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ber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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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농산부산물 발효사료를 급여한 재래산양의 사료섭취량 및 소화율 (Feed Intake and Digestibility in Korean Native Goats Fed Fermented Domestic Agricultural By-Products)

  • 안종호;유황종;김현진;조익환;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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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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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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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에서는 왕겨, 쌀겨, 비지, 잔반을 원료로 하여 각각 26, 26, 34, 14%를 혼합하여 발효시켜 농후사료와 급여비율을 달리하여 재래산양에게 급여하였다. 시험사료는 4종으로 각 사료별 발효사료:농후사료 배합비율은 A 80 : 20, B 70 : 30, C 50 : 40 및 D 50 : 50%로 하여 처리구별로 급여하였다. 발효사료를 이용한 재래산양의 사료 섭취량,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재래산양의 증체 시험을 45일간 실시하여 재래산양 사료로서의 농산부산물 발효사료 가치를 조사하였다. 1. 본 실험사료의 화학적 성분으로는 조단백질 함량이 A, B, C 및 D구에서 각각 13.73, 13.78, 14.45, 15,14%이었으며 조지방과 조섬유 함량은 A구에서 각각 8.66 및 27.82%로 전 처리구중 가장 높았다. 2. 처리수준별 건물사료 섭취량은 362.06∼329.12g/d로서 A구(발효사료 : 배합사료, 80 : 20)와 C구(발효사료 : 배합사료, 60 :40)에서 각각 362.06 및 358.49g/d로서 B구(329.12g/d)와 D구(349.72g/d)에 비하여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5). 영양소별 섭취량으로 조단백질 및 조지방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나(P>0.05), 조섬유 섭취량은 A구가 101.47g/d로 B, C 및 D구보다 현저히 높아 유의차를 보였고(P<0.05), 조회분 섭취량도 A구가 28.51g/d로 B, C 및 D구보다 현저히 높았다(P<0.05). 3. 처리구간 건물소화율은 68.81∼53.58%수준으로 발효사료가 60%함유된 사료를 급여한 C구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발효사료 함유율이 80%인 A구에서 가장 낮았다 (P<0.05), 조단백질 소화율도 A구에서 59.85%로 B, C 및 B구보다 현저히 낮아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5). 그러나 조지방의 소화율은 처리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섬유 소화율은 A구와 C구에서 각각 56.82%와 58.54%를 나타내어 발효사료 함유량이 높아도 조섬유 소화율이 저하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 질소 섭취량은 8.47∼7.22g/d로서 C구에서 8.47g/d로 가장 높았으나 질소 축적율은 D구에서 32.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D구는 배합사료 급여 비율이 50%로 처리구중 조단백질 함량이 제일 높았고 분 질소 배설량이 적어 질소 축적율이 향상되었다고 P<0.05) 사료된다. 뇨 질소 배설량은 3.43∼5.91g/d로 전 처리구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5. 증체 시험 결과를 보면 사료 섭취량은 752.22∼788.20g으로 처리구간 비슷하였으나, 일당 증체량은 발효사료1배합사료 비율이 50 : 50%인 D구에서 88.89g/d으로 가장 높았고, A, B, C구는 체중이 감소하거나 증체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개체별로 일부 설사에 의한 체중감소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설사를 하지 않은 정상적인 것들만 비교하여 볼 때, 증체량은 배합사료 급여 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 주었다(C : 71.11, D : 88.89g/d). 6. 왕겨, 쌀겨, 비지, 남은 음식물 등을 이용한 발효사료를 배합사료와 함께 혼합 비율을 달리하여 재래산양에게 급여하였을 때, 사료 섭취량과 소화율은 발효사료 60%, 배합사료 40%를 급여하였을 때 가장 높게 나타나 농산 부산물을 발효시킴으로써 기호성 및 소화율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그러나 발효사료는 배합사료만큼은 체내 이용성이 뛰어나지 못하여 배합사료 50%로 배합사료 혼합 비율을 높인 구보다는 증체량이 떨어졌고 질소 축적율도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재래산양에서 배합사료와 함께 급여하는 발효사료의 적정 급여 비율을 50∼60% 정도로 할 때 사료의 이용 효율이 양호할 것으로 사료되나 여름철과 같은 고온 시기에는 변질리 가능성이 있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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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유 첨가가 In vitro 발효성상, NDF 소실율 및 지방산염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ded Vegetable Oils on In vitro Formation of Fatty Acid Soaps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NDF Disappearance Rate)

