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cus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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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용 25~36개월 영아 행복감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25~36 Months Old Infant's Happiness Scale for Teachers)

  • 민선희;김용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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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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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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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25~36개월 영아 행복감 구성요인을 확인하고 영아 행복감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헌, 선행 측정도구 분석내용과 포커스그룹 인터뷰 내용을 통해 영아 행복감 구성요인과 문항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항의 타당화를 위해 D지역 25~36개월 영아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구인타당도, 공인타당도,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는 첫째, 이 연구에서 개발된 영아 행복감 척도의 구성요인과 문항은 문제행동(4), 몰입을 통한 성취(4), 친구와의 관계(4), 교사와의 관계(4), 물리적 환경(3), 긍정정서(4), 부정정서(3), 건강(3)의 총 8개 구성요인과 29문항이다. 둘째, 영아 행복감 척도의 구인타당도는 문항 적합도 CFI=0.89, TLI=0.88, RMR=0.05로 적합하였으며, 집중타당도와 판별타당도를 확보하였다. 공인타당도는 기존에 개발된 측정도구의 구성요인들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신뢰도는 0.71-0.89로 나타나 이 연구에서 개발된 영아 행복감 척도는 영아의 행복감을 측정하기 위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춘 척도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영아 행복감 척도는 영아 행복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효과를 검증해주는 주요 검사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신장애인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the Recovery of People with a Mental Disorder: With a Focus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Family Resilience)

  • 전순보;이동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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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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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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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관련한 영향요인과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생 심리 사회관점과 생태체계관점을 토대로, 선행연구를 통해 개인적 사회적 요인의 긍정적 부정적 요소를 모두 고려한 연구모형을 구축하고, 이들 요인들의 인과적 효과와 함께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에 대해 통계적 유의미성을 확인하였다. 조사대상은 정신장애인 관련기관 이용자 112명으로, 자료수집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면접조사로 이루어졌으며, 분석방법은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증상을 제외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낙인, 사회적 지지 모두 통계적 유의미성이 확인되었고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는 정(+)적으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에만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효과적 회복접근을 위해 내 외적 지지체계 구축 및 가족탄력성의 체계화를 실천전략으로, 확인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긍정적 요소와 관련된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순적한 회복지원을 위한 전략들에 대해 제언하였다.

성인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관련 현황 및 종사자의 인식에 대한 연구: 서울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ssociated with Challenging Behaviors of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the Perception of Workers: Focused on Cases at Lifelong Education Centers for the Developmentally Disabled in Seoul)

  • 유수진;이은혜;한정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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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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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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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성인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관련 현황 및 이와 관련한 종사자의 인식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 소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16개 기관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4명의 센터장을 대상으로 초점집단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종사자의 85.4%가 지난 1년 간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상해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상해를 경험한 종사자는 소진, 심리적 트라우마,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도전적 행동에 대한 기관의 사전대응은 '개별공간 확보', '도전적 행동 유발요인 사전파악'이 각각 87.5%로 가장 많았으며, 후속대응으로는 81.3%의 기관에서 해당 상황에 대한 사례회의 및 슈퍼비전을 진행한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도전적 행동 대응과 관련한 제안사항으로, 기관차원의 시스템 구축,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후설계상담사의 상담교육 참여와 실제 상담경험 (Experiences of Training and Counselling of Life Planning Counselor for the Later Life)

  • 김미혜;정명희;정순둘;권금주;윤희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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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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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7-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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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현장에서 노후설계상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상담교육 참여에서부터 실제 상담에 이르기까지의 상담사들의 경험에 대한 이해를 하고자 하며, 도출된 결과를 통해 노후설계상담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상담에 대한 함의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목적을 위해 노후설계상담사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실제 현장에서 노후설계상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2명의 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교육 참여부터 실제 상담경험에 대해 FGI(포커스집단면접: 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한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질적 연구방법에 따라 의미를 분석하고 그 개념을 구조화함으로써 이들의 경험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총 50개의 개념과 15개의 하위범주, 그리고 4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분석결과는 도출된 4개의 범주, 즉 (1) 노후설계상담사 교육참여 동기, (2) 노후설계상담 교육참여 경험, (3) 노후설계상담사 실제 상담경험, (4) 노후설계상담사 역량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직까지 노후설계상담 업무의 수행체계 및 전문인력, 관련 제도가 정착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현 실정에서 앞으로 노후설계상담사의 교육과정과 상담업무는 물론 역량강화를 위한 실천적 정책적인 제언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는 본 연구의 제한점과 의의,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점을 논의하였다.

