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shery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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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SDG)를 위한 수산교육 방향 (Directions to Fisheries Education for Achieving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 강버들;장창익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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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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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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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UN adopted the 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in 2015, a set of 17 objectives with 169 targets expected to guide actions over the next 15 years (2016-2030). One goal expressly focuses on the oceans, that is, SDG 14 'Conserve and sustainably use the oceans, seas and marine resource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More than 30% of fish stocks worldwide were classified by FAO(2016) as overfished. Globally, world capture fisheries are near the ocean's productive capacity with catches on the order of 80 million metric tons. Aquaculture production is increasing rapidly and is expected to continue to increase, but aquaculture encounters some environmental challenges, including potential pollution, competition with wild fishery resources, potential contamination of gene pools, disease problems, and loss of habitat. Accordingly, there have been a variety of world organization and conferences stressing the importance of the implementation of the ecosystem-based fisheries management(EBFM) to overcome these problems. Annual catch of Korean fisheries have shown continuously declining patterns since late 1990s. Most fish stocks are currently known to be over-exploited, and some stocks are depleted due to the increase in fishing intensity and over-capitalization of fishing fleets. Other reasons for the depletion are land reclamations and coastal pollution, which destroy spawning and nursery grounds along the coastal regions. Aquaculture production is also increasing rapidly in Korea. However, several important issues such as gene pool and interaction with capture fisheries should be considered. The EBFM approach should use the best available information coupled with a reasonable application of the precautionary approach. The EBFM has global relevance, and so the real challenge will be to develop and use reliable, robust and cost-effective means of assessing and monitoring the status of ecosystems and their resources, and rapid means of detecting any undesirable and excessive impacts that threaten sustainable use. Future fisheries education should take into account UN's SDGs, which were adopted to achieve the global 2030 agenda. However, there are some difficulties in the current fisheries education system in Korea. First, the current education organizations are limited within the old frame of traditional fisheries sciences. Second, the fisheries education is currently lack of the future-oriented education system and of customized schools or departments. Third, the on-going fisheries education has been based upon few educational policies which are sufficiently relevant to holistic SDGs of the global standard. Accordingly, directions to modern fisheries education for achieving SDGs would be, first, the transition of fisheries education structure into the future-oriented and customized education system. Second, fisheries education needs to shift to the new paradigm, which combines traditional fisheries science education with related fields such as oceanography and environmental sciences to adopt the concept of EBFM. Lastly, fisheries education should accompany relevant policies for effectively achieving SDGs.

시설원예산물로부터 Ochratoxin A 생성 곰팡이의 검색 (Screening of Ochratoxin A Producing Fungi from Greenhouse Horticulture)

  • 강성조;박봉정;이종옥;강진순;정덕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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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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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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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시설 원예산물 중 곰팡이 독소 생성능이 있는 균주의 오염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진주를 비롯한 서부 경남 일원과 경북 안동 근교에서 가지, 메론, 배추, 상추, 오이, 수박, 참외, 토마토, 딸기, 및 그 토양 등의 시료를 수집하여 ochratoxin A 생성균의 오염정도를 관찰하였다. 분석방법은 indirect competitive ELISA 법을 사용하였으며, HPLC법과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경남 일원과 경북 안동 근교에서 총 192점의 시료를 분리하여 균분리를 실시한 결과 Aspergillus속 142균주, Penicillium속 153균주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은 SLS배지로 $28^{\circ}C$, 15일간 배양한 후 indirect competitive ELISA 법에 의해 ochratoxin A의 생성여부를 검색하였다. 그 결과 Penicillium속 5균주에서 ochratoxin A 생성이 확인되었으며 검출량은 $0.084{\sim}2.128\;{\mu}g/mL$이었고, 수박에서 분리한 균주가 $2.128\;{\mu}g/mL$로 가장 많은 ochratoxin A를 생산하였다. 그러나 Aspergillus속은 모두 음성반응을 나타내었다. ELISA법에서 ochratoxin A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균주를 HPLC법에 의해 확인한 결과 ochratoxin A의 생성이 확인되었으며 생성량은 ELISA 결과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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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분석을 이용한 한국농어촌공사 사업의 중심성 측정 (Analyzing the Degree Centrality of Korea Rural Community Corporation Business Using Network Analysis)

