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re sepa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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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을 적용한 고층건물의 화재위험도 비교평가연구 (A Study of Comparative Evaluation for High-rise Building Fire Risk by the Use of FREM)

  • 김동일;손기상;이수경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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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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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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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화재위험도 분석 개념과 정의 및 접근방식을 검토하여 건물화재위험도 분석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다음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인 FREM을 사용하여 국내외 대표적인 고층건물 100동에 대한 화재위험도를 평가한 후 위험의 유형을 도출하였고, 또한 외국에서 개발된 이 기법을 국내에서 적용하였을 때 발생되는 문제점을 밝혔다. 고층건물의 화재위험도 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물 내 방화구획과 자동소화설비의 신뢰도라 할 수 있다. 더불어 고층건물에서 화재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서는 이 두 설비를 유효하게 설치하고 유지관리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차후 이 두 설비 등에 대한 신뢰도 평가기준을 더욱 심도 있게 연구하여, 지수를 이용한 건물 화재위험도 평가에 적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보다 정확한 위험도 산정이 가능할 것이다.

공동주택 건축물 내 화재방호시스템이 피난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수치해석적 연구 (A Numerical Analysis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Fire Protection System on Evacuation Safety in Apartment Houses)

  • 김학경;최두찬;이두희;황현수;김희문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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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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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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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방화관리자 및 건물 관계인이 피난안전성능 향상 계획 수립 시, 한정된 예산을 고려하여 피난안전성능 개선 항목 선정에 도움을 주는 수치해석 DB 구축 방향 수립이 목적이다. 연구방법: 직통계단형 아파트 1개동과 복도형 1개동을 선정하여 정량적 평가기법인 CFD기반 피난안전성평가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직통계단형 아파트는 방화구획 항목에서의 피난허용시간이 스프링클러설비 등 피난허용시간보다 약 130%이상 높게 나타났다. 결론: 방화관리자 및 건축물 관계인은 적법하게 유지관리하고 직통계단형 공동주택에서는 "주거세대 별도 방화구획"을 우선 적용하는 것이 피난안전성이 가장 개선되고, 층간 방화구획과 스프링클러설비를 상시 유지보수 및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복도형 공동주택에서는 연기확산이 직통계단형 공동주택보다 제한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소화설비의 유지보수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