 장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여 농약의 과다사용을 방지하고 농약사용에 대한 보건학적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할 수 있으며 향후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농촌지역 재난안전마을 구축을 위한 모니터링 조사 연구 -인제군 가리산리 방재체험마을 중심으로- (A Research Study on Monitoring for Establishing Disaster Safety Villages in Rural Areas -Based on Disaster Prevention Experience Village in Garisan-ri, Inje-gun-)

  • Koo, Wonhoi;Baek, Minho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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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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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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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 재난안전마을 구축을 위하여 최근 발생한 충청지역 수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2006년 수해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 가리산리 마을에 대해서 방재적 측면으로 복구하여 현재까지 방재체험마을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을 구조적 및 비구조적 현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통하여 이력 및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농촌지역 재난안전마을 구축 시 적용방안을 검토하였다. 특히, 가리산리 방재체험마을은 수해복구 당시 주민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었으며 현재까지 농산촌 재난안전마을의 수범사례로 운영되고 있고 주민의 방재역량도 강화하기 위해 자체 훈련,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농촌지역 재난안전마을 구축 시 적절하게 적용되어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