  • 이향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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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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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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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농어촌지역 발전을 위해 공공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사회적 가치 증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업의 최종 수요자인 외부 이해관계자 중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KRC 사업 참여 실태 및 사회적 가치 인지 여부 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외부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업의 주요 특징과 중요 사업을 도출하였다. 네트워크 분석을 한 결과, KRC 사업 중에서 대부분 지역에서 농어촌용수관리사업이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나타났다(농어촌용수관리사업 0.805,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0.758, 농지은행사업 0.762, 지역개발사업 0.643). 반면 제주도의 경우에는 지역 특성상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과 지역개발사업이 중요한 사업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 한국농어촌공사 사업은 지역별로 각 사업간 연결 중앙성(degree centrality) 값이 다르므로, 지역 여건에 맞는 한국농어촌공사 사회적 가치 증진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사회적 가치 플랫폼"을 구축해 대내외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자유롭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농어촌공사의 사회적 가치도 증진될 것이다.

Hebei spirit호 유류유출과 서해안 바지락 양식장의 변화 (Oil spill of Hebei spirit and Change of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beds in the West coast of Korea)

  • 박광재;김수경;강덕영;송재희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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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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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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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07년 12월 7일 Hebei spirie호 유류유출 후 2008년 4월에 발생한 서해안의 바지락 평균 폐사율은 22.4%로 사고 이전인 2007년 4월의 9.2%에 비하여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류가 유입된 태안 및 보령, 서산 지역에서는 30% 내외로 폐사율이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비오염지역인 인천, 경기도를 비롯하여 지형적인 조건과 방제작업 등으로 유류유입이 적었던 근소만과 천수만 내측 등에서는 10% 내외로 낮게 나타났다. 2009년 폐사율은 6.0%로 2008년의 22.4%에 비해 급격히 감소하였다. 2009년은 2008년과 비교하여 폭풍 등 해황이 불안정하여 저질변동이 많았으나, Hebei sprit호 유류유출로 인한 피해지역인 태안과 보령, 서산 지역에서는 폐사율이 낮아진 반면, 비 피해지역인 인천과 경기에서는 비슷하거나 높게 나타났다. 2010년 폐사율은 8.6%로 2009년의 6.0%에 비해 약간 증가하였는데, 오염지역과 비오염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증가하였다. 따라서 유류가 유입된 태안 및 보령, 서산지역의 2008년 4월에 발생한 바지락 폐사는 Hebei spirit호 유류유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바지락의 전체 생산량은 유류사고 전인 2007년에는 27,459 톤이 사고 직후에 폐사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에 36,302 톤, 2009년에 40,392 톤, 2010년에는 36,248 톤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류피해 지역인 충남의 바지락 생산량은 유류사고 전인 2007년에는 10,598 톤이던 것이 사고 직후인 2008년에 5,048 톤으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2009년에는 7,065 톤, 2010년에는 유류피해 전보다 많은 12,921 톤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피해지역인 전남의 바지락 생산량은 유류사고 전인 2007년에는 1,252 톤이던 것이 사고 직후인 2008년에는 12,248 톤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2009년 9,566 톤, 2010년 2,770 톤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체 바지락 생산량에서 2008년에 우리나라 생산량이 감소하지 않고 증가한 이유는 유류피해가 없던 전남지역에서 물속에 서식하던 바지락이 대량으로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남해안 어류 및 전복가두리양식장의 퇴적물-수층 경계면에서의 물질플럭스 비교: 현장배양과 실내배양실험 연구 (Comparison of Material Flux at the Sediment-Water Interface in Marine Finfish and Abalone Cage Farms, Southern Coast of Korea: In-situ and Laboratory Incubation Examination)

