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 Quality

검색결과 1,361건 처리시간 0.03초

요소 엽면시비에 따른 온주밀감의 질소회수율 (Nitrogen Recovery of Foliar Applied Urea by Satsuma Mandarins)

  • 강영길;유장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132-139
    • /
    • 1999
  • 요소 엽면시비가 온주밀감 잎의 질소함량 수체 및 토양의 질소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8년 7년생 흥진조생에 질소 기준량 표충시비($124kg\;ha^{-1}yr^{-1}$, 나무당 86 g). 기준량의 50% 엽면시비($62kg\;ha^{-1}yr^{-1}$), 나무당 43 g), 기준량의 25% 엽면시비($31kg\;ha^{-1}yr^{-1}$, 나무당 22 g)처리를 두고 봄 여름, 가을 비료로 56(2반복 $^{15}N$ 표지 요소, 5반복 일반 요소), 11((2반복 $^{15}N$ 표지 요소, 5반복 일반 요소). 33%(7반복 모두 일반 요소) 비율로 분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나무(본)당 과실수량 및 품질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당년 봄순의 엽신의 전질소함량은 9월 상순까지는 엽면시비구에서 많았으나 11월 16일(수확기)이후에는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다. 수체(樹體)에 의한 질소회수율은 어느 수체 부위에서나 25% 엽면시비구에서 가장 높았고, 50% 엽면시비구에서 다음으로 높았다. 수체 전체의 질소회수율은 25, 50% 엽면시비구, 표층시비구에서 각각 29.2, 17.7, 8.0%이었다. 봄과 여름에 시용된 질소의 토심 0~40 cm에서의 잔류율은 25, 50% 엽면시비구 표층시비구에서 각각 50.3, 45.6, 51.8%이었다. 전체(수체, 낙엽, 잡초, 토양) 회수율은 25, 50% 엽면시비구, 표층시비구에서 각각 81.8, 65.1, 60.6%이었다.

  • PDF

건조키위 제조를 위한 삼투건조공정의 최적화 (Optimization for the Process of Osmotic Dehydration for the Manufacturing of Dried Kiwifruit)

  • 홍주헌;윤광섭;최용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348-355
    • /
    • 1998
  • 건조키위의 제조시 건조에 의한 품질열화를 줄이기 위한 전처리공정으로서 삼투공정을 행하여 부분실시 계획법으로 실험계획을 수립한 후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최적화를 수행하여 최적조건을 얻고자 하였다. 삼투건조시 침지온도와 당농도 그리고 침지시간을 독립 변수로 하고 수분함량, solid gain, weight reduction, moisture loss, 적정산도, 당도, vitamin C를 반응변수로 하였다. 삼투건조 시 물질이동의 특성은 침지온도, 농도,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분함량은 침지온도, 농도, 시간이 증가할수록 낮은 값을 보였고 당도는 침지온도와 농도 및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적정산도와 vitamin C는 낮은 온도와 고농도의 처리에서 당의 보호작용으로 손실이 적게 나타났다. 수립된 회귀모형에 대한 적합성 결여분석 결과 반응변수 모두 유의성이 없어(P>0.05) 수립된 반응표면 모형이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할 수 있었으며 다중회귀분석 결과 일차항은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독립변수의 영향은 온도와 농도보다 유의성이 있었으나 시간에 대해서는 반응변수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독립변수중 가장 영향이 적은 침지시간인 1.5시간으로 고정하고 온도와 농도만을 변수로하여 수분함량을 $66{\sim}69%$로 하고, 당도와 vitamin C함량을 각각 $24^{\circ}Brix,\;23mg%$이상으로 하는 온도와 농도는 $34{\sim}39^{\circ}C,\;52{\sim}58^{\circ}Brix$로 나타나, 건조키위 제조를 위한 삼투처리의 최적조건을 $37^{\circ}C,\;55^{\circ}Brix$, 1.5시간으로 결정할 수 있었다.항균 효소제인 lysozyme을 분리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었다.제로 재차 이용할 경우 비드가 일정한 크기를 갖고, 감소한 표면적과 같은 양의 새로운 비드를 첨가한다면 사용된 비드의 재활용 가능성도 있다고 사료되었다.로 제조된 간장의 구수한 맛, 신맛, 짠맛과 종합적 기호도에서 유의차가 있어서 CM-메주로 제조한 간장보다 우수하였다. MCM-메주로 제조된 간장이 성분과 기호도에 있어서도 CM-메주로 제조된 간장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일본인의 우리나라 전통적인 김치에 대한 종합적인 기호도는 염농도 2.03%, 2.63%, 1.07%의 김치 순으로 아주 싱거운 김치는 선호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8%+{\;}CO_2{\;}15%$ 조건이 보다 적합하였다.신증후군 재발을 경험한 응답자가 9명, 백신접종에도 불구 해당 질병 발병을 경험한 접종자가 3명, 생백신 접종 후 백신 균주에 의한 발병을 경험한 접종자가 2명이었다. 결론 : 국내의 소아 신장학 전문가들은 일반 소아에서 권장되는 예방접종 지침과는 다른 수정된 방식에 따른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아직 질병 경과와 스테로이드 사용에 따른 접종 시기에 다양성을 보이고 있었고, 또한 예방접종 후의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도 다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다수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소아 신질한 환아에서 추천되는 예방접종 지침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생리활성효과에 손색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이러한 기능성에 기초하여 chocolate, 음료 등의 식품이나 의약품의 기능성 소재로서의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대장균군이 역시 난각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분리되었고, 난황(Yolk)에서는 극히 낮은 수준의 세균오염도를 보였다. 다양한 동물종유래 S. aureus

