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ndex

검색결과 2,900건 처리시간 0.025초

상등급과 등외등급 쇠고기의 기호특성 비교 (Comparison of the Palatability Related with Characteristics of Beef Carcass Grade B2 and D)

  • 문윤희;강세주;현재석;강희곤;정인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0권6호
    • /
    • pp.1152-1157
    • /
    • 2001
  • 도축 후 24시간 냉장한 상등급(B2 등급)과 등외등급(D 등급) 쇠고기 지육에서 등심부위를 분할하여 두 쪽으로 나누어 한 쪽은 랩으로 싸서 1일간 냉장하고, 다른 한 쪽은 500g씩 자르고 진공포장하여 30일간 냉장하여 전자는 신선육, 후자는 냉장육이라 하였다. 상등급육과등외등급육의 기호특성을 비교하고 등외등급육의 냉장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신선육과 냉장육의 색도, 연도, ATP 관련물질, 지방산 조성 및 관능평가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신선육의 경우 상등급육이 등외등급육에 비하여 pH. 젖산함량,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표면색이 우수하였다. 상등급육은 경도와 저작성이 낮으면서 근원섬유 소편화도가 높아 연한 현상을 보였다. 상등급육은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고 단일 불포화지방산에 대한 포화지방산의 비율(MUFA/SFA)과 ATP 함량이 높고, 생육향이 우수하였다. 상등급육은 가열감량 및 가열단축도가 낮은 반면 가열육의 기호성이 현저히 우수하였다. 등외등급육은 상등급육에 비해서 경도, 저작성, 근원섬유 소편화도 및 MUFA/SFA에 대한 냉장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냉장육의 연도, 가열육 향 그리고 기호성이 등외등급육에 비해 상등급육이 현저히 우수하였다.

  • PDF

TCDD로 유발된 Oxidative Stress에 대한 생약재 추출물의 방어 및 해독효과 (Protection and Detoxification Effects of Oriental Herb Extract Mixture on TCDD-Induced Oxidative Stress)

  • 황진국;이경진;양희진;박기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294-301
    • /
    • 2008
  • 본 연구는 삼백초(aururus chinensis), 포공영(Taraxacum platycarpum), 유근피(Ulmus macrocarpa), 감초(Glycyrrhiza glabra), 흑두(Rhynchosia nulubilis)로부터 제조된 생약재 추출 혼합물이 dioxin 중 중독성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2,3,7,8-tetrachlorodinenzo-p-dioxin(TCDD)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하였다. 정상적인 간세포주를 TCDD에 노출시킨 후 OHEM을 처리한 결과, TCDD에 의한 세포독성을 감소시켰으며, 간세포주로부터 생성된 lactate dehydrogenase, nitric oxide, cytochrome p450의 생성량 측정 결과로 OHEM이 TCDD로 유발된 간 독성을 해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rat을 이용한 TCDD 급성독성 유발 실험에서는 TCDD 투여에 의해 증가된 AST, ALT, ALP, LDH 및 동맥경화지수가 OHEM의 투여에 의해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으며 OHEM의 사전투여에 의한 방어효과가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p<0.05). 또한 OHEM의 투여가 TCDD에 의해 손상된 간세포 조직의 풍선 병변과 공포화를 감소시켰고, 소장 세포의 조직에서는 융모 조직의 부종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초음파 추출이 커피 음료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Quality characteristics of coffee beverage processed by ultrasound-assisted extraction)

  • 정헌식;조정석;김한수;김동섭;이영근;성종환;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3권5호
    • /
    • pp.660-665
    • /
    • 2016
  • 초음파 추출이 커피 음료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볶은 커피분말을 초음파(40 kHz, 300 W, $60^{\circ}C$, 15~300 sec)나 열수($80^{\circ}C$, 5분) 추출한 후 추출음료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가용성 고형분의 추출수율은 초음파 60초 이상 처리구가 열수 추출구와 비교할 시 같거나 높았고, 120초 이상 처리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투명도와 갈변도는 열수 추출구가 초음파 15초 처리와는 동등하였으나 다른 초음파 처리구 보다 유의적으로 높고 낮았다. 페놀성 물질 함량은 열수 추출구 보다 초음파 처리구 중 30초 이하 처리구는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60초 이상 처리구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는 열수 추출구와 15초 초음파 추출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초음파 120초 이상 처리구가 가장 낮았다. 관능적 품질 특성인 색, 향, 맛 및 전체적 기호도는 초음파 15초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좋게 평가되었으며, 120초 이상의 처리구는 보다 나쁘게 평가되었다. 이로써 커피 추출시 적당한 초음파 사용은 추출음료의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확인되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환률변동과 수출가격 (An Analysis on the pass-through of Korean export prices of Exchange rate changes)

