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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와 대응양상과의 관계 연구 (Study on the Ego states and Coping Style of Nursing Students)

  • 원정숙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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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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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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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ype of ego states and stress coping style on female college students who are in the course of nursing study. This study is performed in the view of Transactional Analysis and designed to scrutinize descriptive correlations between the type of ego states and stress coping style. The subject is consists of 144 freshmen and sophomore, 138 junior and senior students group, who are students of K nursing college located in Seoul. The sampling investigation period is on Sept. 14, 2002 to Oct. 26, 2002. The measuring instrument used for Transactional Analysis ego state is 50 items Ego-gram research paper devised by Dusay(1997). For studying coping style, Folkman & Lazarus's measurement(1984) was adopted, which is translated and modified by Han, and Oh,(1990). Statistic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were generated by using SPSS PC+,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type of ego states on both groups(lower group : freshmen, sophomore upper group : junior, senior) indicated the arithmetic apex NP(maximum value), then the point A was high and the data made a down slope to point AC. In the comparison to type of ego states between two groups, only at point CP, the data value of upper year students represented higher than that of lower year ones by C(t=2.28, p=.023). In the psychological energy level of ego states, both groups indicated average level.2) Stress coping style of whole students were highly and affirmatively dedicated to research. Consecutive consequences follow like this(high to low) : the central point of problem, search for social support, hopeful aspect and indifference. Especially hopeful aspect(t=.67, p=.05), relaxation of tension(t=-2.16, p=.03) made significant difference each other in the view of arithmetic calculation 3) While verifying coping style in terms of ego states level between lower and upper students group, In type CP, high level ego states group indicated significant difference on stress coping style area than low leveled group and made such sequences as the central point of problem, hopeful aspect, search for social support, positive interest and relaxation of tension. In type NP, sequences such as the central point of problem, search for social support, positive interest and relaxation of tension were emerged with little differences. In type A, the central point of problem, positive interest and relaxation of tension. In type FC, hopeful aspect, search for social support, positive interest and relaxation of tension. In type AC, hopeful aspect and indifference were derived significantly different(p<.05). 4) In the aspect of relation between ego states and coping style, type CP presented the central point of problem and relaxation of tension, type NP presented positive interest, search for social support and the central point of problem, type A showed the central point of problem, positive interest and relaxation of tension, type FC showed relaxation of tension, positive interest, search for social support, indifference and the central point of problem, type AC showed hopeful aspect, indifference and the central point of problem. All the sequence shown above had high-to-low procedure and represented static relations each other(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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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안.우울척도에 의한 대학 신입생의 정신건강 평가 (A Study on Anxiety-Depression in College Freshmen)

  • 박형배;김진성;김창수;박병탁;이종범;이중훈;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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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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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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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6년 영남대학교 신입생 4,834명 (남학생 ; 3,499명, 여학생 ; 1,335명)을 대상으로 1986년 1월부터 동년 2월에 걸쳐 신불안 우울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한 불안 우울성적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불안 우울성적의 평균총점은 남학생이 $31.49{\pm}6.57$이었고 여학생이 $33.37{\pm}6.84$로 양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2. 신불안 우울척도의 항목별 성적이 남녀학생 공히 높은 항목은 수면장애, 후회감, 성욕감퇴 및 피로감 등이었고 남녀학생 공히 낮은 항목은 두려움, 정신운동흥분과 지연, 졸도감 및 절망감 등이었다. 3. 신불안 우울척도의 총점이 50점 이상인 고득점자는 남학생이 99명(2.8%), 여학생이 40명(3.0%)이었다. 4.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중 남녀학생의 불안 우울성적에 공히 유의한 영향을 끼친 것은 소속대학이나 소속학과에 대하여 불만인 경우, 가족분위기나 부모와의 친숙도에 대하여 불만인 경우,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상에 대한 태도가 비관적인 경우(이상 각각 P<0.0001) 등이며, 성장지가 시단위 이하인 경우(각각 P<0.05)등이었다. 5. 신불안 우울척도와 Zung의 자가평가 불안척도 및 우울척도간의 상관관계는 각각 0.64, 0.61의 다소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 신불안 우울척도와 Leeds대학의 불안 우울척도간에는 상관계수 0.77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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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시각장애대학생의 대학진학의 의미와 학교생활 경험에 관한 현상학 연구 : 휴학의 기로에서 (Phenomenological Research on the Meaning of Visually-impaired Undergraduate Freshmen's University Entrance and their School Life Experiences: At a crossroads before taking a leave of absence)