  • 김동일;최정락;이윤행;이정권;정태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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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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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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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물성유 첨가시 배양시간에 따른 지방산염의 형성 정도와 발효성상 및 NDF 소실율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in vitro 시험을 실시 하였다. 기질은 알팔파 건초로 하고 1) oil 무첨가구, 2) 대두유 10%첨가구 및 3) 옥수수유 10%첨가구로 하였으며, oil 첨가 수준은 기질중량 건물 기준으로 첨가하였다. 발효성상 및 NDF 소실율을 위한 시험에서는 120ml serum bottle을 사용하여 3반복 실시하여 pH, $NH_3-N$, VFA농도 및 건물과 NDF 소실율을 분석하엿다. 지방산 분획을 위한 시험에서는 60ml serum bottle을 사용하요 3반복 실시하여 NEFA, EFA 및 FAS의 형성 정도를 분석하였다. pH는 배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읭적으로 감소하였고, $NH_3-N$ 농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01). 건물 및 NDF 소실율은 처리구, 배양시간 및 oil간 유의하게 차이를 보여주었다(P<0.05). 총 휘발성 지방산 농도는 배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01). Acetate는 시험구 모두 배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001), 대조구에 비해 oil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Propionate는 시험구 모두 배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지만(P<0.0001), 처리구 및 oil간 효과는 없었다. Oil 첨가구에서 A/P비율이 유의하게 낮아졌다(P<0.05). EFA는 배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001), NEFA는 EFA의 가수분해로 인하여 증가하였다. 배양시간 48시간에서는 NEFA가 양이온과 결합하여 FAS의 형성 비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01). 특히 $C_{18:0)$의 FAS 형성은 배양시간 48시간에서 대두유 및 옥수수유 첨가구에서 각각 12.53 및 15.17mg/g DM으로 0시간에 비해 각각 27.5 및 32.5배 증가하였다(P<0.0001). 배양시간이 증가할수록 칼슘을 포함한 양이온 함량이 높은 알팔파가 분해되면서 양이온이 용해되어 유리된 지방산과 결합하여 지방산염을 형성하게 된다. 이때 불포화지방산보다는 포화지방산이 양이온과 반응하여 지방산염을 형성하기 쉽다. 또한 $C_{16:0}$ 이상의 장쇄지방산이 주로 지방산염을 형성하였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배양액내에 유리된 지방산이 염을 형성하기 쉽고 oil 첨가시 발생하는 발효성상 및 NDF소실율에 미치는 부의 영향을 최소화 한 것으로 사료된다.

소에 의한 다양한 사일리지의 이용율 및 TDN 평가 (Estimation of Availability and TDN of Various Silages by Cattle)

  • 지병주;김광림;;;오영균;손용석;서성;송만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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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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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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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국내에서 생산되어 곤포형태로 포장된 청보리 사일리지, 호밀 사일리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 및 수단그라스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사일리지의 반추위 내 발효특성과 분해율 및 전장소화율과 TDN을 평가하기 위해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소 4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사일리지가 반추위액의 pH에 거의 영향하지는 않았으나 사일리지 급여 후 3시간에서 다른 종류의 사일리지를 섭취한 경우와 비교할 때 수단그라스 사일리지를 섭취한 소의 반추위액의 암모니아 농도가 7.28 mg/100 ml로 가장 낮았다 (p<0.049). Acetate 조성 비율은 다른 종류의 사일리지에 비해 수단그라스 사일리지 급여 1시간 (p<0.018), 3시간 (p<0.004) 및 6시간 (p<0.019) 후에 채취한 반추위액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propionate 조성 비율은 사일리지 급여 후 6시간까지 호밀사일리지와 청보리 사일리지를 섭취한 소에서 높은 (p<0.001~p<0.042) 반면 수단그라스 사일리지를 섭취한 소에서 가장 낮았다. Butyrate 조성 비율은 사일리지 급여 후 대부분의 반추위액 채취 시간 (1~6시간)에 걸쳐 청보리 사일리지를 섭취한 소에서 가장 낮은 (p<0.007~p<0.027) 것으로 나타났다. 반추위 내 건물의 유효분해율은 호밀 사일리지에서 59.6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청보리 사일리지(56.12%) 및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55.64%)에서 높았고 수단그라스 사일리지의 유효분해율이 54.02%로 가장 낮았다 (p<0.048). 이러한 경향은 조단백질 (p<0.014) 및 유기물(p<0.039)의 유효분해율에서도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단그라스 사일리지 내 건물(p<0.032), NDF (p<0.034) 및 유기물 (p<0.041)의 전장소화율은 다른 종류의 사일리지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으나 다른 세 종류의 사일리지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전장소화율을 이용하여 산출된 TDN 값은 호밀 사일리지가 61.1%로 가장 높았으며 (p<0.001), 청보리 사일리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 및 수단그라스 사일리지의 TDN 값은 각각 57.1, 57.9 및 50.7%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국내에서 생산, 이용되고 있는 사료작물 사일리지의 성분이 VFA 조성 비율 및 소화율에 영향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사일리지의 NDF 함량이 소화율에 기초를 둔 TDN 값에 크게 영향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쌀의 품종, 쌀의 도정도, 누룩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 특성 (The Qualities of Makgeolli (Korean Rice Wine) Made with Different Rice Cultivars, Milling Degrees of Rice, and Nuruks)