  • 최창열;함형범
    • 통상정보연구
    • /
    • 제13권4호
    • /
    • pp.229-249
    • /
    • 2011
  • 본 연구는 글로벌금융위기 이후에 환율변동과 수출가격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가격차별화 가격결정 행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특성상 가공무역구조로 인식하고 수출가격 결정모형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수출가격 결정모형에 근거하여 된 2008년 1월 이후 2011년 10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음식료품, 목재나무제품, 펄프종이제품, 화학제품을 제외한 제조업을 대상으로 환율변동의 수출가격에의 전가율을 추정하였다. 연구결과 원화환율은 수출가격에 불완전 하게 전가되는 것으로 추정됨을 확인하였다. 원화환율의 1% 상승(하락)은 우리나라 제조업 수출가격을 장단기적으로 0.44 %와 0.33%상승(하락)시키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수출가격은 원화환율 뿐만 아니라 경쟁국의 수출가격, 미국경기통행지수, 단위노동비용 및 원자재 수입가격을 대변하는 생산자물가지수, 경쟁국의 환율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환율전가의 차이는 시장 점유율, 제품차별화, 자본집약도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대체로 해외시장 점유율이 높거나 혹은 제품차별화 정도가 크거나 혹은 노동비율이 높은 자본집약산업에서 환율전가도가 높게 나타났다.

  • PDF

포도산(경북 영양) 관속식물의 분포 (Distribution of Vascular Plants in Podosan (Yeongyang, Gyeongbuk))

  • 정규영;박명순;정수영;이선희;최하나;남보미;이유미;최혁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281-291
    • /
    • 2008
  • 본 연구는 경북 영양군 포도산(해발 748m, 북위 $36^{\circ}$ $31^{\prime}$ $79.1^{\prime\prime}$$\sim$$36^{\circ}$ $30^{\prime}$ $16.8^{\prime\prime}$, 동경 $129^{\circ}$ $12^{\prime}$ $43.8^{\prime\prime}$$\sim$$129^{\circ}$ $14^{\prime}$ $07.1^{\prime\prime}$)의 관속식물 분포와 유용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07년 5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채집된 관속식물은 총 88과 267속 384종 4아종 43변종 6품종의 437종류로 정리되었으며, 이들을 유용성에 따라 구분하면 식용 211종류, 약용 229종류, 공업용 85종류, 관상용 71종류, 용도가 밝혀지지 않은 식물 105종 류이었다. 특기할 만한 식물로는 한국특산식물이 9종류,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이 III등급 13종류, IV등급 4종류, 귀화식물이 17종류로서 귀화율은 3.9%, 도시화지수는 6.3%로 나타났다.

공덕산(경북 문경) 관속식물의 분포 (Distribution of Vascular Plants in Gongdeoksan (Mungyeong, Gyeongbuk))

  • 정규영;박명순;정수영;이선희;최하나;남보미;이유미;최혁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270-280
    • /
    • 2008
  • 본 연구는 경북 문경시 공덕산(해발 913m, 북위 $36^{\circ}$ $46^{\prime}$ $37.5^{\prime\prime}$${\sim}$$36^{\circ}$ $43^{\prime}$ $61.0^{\prime\prime}$, 동경 $128^{\circ}$ $15^{\prime}$ $00.3^{\prime\prime}$$\sim$$128^{\circ}$ $17^{\prime}$ $57.9^{\prime\prime}$)의 관속식물 분포와 유용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07년 5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채집된 관속식물은 총 86과 279속 374종 4아종 44변종 7품종의 총 429종류로 정리되었으며, 이들을 유용성에 따라 구분하면 식용 233종류, 약용 297종류, 공업용 113종류, 관상용 111종류, 용도가 밝혀지지 않은 식물 43종이었다. 특기할 만한 식물로는 한국특산식물이 5종류, 환경부지정 법적 보호식물이 1종류,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이 III등급 5종류, IV등급 1종류, V등급 1종류, 귀화식물이 15종류로서 귀화율은 3.5%, 도시화지수는 5.5%로 나타났다.

