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am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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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드레스 바따 데 꼴라의 연구 (A study of the bata de cola in Flamenco dresses)

  • 박혜원;권숙희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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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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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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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concept, form, and structure of the bata de cola through an investigation of the history of the costume and a study of the suitability of its functional elements during performance of 'Caña Flamenco'. Traditionally, Flamenco dance dresses were made by Spanish women from the lower classes, and the 'upward flow' of the dresses represented the women's individuality and unique style. The bata de cola, which appeared later, was an evolution of the Flamenco dress that was influenced by costume styles and silhouettes of the 19th and early 20th centuries, and it was made famous by Flamenco dancers. For practical costume production, a Flamenco artist who had performed in Spain and Korea was proposed as a study participant. The study was conducted using a stepwise wearing evaluation method whereby the Flamenco artist wore prototype dresses and evaluated whether they were practical for the required dance movements or not. A final bata de cola pattern was derived after the experiment was repeated five times based on the feedback of the Flamenco artist, focusing on the factors that were considered most important. Using stepwise clothing evaluation of the prototype, a costume that enabled the Flamenco artist to implement optimal movements was successfully produced.

모의 수출 실험을 통한 고랭지 사계성 딸기 'Goha'와 'Flamenco'의 유통 온도 및 예냉 처리효과 (Effects of Shipping Temperature and Precooling Treatment of Everbearing Strawberry Cultivars 'Goha' and 'Flamenco' Grown on Highland through Export Simulation)

  • 엄향란;배상준;황대근;용영록;홍세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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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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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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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사계성 딸기인 'Flamenco'와 'Goha' 품종을 이용하여 모의수출을 실시함으로써 사계성 딸기의 수출 시 저온유통 및 예냉기술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과실을 수확한 다음 예냉, 선별, 저장, 운송, 검역 및 하역작업에 소요된 기간인 2일 경과 후부터 상온과 저온의 조건에서 유통을 실시하였다. 상온 유통은 'Flamenco'와 'Goha' 품종 모두 유통기간 1일이 경과된 후 무게손실률이 크게 증가하여 2일 경과 후 10% 정도로 증가하였으며, 'Goha' 품종이 'Flamenco' 품종에 비해서 2% 가량 중량 감모율이 높았다. 'Flamenco' 품종은 예냉처리 유무 및 상온과 저온 유통기간 동안 경도와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 변화가 없는 반면, 'Goha' 품종은 차압식 예냉처리에서 상온 및 저온 유통기간 동안 경도의 감소폭이 컸고 저장 4일 경과 후에는 통풍식 예냉 및 저온유통에서 경도유지에 효과적이었다. 적정산도는 두 품종 모두 유통기간 동안 유지되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특히 'Goha' 품종에서 유통온도($P{\leq}0.001$) 및 예냉처리 유무($P{\leq}0.05$)가 적정산도에 영향을 미쳤다. 저온 유통은 딸기의 착색 및 곰팡이 발생을 지연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예냉처리에 의해서 곰팡이 발생빈도를 낮출 수 있었다. 수출용 사계성 딸기의 $8^{\circ}C$ 이하의 저온에서는 유통 기간이 4일 이상 연장되며, 차압식 예냉과 통풍식 예냉의 실시는 저온유통을 실시할 경우 효과적이었다. 품종별 예냉 처리 효과는 'Flamenco' 품종은 차압식 예냉과 통풍식 예냉이 유사한 반면, 국내 육성종인 'Goha' 품종은 통풍식 예냉의 효과가 좋았다.

여름재배용 사계성 딸기 '무하' 육성 (Breeding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Muha' for Summer Culture)

  • 이종남;김혜진;최미자;김기덕;서종택;권기범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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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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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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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무하'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2015년도 육성한 사계성 딸기 신품종이다. '무하'는 '매향'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Selva' 품종을 부본으로 2010년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당도가 높고 꽃대가 연속적으로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대관령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13년 생산력 검정, 2014년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5년에 지역적응성 시험을 거쳐 '무하'로 명명하였다. '무하'의 초형은 반개장형이며,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가 강하다. 과실모양은 원추형이며, 과색은 붉은색이다. '무하'의 화방수는 18.7개로 'Flamenco'보다 10.0개보다 8.7개 더 발생한다. '무하의 경도는 'Flamenco'와 비슷하다. '무하'의 상품과수는 37.2개 였으며, 상품수량은 23,981 kg·ha-1으로 'Flamenco' 품종보다 159% 더 많았다. 신품종 사계성 딸기 '무하'는 고온에서도 꽃대가 잘 발생하고 착과되어 동남아 북부 및 고원지대에서 재배가 가능한 사계성 딸기 품종이다.

