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rst spa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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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해 유자망에 의해 어획되는 참조기자원의 관리를 위한 가입당 산란자원량 모델의 비교분석 (Coastal Water Fisheries Resources Research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Fisheries Science)

  • 이은지;서영일;박희원;강희중;장창익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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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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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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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가입에 따른 산란자원량의 변화를 나타내어 가입남획을 방지하는 가입당 산란자원량 모델(spawning biomass per recruit model)을 비교 분석하였다. 가입당 산란자원량 모델은 연령별 선택비를 고려하지 않는 (knife-edged selectivity) 방법과 연령별 선택비를 고려한 (age specific selectivity) 방법의 두 가지가 있으며 연령별 선택비를 고려하지 않는 방법의 경우 가입당 자원량의 식에 성숙비를 곱함으로써 가입당 산란자원량을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가입당 산란자원량 추정 방법은 어구가입 이후의 모든 연령을 고려하지 않고 어구가입 연령의 성숙비만을 가입당 자원량에 곱함으로써 가입당 산란자원량을 계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수정하여 어구가입 이후의 모든 연령을 고려한, 즉, 연령별 자원량에 대해 가중평균된 성숙비를 가입당 자원량에 곱하여 가입당 산란자원량을 추정하였다. 한국 근해에서 유자망에 의해 어획되는 참조기자원을 대상으로 기존의 방법과 새로운 방법을 적용하여 추정된 가입당 산란자원량을 비교한 결과 어구가입연령의 성숙비가 1.00 이상에서는 가입당 산란자원량이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성숙비가 1.00 미만인 연령에서는 어구가입연령이 낮을수록 오차가 크게 나타났으며 기존 방법에 의해 가입당 산란자원량이 과소 추정되었고 어구가입연령별로 가입당 산란자원량의 오차 값을 비교하였을 때, 적게는 4세 때의 0.25 g에서 많게는 1세 때의 130.69 g만큼의 오차가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 선택비를 고려하지 않는 방법과 연령별 선택비를 고려한 방법을 통해 $F_{35%}$를 비교한 결과 연령별 선택비를 고려하지 않는 방법 중 기존 방법에 의한 $F_{35%}$가 0.349/year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방법에 의한 $F_{35%}$가 0.302/year로써 새로운 방법에 의한 값이 연령별 선택비를 고려한 방법에 의한 $F_{35%}$인 0.320/year와 유사하게 추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된 새로운 가입당 산란자원량 방법은 대부분의 어구가입연령이 2세 미만으로 낮게 나타나는 한국 연근해 어종을 대상으로 가입당 산란자원량 모델을 통해 자원평가를 실시할 경우 가입당 산란자원량과 그에 따른 적정어획수준의 오차 값을 줄여줄 것이며 기존의 방법을 통한 $F_{35%}$의 값은 과대 추정되어 남획의 위험이 있으므로 새로운 방법을 통해 적정어획수준을 추정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된다.

대하의 종묘생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pagation of a Prawn, Penaeus orientalis)

  • 김권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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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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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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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1963년도부터 대하의 양식을 목적으로 부화시험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방난은 야간에 이루어졌으며 대부분이 오후 10시경까지 완료되었으며 모하 한마리의 평균 방난수는 3만립에서 15만립 내외였다. 2. 방난된 난은 수온 $25\~26^{\circ}C$에서 18시간 경과되면 (부화수조내에서는 13시간)난내 Nauplius 기로 되었고 다시 40분이 지나면 제1기 Nauplius 기로 되었다. 3. 제1 Nauplius 기에서 Zoea 기까지의 기간을 약 4일간이였고, 제1 Zoea기에서 제1 Mysis기까지는 약 $3\~4$ 일간이였다. 4. 방난후 post larva까지는 $3\~4$주일간이 요했다. 5. 1966연의 변화율은 $1.4\~14.9\%$로서 평균 $6\%$였고, 1967연의 부화율은 $10\~35\%$로서 평균 $20\%$였다, 연구중 여러가지로 지도하여 주신 일본국 "KURUMA" PRAWN 양식주식회사 궁재광무박사 동회사 적영안언씨에 대하여서는 깊은 사의를 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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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문치가자미, Pleuronectes yokohamae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Marbled Sole Pleuronectes yokohamae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 서영일;주현;이선길;김희용;고준철;최문성;강주일;오택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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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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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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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서식하는 문치가자미(pleuronectes yokohamae)의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로, 2006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경남 남해군 연안 호망어업과 연안자망에서 어획된 것을 무작위로 채집하여 조사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 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문치가자미의 산란기는 11~2월, 주 산란기는 12~1월로 추정된다. 전장(TL)과 포란수(F)간의 관계식은 $F=3.656TL^{3.518}$ ($R^2$=0.872)이며,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50% 성숙체장은 전장 19.8 cm이었다. 전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암 수)는 55.2:44.8로 암컷이 우세하였고, 체급별 성비는 전장 25 cm 이하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의 비율이 증가하여 32 cm 이상에서는 전 출현개체수가 암컷이었다.

