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ture Talent

검색결과 142건 처리시간 0.028초

특성화고 진학 및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중학생, 학부모, 산업체 인사 담당자의 인식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Awareness of Middle School Students, School Parents, and Human Resources Directors in Industrial Institutions about Admission into Specialized High Schools and Career after Graduating from Specialized High Schools)

  • 이병욱;안재영;이찬주;이상현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48-67
    • /
    • 2013
  • 본 연구는 특성화고 교육의 주요 수요자가 될 중학생, 학부모, 산업체 인사 담당자의 특성화고 진학 및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특성화고의 운영 방향에 관한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충남 아산시의 중학교 3학년생과 학부모 및 산업체 인사를 대상으로 조사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과 학부모는 대체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직업 교육 기관보다는 일반고 진학을 희망하였고 고교 선택 요인으로 중학생은 학업 성적을, 학부모는 적성 소질을 가장 고려하였다. 둘째, 중학생 학부모 산업체 인사는 특성화고의 목적을 학생의 소질 적성 향상 및 취업으로 인식하였고, 특성화고의 긍정적인 이미지는 소질 적성을 일찍 살림, 취업이 잘됨, 졸업 후 자립이 빠름, 우수한 기술 습득 등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는 사회적 편견 및 차별,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의 진학, 승진 임금 등에 대한 불이익, 대학 진학에 불리 등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특성화고 교육이 전공분야 기초 실무 능력 향상, 직업 기초 능력 함양, 창의 인재 육성, 바른 인성 및 태도 함양에 대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셋째, 다수의 중학생과 학부모가 아산시에 특성화고 설립 시 특성화고 진학 의사를 나타냈고 진학 이유는 적성 소질을 일찍 살림, 우수한 기술 습득, 조기 취업 희망 등, 미진학 이유는 적성 소질에 맞지 않음,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 부족, 대학 진학에 불리, 사회적 편견 및 차별 등이었다. 또한 특성화고 졸업 후 취업과 대학 진학을 비슷하게 희망하였고 취업 이유는 대체로 사회 진출을 빨리하여 성공하고 싶거나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학 이유는 대체로 전공에 대한 심화교육과 학력에 따른 사회적 차별 때문이었다. 중학생 학부모 산업체 인사가 인식하는 채용 기준으로 직무 수행 능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중학생과 학부모는 공업 계열 학과, 가정 가사 및 상업 관련 학과를 주로 희망하고 있으며 학과 선택을 위해 적성 소질, 미래 유망, 취업에 유리함 등을 고려하였다. 산업체 인사의 특성화고 학생의 채용 이유는 학생을 산업체의 인재로 성장, 학생이 직무 수행 능력을 갖춤, 고졸 수준의 인력이 필요함 등이었고, 인력이 필요하거나 학생이 직무 수행 능력을 갖추면 채용할 수 있다는 일부 응답이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 따른 특성화고 운영 방향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특성화고는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도록 학과 및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진로 지도에 입각한 특성화고 입학 시스템을 구축하며 일 기반 현장 학습을 구축하여 학생의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정부는 특성화고 학생의 실질적인 경력 발달이 가능하도록 선취업 후진학 정책을 정비하고 취업률 등 정량적 평가보다는 특성화고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방향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며, 특성화고 관련 기능 인력이 제대로 평가 및 대우받을 수 있는 각 부처의 협력적 지원이 요구된다.

정보올림피아드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Korean Information Olympiad Development)

  • 서재철;유지열;임영환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 /
    • 제1권1호
    • /
    • pp.89-101
    • /
    • 2000
  • 한국정보올림피아드는 미래사회의 정보화 꿈나무를 위한 일종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는 향후의 다양한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984년부터 전국PC경진대회부터 시작되어 금년도 17회 대회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여야 한다. 즉, 대학생, 실업고, 일반인 등 새로운 대상을 위한 대회가 신설되어야 하며, 세계화와 실제로 사업화 할 수 있을 정도로 확대 발전되어야한다.

  • PDF

A Study on the Cultivation Strategies of Logistics Talent in China

  • Kim, Gi-Pyoung;Lee, Jae-Won
    • 산경연구논집
    • /
    • 제3권1호
    • /
    • pp.17-24
    • /
    • 2012
  • The logistics industry is based on personnel, and without talented individuals, corporate success in impossible. Therefore, we should fully understand and research China's future in logistics along with the status of related personnel in the country, and seek to establish valid measures concerning our country's logistics personnel. In order for Korea's logistics industry to develop, we should also consider professional training of personnel and the establishment of training facilities. The training of logistics personnel can promote national competitiveness, and can contributetowards the national economy. Also, the production of competitive personnel can secure the healthy and secure development of the Chinese logistics industry. In conclusion, our companies should continue professional training for current and new employees, and through internal training and certifications, improve workers' capabilities and productivity, promoting the healthy development of the logistics industry.