국제해상운송계약상 정기용선계약의 조기반선계약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액의 산정문제에 관한 연구 (Study on Assessment of Damage arising from Breach of Contract for Early Redelivering Vessel of Time Charterers under International Contract of Transport by Sea)

  • 주세환;한낙현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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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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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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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t is well-known that if a claim for damage [Note: Damage can be singular or plural] is made based on a breach of contract, calculating the existence and magnitude of certain profits to be deducted based on the damage can be problematic. In the case of a time charter party, even if the early redelivering vessel by the time charterers constitutes a breach of contract, it is still not an exception. In particular, interest in the shipping business seems to be relatively high in terms of how claims for damage by ship owners have been adjusted. In the case of the New Flamenco, there is a debate over whether or not to deduct the difference between the sale price immediately after redelivering the ship and the sale price upon expiration of the contract from the damage based on the breach of contract for the early time charter redelivery vessel. This paper focuses on this case since it appears to be of practical importance and has implications on how to calculate the amount of damage in the case of cancellation for early redelivery vessel in a time charter party.

고당도 사계성 딸기 '장하' 육성 (Characteristics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Jangha' Bred for High Soluble Solids Contents)

  • 이종남;김혜진;김기덕;권기범;서종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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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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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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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장하'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2014년도 육성한 사계성 딸기 신품종이다. '장하'는 '고하'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엘시뇨' 품종을 부본으로 2008년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당도가 높고 화방이 연속적으로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고랭지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11년 생산력 검정, 2012년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3-2014년에는 2지역 적응성시험을 거쳐 '장하'로 명명하였다. '장하'의 초형은 반개장형이며,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가 중간이다. 과실모양은 원추형이며, 과색은 붉은 색이다. 엽수는 21.4매로 '플라멩고'의 55.8매 보다 34.4매 적다. '장하'의 당도는 8.9%로 '플라멩고'의 7.7%보다 1.2% 더 높다. '장하'의 평균과중은 11.7g으로 사계성 품종 중에서 중간크기에 속하는 편이고, 상품수량은 $19,013kg{\cdot}ha^{-1}$으로 '플라멩고' 품종보다 141% 더 많았다. '장하'는 식미가 좋아 생식용으로 적당한 사계성딸기 품종이다.

다수성 사계성 딸기 '열하' 육성 (Characteristics of the New Ever-bearing Strawberry 'Yeolha' for High Yield)

  • 이종남;김혜진;김기덕;유동림;서종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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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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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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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열하'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 2013년도 육성한 사계성 딸기 신품종이다. '열하(Yeolha)'는 '고하(Goha)'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엘시뇨(Elsinyo)' 품종을 부본으로 2008년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과실이 크고, 화방이 연속적으로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고랭지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10-2013년 생산력 검정,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5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2년에는 2지역 적응성시험을 거쳐 '열하'로 명명하였다. '열하'의 초형은 반개장형이며,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가 강한 편이다. 과실모양은 원추형이며, 과색은 붉은 색이다. '열하'의 당도는 8.6%로 '플라멩고'의 8.0%보다 0.6% 더 높다. 그러나 경도는 '플라멩고'보다 낮았다. '열하'의 평균과중은 12.1g으로 사계성 품종 중에서 중간크기에 속하는 편이고, 상품수량은 $28,133kg{\cdot}ha^{-1}$으로 '플라멩고' 품종보다 117% 더 많았다. 병해저항성은 시듦병에 저항성이다. '열하'는 고온장일조건에서도 화방이 연속으로 출뢰하여 다수확용으로 적당한 사계성딸기 품종이다.