키조개의 양식개발에 관한 연구(I) -여계만산 키조개의 번식생태- (Studios on the Pen Shell Culture Development (I) -Reproductive Ecology of Pen Shell in Yoja Bay-)

  • 유성규;유명숙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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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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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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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83년 7월부터 1984년 6월까지 키조개의 양식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전남 여계만산 키조개의 번식시기와 생식 패턴을 파악함과 동시에 같은 해역에서의 부유유생 출현의 증감을 조사하였다. 조사개체 중 가장 큰 것은 1984년 6월에 채집된 개체로 각고 37.5cm, 각장 19.5cm였으며, 각중량 521.8g, 총육중량 230g이었고, 패주중량 57.6g이었다. 생식선을 포함하는 내장낭의 각장에 대한 증중지수는 10월에 최소였다가, 12월에 최대로 되었고, 그 후에 서서히 감소하다가 6월에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여계만산 키조개의 연생식주기는 7월에서 8월로 가면서 방란방정이 전부 끝나고 9월에 전부 휴지기로 되었다. 생식세포는 11월 이후 출현했으나, 이듬해 3월까지 심한 식작용에 의한 억제현상이 관찰되었다. 산란기는 5월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6월은 방란방정 말기였다. 남해산과 비교한 결과, 서식지역에 따라 성숙도에 차이가 있었다. 부유유생의 출현량은 $4{\sim}5$월에는 거의 없었으나 6월은 30개체 이상이었다. 그러나, 전부$220{\mu}m$ 이하인 초기 부유유생이 출현한 것으로 보아 부착기유생은 7월 이후에야 출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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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안 참가자미, Pleuronectes herzensteini (Jordan et Snyder)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Brown Sole, Pleuronectes herzensteini (Jordan et Snyder) in the East Sea of Korea)

  • 차형기;박기영;이성일;박헌우;권혁찬;최수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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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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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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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 4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우리나라 동해안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연안에서 어획된 참가자미를 대상으로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암컷의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중량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참가자미의 산란기는 2~5월, 주 산란기는 3~4월로 추정된다. 전장 (TL)과 포란수 (F)간의 관계식은 $F=11.307TL^{2.628}$으로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란에 참여하는 군성숙체장은 전장 17.8 cm이었고, 이때의 연령은 3세이었다. 전 조사기간에 대한 성비 (암 수)는 60.2 : 39.8로 암컷이 우세하였고, 체급별 성비는 전장 17 cm 이하에서는 수컷의 비율이 높았으나 체장이 커질수록 암컷의 비율이 증가하여 27 cm 이상에서는 전 출현개체가 암컷이었다.

전어, Konosirus punctatus의 생식생물학적 연구 (Reproductive Biology of a Shad, Konosirus punctatus(TEMMINCK et SCHLEGEL))

