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eld Cit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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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황의 노지 감귤 검은점무늬병 및 귤응애에 대한 효과 (Effects of Using Bio-Sulfur on Open Field Citrus Melanose (Diaporthe citri) and Panonychus citri)

  • 오명협;박원표;현해남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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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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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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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he eco-friendly chemical bio-sulfur, on the citrus melanose-causing pathogen, Diaporthe citri, and on the pest, Panonychus citri. In an open field experiment with a plot-scale application of the chemicals: Mancozeb, lime sulfur, lime sulfur + machine oil, and bio-sulfur, the control group showed 70.6% disease severity compared with 10.3% for the Mancozeb-treated group. Among the eco-friendly treatments, disease severity was the lowest for the group treated with lime sulfur + machine oil (32.2%) and was 53.9%, 58.8%, and 58.1% following treatment with lime sulfur, and bio-sulfur diluted 500 and 1000 times, respectively. The proportion of diseased fruit showed similar results, suggesting that bio-sulfur is an effective alternative to lime sulfur. Three days after treatment acaricidal effects on P. citri showed a 197.6% control survival rate whereas the machine oil, and bio-sulfur diluted 500 and 1000 times treatments showed rates of 2.9%, 5.8%, and 9.0%, respectively. After three days, the control value for bio-sulfur diluted 1000 times was 73.2% compared with the values for the machine oil (96.4%) and bio-sulfur diluted 500 times (94.6%) treatments. Therefore, we suggest that additional research is needed on the combined application of bio-sulfur and oils to enhance the additive control effect on citrus melanose and Panonychus citri.

식물근권세균 처리에 의한 감귤 검은점무늬병에 대한 방제 효과 (Suppression of Citrus Melanose on the Leaves Treated with Rhizobacterial Strains after Inoculation with Diaporthe citri)

  • 고윤정;강소영;전용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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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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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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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귤 검은점무늬병은 감귤 재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병으로 감귤의 상품 가치를 떨어뜨리고 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 다른 감귤병과 마찬가지로 감귤 검은점무늬병 방제에는 주로 화학 농약이 사용된다. 최근 농약의 부작용 때문에 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방제 수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감귤 검은점무늬병균 Diaporthe citri에 항균효과가 있는 식물근권세균 TRH423-3, MRL408-3, THJ609-3, TRH415-2을 선발하였다. 이들 세균의 감귤 검은점무늬병에 방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감귤 잎에 전 접종한 후 감귤 검은점무늬병균을 접종하였다. 선발된 모든 식물근권세균이 감귤 검은점무늬병에 대해 방제 효과를 나타내었고 방제 정도는 식물근권세균의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감귤 검은점무늬병균을 접종한 후 추가로 식물근권세균을 접종하였더니 모든 처리구에서 방제 효과가 증진되었다. 한편, 식물근권세균 rDNA의 internal transcript spaces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MRL408-3와 TRH423-3은 Burkholderia gladioli로, TRH415-2은 Pseudomons fluorescens로 그리고 THJ609-3은 Pseudomonas pudia로 동정되었다. 이들 선발된 식물근권세균은 화학적 방제 수단의 적용이 제한된 친환경 감귤 재배지에서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도 노지재배 감귤원 내 귤굴나방 월동태 구명 (Study on the over-wintering stage of citrus leaf miner Phyllocnistis citrella Stainton(Lepidoptera: Gracillariidae) in Jeju, Korea)