  • PDF

포장필름을 달리한 팽이버섯의 저장 온도별 품질변화 및 유기산 함량 (Organic acid and quality change in Flammulina velutipes fruit body by various storage temperature treatments and packaging films application)

  • 김경제;진성우;최봉석;김진경;고영우;김아름찬;서경순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19-124
    • /
    • 2015
  • 팽이버섯 포장필름의 국산화 및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용 필름개발을 목적으로 개발중인 포장필름을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포장필름과 수입산 포장필름과 함께 저장중 팽이버섯에 적용하여 이화학적 특성변화를 검토하였다. 각 포장재 원단으로 포장된 팽이버섯을 저장 온도에 따라 중량 감소율을 측정하여 선도유지를 평가하였다. $4^{\circ}C$에 보관한 팽이버섯은 모든 포장필름에서 중량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15^{\circ}C$의 경우 수입 포장필름과 국내 유통중인 포장필름이 시험용 포장필름 보다 더 많은 중량 감소율이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신장률을 측정한 결과, $15^{\circ}C$에서는 수입 포장필름, 국내 유통 중인 포장필름, 실험용 포장필름 순으로 신장률 변화가 크게 측정되었으나, 나머지 온도조건에서는 세 가지 포장 조건 모두 자루 신장률 변화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pH의 변화는 $25^{\circ}C$에서 수입포장필름, 국내유통 포장필름, 실험용 포장필름 순으로 pH가 낮게 나타났다. 색도의 경우 저장 온도 $4{\sim}25^{\circ}C$에서 저장한 시료는 저장 기간 동안 명도가 약간 낮아졌으나 포장 필름의 종류는 팽이버섯 색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총 6종의 유기산이 검출되었으며, 종류는 oxalic acid(수산), lactic acid(젖산), malic acid(사과산), citric acid(구연산), acetic acid(초산) 및 succinic acid(호박산)로 나타났다. 팽이버섯의 유기산 총 함량은 저장 전 5.58%, $4^{\circ}C$에서 저장 후 4.70~5.50%, $15^{\circ}C$에서 저장 후 4.51~5.48%, $25^{\circ}C$에서 저장 후 4.91~6.07%, $35^{\circ}C$에서 저장 후 4.96~8.34%로 나타났다. 팽이버섯의 주요 유기산은 oxalic acid(1.11~4.28%)와 malic acid(0.48~1.96%)로 나타났다. 저장 온도에 따라서는 $4{\sim}25^{\circ}C$에서 저장한 시험구는 유기산 함량의 변화가 크지 않았으나, $35^{\circ}C$에서 저장한 시험구는 malic acid의 함량이 낮아짐과 동시에 acetic acid의 함량이 높아졌다. 각각의 온도 조건에서 저장성을 실험한 결과 포장용 필름 원단에 따라서는 유기산 함량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바닥 선인장 열매를 이용한 전통주 개발 - I. 전통주 제조기법을 이용한 발효주 및 증류주의 특성 - (The Development of Korean Traditional Wine Using the Fruits of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 I. Characteristics of Mashes and Sojues -)

