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ngn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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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적인 웰니스를 위한 교양체육 수업의 효과 - 체력, 비만 및 대사증후군 지표 중심으로- (Effects of Fitness Management Class for Wellness Convergence - Based on Fitness, Obese Indices, Metabolic Syndrome Factors -)

  • 이지영;김명수;이신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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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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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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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저항성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복합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력관리 수업과 일반 교양체육 수업 간에 비만도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의 개선 및 체력 향상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밝혀내어 융복합적인 웰니스를 위한 체력관리 수업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본교 체력관리 수강 남학생 113명, 본교 교양체육 실기과목 수강 남학생 67명, 타 대학의 운동과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 수업 수강 남학생 40명 총 220명을 연구 대상으로 설정하였다. 비만지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및 건강 기술관련 체력 변인들은 세 집단 간 수업 전후의 상호작용을 검정하기 위해 이원변량분석(Repeated two-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체력관리 수업이 본교 교양체육 수업과 타 대학 교양체육 수업보다 개인의 비만도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개선시키고 체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체력관리 교양수업은 기존의 스포츠 실기 및 이론 교양수업에 비해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효율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교과목인 것으로 사료된다.

산지계류 수변지역에서 산림벌채 후 지하수위의 계절 변화 (Seasonal Ground Water Table Changes Following Forest Harvesting in Small Headwater Riparian Areas)

  • 최병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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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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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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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산림유역의 최상류지역에 위치한 일시하천(ephemeral stream)과 간헐천(intermittent stream)이 상존하는 수변지역을 대상으로 지하수위의 계절적인 변화 양상을 파악하였다. 3곳의 산림유역(총 12개 소유역)에서 일시하천 및 간헐천의 수변구역 보호를 위한 최적관리기법을 포함하는 4개의 처리구(BMP1, BMP2, clearcut, reference)를 적용하였다. 지하수위는 각 소유역별 25개소(총 300개소)에서 2주 간격으로 측정되었으며, 벌채 전 1년과 벌채 후 2년, 총 3년 동안 관측되었다. 전체적으로 지하수위의 반응은 강우량의 영향이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산림벌채전과 비교하여, 벌채 후 2년 동안 지하수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벌채 1년 후(2008) 개벌처리구에서 28.2cm, 벌채 2년 후(2009) BMP2에서 54.2cm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개벌처리구와 BMP2의 지하수위 변화 특성을 비교할 때, 벌채된 목재의 재적과 지하수위의 변화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벌채로 인한 지하수위의 증가는 �㎱굇璲� 보다 건조기간 동안 더 크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계절적인 추이는 산림벌채 후 식생구조의 차이에서 야기되는 증발산양의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파라콰트의 환경성 노출 가능성 (The Possibility of Environmental Paraquat Exposure)

  • 오세현;최홍순;유호영;박준호;송재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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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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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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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초제인 파라콰트가 수중이나 토양을 통해 인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수중에서 자외선에 의한 파라콰트의 분해 여부를 측정하였고, 토양에 파라콰트 살포 후 인공강우조건을 만들어 파라콰트의 침출 여부를 파악하였다. 또한, 용존산소량에 따라 등급이 다른 세가지 하천수에서 파라콰트의 자외선에 의한 분해양상을 조사하였다. HPLC/UVD를 이용한 토양과 수중에서 파라콰트의 용출 및 분해양상을 살펴본 결과 수중에서 자외선에 의한 파라콰트의 분해는 일어나지 않았고, 토양에서 파라콰트 살포 후, 파라콰트 용출 여부를 한 달간 살펴보았는데 용출은 되지 않았다. 그리고 하천수의 수질에 따른 파라콰트의 자외선에 의한 영향 또한 변화가 없었다. 분석방법에 대한 검출한계는 1.57 ${\mu}g$/L로 검출한계가 낮았다. 그리고 분석의 정밀도 및 정확도를 본 결과 3개의 다른 농도에서 6 % 이내의 정밀도와 약 88 % 이상의 정확도를 갖고 있어서 분석방법이 우수하였다. 토양에 살포된 파라콰트가 강수 등에 의해서 다시 용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러나 어떠한 경로이던 수계로 들어간 파라콰트는 오랫동안 잔류되어 인체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실험실에서 진행된 것으로 실제 환경매체를 이용한 실증적인 연구와 이를 통한 역학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정신사회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의 10년간 종단적 검증 (Ten-year Longitudinal Examination of the Effects of Psychosocial Rehabilitation Services on the Quality of Life for the Mentally Ill)