  • 권순화;신기혜;문영일;김동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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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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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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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귤굴나방은 제주도 감귤원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해충이지만, 상대적으로 월동생태와 관련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귤굴나방이 월동과 관련하여 다음 해초기개체군 발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발육단계별 저온 실내실험과 야외실험 및 노지 감귤원 포장조사를 통하여 구명하였다. 연구 결과, 동일한 저온 조건에서 귤굴나방의 발육단계에 따라 생존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성충이 번데기보다 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귤굴나방 성충과 번데기를 야외 감귤원에 접종한 후 생존기간을 평가한 결과, 서귀포지역에서 성충은 다음 해 3월 24일까지 생존하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서귀포지역의 봄순 발아가 3월 중순에 시작된다는 사실을 고려했을 때 성충태로 월동한 귤굴나방이 다음 해 초기개체군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번데기의 경우 제주시와 서귀포에서 1월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다. 또한, 노지 감귤원 내 귤굴나방 발육단계별 밀도조사에서 다음 해 봄까지 노지 감귤원에서 생존한 번데기는 없었던 반면 성충은 모든 과원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었다. 따라서 결과를 종합하여 판단해 볼 때, 제주도의 노지 감귤원에서 귤굴나방은 성충태로 월동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번데기의 경우 신초에 형성된 용방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 동해 피해를 받기 쉬운 신초에서 월동 후 다음 해 초기개체군 형성에 기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파라핀유와 혼용 살포에 의한 만코제브 수화제의 감귤 검은점무늬병 방제 효과 증진 (Improvement of Control Efficacy of Mancozeb Wettable Powder against Citrus Melanose by Mixing with Paraffin Oil)

  • 이평호;현재욱;황록연;김광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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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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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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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파라핀유 첨가가 감귤 과실 표면에서의 만코제브 수화제의 내우성 증대에 대한 효과와 검은점무늬병 방제 효과 증진 여부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인공강우를 0시간, 5시간, 10시간 처리한 후 과실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만코제브 양을 분석한 결과, 강우 처리 10시간 후에는 만코제브에 파라핀유 0.1%를 혼용 처리한 구에서 과실 표면에 부착된 만코제브 함량이 $7.43{\mu}g/cm^2$으로 가장 많았다. 노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온주밀감 나무에 만코제브 0.2%, 만코제브 0.2% + 파라핀유 0.1%, 만코제브 0.2% + 파라핀유 0.25% 그리고 만코제브 0.2% + 전착제를 살포하고 1일, 15일, 25일 후 과실을 채취하여 과실 표면에 부착된 만코제브 양을 조사해 본 결과, 2009년과 2010년 시험 모두 처리 1일, 15일, 25일 후 0.2% 만코제브 수화제에 파라핀유 0.1% 또는 0.25% 혼용하여 살포한 구에서 부착된 만코제브 가장 양이 많았다. 파라핀유를 혼용하여 살포하였을 경우 만코제브 수화제의 감귤 검은점무늬병에 대한 방제 효과 증진 여부를 조사해 본 결과, 2009년의 경우 만코제브 0.2%에 파라핀유 0.1% 또는 0.25%를 각각 첨가하여 5회 살포한 구에서의 발병도가 만코제브 0.2%만 처리한 구 보다 낮았으며 만코제브 0.2%를 6회 살포한 구의 발병도와 비슷하였다. 2010년, 2012년의 경우도 만코제브 0.2%만 처리한 구보다는 만코제브 0.2%에 파라핀유 0.1% 또는 0.25% 첨가한 구에서 발병도가 낮았다. 따라서 감귤 재배 농가에서 검은점무늬병 방제를 위하여 만코제브에 파라핀유 0.1%를 혼용하여 살포하면 훨씬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제주 감귤원에서 귤굴나방 알의 신초 잎 위치별 분포와 유충의 생존률 (The Distribution Pattern of Eggs and Larval Survival Rate of Phyllocnistis citrella (Lepidoptera: Gracillaridae) on the Leaves of Shoots in a Citrus Orchard in Jeju)

  • 현승용;김수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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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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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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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귤굴나방은 감귤의 잎을 가해하여 나무의 생산력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특히 유목기 피해가 큰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초 잎의 위치에 따른 알의 분포 특성과 포장상태에서 유충의 생존률을 구명하였다. 감귤원에서 귤굴나방 알의 발생 양상은 신초의 발생시기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성충이 페로몬 트랩에 계속 유살되고 있음에도 신초의 성장이 중단된 경우에는 알 발생도 중단되었다. 감귤신초 잎에서 귤굴나방 알의 밀도는 끝에서 5번째 또는 6번째 잎에서 피크를 보였고, 전체적으로 첫 번째에서 8번째 잎 범위에서 90% 이상의 알이 발견되었다. 2015년과 2016년 유충이 번데기까지 생존한 평균 비율은 1.4%이었고, 성충 우화까지 생존한 비율은 0.2%로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감귤 신초 잎에서 알의 분포 및 유충 생존율에 따른 귤굴나방 관리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기상 데이터 기반 감귤 당도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Model for Predicting Citrus Sugar Content based on Meteorological Data)