재가 치매노인 가족을 위한 배회관리 지침 개발 (Development of a Wandering Management Guideline for Family Caregivers of Community-dwelling Elders with Dementia)

  • 천홍진;송준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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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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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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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재가 치매노인 가족이 치매노인의 배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침을 개발하고 평가하는데 있다. 연구의 절차는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째, 배회관리 지침 개발 준비 단계에서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 10인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및 개별 인터뷰를 시행하여 치매노인의 배회 관련 경험을 분석하였다. 둘째, 지침 개발 단계에서는 문헌 고찰을 통해 예비 항목을 작성하고 전문가 8인의 내용타당도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완성하였다. 셋째, 지침의 평가 단계에서는 치매노인 가족 13인을 대상으로 지침에 대해 교육하고 제공된 배회관리 지침 소책자를 이용하여 일주일 간 적용하도록 한 후 배회 관련 지식, 지침 적용정도, 사용자 만족도를 설문지를 통해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최종적으로 개발된 지침은 '배회의 정의', '배회의 원인', '배회 가능성이 높은 경우', '배회 예방', '실종 예방', '배회 발생 시 대처 방법', '실종 발생 시 대처 방법'의 7가지 주제, 총 86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배회관리 지침 사용 교육 전 후 가족의 배회 관련 지식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하였고(p=0.014), 지침 적용 정도 9문항의 평균은 2.69~3.46(range: 1~4)점이었으며 사용자 만족도의 7개 항목 평균은 2.85~3.38(range: 1~4)점이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배회관리 지침은 국내 지역사회거주 치매노인의 배회 특성과 가족의 요구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개발된 지침을 가족들에게 시범 적용하고 평가를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배회관리 지침은 가족들이 치매노인의 배회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대처하며 배회로 인한 부정적 결과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반려동물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홍성 의견(義犬) 설화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Companion Animals on Humans: Based on the Tale of a Righteous Dog in Hongseong)

  • 김석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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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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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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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반려동물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홍성의견 설화를 중심으로 분석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논문과 홍성의견 설화를 대상으로 질적연구 방법 가운데 문화기술지 분석과 초점면접집단을 사용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반려동물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은 정서적, 경제적, 문화 환경적 영향으로 분석되었다. 정서적 영향의 경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사회정서면에서 더 건강하다는 반려동물효과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노년층, 사회 취약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펫코노미 시장이 대변하듯 급격한 반려동물산업의 확장과 연관을 지어 SWOT 분석을 시도하였고, 문화 환경적 영향으로는 다양하게 등장하는 문화 캠페인이나 설화 등을 중심으로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반려동물의 문화 기술분석을 처음 시도하였다는 점과 반려동물과 인간과의 공생관계를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지역사회 발전의 기여를 촉발한 점, 나아가 개인주의가 극대화될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의 삶에 반려동물이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 깊이를 더한 연구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Measuring Tool for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Nurses)