  • 이윤지;이해창;황금택;김동호;김현정;정창민;최윤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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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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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5-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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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전분원료의 종류, 쌀의 도정도, 누룩의 종류를 달리하여 담근 막걸리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밀가루는 쌀보다 조지방과 조단백 함량이 높았으며 수분함량은 낮았고, pH 및 총산함량은 쌀과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쌀과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의 주된 유기산은 각각 lactic acid와 succinic acid였으며, 총 유기산 함량은 각각 4.0~5.6 mg/mL와 3.5 mg/mL로 쌀로 담근 막걸리의 유기산 함량이 더 많았다. 쌀과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의 주된 유리당은 glucose였으며, 쌀과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의 총 유리당 함량은 각각 76.41~54.53 mg/mL와 67.75 mg/mL로 쌀로 담근 막걸리의 유리당 함량이 더 많았다. 색도는 쌀 품종별로는 차이가 없었으며,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의 b 값은 양의 값으로 황색이 진했다. 관능평가 결과, 쌀로 담근 막걸리가 밀가루로 담근 막걸리보다 기호도 점수가 더 높았다. 쌀의 도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수분, 조지방, 조단백질, acetic acid의 함량은 감소하나, pH, 총산, 유리당, 색도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쌀의 도정도는 과실향을 제외한 기호도 점수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통누룩과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의 pH는 각각 4.29~4.65와 4.20~4.23으로 전통누룩으로 만든 막걸리의 pH가 더 높았으며, 총 유기산 함량도 전통누룩으로 담근 막걸리(3.5~6.3 mg/mL)가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2.3~4.3 mg/mL)보다 높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59.44~73.34 mg/mL)가 전통누룩으로 담근 막걸리(56.45~59.75 mg/mL)보다 많았다. 색도는 전통누룩으로 담근 막걸리가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보다 L, a, b 값이 높았으며, 관능적 기호도 점수는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가 더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쌀로 담근 막걸리가 밀가루로 만든 막걸리에 비해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보이나, 쌀의 품종에 의한 품질 차이는 없었다. 쌀의 도정도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은 향미의 관능적 특성 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도정을 많이 할수록 막걸리의 향미가 좋아졌다. 누룩 종류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 특성 분석 결과, 전통 누룩에 비해 개량누룩으로 담근 막걸리의 관능적 특성이 더 좋았다. 위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도정도가 높은 쌀을 전분질 원료로 하고 개량누룩을 사용하여 막걸리를 담근다면 품질이 우수한 막걸리를 제조할 수 있을 것이다.

유산균 및 개미산 첨가가 수확시기별 벼 사일리지의 발효 품질 및 사료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ctic Acid Bacteria and Formic Acid on the Silage Quality of Whole Crop Rice at Different Maturity)