  • 박정현;조윤식;이원찬;홍석진;김형철;김정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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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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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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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속적인 양식활동과 어장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연안해역과 양식어종마다 각기 다른 연안생태계의 물질순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양식장아래 퇴적물-수층 경계면의 침강 용출 플럭스에 관한 정확한 산정이 중요하다. 이에 관한 연구방법 중 벤틱 챔버를 이용한 현장배양법과 코아 채니를 이용한 실내배양실험법으로 퇴적물 산소요구량과 용존무기질소 용출 플럭스를 비교하여 보았다. 통영 어류 가두리양식장, 여수 어류 가두리양식장, 완도 전복양식장에 대하여, 퇴적물 산소요구량을 측정하여본 결과, 현장배양법은 116, 34, $31\;mmol\;O_2\;m^{-2}\;d^{-1}$, 실내배양법은 52, 17, $15\;mmol\;O_2\;m^{-2}\;d^{-1}$이었고, 용존무기질소 용출 플럭스의 경우, 현장배양법은 7.18, 7.98, $1.78\;mmol\;m^{-2}\;d^{-1}$, 실내배양법은 3.33, 3.74, $1.96\;mmol\;m^{-2}\;d^{-1}$로, 현장배양법이 실내배양법보다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각 양식장에 따른 물질 플럭스를 살펴봄으로서, 양식장아래 퇴적물-수층 경계면에 대한 두 가지 물질수지 계산 방법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Trends and Projected Estimates of GHG Emissions from Indian Livestock in Comparisons with GHG Emissions from World and Developing Countries

  • Patra, Amlan Kumar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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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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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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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presents trends and projected estimates of methane and nitrous oxide emissions from livestock of India vis-$\grave{a}$-vis world and developing countries over the period 1961 to 2010 estimated based on IPCC guidelines. World enteric methane emission (EME) increased by 54.3% (61.5 to $94.9{\times}10^9kg$ annually) from the year 1961 to 2010, and the highest annual growth rate (AGR) was noted for goat (2.0%), followed by buffalo (1.57%) and swine (1.53%). Global EME is projected to increase to $120{\times}10^9kg$ by 2050. The percentage increase in EME by Indian livestock was greater than world livestock (70.6% vs 54.3%) between the years 1961 to 2010, and AGR was highest for goat (1.91%), followed by buffalo (1.55%), swine (1.28%), sheep (1.25%) and cattle (0.70%). In India, total EME was projected to grow by $18.8{\times}10^9kg$ in 2050. Global methane emission from manure (MEM) increased from $6.81{\times}10^9kg$ in 1961 to $11.4{\times}10^9kg$ in 2010 (an increase of 67.6%), and is projected to grow to $15{\times}10^9kg$ by 2050. In India, the annual MEM increased from $0.52{\times}10^9kg$ to $1.1{\times}10^9kg$ (with an AGR of 1.57%) in this period, which could increase to $1.54{\times}10^9kg$ in 2050. Nitrous oxide emission from manure in India could be $21.4{\times}10^6kg$ in 2050 from $15.3{\times}10^6kg$ in 2010. The AGR of global GHG emissions changed a small extent (only 0.11%) from developed countries, but increased drastically (1.23%) for developing countries between the periods of 1961 to 2010. Major contributions to world GHG came from cattle (79.3%), swine (9.57%) and sheep (7.40%), and for developing countries from cattle (68.3%), buffalo (13.7%) and goat (5.4%). The increase of GHG emissions by Indian livestock was less (74% vs 82% over the period of 1961 to 2010) than the developing countries. With this trend, world GHG emissions could reach $3,520{\times}10^9kg$ $CO_2$-eq by 2050 due to animal population growth driven by increased demands for meat and dairy products in the world.

충남지역 양송이버섯 재배지 버섯파리 발생과 방제 실태 (Occurrence and control of mushroom flies during Agaricus bisporus cultivation in Chungnam, Korea)

  • 이병주;이미애;김용균;이순계;이병의;서건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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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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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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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버섯파리는 우리나라 버섯생산 및 재배에서 수량과 품질을 심각하게 감소시키는 매우 중요한 위협이다. 본 연구는 충남지역 양송이 재배지역에 대한 버섯파리 발생 및 방제 실태를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총 조사대상 32농가의 재배기간은 대부분 7년 이상 이었으며 친환경재배 및 관행재배 농가수는 각각 28과 72% 였다. 조사대상 농가의 약 84%가 다른 종류의 병해충에 비해 버섯파리를 가장 중요한 병해충으로 선택하였다. 버섯파리 중 시아리드가 71%, 포리드가 24%로 가장 많았으며 시기별로는 연중 발생하였으나 온도가 높아지는 9월에 발생빈도가 가장 높았다. 농가별 버섯파리 발생은 대부분 심한 편이었으나 방충망 및 수확후 배지에 대한 살균처리 등의 기초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양송이 재배지역에서 버섯파리에 대한 종합적인 방제의 필요성이 매우 중요하고 시급함을 보여준다.