  • 배인영;윤은주;우정민;김주신;양차범;이현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5권1호
    • /
    • pp.11-17
    • /
    • 2002
  • 제주도 손바닥 선인장 열매주를 제조함에 있어 질소원의 첨가에 따른 발효 중 성분 변화를 조사하고, 이를 증류시 품질 및 기호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질소원을 첨가한 2단 담금부터 발효 종료일까지 성분 변화는 질소원 첨가 유무에 따라 각각 pH $3.7{\sim}3.8$, $3.6{\sim}3.7$, 산도 $4.2{\sim}6.5$, $1.2{\sim}1.5$, 당도 $10.0{\sim}10.8$, $5.6{\sim}6.0$ $^{\circ}Brix$, 환원당 $3.50{\sim}3.83$, $6.43{\sim}6.73$ mg/ml, 알코올 $8.1{\sim}9.8$, $8.0{\sim}9.1%$로 산도, 당도, 알코올은 증가하고, pH와 환원당은 감소하였다. 질소원을 첨가한 발효주가 첨가하지 않은 발효주에 비해 pH, 산도, 당도는 높았고 환원당은 낮았다. 발효과정에서 yeast의 생육도는 증가, bacteria는 감소하였으며 질소원을 첨가함으로써 그 경향은 더욱 증가하였다. 발효주를 증류한 후 각각 후류와 증류수로 희석하여 알코올 농도를 22%로 조정한 증류주의 pH는 $3.7{\sim}4.0$, 산도는 $0.02{\sim}0.10$, 당도는 $5.4{\sim}6.1\;^{\circ}Brix$였다. 향기성분으로는 acetaldehyde, acetyl acetone, acetic acid ethyl ester, ethyl alcohol, 2-propyl alcohol, acetone, n-propyl alcohol, butanoic acid methyl ester, 2-phenyl ethanol, thymol, acetic acid phenyl ester, vanillic aldehyde 등이 공통으로 검출되었고, 그 밖의 향기성분은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또한 이들의 관능검사 결과, 색과 향에서는 유의적인(p<0.05) 차이를 보였으나,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는 시료간 유의적인(p<0.05)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질소원을 첨가하지 않은 술덧을 증류하여 증류수로 희석한 증류주가 높은 pH와 당도, 낮은 산도를 보였으며 기호도에서도 가장 높았다.

사계성 페치카' 딸기의 고랭지 여름철 양액재배 가능성 및 적정 양액농도 검토 (Hydroponic Culture Possibility and Optimal Solution Strength of 'Pechika' Ever-bearing Strawberry on Highland in Summer)

