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ur-field box technique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26초

Whole brain radiotherapy using four-field box technique with tilting baseplate for parotid gland sparing

  • Park, Jaehyeon;Yea, Ji Woon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37권1호
    • /
    • pp.22-29
    • /
    • 2019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icacy and feasibility of four-field box whole brain radiotherapy (FB-WBRT) with tilting baseplate by comparing bilateral WBRT (B-WBRT). Methods and Materials: Between March 2016 and September 2018, 20 patients with brain metastases underwent WBRT using the four-field box technique. WBRT is performed with a dose of 30 Gy in 10 fractions daily. Two computed tomography simulations per person were performed. One was in the traditional supine position for B-WBRT and the other by applying the tilting acrylic supine baseplate to elevate the head by 40° for FB-WBRT. The B-WBRT used the field-in-field technique, which is the most commonly used method in our institution. The FB-WBRT comprised anterior, posterior, and bilateral beams. A wedge was applied in anterior and posterior fields to compensate for skull convexity. Results: The average of Dmean of both parotid glands was 10.2 Gy (range, 3.8 to 17.8 Gy) in B-WBRT and 5.4 Gy (range, 2.0 to 11.7 Gy) in FB-WBRT (p < 0.05). Compared to B-WBRT, FB-WBRT reduced the mean dose of the right and left parotid glands from 10.1 Gy to 4.9 Gy and from 10.4 Gy to 5.8 Gy, respectively (p < 0.05). Further, V5, V10, V15, V20, and V25 for the parotid gland decreased significantly in FB-WBRT (p < 0.05). The Dmax and Dmean of lens decreased according to the dose-volume histogram. Conclusion: Compared to B-WBRT, FB-WBRT with a tilting baseplate is a simple and effective method that takes feature of noncoplanar beam to protect the parotid gland.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improves survival outcome in muscle-invasive bladder cancer

  • Byun, Sang Jun;Kim, Jin Hee;Oh, Young Kee;Kim, Byung Hoon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33권4호
    • /
    • pp.294-300
    • /
    • 2015
  • Purpose: To evaluate survival rates and prognostic factors related to treatment outcomes after bladder preserving therapy including transurethral resection of bladder tumor, radiotherapy (RT) with or without concurrent chemotherapy in bladder cancer with a curative intent.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studied 50 bladder cancer patients treated with bladder-preserving therapy at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from January 1999 to December 2010. Age ranged from 46 to 89 years (median, 71.5 years). Bladder cancer was the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AJCC) stage II, III, and IV in 9, 27, and 14 patients, respectively. Thirty patients were treated with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CCRT) and 20 patients with RT alone. Nine patients received chemotherapy prior to CCRT or RT alone. Radiation was delivered with a four-field box technique (median, 63 Gy; range, 48.6 to 70.2 Gy). The follow-up periods ranged from 2 to 169 months (median, 34 months). Results: Thirty patients (60%) showed complete response and 13 (26%) a partial response. All patients could have their own bladder preserved. Five-year overall survival (OS) rate was 37.2%, and the 5-year disease-free survival (DFS) rate was 30.2%. In multivariate analysis, tumor grade and CCR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OS. Conclusion: Tumor grade was a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related to OS. CCRT is also considered to improve survival outcomes. Further multi-institutional studies are needed to elucidate the impact of RT in bladder cancer.

자궁경부암의 3D-CRT와 IMRT시 소장전위장치의 소장 선량에 대한 영향 (Small Bowel Sparing Effect of Small Bowel Displacement System in 3D-CRT and IMRT for Cervix Cancer)