사계성 딸기의 고랭지 재배시 관부 및 화방 갯수 조절에 따른 엽병터짐과 수량의 변화 (Petiole Burst Occurrence and Yield by Controlled Number of Crowns and Flower Clusters of Ever-bearing Strawberry in Highlands)

  • 이종남;임주성;류승열;이응호;남춘우;용영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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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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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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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고랭지에서 여름용 수출딸기 '플라멩고'의 고설재배시 지상부 조절에 따른 엽병터짐 발생과 수량 반응을 비교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구 배치는 주구를 크라운수, 세구를 첫화방 제거 유무로 하여 분할구배치 3반복으로 4월 20일 정식하였다. 흡수한 무기성분 함량은 엽병터진주가 정상주에 비해 많았다. 엽병터짐 발생율은 크라운수 1개가 62-65%로 크라운수 3개의 57-58% 보다 4-8% 높게 발생하였다. 크라운수가 적고, 첫화방을 제거하면 2화방 출뢰일이 늦어졌다. 크라운수가 1개일 때 화방수는 5.6개로 크라운수 3개의 9.2개보다 3.6개 더 적었다. 첫 화방을 제거하면 첫 수확기가 42-44일 정도 늦어졌다. 결과적으로 상품 수량은 크라운수 2-3개와 첫화방을 제거하지 않았을 때 11,183-11,733$kg{\cdot}ha^{-1}$으로 크라운수 1개와 첫화방 제거보다 65-74% 증수되었다.

고랭지 사계성 딸기 품종 특성 비교 및 'Charlotte' 품종의 예냉 처리 효과 (Characteristics of Everbearing Strawberry Cultivars and the Effect of Precooling Treatment to Maintain Quality of 'Charlotte' Cultivar Grown on Highland in Summer Season)

  • 황대근;엄향란;용영록;박권우;홍세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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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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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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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해발 78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사계성 딸기의 8개 품종에 대해서 품종 별 특성조사를 통해 이용목적에 따라 분류를 하고, 주요 수출품종인 'Charlotte'의 저장 및 유통 중 고품질 유지를 위해 전처리 기술 중 통풍식 예냉 처리를 실시하여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가공용으로 이용되는 사계성 딸기의 품종별 경도는 1N 이상과 당도는 $6^{\circ}Brix$ 이상의 값이 요구되며 'Charlotte' 품종이 1.5N 이상으로 가장 경도가 높았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Portola'와 'San Andreas' 품종을 제외한 6 종류 품종 모두 $6^{\circ}Brix$ 이상의 값을 나타냈으며 'Albion', 'Charlotte', 그리고 'Goha' 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해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다. 색도지수인 hue angle과 chroma 값은 'Charlotte', 'Flamenco', 'GW-4', 그리고 'San Andreas' 품종에서는 높으며 좀더 선명한 붉은색을 띄었다. 저온 저장실험에 이용한 'Charlotte' 품종은 상온에 저장할 경우 저장 3일이 경과되면서 8% 이상의 중량 감모율을 보였다. 반면 $4^{\circ}C$$10^{\circ}C$의 저온저장은 저장 7일 동안 2%의 중량 감모율을 보였다. 저온저장 중에는 온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shelf-life 기간 동안에는 9%까지 무게손실이 증가되었으며 통풍식예냉 처리가 무예냉 처리에 비해서 중량 감모율이 적었다.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6-8^{\circ}Brix$를 유지하는데, 예냉 처리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곰팡이 발생은 저온 $4^{\circ}C$저장에서 예냉 유무에 관계없이 발생되지 않았으나 shelf-life 기간 동안에는 3일 경과 후부터 발생되었다. 과육의 색도는 저장기간 동안에는 온도처리 및 예냉 처리 유무에 따라서 일정한 경향이 없이 증감을 보이다가 상온으로 옮긴 shelf-life 기간 동안에는 $4^{\circ}C$ 저장된 과실의 경우 착색이 지연되었다. 수출 시 고랭지 사계성 딸기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확 후 $4^{\circ}C$ 이하의 온도조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풍식 예냉 효과는 미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