  • 이한철;강남준;노일래;정호정;권준국;강경희;이재한;이성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250-256
    • /
    • 2006
  • 수출 유망작목인 사철딸기의 페치카 품종을 이용하여 코랭지(해발 약 800m)의 여름 생산(6-9월) 가능성과 고설벤취식 양액재배의 적합한 양액관리 농도를 검토한 결과가 아래와 같다. 고랭지한천)에서는 평지(분산)보다 하우스내 상온이 $4^{\circ}C$ 정도 낮았고 야간온도가 $1^{\circ}C$ 정도 낮았다. 근권온도는 고랭지(최고 $25.5^{\circ}C$, 최저 $19^{\circ}C$)가 평지보다 평균 $3^{\circ}C$ 정도 낮았다. 초기생육(엽수, 엽장, 엽폭, 생체중 등)은 고랭지에서 평지보다 좋았으며 기형과 발생율도 낮았다. 주당과 중은 고랭지에서 평지에 비해 많았으며 특히 수출규격품 과실$(8{\sim}15g)$중도 높았다. 총수량은 고랭지에서 2,967kg/10a로 평지에 비해 52%증수하였으며 과실의 가용성 고형물과 유기산 함량이 높았고 Citric acid가 95% 이상이었다. 양액농도 관리에서는 S(EC $0.75dS\;m^{-1}$)에서 생체중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양액농도가 증가할수록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특히 5/3S(EC $1.25dS\;m^{-1}$)에서는 뿌리의 갈변이 심하고 근활력이 낮았다. 총수량은 S(EC $0.75dS\;m^{-1}$)에서 2,064kg/10a로 가장 많았으며 양액농도와 수량간의 추세선은 $y=-808{\times}2+967x+1703$($R^2=0.7994$, 꼭지점 =3/5S)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페치카의 여름재배에 알맞은 양액농도(EC)는 3/5S이고, $1.0dS\;m^{-1}$ 이상에서는 과실의 당도는 높아지나 기형과의 발생이 많으므로 낮은 농도로 관리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포도(葡萄) 'Campbell Early'(Vitis labruscana B.)에 있어서 칼슘염(鹽)이 Ethephon에 의(依)한 탈립(脫粒)의 방지(防止)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alcium Salts on the Inhibition of Berry Abscission Induced by Ethephon in 'Campbell Early' Grape (Vitis labruscana B.))

  • 서정학;권오원;이재창
    • 농업과학연구
    • /
    • 제18권2호
    • /
    • pp.104-113
    • /
    • 1991
  • 포도(葡萄) 'Campbell Early'에 있어서 ethephon처리시(處理時) 유기(誘起)되는 탈립현상(脫粒現像)에 대한 칼슘의 작용기작(作用機作)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초산(醋酸)칼슘, 수산화(水酸化)칼슘 및 염화(鹽化)칼슘을 칼슘급원(給源)으로하여 ethephon 1,000 ppm에 가용(加用)하여 처리(處理)한 후(後) 탈립(脫粒), ethylene발생량(發生量) 및 과실품질(果實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하고 또한 과실내(果實內) Ca, Mg 및 K의 축적양상(蓄積樣相)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칼슘의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는 급원(給源)에 따라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나타내 초산(醋酸)칼슘 $4.4g/{\ell}$ 이상, 수산화(水酸化)칼슘 $2.2g/{\ell}$ 이상(以上) 가용(加用)한 처리(處理)에서 ethephon처리(處理)에 의한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나 염화(鹽化)칼슘의 효과(效果)는 현저(顯著)히 낮았다. 2. Ethylene발생(發生) 양상(樣相)은 ethephon단용처리(單用處理)의 경우(境遇)는 처리(處理) 후(後) 1일(日)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고 칼슘가용(加用) ethephon처리(處理)는 ethephon 단용액(單用液) 보다 발생량(發生量)이 현저(顯著)히 많았을 뿐만아니라 처리(處理) 3시간(時間) 후(後)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으며 그 후(後) 급감(急減)하여 3일후(日後)에는 비교적(比較的) 낮은 수준(水準)으로 유지(維持)되었다. 3. 칼슘을 가용(加用)하지 않은 ethephon액(液)은 조제(調劑) 3일후(日後)까지 ethylene 발생량(發生量)에 차이(差異)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탈립(脫粒)에 대한 효과(效果)는 조제후(調劑後) 일수(日數)가 지남에 따라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다. 칼슘가용(加用) ethephon 처리(處理)는 시간(時間)이 경과(經過) 됨에 따라 최대(最大)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이 감소(減少)하였으며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4. Ethephon 500 ppm 처리(處理)는 과실내(果實內) Ca, Mg 및 K 함량(含量)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으며 초산(醋酸)칼슘, 염화(鹽化)칼슘 및 수산화(水酸化)칼슘을 칼슘 함량(含量)으로 $1.59g/{\ell}$ 처리(處理)도 과립경(果粒梗), 과피(果皮) 및 과육(果肉)의 칼슘 함량(含量)을 증가(增加)시키지 않았다. 5. Ethephon처리(處理)는 이층조직(離層組織)의 발달(發達)을 촉진(促進)하였으나 칼슘가용처리(加用處理) ethephon에 의한 이층조직(離層組織) 발달(發達)을 억제(抑制)시켰다.