  • PDF

수요지향적 항만물류전문인력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 -부산지역 대학교육기관을 중심으로- (Roles of Regional Universities and Colleges on Establishing Education System for Specialized Human Resources in Port Logistics Area -Forced on Busan Region)

  • 손애휘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93-109
    • /
    • 2005
  • The paper draws the scales of supply and shortages of port logistics area's human resources based upon the future prospect of its supply and demand. Due to the problems that we face today with human resources training and inequality between the levels of demand and supply, introduction of a new training system by local universities and their overall improvement are brought up as the needs of the times. In order for these to happen, the local universities need to assure originality by specializing Port Logistics area. They need to develop demand-oriented port logistics education programs through establishment of cooperation among the universities, as well as expand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improvement their educational programs. In addition the local universities have to act as the central of nurturing local talents by developing an educational-governmental cooperation, leading port & logistics' educational policy as think-tank and producting ready-to-work talent.

  • PDF

Brief Paper: An Analysis of Curricula for Data Science Undergraduate Programs

  • Cho, Soosun
    • Journal of Multimedia Information System
    • /
    • 제9권2호
    • /
    • pp.171-176
    • /
    • 2022
  • Today, it is imperative to educate students on how to best prepare themselves for the new data driven era of the future. Undergraduate educ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providing students with more Data Science opportunities and expanding the supply of Data Science talent. This paper surveys and analyzes the curricula of Data Science-related bachelor's degree programs in the United States. The 'required' and 'elective' courses in a curriculum for obtaining a B.S. degree were evaluated by course weight to indicate its necessity. As a result, it was possible to find out which courses were important in Data Science programs and which areas were emphasized for B.S. degrees in Data Science. We found that courses belong to the Data Science area, such as data management, data visualization, and data modeling, were more required for Data Science B.S. degrees in the United States.

Changes in Research Paradigms in Data Intensive Environments

  • Minsoo Park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smart convergence
    • /
    • 제12권4호
    • /
    • pp.98-103
    • /
    • 2023
  • As technology advanced dramatically in the late 20th century, a new era of science arrived. The emerging era of scientific discovery, variously described as e-Science, cyberscience, and the fourth paradigm, uses technologies required for computation, data curation, analysis, and visualization. The emergence of the fourth research paradigm will have such a huge impact that it will shake the foundations of science, and will also have a huge impact on the role of data-information infrastructure. In the digital age, the roles of data-information professionals are becoming more diverse. As eScience emerges as a sustainable and growing part of research, data-information professionals and centeres are exploring new roles to address the issues that arise from new forms of research. The functions that data-information professionals and centeres can fundamentally provide in the e-Science area are data curation, preservation, access, and metadata. Basically, it involves discovering and using available technical infrastructure and tools, finding relevant data, establishing a data management plan, and developing tools to support research. A further advanced service is archiving and curating relevant data for long-term preservation and integration of datasets and providing curating and data management services as part of a data management plan. Adaptation and change to the new information environment of the 21st century require strong and future-responsive leadership. There is a strong need to effectively respond to future challenges by exploring the role and function of data-information professionals in the future environment. Understanding what types of data-information professionals and skills will be needed in the future is essential to developing the talent that will lead the transformation. The new values and roles of data-information professionals and centers for 21st century researchers in STEAM are discussed.

융합형 영재교육의 가능성 모색 (The Groping of the Possibility about Convergent Gifted Education)

  • 최태호;박명옥
    • 영재교육연구
    • /
    • 제21권3호
    • /
    • pp.683-702
    • /
    • 2011
  • 본고는 예술의 본질이 각 학문의 기저를 이루고 있으며 영재교육의 핵심인 창의인재의 육성이 예술교육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고 보고, 과학과 예술을 통한 융합형 영재교육의 당위성 및 가능성을 모색해보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세 가지 측면에서의 탐색이 이루어졌는데, 첫째는 철학적 미학적 관점에서 논의되는 예술의 존재론적 본질과 영재교육의 관련성을 탐색하고, 둘째는 과학과 예술영재교육에 대한 선행 연구의 분석을 통해서 실질적인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날의 사회문화현상과 지향인(志向人)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의 미래사회에 융합형 인재의 육성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본 논문은 과학 예술영재의 공통된 창의적 사고과정에 대한 요인 규명을 통해 융합형 영재교육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한 후속연구의 발판이 될 것이며, 예술과의 융합형 영재교육에 대한 관점들을 좀 더 확장시키거나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더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학부설 예술영재교육원 및 과학예술 영재학교의 설립과 운영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한다.

