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nger wea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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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에 내원한 생애 첫 뇌경색 발생 환자에 대한 무증상 뇌격색의 조사 (Study of Silent Infarct in First-ever Cerebral Infarction Patients Treated in an Oriental Medical Hospital)

  • 정승민;고호연;정기용;하유군;이주아;정희;최유경;김동우;한창호;고성규;조기호;방옥선;박종형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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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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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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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 Silent infarct is more common in healthy elderly people and seems associated with risk of future stroke. However, the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silent infarct are unclear. We investigated the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silent infarct. Methods : 56 first-ever cerebral infarct patient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CT images were made of all 56 patients. We divided them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silent infarcts and comparedage, sex, education period, WHR, hypertension, diabetes mellitus, hyperlipidemia, smoking, numbness and weakness of thumb and index finger, neck stiffness, facial spasm, and blepherospasm. Result : Silent infarcts were found in 24 patients(43%). Most infarcts(48%) were located in basal ganglia. Age, sex, education period, WHR, numbness and weakness of thumb and index finger, neck stiffness, facial spasm, and blepherospasm were similar between the two groups. Diabetes mellitus, hyperlipidemia, and smoking were higher in the silent infarct group. Hypertension was higher in the non-silent infarct group. Conclusion : The prevalence of silent infarct in first-ever cerebral infarction patients was 43% and diabetes mellitus, hyperlipidemia, and smoking were higher in silent infarct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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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sion body myositis accompanied with T-cell large granular lymphocyte leukemia

  • Dong-Young Jeong;Seung-Hee Lee;Jungmin So;Ji Yon Kim;Young Chul, Kim;Miyoung Kim;Eun-Ji Choi;Eun-Jae Lee;Hyung Jun Park;Young-Min Lim;Hyunjin Kim
    • 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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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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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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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nclusion body myositis (IBM) is a late-onset myopathy that manifests as distinct muscle weakness in the quadriceps, finger flexors, and ankle dorsiflexors. T-cell large granular lymphocyte (T-LGL) leukemia is a late-onset clonal disorder of CD8+ cytotoxic T-cells that is often accompanied by autoimmune diseases. To date, the association between IBM and T-LGL leukemia has been infrequently reported. Here, we report a case of a patient with T-LGL leukemia who developed IBM, along with in-depth laboratory, electrophysiological, and pathologic findings.

연취급 근로자의 연폭로 수준에 따른 주관적 자각증상 호소율 (Prevalence Rate of Lead Related Subjective Symptoms in Lead Workers)

  • 정두신;김화성;안규동;이병국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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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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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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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폭로의 정도와 자각증상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435명의 연폭로 남자 근로자와 212명의 일반 사무직 남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폭로 지표가 되는 혈중 연, 혈중 Zinc Protoporphyrin(ZPP), 요중 Delta-aminolevulinic acid(DALA), 혈색소, 혈구 용적 측정을 위한 혈액 시료 및 소변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고, 연관련 자각증상 조사는 14개의 증상 조사 항목을(표 3 및 별첨 1) 피검자가 응답 하도록하여 상담 의사의 면접을 통한 확인을 거쳐 수집 하였다. 수집된 각 항목은 인체 조직계 증상군별로 1) 위장관계 증상 2)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 3) 일반 체질적 증상 4) 정신과적 증상으로 구분하여 연폭로 지표 수준과 연폭로 작업 여부에 따른 자각증상 호소율을 비교 조사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연폭로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자각증상 호소율을 보인 증상군은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으로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난다", "관절이 아프거나 쑤신다", "손가락, 손, 발 등에 힘이 없다", "근육통을 느낀다" 순 이었다. 2. 연폭로군과 대조군의 자각증상 호소율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증상 항목은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 난다"였으며, 전체 조사 대상에서 가장 높은 증상 호소율을 보인 증상 항목은 일반 체질적 자각 증상군의 "전보다 피곤감을 느낀다"였다. 3. 전체 조사 대상의 혈중 연과 혈중 ZPP 수준에 따른 연폭로량의 증가와 자각증상 호소율의 증가를 보인 증상 항목은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군의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난다", "관절이 아프거나 쑤신다", "손가락. 손 발 등에 힘이 없다", "근육통을 느낀다"와 위장관계 증상군의 "아랫배가 아파서 고생한 적이 있다"였다. 4 연폭로군에서 혈중 연과 혈중 ZPP 수준에 따른 연폭로량의 증가와 자각증상 호소율의 증가를 보인 증상 항목은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으로 혈중 연의 증가에 따라 증상 호소율이 증가하였다. 5. 연폭로군에서 39세 이하 와 40세 이상 연령군으로 나누어 비교시 39세 이하 군의 증상 호소율이 40세 이상 군보다 높게 나왔으며.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이 39세이하 군에서 혈중 연의 증가와 함께, 40세 이상 군에서 혈중 ZPP의 증가와 함께 자각증상 호소율의 증가를 나타냈다. 6. 연폭로 지표에 따른 폭로수준과 증상 호소율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조군에 대한 폭로군, 연폭로군의 저농도 폭로군에 대한 고농도 폭로군의 교차비를 산출한 결과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군의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난다", "관절이 아프거나 쑤신다", "손가락, 손, 발 등에 힘이 없다", "근육통을 느낀다"와 위장관계 증상군의 "아랫배가 아파서 고생한 적이 있다"가 연폭로량의 증가에 따른 교차비의 증가를 보여 양-반응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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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와위로 시행한 견관절 관절경 후에 동시에 발생한 전방 및 후방 골간 신경 증후군 - 증례보고 - (Simultaneous Anterior and Posterior Interosseous Nerve Syndrome Following Shoulder Arthroscopy in the Lateral Decubitus Position - Case Report -)