  • PDF

토양 염류농도가 시설토마토의 생육, 수량, 광합성속도 및 무기양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lt Concentration in Soil on the Growth, Yield, Photosynthetic Rate, and Mineral Uptake of Tomato in Protected Cultivation)

  • 이한철;조명환;이시영;최경이;이재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328-332
    • /
    • 2007
  • 본 연구는 토양 염도(EC)에 따른 토마토의 생육효과를 검토코자 토양 중 염류농도(EC)를 각각 1.0, 2.5, 5.0 및 $7.5dS{\cdot}m^{-1}$로 두어 폿트 실험을 수행하였다. 토마토의 초장, 생체중, 건물중 등 생육은 토양 중 염류농도가 높을수록 억제되었으며 특히 EC $5.0dS{\cdot}m^{-1}$ 이상의 염류농도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지상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초장과는 달리 EC $7.5dS{\cdot}m^{-1}$에서 감소하였다. 반면 뿌리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지상부와는 달리 EC $5.0dS{\cdot}m^{-1}$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EC $7.5dS{\cdot}m^{-1}$서는 매우 감소하였다. 평균과중은 EC $5.0dS{\cdot}m^{-1}$에서 92g으로 EC $1.0dS{\cdot}m^{-1}$ 129g보다 37g이나 가벼웠고 착과수는 평균과중과는 달리 EC $7.5dS{\cdot}m^{-1}$에서는 매우 감소하였다. 수량은 EC 5.0, EC $7.5dS{\cdot}m^{-1}$에서 각각 3,810, 3,216kg/10a로 EC $1.0dS{\cdot}m^{-1}$의 5,488kg/10a보다 각각 31%, 41% 감소하였다. 토마토 과실의 당도와 산도는 염류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토양 중 EC $5.0dS{\cdot}m^{-1}$ 이상에서 과실당도가 5.2% 이상 증가하였다. 잎의 수분퍼텐셜 및 엽록소, 기공전도도 및 광합성 함량은 염류농도가 높을수록 억제되었다. 총 T-N, P 및 Na 함량은 염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Ca, Mg 및 K 함량은 염류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Na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다른 성분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한국농촌주민(韓國農村住民)의 계절별(季節別) 식품섭취조사연구(食品攝取調査硏究) (A Study on Seasonal Variations of Food Consumption of Korean Farmers)