  • 최선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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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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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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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부산시 소재의 S대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현재 휴학을 고려하고 있는 3명의 시각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3월부터 7월 동안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대학진학의 의미와 학교생활경험에 대한 본질적 의미와 구조를 탐색 하고자 하였다. 연구문제는 첫째, 대학진학의 의미는 무엇인가? 둘째, 입학 후 학교생활 경험은 무엇인가? 이며, 연구결과 "캠퍼스생활의 설렘과 대학생이라는 이름", "부모의 권유", "안마사 말고 다른 무엇", "누구나 들어가는 곳 인가? 특별한 곳인가?","대중 속의 고독", "모든 것이 장애물","포기한건 아니지만 여전히 애매한 시간 속으로", "또 다시 갈등 시작", "대학재학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 이라는 10개의 중심주제가 도출되었으며, 대학에 진학한다는 것, 그 의미(범주1), 대학생활 적응과 현실(범주 2), 입학 1년후: 대학 재학의 의미(범주 3)라는 주제로 범주화 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이 시각장애인학생들의 초기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학제에 따른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의 비교 (Comparison of Career Identity and Professionalism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according to Educational System)

  • 김창희;김정희;홍송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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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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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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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3년제, 4년제 치위생과 재학생의 학제에 따른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을 비교하여 향후 치과위생사의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를 활용하고자 충청지역에 재학 중인 치위생과 학생 5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결론을 얻었다. 1. 학제별 학년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3년제에서는 1학년(2.73)이, 4년제에서는 3학년(2.67)이 가장 높았으며, 전문직업성은 3년제에서는 1학년(3.34), 4년제에서는 4학년(3.29)이 가장 높았다. 2. 전공선택동기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3년제(2.78), 4년제(2.75)에서 '높은 급여'가 가장 높았으며(p<.01), 전문직업성은 3년제에서는 '적성', '평생직업'(3.44)이, 4년제에서는 '평생직업'(3.29)이 가장 높았다(p<.01). 3. 학제에 따른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결과로 3년제와 4년제에서 전문직업성이 진로정체감보다 점수가 높았고, 학제에 따른 입학만족도, 전공 선택의 비교에서는 3년제가 4년제보다 진로정체감이나 전문직업성이 평균점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3년제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항목의 점수가 낮았고, 4년제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항목의 점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 학제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자아증진 프로그램 및 진로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정신증적척도에 의한 대학신입생의 정신건강 평가 (A Study on Psychoticism in College Freshmen)

  • 김진성;이종범;정성덕;박병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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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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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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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영남대학교 신입생 4834명(남학생 : 3499명, 여학생 : 1335명)을 대상으로 1986년 1월부터 1986년 2월까지 Derogatis의 정신증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더었다. 정신증 척도의 평균총점은 남학생이 $4.62{\pm}4.01$이었고 여학생은 $5.03{\pm}3.89$로 여학생이 높았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였다(P<0.001). 항목별성적은 남녀학생 모두에서 소외감, 건강 염려증, 죄책감 등의 성적이 높았고 남녀모두 환청에서 성적이 높았다. 정신증의 성적분포는 20점이상 고득점자가 남학생이 13명(0.4%), 여학생이 7명(0.5%)로 총(0.41)였다. 정신증성적과 관련된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 중 남녀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끼친것은 가정환경, 소속대학선택과 현소속학과에 대한 불만족(P<0.001), 부모에 대한 친숙도에 대해서 불만일 경우(P<0.001)와 개신교를 믿는 학생일 경우(각각 P<0.05, P<0.01) 등에서 유의하게 높은 정신증성적을 보였다. 또 남학생 단독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는 중소 도시에서 성장한 경우(P<0.05)이고, 여학생 단독으로 유의한 성적은 학비가 자기부담일 경우(P<0.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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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척도에 의한 대학신입생의 정신건강 평가 (A Study on Depression in College Freshmen)

  • 이종범;서혜수;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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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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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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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영남대학교 신입생 4834명(남학생 : 3499명, 여학생 : 1335)을 대상으로 1986년 1월부터 1986년 2월까지 Zung의 자가평가 우울척도를 사용하여 우울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우울성적의 평균총점은 남학생이 $35.68{\pm}7.46$이었고 여학생은 $38.93{\pm}7.26$으로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은 성적을 보였다(P<0.001). 우울의 항목별 성적은 남녀 대학생 모두에게 우유부단, 정신운동지연, 혼동, 성욕감퇴, 하루 중 감정변동 등의 성적이 높았고 자살의도, 정신운동흥분, 우울감, 빈맥 등의 성적이 낮았다. 우울성적의 분포는 50점이상의 고득점자가 남학생이 161명(4.6%), 여학생이 117명(8.8%)로 여학생에서 높은율을 보였다. 우울성적과 관련된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 중 남녀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끼친것은 가정환경, 소속대학 선택과 현 소속학과에 대한 불만족(각각 p<0.001, p<0.001, p<0.001) 및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상에 대해서 비관적인 경우(각각 p<0.001, p<0.001, p<0.001)와 부모에 대한 친숙도에 대해서 불만인 경우 (P<0.001)에서 유의하게 높은 우울성적을 보였다. 여학생에서 소속학과가 Liberal arts인 경우 유의하게 높은 우울점수(P<0.01)를 보였다. 과민성, 피로, 빈맥 동의 우울척도항목과 불안, 피로, 심계항진 등의 불안척도항목들이 상관계수 0.40이상으로 서로 상관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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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척도에 의한 대학신입생의 정신건강 평가 (A Study on Anxiety in College Freshmen)