동물성 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의 문제점과 대책 (Control of Chemical Residues in Animal Foods - Problems and their Countermesures -)

  • 이문한;신광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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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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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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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동물성 식품의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ehdafn성 약물이 사용되고 있고 공업의 발달과 더불어 각종의 공해물질이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화학물질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동물성 식품을 오염시키거나 식품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부와 보건 사회부에서는 약제 잔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잔류 허용기준을 따로이 마련하였고 독자적으로 잔류에 대한 조사연구에 착수하였다. 잔류 약제에 대한 규제는 국민건강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착실히 추진되어야 할 것이나 생산기반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고, 국내에서의 동물성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통하여 수출을 확대하고 무분별한 수입을 억제할 수 있도록 이원화되어 있는 업무를 일원화되어야 한다. 검사를 통하여 잔류를 방지하고자 하는 정책 보다는 생산 단계에서 안전휴약기간을 지키도록 적극 교육, 홍보, 지도하여야 한다. 이 심포지엄 연제에서는 미국과 한국 농림수산부에서는 잔류검사기법에 대한 개요와 검사 계획, 국내에서의 잔류물질에 대한 조사연구 개황, 그리고 허용기준 설정방법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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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의 종자(種子) 구조(構造)와 출아(出芽)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Seed Structure and Seedling Development in Polygonatum odoratum Druce)

  • 강진호;김동일;유영섭;배기수;한경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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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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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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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종자번식을 통한 다량육묘로 다량재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둥굴레는 발아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다량육묘 또는 이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는 발아 과정을 체계적으로 자료화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둥굴레의 종자 구조와 유묘 출현 특성을 체계화하여 종자를 이용한 다량번식 체계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수행 되었다. 둥굴레 종자는 직생배주(直生胚珠)로서 경실(硬實)이었으며, 배는 linear형으로 종자의 중앙에 배열하고 있었다. 발아는 정단조직에 소주아(小珠芽)와 뿌리의 시원체(始原體)를 가지고 있는 배의 아래 부분이 신장하여 돌출하는 형태로 진행되었고, 배유의 저장 양분은 생장하고 있는 배가 배유를 잠식하는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배가 돌출한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소주아(小珠芽)와 뿌리가 발달하고 형성된 소주아(小珠芽)의 정단에 상배축이 돌기하였다. 상배축(上胚軸)은 다량육묘에서 저온처리를 통한 휴면타파 처리 후에야 신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출아 후 형성되는 단자엽과 초장은 출아 중의 광도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한편 재배 또는 가공에 이용되는 지하경은 소주아(小珠芽)가 최초의 조직으로 소주아(小珠芽)에 형성된 마디로부터 다음의 지하경이 분지되는 형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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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관모형을 이용한 우리나라 산업의 직·간접 물소비 구조 분석 (An Analysis of Water Consumption Structures in Korean Industry Using the Input-Output Model)

  • 박창귀;이기훈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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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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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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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산업의 연간 물소비량을 최초로 추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물소비 분석용 산업연관 모형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산업활동에 따른 직 간접 물소비 유발효과를 분석하였으며 물량기준 총효과를 요인별로 분해하여 보았다. 우리나라 산업(농림어업 제외)은 해수를 제외한 상수도, 지하수, 하천수, 재이용수 등 육지의 물 기준으로 2003년중 약 76억 9,200만 톤의 물을 소비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업종별로는 전력 수도가 49.5%로 거의 절반가량을 차지하였으며 제철 등의 가공금속 산업이 24.3%, 화학산업이 5.0%를 차지하였다. 물소비 분석용 산업연관 모형을 이용하여 산업별 직 간접 물소비 유발계수를 도출한 결과 전력 수도가 산출액 백만원당 113.8톤의 물을 소비하였으며, 제1차금속(49.6톤), 섬유 가죽제품(16.8톤), 일반기계(11.9톤)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동유발계수를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로 나누어 본 결과, 전력가스 및 수도 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직접효과보다는 간접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물 관련 정책 수립시 제품간 물소비 연관관계를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아울러 동 연구결과는 제품간 물소비구조 파악과 제품별 물소비지표 개발 등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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