  • 김병완;김곤식;성경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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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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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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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벼 사일리지는 일반적으로 높은 pH와 많은 양의 butyric acid로 인하여 발효 품질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발효품질 향상을 위해서 첨가제 처리가 요구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선 첨가제를 첨가하여 벼 사일리지의 발효품질에 대해서 검토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육시기별로 수확된 사료용 벼에 유산균 및 개미산의 첨가수준을 달리하여 사료성분과 발효품질의 변화를 조사하여 양질의 벼 사일리지를 조제를 위한 적정 첨가수준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에 위치한 기존 논에서 일품벼mutant(만생종)를 최초 8월 17일부터 10일 간격으로 6회(8월 17일; 수잉기, 8월 27일: 유숙기, 9월 7일; 호숙기, 9월 17일; 황숙기, 9월 27일; 고숙기, 및 10월 7일: 완숙기) 수확하여 수확시기별로 유산균 및 개미산을 각각 원료무게의 0.05, 0.1 및 0.2% 와 0.2, 0.3 및 0.4%를 첨가하였다. 건물함량, 조단백질, 섬유소 및 TDN 함량은 모든 수확시기에서 첨가제 처리수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유산균 및 개미산 처리가 모든 수확시기에서 무처리구에 비해서 낮은 pH를 나타냈으며, 각 첨가제 공히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pH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유산 함량은 각 수확시기 모두에서 유산균 및 개미산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 0.05), 유산균 처리구에서 더 많은 유산이 생성 되었다. 낙산 함량은 모든 수확시기에서 무 첨가구보다 첨가제 처리구에서 공히 낮았고 (P< 0.05), 첨가제 처리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모든 수확시기에서 첨가제 처리구가 무첨가구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P< 0.05), 황숙기 이후에서 첨가수준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본 연구에서 발효품질은 첨가제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낮은 처리수준에서도 양질의 사일리지 조제가 가능하였다. 따라서 양질의 벼 사일리지 조제를 위한 유산균과 개미산의 첨가수준은 각각 0.5∼0.1%와 0.2∼0.3%가 적정 수준인 것으로 사료된다.

Influence of ruminal degradable intake protein restriction on characteristics of digestion and growth performance of feedlot cattle during the late finishing phase

  • May, Dixie;Calderon, Jose F.;Gonzalez, Victor M.;Montano, Martin;Plascencia, Alejandro;Salinas-Chavira, Jaime;Torrentera, Noemi;Zinn, Richard A.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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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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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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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wo trials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supplemental urea withdrawal on characteristics of digestion (Trial 1) and growth performance (Trial 2) of feedlot cattle during the last 40 days on feed. Treatments consisted of a steam-flaked corn-based finishing diet supplemented with urea to provide urea fermentation potential (UFP) of 0, 0.6, and 1.2%. In Trial 1, six Holstein steers ($160{\pm}10kg$) with cannulas in the rumen and proximal duodenum were used in a replicated $3{\times}3$ Latin square experiment. Decreasing supplemental urea decreased (linear effect, $P{\leq}0.05$) ruminal OM digestion. This effect was mediated by decreases (linear effect, $P{\leq}0.05$) in ruminal digestibility of NDF and N. Passage of non-ammonia and microbial N (MN) to the small intestine decreased (linear effect, P = 0.04) with decreasing dietary urea level. Total tract digestion of OM (linear effect, P = 0.06), NDF (linear effect, P = 0.07), N (linear effect, P = 0.04) and dietary DE (linear effect, P = 0.05) decreased with decreasing urea level. Treatment effects on total tract starch digestion, although numerically small, likewise tended (linear effect, P = 0.11) to decrease with decreasing urea level. Decreased fiber digestion accounted for 51% of the variation in OM digestion. Ruminal pH was not affected by treatments averaging 5.82. Decreasing urea level decreased (linear effect, $P{\leq}0.05$) ruminal N-NH and blood urea nitrogen. In Trial 2, 90 crossbred steers ($468kg{\pm}8$), were used in a 40 d feeding trial (5 steers/pen, 6 pens/treatment) to evaluate treatment effects on final-phase growth performance. Decreasing urea level did not affect DMI, but decreased (linear effect, $P{\leq}0.03$) ADG, gain efficiency, and dietary NE. It is concluded that in addition to effects on metabolizable amino acid flow to the small intestine, depriving cattle of otherwise ruminally degradable N (RDP) during the late finishing phase may negatively impact site and extent of digestion of OM, depressing ADG, gain efficiency, and dietary NE.