  • 배성우;박병선;김이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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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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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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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회복귀시설의 정신사회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10년에 걸쳐 추적 조사하여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대구지역의 1개 사회복귀시설에 등록한 정신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유사실험설계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실험집단은 시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정신장애인 23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비교집단은 시설에 등록되어 있으나 자발적인 의사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정신장애인 23명으로 구성되었다. 초기측정 후 매 1년 간격으로 10년 동안 총 11회에 걸쳐 반복측정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위계적 선형모형(HLM)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사회재활서비스는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었다. 둘째, 정신사회재활서비스의 효과성은 10년 동안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연구기간 동안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은 볼록포물선의 궤적을 나타내며 변화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사회복귀시설에서 제공한 다양한 정신사회재활서비스는 정신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그 영향력이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되었다. 마지막으로 논의와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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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ive effect of Korean Red Ginseng against FK506-induced damage in LLC-PK1 cells

  • Lee, Dahae;Kang, Ki Sung;Yu, Jae Sik;Woo, Jung-Yoon;Hwang, Gwi Seo;Eom, Dae-Woon;Baek, Seung-Hoon;Lee, Hye Lim;Kim, Ki Hyun;Yamabe, Noriko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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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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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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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Compound FK506 is an immunosuppressant agent that is frequently used to prevent rejection of solid organs upon transplant. However, nephrotoxicity due to apoptosis and inflammatory response mediated by FK506 limit its usefulness. In this study, the protective effect of Korean Red Ginseng (KRG) against FK506-induced damage in LLC-PK1 pig kidney epithelial cells was investigated. Methods: LLC-PK1 cells were exposed to FK506 with KRG and cell viability was measured. Western blotting and RT-PCR analyses evaluated protein expression of MAPKs, caspase-3, and KIM-1. TLR-4 gene expression was assessed. Caspase-3 activities were also determined. The number of apoptotic cells was measured using an image-based cytometric assay. Results: The reduction in LLC-PK1 cell viability by $60{\mu}M$ FK506 was recovered by KRG cotreatment in a dose-dependent manner. The phosphorylation of p38, p44/42 MAPKs (ERK), KIM-1, cleaved caspase-3, and TLR-4 mRNA expression was increased markedly in LLC-PK1 cells treated with $60{\mu}M$ FK506. However, with the exception of p-ERK, elevated levels of p-p38, KIM-1, cleaved caspase-3, and TLR-4 mRNA expression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cotreatment with KRG. Activity level of caspase-3 was also attenuated by KRG cotreatment. Moreover, image-based cytometric assay showed that apoptotic cell death was increased by $60{\mu}M$ FK506 treatment, whereas it was decreased after cotreatment with KRG. Conclusion: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molecular mechanism of KRG in the FK506-induced nephrotoxicity may lead to the development of an adjuvant for the inhibition of adverse effect FK506 in the kidney.

주목(Taxus cuspidata) 개체군의 구조와 동태 (Structure and Dynamics of Taxus cuspidata Populations)

  • 전영문;홍문표;이나연;서은경;이승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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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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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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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설악산, 덕유산, 한라산국립공원의 아고산대에 분포하는 주목개체군의 군락구조와 종조성, 개체군동태, 연륜생장을 조사, 분석하였다. 각 조사지별 계층구조는 덕유산과 한라산은 교목층이 없는 3층구조를, 설악산지역에서는 4층구조로 분포하였다. 중요치를 통한 주요 분포 수종은 주목을 비롯하여 시닥나무, 신갈나무, 구상나무, 마가목 등으로 나타났다. 주목의 개체(DBH > 5 cm) 밀도는 한라산지역에서 986.0개체/ha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흉고직경은 설악산지역이 42.0 cm로 대경목의 개체들이 주로 분포하였다. 유묘와 치수, 그리고 후계목으로서 유목의 밀도는 357.3개체/ha와 128.6개체/ha로 한라산지역에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흉고직경 분포에서는 한라산지역의 주목개체군이 역J자형의 유형을 보이고 있어 현 식생상태의 지속적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평균 연륜생장은 설악산, 덕유산, 한라산지역이 1.27 mm/연, 0.93 mm/연, 0.89 mm/연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양파의 상온 저장 중 품질 변화 (Changes in Onion (Allium cepa L.) Bulb Quality during Storage at Room Temperature and Greenhouse)