  • 김형배;이택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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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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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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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낙동강하구에 위치한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1982년 9월부터 1983년 8월까지 채집된 전어, Kenosirus punctatus(TEMMINCK et SCHLEGEL)를 대상으로 생식생물학적 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어의 난소는 경골어류의 전형적인 낭상형이고 정소는 엽상형을 나타내고 있다. 2. 생식소숙도지수는 수컷과 암컷이 각각 5, 6월이 연중 최대값을 나타내며, 수컷이 한 달 빨리 최대값에 도달한다. 이들 생식소는 수온 상승과 함께 활성화되어 고수온기전에 산란기를 마친다. 3. 산란기를 지난 개체의 난소내에는 성장에 관여하지 않은 초기난모세포들이 휴지기 상태로 월동하여 이듬해 성장에 참여하고 있다. 4. 생식주기는 수온상승이 시작되는 3월부터 활성화되어 성장기를 맞이하며 $4{\sim}5$월에는 성숙기가 되고 6월에 접어들어 1달이내 단기간의 완숙 및 산란기를 맞게 된다. 이후 7월에서 이듬해 성장기까지 회복 및 휴지기 상태를 나타낸다. 5. 전어개체군들은 난경조성의 조사 결과, 한 산란기 동안 적어도 2회 이상 산란하는 다회산란종으로 밝혀졌다. 6. 비만도의 변화는 암${\cdot}$수 모두 방란${\cdot}$방정에 의한 감소보다 계절적 수온변화와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먹이 섭취량에 더욱 의존되는 것 같다. 7. 전장 $17.0{\sim}18.0cm$에서 군성숙도 $50\%$ 이상에 달하며, $18.0{\sim}19.0cm$에서는 전개체가 성숙에 참여했다. 또 각각의 포란수는 179개/cm, 291개/cm로서 체장이 증가함에 따라 포란수도 증가한다. 8. 생식소 성숙에 따라 뇌하수체 GTH cell의 활성과 분포면적이 확대되고 있으며, 난황축적을 완료한 난모세포를 가진 완숙개체들은 GTH cell의 활성이 퇴화되고 그 분포면적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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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산 가무락조개, Cyclina sinensis의 번식생태 및 기생충에 관한 연구 1. 번식생태 (Reproductive Ecology and Parasite of the Venus Clam, Cyclina sinensis (Gmelin), on the West Coast of Korea 1 Reproductive Ecology)

  • 김용호;정의용;김영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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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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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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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9년 4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서해 금강 하구인 내 초도에 서식하고 있는 가무락조개를 대상으로 자원증식 및 적정 관리를 위해 조직학적 방법에 의해 생식소지수, 생식 소발단단계에 따른 생식주기, 군성숙도를 조사하였다. 가무락조개는 자웅이체로서 난생이다. 가무락조개의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2-4월), 후기활성기(3-6월), 완숙기(4-8월), 부분산란기(7-10월초), 퇴화 및 비활성기(9-2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가무락조개의 산란기는 수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수온이 24$^{\circ}C$이상인 7월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로 산란성기는 7, 8월이었다. 고창산 가무락조개의 군성숙도는 각장 26.0-30.0 mm 사이에서 암, 수 공히 50% 이상이 재생산에 가담하였고, 각장 41.0 mm 이상에서는 100%가 산란에 참여하고 있다. 전 개체의 50%가 재생산에 가담하기 시작하는 개체들의 연령은 만 2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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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roductive biology of 58 fish species around La Réunion Island (Western Indian Ocean): first sexual maturity and spawning period

  • Kelig Mahe;Julien Taconet;Blandine Brisset;Claire Gentil;Yoann Aumond;Hugues Evano;Louis Wambergue;Romain Elleboode;Tevamie Rungassamie;David Roos
    • 한국동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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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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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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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e biological information of fish, which include reproduction, is the prerequisite and the basis for the assessment of fisheries. Methods: The aim of this work was to know the reproductive biology with the first sexual maturity (TL50) and the spawning period for 58 mainly fish species in the waters around La Réunion Island (Western Indian Ocean). Twenty families belonging to the Actinopterygii were represented (acanthuridae, berycidae, bramidae, carangidae, cirrhitidae, gempylidae, holocentridae, kyphosidae, labridae, lethrinidae, lutjanidae, malacanthidae, monacanthidae, mullidae, polymixiidae, pomacentridae, scaridae, scorpaenidae, serranidae, sparidae; 56 species; n = 9,751) and two families belonging to the Elasmobranchii (squalidae, centrophoridae; 2 species; n = 781) were sampled. Between 2014 and 2022, 10,532 individuals were sampled covering the maximum months number to follow the reproduction periods of these species. Results: TL50 for the males and the females, respectively, ranged from 103.9 cm (Acanthurus triostegus) to 1,119.3 cm (Thyrsitoides marleyi) and from 111.7 cm (A. triostegus) to 613.1 cm (Centrophorus moluccensis). The reproduction period could be very different between the species from the very tight peak to a large peak covered all months. Conclusions: Most species breed between October and March but it was not the trend for all species around La Réunion Island.