  • 김민영;최순옥;김은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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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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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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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측정을 위한 검증된 도구가 부족한 실정으로 간호사의 간호환경 특성을 반영하면서 그 사용이 검증된 도구 개발이 필요함에 따라 한국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간호사 총 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연구방법으로는 문헌 고찰 및 포커스 그룹 면담을 실시하고, 타당성과 신뢰성을 측정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을 하였으며, IMB(Information-Motivation-Behavioral Skills) 모델을 적용하여 개념 틀을 구성하였다. 그 결과 간호사로서의 자아개념(2 문항), 병원생활관리(4 문항), 건강에 대한 지식 및 정보(5 문항),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관리(3 문항), 근무적응(2 문항)의 5가지 요인 16 문항으로 도출되었다. 모델 적합도는 346.23 (��<.001), PNFI는 .60, PCFI는 .63으로 허용 기준을 충족했으며 RMSEA는 .10이었다. GFI .88, CFI .85, IFI .85는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든 항목은 Cronbach의 �� .85로 안정적인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 한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측정도구는 간호 실무 측면에서 간호사의 건강 증진 행동을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될 것이며 간호사의 건강 증진 행동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판 청소년 분노유발상황 척도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A Basic Study for Development of the Korean Anger Provoking Situation Scale for Youth)

  • 유동환;김민;이지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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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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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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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통합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청소년 분노유발상황 척도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분노유발상황 척도 내용분석, 청소년 대상 분노유발척도인 NAS-PI 요인 및 타당성 분석, 청소년 전문가 대상 FGI의 3가지 연구 방법을 활용하였다. NAS-PI의 결과에서는 기존 5가지 범주 중 '좌절'을 제외한 '무례한 대우', '불공평', '타인의 거슬리는 특성', '짜증' 등 4가지 범주가 유의미 한 것으로 나타났다. FGI 분석 결과는 '거절', '신체적·언어적 폭력', '무시', '좌절', '통제 및 제지', '반추', '대인관계' 등 7가지 범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내용을 국내외 분노유발상황 내용분석과 통합한 결과 최종적으로 '불공평', '부당함', '비난', '통제 및 제지', '무시', '좌절', '대인관계' 등 7가지 범주로 재구성이 가능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국내외 청소년 분노유발상황척도 내용 분석 및 양적, 질적 연구를 통합적으로 진행하여 국내 청소년대상 분노유발상황척도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연구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인공지능 윤리원칙 기반의 인격권 및 재산보호를 위한 인공지능 윤리 측정지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s Measurement indicators for the Protection of Personal Rights and Property Based on the Principl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s)

  • 소순주;안성진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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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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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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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지능정보화 사회에서 가장 핵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편의성과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발전과 함께 인간의 인격권과 재산이 위협받고,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대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의 역기능에서 가장 쟁점화되고 있는 인공지능 윤리(Artificial Intelligence Ethics) 문제를 인공지능 윤리원칙과 구성요소 기반 하에 우선적으로 인간의 인격권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윤리 측정지표를 연구,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인공지능 윤리 측정지표를 연구,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관련 문헌과 전문가 심층 면접(FGI), 델파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43개 항목의 윤리 측정지표를 도출하였다.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에 의하여 윤리 측정지표에 대한 기술통계량 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으로 40개 항목의 인공지능 윤리 측정지표를 확정하여 제안하였다. 제안된 인공지능 윤리 측정지표는 인공지능 설계, 개발, 교육, 인증, 운영, 표준화 등에 활용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율주행 DRT(수요응답형 교통) UX 디자인 특성 연구: 고령자를 중심으로 (Study of Autonomous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UX Design Feature: Focusing on the Elderly)

  • 최규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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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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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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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27년 적용 가능한 레벨5의 자율주행차량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DRT UX 디자인 특성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범위로는 고령자와 차량 내외의 인터랙션을 중심으로 한 시스템으로 하였으며, 레벨5의 자율주행차량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적용 대상으로는 2021년을 기준으로 60대부터 90대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고령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실제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한 자율주행 DRT UX 디자인 특성 연구라는데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연구를 통해 자율주행차량과 DRT를 이론적으로 고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차량과 DRT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사례연구로는 고령자 인터뷰, 자율주행차량 시승, 영상제작, 설문조사, 고령자 자율주행차량 VR 시승을 통한 일반화로 진행하였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통해 자율주행 DRT UX 디자인 특성 10가지를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특성은 예약, 승차, 입력, 주행, 응급, 하차 등으로 구분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고령자의 이동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자율주행 DRT의 실용화를 한층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