  • 고은영;홍세진;금영수;박세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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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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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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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온실을 이용한 상온 저장시설의 실용화 가능성을 예측해보고 '창녕대고'와 '터보' 양파의 저장성을 비교해 보고자 3개월간 저온과 상온조건에서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중량 감소율은 저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저온저장시 3개월 후 약 2% 정도 감소하였고 상온저장의 경우 약 4% 감소를 나타내었다. 저장 전후의 경도를 비교한 결과 저장 조건 및 품종 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수확직후의 경도에 비해 3개월 저장 후 경도가 두 품종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양파 외피의 착색정도를 나타내는 Hunter a 값은 두 품종 모두 상온저장한 양파가 저온저장 처리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상온저장한 양파의 외피가 건조되면서 착색된 것으로 사료된다. Hunter L 값은 저장조건에 관계없이 저장일수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패율은 상온저장시 창녕대고에 비해 터보 품종이 7.8%로 현저히 낮았으며, 저온 저장시 두 품종 모두 2% 미만의 부패율을 나타났다. 따라서 온실을 이용하여 상온저장 할 경우 저장 가능기간으로는 3개월 이내가 적당할 것으로 예측되며 저장성이 강한 품종을 이용할 경우 저장기간을 더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골관절염 환자에서의 건강관련 삶의 질 도구(EQ-5D)의 타당도 검증 (A Validation Study of EQ-5D in the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 임난영;이인옥;이은남;이경숙;조경숙;이선자;강현숙;김금순;김종임;박원숙;이윤경;전미영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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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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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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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We aimed to test the validity of the EQ-5D (Euro-Quality of Life-5 Dimension), a brief and simple instrument, in measuring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Methods: 183 participants attending the education programs for osteoarthritis patients at the Health Centers located in Seoul and Gyunggi province area during the periods of June to December in 2009 were interviewed with the EQ-5D and KWOMAC (Korean version of Western Ontario and McMaster Scale). The data were analysed with Spearman correlation coefficents and t-test by using of SPSS/WIN 12.0 version. Results: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knee pain, stiffness and difficulty in usual activity of sub category items of KWOMAC and EQ-5Dindex, while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hese categories and EQ-VAS. Moreover,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score of physical function measured by KWOMAC according to the severity degree of the EQ-5Dindex, the group of advanced stage having moderate and severe symptoms report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of physical function than those of groups having no health problems. Conclusion: The EQ-5D is an acceptable and valid instrument for measur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Pandemic Novel Influenza A (H1N1) Virus in Korea: The Experience from August to September 2009

  • Lee, Kyung-Ok;Park, Min-Young;Kim, Lyoung-Hyo;Seong, Hye-Soon;Park, Bo-Hyun;Jeong, Su-Jin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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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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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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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Novel influenza A virus, subtype H1N1 of swine-lineage, has been transmitted rapidly to many regions of the world. Rapid detection of the virus is essential to instigate appropriate patient care and public health management and for disease surveillanc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novel influenza A (H1N1) virus in Korea using reverse-transcription real 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rRT-PCR). Novel H1N1 virus was detected in a total of 8,948 nasopharyngeal samples from patients with influenza-like illness throughout Korea from August to September 2009. RNA was extracted from $300{\mu}l$of sample using an RNA extraction kit (Zymo Research, CA, USA). In the present study, Genekam kit (Genekam, Duisburg, Germany) was used to detect novel H1N1 virus. Novel H1N1 virus was found in 1,130 samples from a total of 8,948 samples (12.6%). The highest frequency was found in 10- to 19-year-olds (M: 29.3% vs. F: 16.4%), followed by 20- to 29-year-olds (M: 17.9% vs. F: 15.4%), 40- to 49-year-olds (M: 6.5% vs. F: 8.1%), 50- to 59-year-olds (M: 6.0% vs. F: 5.5%), and 30- to 39-year-olds (M: 4.6% vs. F: 3.8%). The mean positive rate was higher in men than in women (M: 14.7% vs. F: 7.4%). Novel H1N1 virus showed the lowest prevalence in patients over 60 years old. The positive rate increased daily and showed a significant high peak in mid-September 2009. In 19 provinces of Korea, Cheonan (41.1%), Busan (37.3%), Gangneung (33.3%), Jinju (32.1%), Ulsan (24.6%), Deajeon (23.7%) areas showed high frequencies and other provinces were found less than 10% of novel H1N1 virus. Since reverse-transcription real time PCR assay is rapid, accurate, and convenient, it may assist public health laboratories in detecting novel H1N1 virus. Moreover, these data could be useful for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influenza-like i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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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과실품질과 기후요인과의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s and Climatic Factors)

  • 김승희;최인명;조정건;한점화;황정환;서형호;윤해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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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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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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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도 캠벨얼리 품종은 우리나라 포도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품종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과수 재배지의 변동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요소와 과수품질간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포도 주산단지 사천, 진주, 나주, 당진, 천안, 김천, 영동, 옥천, 상주, 수원, 영주, 강릉, 춘천 그리고 양구 등 13곳의 과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개화기는 사천이 5월 25일로 가장 빨랐으며 강원도 양구는 6월 7일로 가장 늦었다. 포도는 성숙일수가 90일 정도 되어야 상품성 있는 품질을 생산할 수 있다. 하지만 남쪽지방에서는 성숙일수가 90일 보다 작다. 강원도 지방은 성숙일수가 100일에서 110일로 가장 길다. 그래서 과실의 당도가 높게 나타난다. 포도 캠벨얼리의 과실 품질은 기상요인 특히 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온도가 높으면 산도가 높다. 과피두께는 남부지방 과실의 과피가 얇고 북쪽으로 갈수록 과피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과실의 착색에서 남부지방은 수확적기가 지났음에도 착색이 불량하며 북쪽지방은 아직 적숙기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