병원시장 경쟁이 퇴행성 요추질환 환자의 진료비 및 재원일수에 미치는 영향 (Does Market Competition Reduce Hospital Charges & LOS for the Degenerative Lumbar Spinal Disease?: A Two-point Cross Sectional Study)

  • 이주은;박은철;이상규;김태현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33-49
    • /
    • 2017
  • Purpose: 요추질환 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동안에 병원과 전문병원의 증가에 의한 경쟁 심화가 최근 요추수술 현황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병원시장 경쟁이 병원 효율성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실증적 근거가 부족하다. Methodology: 본 연구는 2002년도, 2010년도 국민건강보험 표본코호트 자료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환자조사 퇴원환자자료를 바탕으로 퇴행성 요추질환 입원환자 총 24,76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장구조-시장행태-시장성 (S-C-P) 모형을 적용하여 혼란변수를 보정한 후, 환자수준, 병원수준 변수를 포함하여 다수준 혼합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Findings: 병원경쟁이 증가할수록 퇴행성 요추질환 입원환자의 진료비 (${\beta}=57.5$, p<.0001 in 2002; ${\beta}=353.7$, p<.0001 in 2010) 와 재원일수 (${beta}=0.3$, p<.0001 in 2002; ${beta}=0.9$, p<.0001 in 2010) 가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2002년에 비해 2010년에 그 연관성의 정도가 더 크게 보였다. 그러나 병원경쟁이 진료비와 재원일수에 미치는 영향은 병원 규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Practical implications: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병원 경쟁과 같은 시장구조가 진료비, 재원일수 등의 병원 효율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병원성과에 영향을 주는 시장구조의 변화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요구된다. 또한 향후 경쟁이 환자 만족도와 같은 성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분석이 필요하다.

캡슐형 슬러리 PCM을 혼입한 매스콘크리트의 수화열 평가 및 온도균열 FEM 해석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Hydration Heat of Mass Concrete with Capsulated Slurry PCM and FEM Study for Analyzing Thermal Crack)

  • 박창건;김보현;이한승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 /
    • 제14권5호
    • /
    • pp.379-388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실험 및 FEM 해석을 통해 캡슐형 슬러리 PCM이 혼입된 매스콘크리트의 수화열 및 온도균열 평가하는 것이다. 자재, 시멘트 혼입, 콘크리트 혼입 단계에서의 수화열 평가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FEM 해석을 위해 압축강도시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를 토대로 캡슐형 슬러리 PCM이 혼입된 콘크리트의 발열함수계수를 FEM 역해석에 의해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발열함수계수를 실구조물 규모 매스콘크리트 FEM 해석에 적용하였다. PCM 소재 단계 실험을 통해 $31^{\circ}C$ PCM이 과냉각 현상 없이 흡열, 발열 특성이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PCM의 시멘트 혼입 단계에서는 PCM 1g당 34.61J 만큼의 수화열을 흡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콘크리트 혼입 단계에서는PCM 혼입율이 증가함에 따라 최고수화온도 도달시간은 지연되고, PCM 6% 혼입 시 수화열 저감성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실험결과를 토대로 역해석을 실시한 결과, PCM 혼입율이 증가함에 따라 반응속도계수는 낮게 도출되었으나, 최고온도계수는 6%에서 최소로 나타나고, 초과할 경우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역해석을 통해 도출한 발열함수계수를 실구조물 규모 매스콘크리트의 수화열 해석에 적용한 결과, PCM 1% 혼입 당 온도균열 지수가 0.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ptimiz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iodiesel produced from vegetable oil