  • 박명윤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9권1호
    • /
    • pp.43-50
    • /
    • 1976
  • This is the report of a food consumption survey of 193 members of 30 farm families in three rural villages of Korea. From a total of 188 households of the three villages, namely Wolgok in Kyunggi Do Province, Wachon in Kangwon Do Province, and Sobong in Cholla Namdo Province, 30 households were chosen for the survey. Four consecutive seasonal surveys, beginning in the autumn, November 1974 and finishing with the summer, August 1975, were made and each survey covered three consecutive days. The Precise Weighing Method was used in evaluating the kinds of food and nutrient intakes of the subjects. This method entails the accurate weighing of all foods by the investigator just prior to their consumption by the subjects under investigation. This survey was male to determine the actual food eaten by the members of these farm families at each season of the year, and to note any special differences in the foods consumed.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Food Intake The traditional ordinary diet of Korean farmers consists mainly of rice and other cereals as staple foods, and simple subsidary foods. The nutritional shortcomings of rice as a staple food are evident in the subclinical status of nutritional deficiencies. The mean consumption of cereals and their products was very high and it was more than half of the daily total food intake throughout all the seasons. The consumption of animal food, fruits, and fat by the farmers was very low. Fruit intake during winter and spring was almost nil. One of the special foods in the Korean dietary pattern is Kim-chi, a variety of pickled and fermented vegetables. The mean intake of Kim-chi during autumn and winter was very much higher than the other seasons. Korean farmers have difficulties in balanced year-round supply of food due to seasonality of food production and lack of food preservation. As nutrition problems of Korean farmers are highly influenced by seasonal variations, the expansion of an appropriate food preservation and storage programme should be encouraged. Special consideration should be given to new methods of preservation, the types of foods preserved, and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nutritionally valuable foods for the improvement of the nutritional status in rural communities. Nutrient Intake Average adult rates for calorie and protein in the three study areas were 0.80 and 0.87 respectively, with little variations by villages. The adult caloric intake in averaged 2,928 kcal for autumn, 2,662 for winter, 2,673 for spring, and 2,760 for summer. Cereals contributed most of the total calories. In terms of the recommended daily dietary allowances for the Korean given by the Korea FAO Association, the diets in this survey were adequate except in the winter and spring. The protein intake averaged from 76.4 grams in autumn to 83.4 grams in summer and was near the recommended allowance, but a relatively large proportion of the total protein came from cereals and their products. The fat intake was unsatisfactory, ranging from 19.2 grams to 29.3 grams for the four seasons, and the consumption during farming season was higher than other seasons. It is apparent that the diet of the Korean farmers should be supplemented by calcium during autumn and winter. The highest calcium intake, with a mean of 583.5 milligrams, was recorded in summer. The mean intake of iron ranged from a low of 9.2 milligrams in the autumn to a high of 15.0 milligrams in the spring and it was satisfactory for all seasons. Among the vitamin group, the daily average intakes of vitamin A, thiamine, riboflavin, and ascorbic acid were lower than the desired intake throughout all the seasons. The mean vitamin A intake as ${\beta}-carotene$ ranged from a low of 2,807.8 IU to a high of 5,221.0 IU. The thiamine intake ranged from 0.98 milligrams to 1.19 milligrams, while mean riboflavin intake ranged from 0.92 milligrams to 1.13 milligrams. Ascorbic acid intake was 37.3 milligrams, the lowest, and the highest 47.8 milligrams. Niacin intake among Korean farmers was higher than the recommended allowance throughout all the seasons, and the mean intake ranged from 18.3 milligrams to 25.8 milligrams. The main character of the Korean farmers' diet has been found low in quality of protein and high in carbohydrate. Attention should be paid to the low intake of vitamin A, thiamine, riboflavin, and ascorbic acid among Korean farmers.

  • PDF

경북 예천 농촌지역 거주노인의 연령대별 영양소 및 식품섭취량 조사 (A Survey of Food and Nutrient Intakes of the Eged People in Rural Area, Gyeongbuk Yecheon)