보리새우 Penaeus japonicus Bate의 유생사육에 관하여 (REARING OF THE LARVAL PRAWN, PENAEUS JAPONICUS BATE)

  • 변충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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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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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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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보리새우의 대량종묘생산을 목적으로 대형콘크리이트수조 A ($3.4\times1.9\times1.0m$)와 2개의 소형콘크리이트수조 B와 C($1.45\times0.85\times1.0$)를 이용하여 유생사육실험을 하였다. 1) 산난후 제1기 조이야까지의 발생기간은 사육수조에 차이없이 수온 $23^{\circ}C$ 내외에서 1.5-2일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조이야기 이후 차이가 생겨 Post-larva까지의 변태기간은 수조A에서는 산난후 19-20일, 수조B에서는 15-16일, 수조C에서는 16-17일이 각기 소요되었다. 2) 유생의 체장은 3개의 수조간에 차이가 없었다. 3) Post-larva는 산난후 36-40일경에 치하로 되었다. 4) 유생 사망률은 전유생 기간중 제1기조이야에서 제2기조이야로 변태하는 기간에 가장 높아서 수조A가$51.39\%$ 수조B가 $50.70\%$, 수조 C는 $31.90\%$를 나타내었으며 마이시스기이후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나타내었다. 5) 노우플리우스기로부터Post-larva까지 기간의 유생 총사망률은 각수조 비슷하게 $75\%$ 내외를 나타내어 전체적으로 약 $25-30\%$의 종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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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개, Solen strictus와 붉은맛, Solen gordonis의 생식년주기 (Annual Reprodutive Cycle of the Jackknife Clams, Solen strictus and Solen gordonis)

  • 정의영;김형배;이택열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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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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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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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한국산 맛조개류 중 가장 다산되며, 식용되고 있는 맛조개와 붉은맛을 대상으로 생식세포형성과정, 난경조성변화, 생식년주기, 군성숙도등을 조사하였다. 1. 맛조개와 붉은맛은 자웅이체로서 난생이다. 생식소는 내장낭에서부터 족부의 근육결체섬유층 사이에 수지상 소낭 및 소엽으로 구성 분포하고 있다. 2. 분열증식중인 난원세포는 $10{mu}m$내외의 크기로 핵과 단일인이 뚜렷하고, 초기의 난모세포는 난병을 형성하여 생식상피위에 부착한 채 직접 영양을 흡수하는 한편 부분화간충직과 호산성과립세포들이 성장에 관여하고 있다. 성숙난모세포는 내강내에 유리되며 나오며 완숙난의 크기는 맛조개는 $80{\sim}85{\mu}m$정도이고 붉은맛은 $80{\sim}90{\mu}m$이다. 3. 정소소엽 상피위에는 정원세포, 정모세포, 정세포 및 변태한 정자 순으로 내강을 향하여 층상배열을 하며 성숙발달해 간다. 4. 방난, 방정을 마친 생식소는 퇴화되면서 조직이 완전 해체되어 휴지기상태를 거치고 이듬해 새로 분화된 조직이 재배치 되면서 새로운 성장을 하게된다. 5. 생식소의 발달단계는 분열증식기, 성장기, 성숙기, 방출기, 퇴화 및 휴지기등의 연속적인 연주기로 구분할 수 있었다. 6. 맛조개의 산란기는 다대포산이나 군산산 공히 환경수온이 $20^{\circ}C$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부터 시작하여 $25^{\circ}C$ 이하인 7월까지 산란이 지속되는데 이들의 주산란기는 다대포산은 6월이고, 군산산은 7월이다. 그리고 붉은맛의 산란기는 $5{\sim}6$월이며 주산란기는 6월이다. 7. 맛조개의 경우, 다대포산이나 군산산맛조개의 군성숙도가 $50\%$를 넘는 개체는 암수 공히 각장이 $5.1{\sim}6.0cm$인 개체들이었으며, 암수 전개체가 방난, 방정하여 재생산에 $100\%$ 참여하는 개체의 크기는 각장이 $7.1{\sim}8.0cm$이상인 개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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