긱 경제 자원 공급자의 경험과 미래 일자리 인식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Experience and Future Job Recognition of Resource Provider in the Gig Economy)

  • 박수경;이봉규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 /
    • 제19권1호
    • /
    • pp.141-154
    • /
    • 2018
  • 공유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공유의 대상은 유형자원을 넘어 시간, 경험, 전문지식과 같은 무형자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개인이 자신의 무형자원을 활용하여 일시적으로 플랫폼에 참여하는 현상은 '긱 경제'라 칭해진다. 긱 경제는 향후 새로운 일자리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존재하나, 이는 저임금 기반의 임시직이기에 진정한 일자리가 아니라는 부정적인 인식 또한 존재한다. 한국에서도 긱 경제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며 관련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학술적 논의는 매우 미미한 실정으로, 대부분 현상학적 논의에 그쳐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긱 경제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 공급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경험을 살펴보고, 이에 근거하여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한 인식과 시장의 바람직한 성장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의 대상을 재능공유 플랫폼으로 선정하고, 재능공유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는 2명의 자원 공급자를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16명의 자원 공급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내용분석을 통하여 제시하였으며, 그들의 경험과 인식을 총 6개의 주제로 분류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긱 경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나 해당 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부족한 현 시점에서 자원 공급자들의 총체적인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관련 시장 성장을 위한 제언을 수행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미래 융합보안 인력양성을 위한 보안교육과정 분류체계 설계 (Security Knowledge Classification Framework for Future Intelligent Environment)

  • 나원철;이효직;성소영;장항배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47-58
    • /
    • 2015
  • 근래에 들어 정보보안 환경이 ICT와 융합됨에 따라 새로운 취약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범죄가 대두되고 있으며 사이버 공격, 내부자 유출 등 보안문제로 인하여 보안사고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기술적인 보안위협처럼 취약점을 악용한 외부의 해킹이 아닌 내부직원에 의한 정보유출 등의 신종 보안위협이 등장하고 있으며 산업과 기술이 융합되는 새로운 환경으로 발전함에 따라 그 위협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고도화된 정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문보안관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균형있는 정보보호 교과목을 설계하여 정보보호 교과목 분류체계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조사 분석과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회의를 통해 기술적인 교육과 경영 관리적인 교육이 적절히 배분된 정보보호 교과목을 도출하고 국내실정에 적합한 형태로 분류된 정보보호 직업분류체계와의 연결을 통해 균형감있는 정보보호교과목 분류체계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미래 산업융합 환경의 신종 보안위협을 막아낼 수 있는 지능형 보안인재를 양성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계열 대학생들의 핵심역량 평가에 따른 발전방안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Strategies of University Students in Sports Colleges by Evaluating Core Competencies)

  • 김진국;김수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4호
    • /
    • pp.195-206
    • /
    • 2019
  • 이 연구는 국내 스포츠계열 대학생들이 인식하는 핵심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를 분석하여 향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스포츠계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309명의 스포츠계열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계열 대학생들이 인식하는 핵심역량의 중요도에서는 자기관리역량, 대인관계역량, 의사 소통능력, 종합적 사고력, 자원정보 기술 활용역량, 글로벌 역량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계열 대학생들이 평가하는 자신들의 핵심역량 보유 실행도는 대인관계역량, 자기관리역량, 의사소통능력, 종합적 사고력, 글로벌 역량, 자원정보 기술 활용역량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핵심역량의 중요도와 실행도의 차이는 모든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차이가 큰 영역은 종합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자원정보 기술 활용역량, 자기관리역량, 글로벌 역량, 대인관계역량의 순으로 나타났다. 스포츠계열 대학생들은 대인관계역량과 자기관리역량, 의사소통능력은 상대적으로 높이 평가한 반면 종합적 사고력, 자원정보 기술 활용역량, 글로벌 역량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변화를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대학은 교육과정의 혁신과 교수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스포츠계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이 곧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연결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