  • 서동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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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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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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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감귤의 품질은 일반적으로 당도와 산도로 결정된다. 특히, 당도는 감귤의 맛을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현재 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감귤 당도 측정 방법은 휴대용 착즙당도계 및 비파괴당도계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개인이 손쉽게 측정 가능한 방법이지만, 감귤농협 정식기계보다 당도수치의 정확성이 떨어지며 특히 0.5 Brix 이상 오차 차이가 발생해 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또한, 현재 시점의 측정이지 예측 측정이 아니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 수집된 감귤 당도 값과 기상 데이터(평균 온도, 습도, 강우량, 일사량, 평균 풍속)을 기반으로 측정되지 않은 날짜의 감귤 당도를 0.5 Brix 이하 오차범위 내에서 예측하는 AI 모델을 제안했다. 또한, 성능평가를 통해 제안하는 예측 모델이 제주 성산 지역에 대해서는 절대 평균 오차가 0.1154, 하원 지역에 대해서는 0.1983인 것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제안한 모델은 0.5 Brix 이하 오차 차이를 지원하며, 예측 측정을 지원하는 기술이기에 그 활용성에 있어 진보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주 밀감의 껍질로부터 정유의 분리 및 분석 (Analysis of Essential Oils from the Peel of Mandarine (Citrus unshiu Marc. Var. Okitsu))

  • 김유경;현승원;고영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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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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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8-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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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주도산 흥진조생 온주 밀감의 껍질 중에 함유된 정유의 분리 수율 및 성분을 조사하였다. 증류법, 저온압착법 그리고 용매추출법으로 온주 밀감의 껍질로 부터 정유를 분리하여, 각 방법에 따른 수율을 조사 비교한 결과, 증류법을 이용했을 때에 1.14%(w/w)로 가장 높았으며, 정유의 비중은 $0.8409{\sim}0.8530$이었다. 정유 중에서 검출된 성분 수는 $51{\sim}107$개, 그리고 주요 성분인 d-limonene 함량은 $47.6{\sim}68.6%$ (relative peak area, RPA)로 분리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감귤의 성숙단계별로 시료를 채취하며 분석한 결과, 완숙기에 이르렀을 때 과피의 두께는 2mm 내외, 과피율을 약 17%(w/w)에 상당하였다. 정유의 수율은 감귤이 완숙되기 직전인 9월에 최대치를 나타내었고, 그 이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습윤 과피중량 기준으로 1%(w/w)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이는 정유 함유량이 완숙되기 직전에 가장 많으며, 껍질중에는 적어도 1%(w/w) 이상의 정유가 함유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정유의 주요 구성분인 d-limonene 함량은 과실이 성숙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최고68.69%(RPA)에 도달하였다. 그이외에 ${\gamma}-terpinene,\;{\beta}-elemene$, farnesene, hexadecanoic acid, ${\alpha}-pinene,\/{\beta}-myrcene$ 그리고 linalool이 각각 7.75, 2.96, 2.29, 1.76, 1.63, 1.56, 1.46%(RPA)씩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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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es on Physiology, Ecology and Protection of Citrus Canker Caused by Xanthomonas axonopodis pv, citri

