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eshness prolon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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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예냉과 저온유통에 의한 양상추의 선도 연장 (Freshness Prolongation of Crisphead Lettuce by Vacuum Cooling and Cold-Chain System)

  • 김병삼;김동철;이세은;남궁배;정진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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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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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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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양상추의 선도 연장 및 저온유통시스템 도입을 위하여 특별히 설계, 제작한 실험용 진공예냉장치를 이용하여 예냉처리한 후 저온유통시키면서 선도 연장 효과를 조사하였다. 양상추의 호흡 속도에 대한 온도계수$(Q_{10})$$1.7{\sim}2.4$, 초기 빙결점은 $-0.2^{\circ}C$로 나타났으며, 진공예냉장치를 이용해 30분 이내에 $0^{\circ}C$까지 냉각이 가능하였다. 한편 기존의 상온 유통, 예냉처리후 냉장차, 보냉차 및 상온트럭을 이용한 수송 과정중의 품온 변화가 측정되었다. 아울러 처리 방법별로 수송후 $5^{\circ}C$에 저온 보관중 품질 변화가 조사되었으며 진공예냉후 냉장차를 이용해 수송한 경우 기존 상온 유통 양상추에 비하여 저장기간이 90% 이상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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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압예냉처리가 쓰가루사과의 선도유지에 미치는 효과 (Freshness Prolongation 'Tsugaru' Apple by Pressure Cooling)

  • 김병삼;김의웅;김동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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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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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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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수확후 선도 저하가 빠른 쓰가루 사과의 선도연장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중앙흡인식 차압 예냉장치를 이용하여 수확후 바로 1$^{\circ}C$까지 품온을 낮추어 1$^{\circ}C$$25^{\circ}C$에서 각각 저장하여 각 처리구별로 호흡속도, 감모율 및 관능적 품질 변화 요인들을 비교.조사하였다. 사과를 1$^{\circ}C$까지 냉각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차압예냉장치를 이용한 경우 박스의 형태 및 차압실 압력에 따라 5~6시간이 소요된 반면, 통기공이 없는 골판지 박스에 담아 1$^{\circ}C$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경우는 약 40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 호흡속도는 온도나 품온이 낮아짐에 따라 억제되었고,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계속 감소하였다. 예냉처리에 의하여 신선도가 연장되었는데 관능적 특성 변화는 외관보다는 조직감이나 맛 성분에 있어서 변화가 더 심하게 나타났고, 처리구간에 따라서는 비예냉구의 경우 $25^{\circ}C$에서 6일, 1$^{\circ}C$에서 21일이 지나면 상품성을 상실한 반면에 예냉구의 경우는 $25^{\circ}C$에서 9일, 1$^{\circ}C$에서 35일 후까지도 관능적으로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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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의 LED부착이 양배추의 선도 연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Refrigerator with LED on Functional Composition Changes and Freshness Prolongation of Cabbage)

  • 박신영;장민선;최정희;김병삼;이혜란;함경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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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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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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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LED (light smiling diode)를 가정용 냉장고에 부착하여 양배추의 선도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가정용 냉장고에 부착된 LED의 조사가 저장 중 양배추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가장 큰 효과는 엽록소 합성, 비타민 C 및 페놀성분의 함량 증가였다. LED가 부착된 냉장고에 저장된 양배추는 절단면이 흰색에서 녹색으로 변화하였으며, 따라서 절단면의 Hunter a값이 일반 냉장고에 저장된 양배추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일반 냉장고$(4^{\circ}C)$에 10일간 저장된 양배추에 비해 LED가 부착된 냉장고에 저장된 양배추의 엽록소 함량이 4-6배정도 높았으며, LED조사 시 저장 중 비타민 C함량은 약 2배정도, 페놀성분의 함량은 14%정도 증가시켜 양배추의 영양성분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진공예냉처리에 의한 양상치의 선도 연장 (Freshness Prolongation of Crisphead Lettuce by Vacuum Cooling)

  • 김동철;이세은;남궁배;최문정;정문철;김병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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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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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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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양상치의 유통구조 개선 및 선도연장을 위해 생산지에서 직접 수확한 후 전처리하여 진공예냉시킨 다음 저온유통시험을 수행하였다. 양상치는 기존 상온 수송에 비하여 예냉처리후 냉장수송하였을 때 소비자에 도착시 관능적으로 신선도에 있어서 유의차를 인지할 수 있었으며, 각 방법에 의하여 수송해온 양상치를 $0{\sim}15^{\circ}C$에 저장하였을 때 저장 설정 온도에 도달하는데는 $10{\sim}17$시간이 소요되었다. 양상치는 진공예냉장치에 의하여 27분만에 $1^{\circ}C$까지 냉각이 가능하였으며, 예냉처리 및 냉장수송한 후 $0^{\circ}C$에 저온저장하였을 때 감모율은 최고 5% 이하로 30일간 저장이 가능하였고, 아스코르브산은 86%, 클로로필은 52% 이상 유지되었다. 관능적 특성에 의하여 평가하였을 때 예냉 및 냉장수송을 한 양상치는 $15^{\circ}C$에서는 5일, $0^{\circ}C$에서는 40일 이상 저장이 가능하였으며 예냉처리하지 않고 상온수송을 하여 저장한 경우는 $15^{\circ}C$에서 3일, $0^{\circ}C$에서는 20일 정도 밖에 저장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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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배지 질소함량 및 온도조건별 선도연장효과 (The effect of nitrogen contents in media and cultivation temperature on freshness prolongation in Pleurotus eryngii)

