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 liquidamb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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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발견된 Glomus의 포자과를 형성하는 종 (Five Sporocarpic Species of Glomus Found in Korea)

  • 엄안흠;이석구;이상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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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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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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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경북, 전남, 충북, 충남 등 4개의 지역에서 채취된 식물뿌리주변의 토양에서 Glomales목의 내생균근균 중 포자과를 형성하는 Glomus속의 종들이 5종 발견되었다; G. clavisporum, G. liquidambaris, G. rubiforme, G. sinuosum, G. taiwanense. 이들의 포자과 및 포자의 형태적 특징들을 관찰하였다. G. clavisporum, G. liquidambaris G. taiwanense는 포자과피가 없는 포자과내에서 일정하게 배열된 곤봉모앙의 포자를 가진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G. sinuosum은 두껍고 구불 구불한 형태의 포자과피를 갖는다는 점에서 다른 종과 구별된다. 또한 G. rubiforme은 포자과의 형태에 있어서 다른 4개의 종들과는 다른 형태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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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산림토양(山林土壤)에 분포(分布)하는 포자낭과(胞子囊果)를 형성하는 아버스큘균근균(菌根菌), Glomus속(屬) (Sporocarp-forming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Glomus spp. in Forest Soils of Korea)

  • 구창덕;김태훈;이창근;이원규;강창호;이병천;이승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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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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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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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韓國)의 산림토양(山林土壞)에 분포(分布)하는 아버스쿨균근균(菌根菌) 중에서 균사총(菌絲叢)(hyphal plexus)를 중심으로 하여 포자(胞子)가 1개의 층으로 방사상 배열을 한 포자낭과(胞子賽囊果)를 형성 하는 Glomus속(屬)의 6개 종(種)(최근까지 Sclerocystis 속(屬)으로 분류(分類))이 단양 석회암(石灰岩) 지역(地域), 문경 탄광(炭鑛) 폐석지. 진도의 팽나무 식재지. 남해(南海)의 삼나무 조림지(造林地). 성산 일출봉 분화구(噴火口) 바닥, 서귀포 천지연 폭포 주변 찔레등 관목림(灌木林)에서 채집(採集)되었다. Glomus clavisporum의 포자(胞子)는 곤봉형으로 머리부분의 벽(壁)이 $25-33{\mu}m$으로 매우 두터우며, G. heterosporum 의 후막 포자(胞子)는 포자낭과(胞子賽囊果) 중앙부의 벽이 두터운 굵은 균사와 연결되어 있다. G. liquidambaris는 포자(胞子)사이사이에 주걱모양의 구조 (paraphysis)가 있으며, G. rubiforme는 검정색의 산딸기 모양이다. G. sinuosum 은 벽이 두터운($2-3{\mu}m$) 황금색의 균사(菌絲)가 구불구불하게 뭉쳐서 외피(peridium)를 구성한다. G. taiwanense의 포자낭과(胞子賽囊果)는 적갈색이고 포자(胞子)는 노랑색으로 머리부분의 벽(壁)이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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