  • Lee, Seong-Chan;Hyun, Jae-Wook;Kim, Dong-Hwan;Kim, Kwang-Sik;Lim, Han-Chul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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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물병리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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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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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itrus canker is very important disease in international trade of citrus. The disease was usually take place from late of June, and severe middle of July to middle of August, though disease occurrence was affected by environmental conditions. In pathogenicity test, three varieties, orange, lemon and kiyomi among 7 varieties, were succeptible, two varieties, satsuma mandarin and iwasachi, intermediate resistant. On the other hand, shiranuhi and yuzu were resistant relatively. The pathogen, Xanthomonas axonopodis pv. citri, grew well in PD broth adjusted to pH 7.0 at 26$^{\circ}C$. It's growth was best in medium containing group of monosaccharide as a carbon source and group of ammonium as a nitrogen source. Tow isolates were resistant to streptomycin among 11 isolates isolated from diseased leaves in field in Jeju-Do. The streptomycin sensitives isolate was controlled by in greenhouse test. On the other hand, the resistant and sensitive isolates were controlled by treatment with copper sulfate, the control value is 88.7% and 90.6%,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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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재배 감귤에서의 볼록총채벌레 발생 양상과 피해 증상 (Seasonal Occurrence of Yellow Tea Thrips, Scirtothrips dorsalis Hood (Thysanoptera: Thripidae) in Citrus Orchards and Its Damage Symptoms on Citrus Fruits)

  • 현재욱;황록연;이관석;송정흡;이평호;권혁모;현동희;김광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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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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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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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들어 노지재배 감귤에서 볼록총채벌레에 의해 검은점무늬병 후기 증상 및 녹응애 피해 증상과 매우 유사하게 과정부 주위를 중심으로 검붉게 그을린 증상 또는 조직이 회갈색으로 괴사되어 딱지형태가 되는 증상들이 2007년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일부지역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황색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여 7일 마다 발생 밀도를 조사한 결과 2009년의 경우 5월 상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꾸준히 증가하다 8월 하순에 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2010년과 2011년의 경우 10월 상순에 밀도가 가장 높았다. 2009년의 경우 5월부터 10월 하순까지 최소 7회의 발생 세대를 보였고 통상 7월 경부터 볼록총채벌레가 감귤원에서 우점하여 발생하였다. 과실에서 볼록총채벌레 약충들이 7월부터 발견되어 2009년의 경우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 그리고 10월 상순에 피크를 보였고 피해 증상은 9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2011년의 경우 7월 상순에 밀도가 매우 높았으며 이후 9월 하순에 다시 밀도가 증가하였고 피해 증상은 7월 중하순 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10월 하순까지 계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피해증상은 과정부를 중심으로 회색빛으로 부스럼같이 코르크화 되거나 초기에 검은색을 띄다가 착색기에 접어들어 과피가 검붉게 변하였다. 감귤에서 볼록총채벌레에 의한 이런 피해 증상을 국내에 처음으로 보고한다.

노지재배 풋귤 수확시기가 수량과 과실생육 및 다음해 착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Harvest Season on the Yield and Growth of Unripe Fruit and Biennial Flowering of 'Miyagawa' Satsuma Mandarin in Open Field Cultivation)

  • 강석범;문영일;양경록;좌재호;이혜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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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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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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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As consumption of unripe mandarin increases, its cultivation has increased in open field cultivation areas. Because unripe mandarin must be harvested before ripening and color change, the optimum harvest time must be determine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the harvest season on the yield of unripe fruit and biennial flowering of 'Miyagawa' satsuma mandarin. METHODS AND RESULTS: Two areas of unripe mandarin orchard were selected, and the yield, fruit growth, working time, and flowering of trees the following year were investigated. Fruit was harvested at 40, 60, 80, 100, and 120 days after full bloom and at general ripening. Fruit yield of unripe mandarin increased with later harvest time from 100th to 120th day except normal ripening. The next year, biennial occurred with normal ripening and harvesting, but not at the 120th day after full bloom. At the 40th day (earliest harvest time), summer and autumn shoots were present, but not after the 100th day. The 40th day required the most harvesting time; because the time gradually decreased with later harvest, the harvest time was shortest on the 120th day, and general ripening occurred shortly after the 120th day. CONCLUSION: Harvesting of unripe mandarin 100-120 days after full bloom was ideal to reduce harvesting time, enhance yield, and enable flowering the following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