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ee suger content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17초

발아에 의한 유채의 Glucosinolate 및 유리당 함량의 변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ompositional Change of Free Sugars and Glucosinolates of Rapeseed during Germination)

  • 김인숙;권태봉;오성기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94-199
    • /
    • 1988
  • 유채박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발아에 따른 유채중 유해물질로 알려진 glucosinolates함량의 변화와, 유리당 함량의 변화를 측정 한 결과 UV법 과 GLC법으로 측정한 glucosinolates의 함량간에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발아전 시료중의 총 glucosinolates 함량은 13.6mg/g으로 상당히 많은량을 나타내었다. 3-butenyl-isothiocyanate의 함량은 0.6mg/g이었으며, 4-pentenylisothiocyanate 는 0.12mg/g 을 이었고, 5-vinyl-oxazolidine-2-thione은 12.9mg/g을 나타내었다. 발아시간에 따른 함량변화는 72시간까지 함량이 감소하다가 96시간후부터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리당 함량은 발아전 fructose, glucose, sucrose가 각각 3.03, 2.97, 5.63mg/g이었으며 발아에 따라 fructose와 glucose는 서서히 감소하였으나 sucrose의 경우에는 초기에 증가 하다가 발아 12시간 이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 PDF

한국산 고춧가루의 품질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of Red Pepper Powders Produced in Korea)

  • 최선미;전영수;박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2권6호
    • /
    • pp.1251-1257
    • /
    • 2000
  • 고춧가루는 품종과 산지, 재배조건, 가공저장조건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각 성분들의 함량에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성분의 함량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에서 고춧가루로 많이 사용되는 품종과 농협에서 시판되고 있는 고춧가루를 산지별로 구입하여 품종과 산지에 따른 비타민 C, carotenoid, ASTA 색도, capsaicinoid, 유리당의 함량차이를 알아보았다. 품종별 비타민 C 함량은 조흥이 230 mg%,산지별로는 영양산이 263 mg%로 높았고 이 경우 환원형 비타민 C 함량이 산화형 비타민 C 함량보다 많았다. Carotenoid은 품종별로는 명품이 627.6 mg%로 가장 높았고 산지별로는 태양초인 영양산이 497.6 mg%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carotenoid함량과 관련이 있는 ASTA 색도는 carotenoid 함량이 높았던 명품과 영양산이 색도에서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Capsaicinoid 함량은 재래종이며 국이나 찌개의 매운 맛을 내는데 사용하는 청양이 126.1 mg%로 가장 많은 양을 나타냈고 산지별 큰 차이는 없었지만 전라도 지역의 고춧가루가 타지역에 비해 높았고 영양의 capsaioinoid 함량이 41.7 mg%로 낮았다. 유리당 함량은 영양산이 1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품종별에서는 명품이 외적요소인 색도가 가장 좋고 그와 관련하여 carotenoid의 함량도 높았으며 산지별에서는 영양산이 비타민 C 함량, carotenoid 함량, ASTA 색도, 유리당함량은 높았으나 매운맛을 내는 capsaicinoid의 함량은 낮게 나타났다.

  • PDF

花紛荷(pollen load)의 성분조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mponents of Pollen Load)

  • 김정헌;이규한;김을상;박성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1권5호
    • /
    • pp.566-572
    • /
    • 1992
  • 자연식물에서 양봉의 부산물로 생산되고 있는 화분하의 식물영양학적인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986년 6월부터 9월사이에 경기도 안성지역에서 꿀벌들에 의해 수집된 혼합화분하 및 화분하의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벌꿀과 7:3의 비율로 섞어 만든 화분꿀에 대하여 일반성분, 유리당, 무기질, 지방산, 아미노산조성과 탄수화물 및 단백질의 인공소화율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화분하의 단백질은 27.0%, 지방 5.8%, 섬유질 11.1%이었다. 유리당조성은 과당이 26.6%, 포도당13.1%, 서당 0.2%, 맥아당 1.3%, F/G비는 2.0이었다. 무기질조성은 칼륨이 661.2mg/100g으로 가장 많았고 인, 마그네슘, 칼슘, 철의 순이며 구리가 가장 낮았고 특히 철은 16.7mg.100g이었다. 지방산 조성은 $C_{18:2}$가 28.6%, $C_{18:3}$21.7%, $C_{16:0}$21.2%, $C_{18:1}$이 17.4로 대부분이었으며 SFA/MUFA/PUFA비는 0.61:0.37:1.00, PUFA/SFA비는 1.63이었다. 아미노산조성은 프롤린이 가장 많았고 Glu>Leu>Asp>Val>Phe순이었으며 필수아미노산은 39.2%이었다. 단백질의 화학가는 E/T비가 2.03, 단백가는 65.2(Lys), A/E화학가중 난가(egg score)는 61.7(Lys), 아미노산가는 51.7(Lys)이었다. 신선한 화분하의 탄수화물 인공소화율은 1시간후 66.7%, 2시간후 67.0%이었고, 단백질 인공소화율은 각각 67.3%, 75.5%이었다. 신선한 화분꿀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인공소화율도 신선한 화분하의 인공소화율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