  • 박형배;이종범;정성덕;박병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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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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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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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영남대학교 신입생 4834명(남학생 : 3499명, 여학생 : 1335)을 대상으로 1986년 1월부터 1986년 2월까지 Zung의 자가평가불안척도를 사용하여 불안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불안성적의 평균점수는 남학생이 $32.91{\pm}5.70$, 여학생이 $34.48{\pm}6.00$으로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은 불안성적(P<0.001)을 보였다. 불안의 항목별 성적은 남녀 공통적으로 발한, 우려, 불면, 안절부절의 순서로 높았으며 졸도감, 진전, 현훈, 정신적붕괴 등은 낮았다. 불안성적 분포는 남학생의 경우 50점 이상인 경우가 1.1%, 여학생의 경우 1.6%로 여학생에서 고득점자의 비율이 약간 높았다. 남녀 모두 가정환경(P<0.001>, 자신의 소속학과(P<0.001)나 대학(P<0.001)에 불만이 있는 경우, 과거 (P<0.001), 현재(P<0.001) 및 미래(P<0.001)의 자아상이 비판적인 경우, 부모와의 친숙도에 대해서 불만(P<0.001)인 경우에 불안 성적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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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입생들의 건강위험행태 (Health and risk taking behaviors of freshmen in college)

  • 고홍기;한재준;이윤;유영;이기형;정지태;박상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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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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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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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건강위험행동은 만성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건교육의 예방 목표이다. 예방을 위한 적절한 개입이 필요한 시점인 후기 청소년기에서 각 위험행태에 대한 현황과 그 위험행동을 지속하게 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찾아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인자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6학년도 고려대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에 참여한 학생 중 자발적으로 설문지에 응답한 1,297명을 대상으로 비공개 설문지를 통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는 기본 정보와 4가지의 건강 위험행태(흡연, 음주, 약물사용, 성 행태)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 과 : 친구의 흡연과 주변 사람의 흡연하는 정도가 흡연 경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흡연경험자가 현재흡연자로 이행할 위험요인들은 남성, 도시출신, 친구의 흡연, 니코틴 의존도로 나타났다. 고 위험 음주군의 위험요인들로 남성, 만취하는 회수, 음주한 기간, 과음에 대한 위험성 인식이 낮은 경우가 있었다. 부적절한 약물 사용 경험자는 1.0%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나 처방 없이 약물을 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 행태 조사 결과 성교육을 받은 경우는 68.1%이나 성교육을 받은 사람에서 피임여부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신이 양성애를 포함하여 동성애적인 성향을 가진다고 대답한 경우는 1.6%로 나타났으며 거의 이성애로 인식하는 경우는 여성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 향후 후기 청소년들의 보건 교육의 목표는 건강위험행동의 시작단계에서 습관적 행동으로의 이행을 막고 건강위험행태에 대한 감시체계 확립에 있다. 고려대학교 신입생들의 건강위험행태에 대한 조사 결과는 후기 청소년들의 건강 위험행태의 위험요인을 규명하는 데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여고생들의 반복독서 경험에 관한 연구 - 전주여고 1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 (Repeated Reading Experience of Senior High School Girl: Centered on Jeonju Girls' High School Freshmen)

  • 이승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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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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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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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서선택, 독서지도, 장서구성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여고생 독자들이 반복하여 독서하는 책들을 조사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여고생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그들의 반복독서 경험에 관하여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 밝힌 사실들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거의 모든 여고생들이 반복독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 도서를 반복하여 읽을 경우 대부분의 여고생들은 $2{\sim}5$회 사이에서 도서를 반복해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부분(70.2%)의 여고생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도서를 반복하여 읽었다고 응답하였다. 4.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다독한 도서는 <어린왕자>, <그리스 로마신화>, <가시고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해리포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5. 종합적 반복 횟수를 이용하여 중요도를 계산한 결과 가장 중요도가 높은 도서는 <어린왕자>, <그리스로마 신화>, <해리포터>.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가시고기>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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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의 적용 및 효과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Application and Effect of the Five Dimensional Education -Focusing on Freshmen Student of College of Nursing-)

  • 배익렬;허명륜;안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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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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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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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 스트레스 감소,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전인지수(DQ),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설계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심력, 체력, 지력, 자기관리, 인간관계 5가지 차원의 내면을 골고루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고, 지침서를 제작하여 1주일에 2회씩 총 56회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적용하여 운영하였고, 자료수집은 프로그램 시작 전 1회, 프로그램 종료 후 1회 이루어졌으며, 대상자는 K시에 소재한 간호대학 신입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288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 전인지수(DQ)중 지력이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따라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은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며, 인성 함양을 위한 5차원 전인지수 향상을 위해서는 시행 횟수 증가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운영방법의 보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