  • Mustapha, Amina T.;Abdulkareem, Saka A.;Jimoh, Abdulfatai;Agbajelola, David O.;Okafor, Joseph O.
    • Advances in Energy Research
    • /
    • 제1권2호
    • /
    • pp.147-163
    • /
    • 2013
  • The world faces several issues of energy crisis and environmental deterioration due to over-dependence on single source of which is fossil fuel. Though, fuel is needed as ingredients for industrial development and growth of any country, however the fossil fuel which is a major source of energy for this purpose has always been terrifying thus the need for alternative and renewable energy sources. The search for alternative energy sources resulted into the acceptance of a biofuel as a reliable alternative energy source. This work presents the study of optimization of process of transesterification of vegetable oil to biodiesel using NaOH as catalyst. A $2^4$ factorial design method was employ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ratio of oil to methanol, temperature, NaOH concentration, and transesterification time on the yield of biodiesel from vegetable oil. Low and high levels of the key factors considered were 4:1 and 6:1 mole ratio, 30 and $60^{\circ}C$ temperatures, 0.5 and 1.0 wt% catalyst concentration, and 30 and 60 min reaction time. Results obtained revealed that oil to methanol molar ratio of 6:1, tranesetrification temperature of $60^{\circ}C$, catalyst concentration of 1.0wt % and reaction time of 30 min are the best operating conditions for the optimum yield of biofuel from vegetable oil, with optimum yield of 95.8%. Results obtained on the characterizzation of the produced biodiesel indicate that the specific gravity, cloud point, flash point, sulphur content, viscosity, diesel index, centane number, acid value, free glycerine, total glycerine and total recovery are 0.8899, 4, 13, 0.0087%, 4.83, 25, 54.6. 0.228mgKOH/g, 0.018, 0.23% and 96% respectively. Results also indicate that the qualities of the biodiesel tested for are in conformity with the set standard. A model equation was developed based on the results obtained using a statistical tool. Analysis of variance (ANOVA) of data shows that mole ratio of ground nut oil to methanol and transesterification time have the most pronounced effect on the biodiesel yield with contributions of 55.06% and 9.22% respectively. It can be inferred from the results various conducted that vegetable oil locally produced from groundnut oil can be utilized as a feedstock for biodiesel production.

건강한 한국성인의 음료섭취패턴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 연구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Relation between Beverage Consumption Pattern and Metabolic Syndrome among Healthy Korean Adults)

  • 데니스 은주;강민지;한성림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22권5호
    • /
    • pp.441-455
    • /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cribe beverage patterns among healthy Korean adults and investigate their association with prevalence and components of metabolic syndrome. Methods: Subjects consisted of 6,927 Korean adults, aged 19-64 years in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3-2015). Beverages were regrouped into twelve groups based on food codes and beverage intake (g/day) was assessed by 24-hour recall. Factor analysis was used to obtain beverage patterns. Waist circumference and body mass index (BMI) were used as anthropometric data; fasting blood glucose, triglyceride, high density lipoprotein (HDL), and blood pressure were used as biochemical indicators. The odds ratio (OR) for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components of metabolic syndrome was assessed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ree beverage patterns were identified using factor analysis: 1) carbonated soft drinks 2) coffee (without added sugar or powdered creamer), and 3) alcoholic beverages. Subjects with high scores for the carbonated soft drink and coffee without added sugar or powdered creamer patterns were younger and subjects with high scores for the alcoholic beverage pattern were old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distribution in all three beverage patterns, with men more likely to have high scores for carbonated soft drink and alcoholic beverage patterns. On the other hand, women were more likely to have higher scores for coffee without added sugar or powdered creamer pattern. Within each patter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ciodemographic and lifestyle characteristics such as education, household income, frequency of eating out, and smoking status according to the quartile of pattern scores. Alcoholic beverages and carbonated soft drinks patterns we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levels of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but coffee without added sugar or powdered creamer was not associated with any of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in healthy Korean adults after adjusting for age, sex, education, BMI, weight management, household income, smoking status, frequency of eating out, and energy intake. Conclusions: Alcoholic beverages and carbonated soft drinks patterns are associated with increased levels of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while coffee without added sugar or powdered creamer pattern is not associated with any of metabolic syndrome components in healthy Korean ad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