  • 서재성;김지훈;강동화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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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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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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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관절 관절경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후 전방 및 후방 골간 신경 증후군이 동시에 발생한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45세 남자 환자가 좌측 견관절의 불안정성으로 견관절 관절경 수술을 시행받았다. 전신 마취하 우측 측와위 자세에서 전완부를 신전한 상태에서 견인 장치를 부착한 상태로 2시간 동안 수술을 시행하였다. 1주일 후 환자는 좌측 전완부 동통, 수지의 신전력 및 무지와 인지의 심수지 굴근력의 저하로 외래를 방문하였다. 경과 관찰하였으나 증상이 지속되어 전방 골간 신경에 대해서는 신경 탐색술을 시행하였고 후방 골간 신경에서는 모래 시계 모양의 협착 소견이 발견되어 병변 절제 후 신경 외막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약 5개월간 외래에서 경과 관찰하였다. 신경 탐색술을 시행하고 3개월 후 총수지 신근의 기능이 회복하기 시작하였으며, 점차 회복하여 신경 탐색술 후 5개월째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었다. 견관절 관절경 수술 후 전방 및 후방 골간 신경 증후군의 발생은 드물지만 견인 장치 및 수술 중 자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견인 장치 부착 및 수술 자세에 대해 술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vidence of Cortical Reorganization in a Monoparetic Patient with Cerebral Palsy Detected by Combined Functional MRI and TMS

  • ;장성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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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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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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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뇌성마비로 인해 오른 손에서 단부전마비를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장치와 경두개 자기 자극기를 사용하여 운동신경의 회복기전을 연구하였다. 대상자는 21세 된 남자 환자로 오른손에 경미한 운동 기능의 손상을 보였고, 자기공명영상의 소견에서 좌반구의 precentral knob에서 병변을 보였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촬영은 한 명의 대상자와 여덟 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헤드코일을 사용하여 1.5 T의 장치에서 BOLD 기술을 적용하여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의 운동 수행은 1 Hz 주기로 손가락의 굴곡과 신전을 반복하는 과제가 제시되었다. 경두개 자기 자극은 원형 코일을 사용하여 코일의 앞쪽 부분이 대상자의 두피에서 1 cm 정도 떨어진 정접 부위에 적용되었고 양측의 짧은엄지벌림근에서 발생된 운동 유발 전위가 동시에 측정되었다. 자기공명영상의 결과에서 환자의 비손상측(좌측) 손과 정상군의 좌측 손의 운동 수행 시 오른쪽의 일차운동감각영역(SM1)의 precentral knob에서 활성도가 나타났다, 그러나, 환자의 손상측(우측) 손의 운동 수행 시, 좌측 일차운동감각영역의 손상된 precentral knob 내측 부위에서 활성도를 보였다. 또한, 경두개 자기 자극의 결과에서 손상측 짧은엄지벌림근에서 발생된 운동 유발 전위에 해당하는 뇌 부위가 환자의 정상측과 비교하여 1 cm 내측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손상측 손의 운동 기능이 손상된 precentral knob의 내측 부분으로 전위되어 신경재구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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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에서 추출한 polygalacin D가 근원세포 분화 및 근위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ygalacin D extracted from Platycodon grandiflorum on myoblast differentiation and muscle atrophy)

  • 송은주;허지원;장지희 ;김언미;정윤희;김민정;김성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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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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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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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근생성 및 근위축 완화효능을 가진 유효소재 발굴의 필요성에 의해 polygalacin D가 근원세포 분화 및 미토콘드리아에 미치는 영향과 항암제 유도 근위축에 대한 완화효과를 각각 세포 및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polygalacin D는 다핵을 지닌 근관세포의 수와 분화 종결인자인 MHC isoforms의 발현량을 증가시켰고 근육 내 단백질 분해 인자인 MuRF1, Smad2/3의 발현량은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미토콘드리아 생합성 조절인자인 Pgc1α의 발현은 증가시키고 미토콘드리아 분열인자인 Drp1과 Fis1의 발현은 감소시켰다. 한편 zebrafish 동물모델을 통해 항암제 유도 근위축에 대한 개선효과를 확인한 결과, polygalacin D는 항암제에 의해 유도된 근위축과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완화시켰다. 이상의 결과들은 polygalacin D가 미토콘드리아 기능 증진을 매개로 근원세포 분화 촉진 및 근육 단백질 분해 저하 효과를 지닐 뿐만 아니라,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개선하여 항암제로 유도된 근위축에 대한 완화 효과를 나타냄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polygalacin D가 근생성 및 근위축 예방과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유효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