  • 문지영;김정한;최종인;정구현;권희민;하태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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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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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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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수출용 큰느타리버섯의 선도 유지 및 저장성 증대를 위한 배지 적합 질소함량과 생육온도 조건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배지 질소함량 1.5%, 1.8%, 2.1%, 2.4% 및 생육온도 15℃, 12℃, 9℃ 조건별로 자실체의 생육특성, 수확 후 냉장저장기간 동안의 가스농도, 자실체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대 직경과 중량은 생육온도와 관계없이 질소함량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병당 중량은 12℃, T-N 2.4% 조건에서 149.5 g으로 가장 높았다. 갓 색은 배지 질소함량과 관계없이 온도가 낮아질수록 색도(L)가 낮아져 갓 색이 진해졌다. 저장기간에 따른 봉지 내 가스농도 변화는 9℃, T-N 2.1% 조건에서 산도 농도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다. 달관조사에 의한 자실체 품질평가에서 배지 질소함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저장기간 28일까지 이취, 변색, 부패 정도는 15℃와 9℃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예건방법에 따른 마늘의 품질변화와 저장성 (Quality Changes and Freshness Prolongation of Garlic by Predrying Treatments)

  • 정문철;김동철;김병삼;이세은;남궁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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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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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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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마늘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수확 후 예건처리가 마늘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예건 방법으로는 30, 40 및 $50^{\circ}C$에서 열풍으로 1일 24시간 연속 예건하는 방법과 1일 9시간 건조하고 15시간 방치하는 불연속 예건방법을 적용한 결과, 예건기간이 비교적 짧고 pyruvate 및 thiosulfinate 함량의 감소가 적은 $40^{\circ}C$에서 7일간 실시하는 불연속 예건방법과 $30^{\circ}C$에서 6일간 건조하는 연속예건 방법이 적절하였다. 또한 예건처리 결과 저장 6개월후 부패율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50%정도 감소하였으나 중량 감소율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발아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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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냉처리 및 포장 방법 개선에 따른 양송이의 선도 연장 효과 (Effect of Prolongation by Precooling Treatment and Improved Packing of Mushrooms (Agaricus bisporus))

  • 김병삼;박신영;장민선;권안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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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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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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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송이의 유통과정중 선도연장을 위해 수확 후 예냉처리와 포장개선 시도가 행해졌다. 기존의 관행적인 골판지상자에 담아 무예냉 상온유통하는 방법과 예냉처리후 스티로폼 상자에 담아 냉장수송한 양송이에 대하여 $10^{\circ}C$$25^{\circ}C$에 보관하면서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예냉처리에 의해 양송이의 호흡속도는 2-3배 억제되었으며 감소율은 $25^{\circ}C$에서는 2일후 무예냉구가 15%, 예냉구가 7% 정도, $10^{\circ}C$에서는 3일후에 무예냉구가 7%, 예냉구는 0.3% 정도로 나타났다. 표면색을 나타내는 L-value는 예냉처리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저장중 생육정도를 나타내는 갓과 줄기의 길이도 예냉처리에 의해 더 작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예냉처리와 보냉 유통을 통해 여름철 양송이의 선도는 기존 1-2일 정도에서 3-4일 정도로 연장되었다.

포장 및 적입 방법이 늦가을배추의 저온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ckaging and Loading Conditions on the Quality of Late Autumn Chinese Cabbage during Cold Storage)

  • 김병삼;남궁배;김민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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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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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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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늦가을배추의 저온저장중 선도연장을 위하여 포장방법과 적입방법 개선에 대한 연구가 행하여졌다. 전반적인 상품성을 보았을 때 늦가을 배추는 $0^{\circ}C$에 저온 저장한 경우 3개월까지 저장, 출하가 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저장 비용과 상품성에 따른 출고가격 등을 고려할 때 늦가을 김장 배추는 저장용 배추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여겨졌다. 포장용기간 저장성은 플라스틱콘테이너와 골판지박스가 기존 그물망에 비하여 우수하게 나타났다. MAP 저장시 포장내의 가스 조성은 처리구간에 큰 유의적인 타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는데 대체로 산소 농도는 13~18% 정도, 이산화탄소는 0.75~7.48% 범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배추의 호흡을 완전히 억제하기에는 부족한 환경 조건이었으나 $0^{\circ}C$ 저온 조건과 포장내의 고습도 조건의 조성으로 기존 저장방법에 비하여선도 연장 효과가 얻어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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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thylcyclopropene(1-MCP) 처리에 따른 머스크멜론의 선도 연장 (Freshness Prolongation of Muskmelon (Cucumis melo L.) with 1-Methylcyclopropene (1-MCP) Treatment)

  • 김지영;이혜옥;윤두현;김병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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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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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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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멜론과실의 품질유지 및 저장성 향상을 위하여 1-MCP의 실용화 방법을 모색하고자 수행되었다. 모든 시료에서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감모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동일한 저장일에는 무처리구가 1-MCP 처리구보다 항상 높게 나타났다. 경도변화에서 무처리구는 저장 1일 이후부터 급속히 감소된 반면 1-MCP 처리구는 7일 이후에 감소되었으며 무처리구에 비해 감소폭도 적었다.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무처리구의 경우 저장 4일에 15.1%로 가장 높은 값을 보인 후 저장기간이 경과될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1-MCP 처리구는 저장 16일까지 14% 내외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산도는 무처리구의 경우 저장 10일 이후부터 감소되어 저장 25일에는 0.2%로 현저하게 낮은 값을 보였으나 1-MCP 처리구는 22일 이후부터 감소하여 산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무처리구는 저장 13일 이후부터 멜론의 맛과 풍미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지만 1-MCP 처리구는 25일까지 맛과 풍미가 유지되었다(p<0.05). 전체 기호도는 5점을 marketable의 한계점으로 두었을 때 1-MCP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지수도 높았고 선도도 오래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