  • 강민규;허승재;한영이;박 원;주상규;김경주;이정은;박영제;남희림;임도훈;안용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22권2호
    • /
    • pp.130-137
    • /
    • 2004
  • 목적 : 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 시 3차원입체조형방사선치료(3D-CRT)와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는 소장의 방사선 조사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소장전위장치(SBDS)는 골반강 내의 소장 용적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SBDS를 사용한 3D-CRT와 IMRT 계획을 SBDS를 사용하지 않은 계획과 비교하여, SBDS의 소장 조사선량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각 환자에 대하여 스티로폼 압박기구와 환자에게 개별적으로 제작되는 고정기구로 구성된 SBDS를 제작하였고, SBDS가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로 복와위에서 전산화단층촬영(CT)을 시행하였다 3D-CRT는 4-field box technique을, IMRT는 15 MV X-선 7 조사문을 이용하여 계획하였으며, 회전중심점에 50 Gy (25회 분할)를 처방하였다. 비교 분석은 SBDS의 사용에 따른 소장 용적의 변화와 네 가지 계획의 소장의 선량체적히스토그람의 차이를 10 Gy 단위로 paired f-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소장의 용적은 SBDS를 사용하였을 때 평균 522 cm$^{3}$에서 262 cm$^{3}$로 49.8$\%$ 감소되었다. 10 Gy부터 50 Gy까지 10 Gy 간격으로 일정한 조사선량을 받는 소장의 용적은 SBDS를 사용하였을 때 3D-CRT에서65$\~$80$\%$, IMRT에서 54$\~$67$\%$ 감소하였다. 3D-CRT와 IMRT를 서로 비교하면, 20 Gy부터 50 Gy까지 10 Gy간격으로 일정한 조사선량을 받는 소장 용적은 SBDS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IMRT가 6$\~$7$\%$ 정도 유의하게 적었으나 SBDS를 사용한 경우에는 1$\%$ 이내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3D-CRT와 IMRT에서 SBDS를 사용할 때 소장의 조사선량을 더 감소시킬 수 있었으므로, SBDS를 치료에 이용하면 소장의 부작용을 더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직장암의 방사선치료에 대한 Patterns of Care Study: $1998{\sim}1999$년도 수술 후 방사선치료 환자들의 특성 및 치료내용에 대한 분석결과 (Postoperative Radiotherapy in the Rectal Cancers Patterns of Care Study for the Years of $1998\~1999$)

  • 김종훈;오도훈;강기문;김우철;김원동;김정수;김준상;김진희;길학재;서창옥;손승창;안용찬;양대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23권1호
    • /
    • pp.22-31
    • /
    • 2005
  • 목적 : 전국의 각 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1998년과 1999년도의 2년간 직장암 진단 하에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의 자료를 분석하여 한국인 직장암 환자의 전체적인 구성과 특성을 파악하고 치료 내용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여 국가적인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 환자의 기준은 1998년부터 1999년 사이에 직장 선암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작한 환자로서 육안적 잔여 병소 없이 근치적으로 수술이 이루어진 환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직장암이외의 다른 암의 병력이 있거나 과거에 골반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각 병원별 치료환자 수에 비례하여 해당 병원의 입력 환자수를 정한 후 PCS본부의 무작위 추출 과정을 통하여 입력할 환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환자는 웹 기반 PCS시스템을 이용하여 각 병원에서 직접 자료를 입력하였다. 결과 : 전국의 19개 병원에서 총 309명의 환자 자료가 입력되었다. 남녀 성비는 59 : 41이었으며 하단연 기준 종양의 위치는 항문연 6 cm 이내가 $46\%$로 가장 많았다. 수술 전 CEA검사는 $79\%$에서 시행되었으며 이 중 $43\%$에서 6 ng/ml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전 직장내초음파검사는 50명($16\%$)에서만 시행되었으며 CT 등을 이용한 임상적 병기판정은 274명에서 가능하였으며 stage II가 $32\%$, III가 $48\%$를 차지하였다. 수술 후 조직소견에 의한 병리학적 병기는 stage II가 $34\%$, III가 $63\%$였다. 수술의 방법은 복회음부절제수술이 $38\%$, 저위전방절제술이 $59\%$였으며, 5명의 환자에서는 원격전이가 있었으나 원발병소와 함께 절제되었다. 절제연에서 종양세포가 발견된 경우가 13예였으며, 수술 후 항암화학치료를 받은 환자는 전체의 $91\%$였고 $80\%$의 환자는 정맥주사, $9\%$의 환자는 경구항암제를 투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는 5FU와 leucovorine의 조합이 212명($69\%$)으로 가장 많았고 시행횟수는 6회가 140예($45\%$)로 가장 많았다. 환자의 치료자세는 복와위자세가 251예($81.2\%$)로 나타났고, 치료 조사야 수는 박스형 4문조사가 75예($24.3\%$)로 가장 많았으며 3문조사(후방-양측방)가 201예($65.0\%$)로 그 뒤를 이었다. 치료 시 소장을 조사야 외부로 이동시키기 위한 장치나 소변을 참는 등의 조치는 $40.1\%$의 환자에서 시행되었다. 선량의 처방점은 회전중심점이 140예($45.3\%$), 등선량곡선이 123예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실제 치료된 조사선량은 $180\~7,740$cGy의 분포를 보였으며 목표선량의 $90\%$이상이 투여된 경우가 287예($92.9\%$)였다. 결론 : 전국 각 병원들의 환자를 종합하여 관찰된 내용은 문헌상 권장되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수술의 범위와 항암화학치료의 방법은 병원에 따라 비교적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병원의 방사선치료 내용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 탓에 방사선량과 조사야의 선택에 있어 차이가 관찰되었으며 처방된 치료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는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