  • 박미연;김금란;이다정;김진문;박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39권1호
    • /
    • pp.58-73
    • /
    • 2006
  • This research has done for 262 people of the aged men and women that are more than 65 years old who are live in 9 areas of Yecheon as target; through twice off ace to face interview for 24 hours recall method, the result of food intake for 2 days is as following. In case of energy, the aged men (women) of sixties ingested 67.7 $(72.0)\%$ of Korean RDA by 1,369 (1264) kcal, for the ages of seventies and eighties, 68.9 $(66.9)\%$ of Korean RDA and 76.3 $(65.8)\%$ by each 1,309 (1104) kcal and 1,368 (1052) kcal. The aged men ingested protein $46.0\~49.6 g$ ($70.6\~82.9\%$ of RDA), and aged women ingested protein $32.7\~40.2 g$ ($59.4\~73.0\%$ of RDA). Calcium intake of aged men was 388.8 mg, 319.8 mg, 284.4 mg by age range, and aged women was 291.9 mg ($41.6\%$ of RDA), 246.5 mg ($35.3\%$ of RDA), 240.1 mg ($34.3\%$ of RDA). Iron intake of aged men was $8.6\~8.9 mg$ ($72\~74%$ of RDA), and aged women ingested 8.6 mg ($71.3\%$ of RDA), 7.5 mg (62.6 of RDA$\%$), 6.6 mg ($55.4\%$ of RDA) for iron by age range. Vitamin $B_1$ intake of aged men was $0.62\~0.71 mg$ ($62\~71\%$ of RDA), and aged women's intake was $0.50\~0.60 mg$ ($50\~60\%$ of RDA). Vitamin $B_2$ intake of aged men was $0.59\~0.60 mg$ ($49\%$ of RDA), and aged women's intake was $0.45\~0.50 mg$ ($37\~42\%$ of RDA). Vitamin C intake by age range, in case of aged men (women) in sixties was 53.1 (48.9) mg, in seventies was 49.9 (33.2) mg and more than eighties was 34.1 (33.4) mg. The average food intake by age range, in aged men (women) of sixties was 828.9 (670.8) g and seventies was 726.8 (568.8) g and more than eighties was 656.0 (525.3) g. Plant food intake of aged men was 490.8-569.5 g and aged women was 417.9-537.7 g. Aged men (women) of MAR by age range, sixties was 0.60 (0.58), seventies was 0.59 (0.50) and more than eighties was 0.56 (0.49), respectively. INQ for protein, phosphorus, iron, vitamin A, vitamin B, niacin, vitamin C was more than 1 in 60's and 70's aged men, but there was no nutrients in eighties of aged women. Aged men and women's KDDS points represent average 3.14 and 3.04 (out of 5 points), and while intake of the milk was the most lacking, but intake of the fruit was the most lacking in DDS.

EC기준 순환식 수경재배에서 코크피트배지 재사용이 여름작형 파프리카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used Cocopeat Substrate on Growth and Yield of Summer-cultivated Paprika in EC-based Recycling Hydroponic Cultivation)

  • 장동철;최기영;여경환;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100-107
    • /
    • 2017
  • 본 실험은 순환식 수경재배에서 배지 재사용이 여름 파프리카의 생육 및 착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험구는 30% 배액 재사용을 기준으로 새배지, 1년 재사용 배지, 2년 재사용 배지로 구분하여 4월 18일부터 2016년 11월 31일까지 30주간 시행하였다. 실험결과 생육초기 초장은 2년 재사용 배지가 신규배지보다 길었지만 이후 역전되어 최종 생육초장은 56.58cm 짧았다. 1그룹 개화위치는 재사용 배지가 새배지에 비해 2.92cm 짧았고, 2그룹 개화위치는 0.31cm 길었다. 생육초기의 상대적 절간장은 재사용 배지를 사용할 경우 새배지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생육 후기의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1, 2년 재사용 배지의 생육마디수는 27.4마디로 가장 적었다. 하지만 수확마디수는 시험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2년 재사용 배지의 수확율이 26.8%로 가장 높았다. 비상품과의 비율은 생육이 진전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체중은 새배지가 227.7g, 2년 재사용 배지가 219.2g으로 재사용 배지가 21.2g 적었다. 건물중은 전 생육기간중 4그룹에서 가장 높았는데, 이 시기의 새배지의 건물중은 17.13g, 1년 재사용 배지 18.26g, 2년 재사용 배지 19.28g으로 배지를 재사용 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 생육기간의 평균 수분함량은 배지를 재사용 할수록 적었는데, 1년 재사용 배지가 2년 재사용배지보다 약 20g 더 적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전 생육 기간 동안 꾸준히 나타났다. 특히 1년 재사용배지는 3그룹 이후부터 다른 시험구에 비해 약 60g 이상 적었다. 결론적으로 코이어 배지를 재사용한 파프리카 순환식 수경재배시 중기생육 이후의 세력약화로 인한 비상품과의 발생을 유의하여 관리한다면 배지의 물리 화학성의 변화 및 병원균 감염에 의한 수량감소와 품질저하 등은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