Effects of harvest time and added molasses on nutritional content, ensiling characteristics and in vitro degradation of whole crop wheat

  • Xia, Chuanqi;Liang, Yixun;Bai, Sarula;He, Yang;Muhammad, Aziz Ur Rahman;Su, Huawei;Cao, Bingha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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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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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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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Wheat is an alternative to corn silage for ruminant feeding in northern China.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harvest time and added molasses on nutritional content, ensiling characteristics and in vitro degradation of whole crop wheat (WCW). Methods: Fresh WCW at the milk-ripe stage was harvested at 0700 h (i.e., in the morning [Mo]) and 1700 h (i.e., in the afternoon [Af]), and then immediately used to prepare silage and make hay. Commercial molasses was added to Af WCW at 0%, 2%, 4%, and 6% (fresh weight) proportions. The WCW treated with molasses was mixed thoroughly prior to ensiling. Results: Dry matter (DM), neutral detergent fiber, water soluble carbohydrate (WSC) content (p<0.01), accumulative gas production in 72 h ($GP_{72h}$, 77.46 mL/g vs 95.15 mL/g) and dry matter disappearance in vitro (69.15% vs 76.77%) were lower (p<0.05), while crude protein (CP) content was higher for WCW silage (WCWS) compared to WCW (p<0.01). The propionic acid and butyric acid concentrations in WCWS from Mo WCW were 1.47% and 0.26%, respectively. However, the propionic and butyric acid concentrations were negligible, while the ammonia nitrogen/total nitrogen ($NH_3-N/TN$, p<0.01) concentration was lower and the rate of gas production at 50% of the maximum (17.05 mL/h vs 13.94 mL/h, p<0.05) was higher for Af WCWS compared to Mo WCWS. The incubation fluid's $NH_3-N$ concentration was lower in WCWS and Af WCW compared to Mo WCW (p<0.05). The CP and WSC content increased with increasing molasses levels (p<0.05). Furthermore, the pH (p<0.01) and time when gas production was 50% of the maximum (2.78 h vs 3.05 h, p<0.05) were lower in silage treated with 4% molasses than silage without molasses. Conclusion: Harvesting wheat crops in the afternoon and adding molasses at 4% level to WCW optimally improved ensiling characteristics, leading to well-preserved silage.

Sodium Butyrate 처리가 대장암 세포주인 HT29 Cell의 Sphingolipid 생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dium Butyrate on the Biosynthesis of Sphingolipids in HT29, a Human Colon Cancer Cell Line)

  • 김희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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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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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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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utyrate는 탄소사슬이 짧은 지방산 중 하나로 소화되지 않은 식이성 섬유의 혐기적 발효결과 포유동물의 위장관내에 millimolar 농도로 유지되며 대장의 상피세포에서 흡수되어 energy원으로 사용된다. 70%정도 confluent하게 자란 사람의 대장암세포주인 HT29 cell에 5mM sodium butyrate를 시간별로 처리하고 세포의 생존율, 암세포의 분화정도의 biomarker로 알려진 alkaline phosphatase 및 PLC-rl의 발현정도를 측정하였으며 sphingolipid의 생합성 및 ceramidase 활성도 측정하였다. Sodium butyrate 처리는 성장중인 HT29 cell의 부착을 저해하여 처리 1일째부터 세포수가 감소하였고 형질막 효소인 alkaline phosphatase의 발현을 증가시켰으며 PLC-${\gamma}$의 발현을 감소시켰다. 또한, 복합 sphingolipid들의 생합성을 측정한 결과, 세포성장의 저해와 함께 sphingomyelin은 2일째부터 감소하였으며, galactosyl ceramide는 1일째부터 급속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ceramide의 경우, 1일째는 처리하기 전보다 680dpm/mg protein정도 증가하였으며 2일째에는 다시 급속히 감소하였다. 또한 butyrate처리에 의하여 HT29 cell의 acid ceramidase와 neutral ceramidase활성이 저해됨을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 ceramide함량이 초기에 증가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실험결과들로부터 HT29 cell의 sodium butyrate처리는 세포분화 또는 세포성장저해를 가져오는데 이와 함께 초기의 ceramide함량 및 alkaline phosphatase활성의 증가와 galactosylceramide함량 및 LC-rl 발현의 감소현상이 동반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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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 분해효소 및 니코틴 분해세균을 이용한 잎담배의 발효촉진효과 (Studies on the promoted Aging of flue-cured leaf tobacco by cellulolytic Enzyme and Nicotinophiles)

  • 이태호;성낙계
    • 한국연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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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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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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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For the quality enhancement of harvested-year leaf tobacco to the quality of 2-year naturally aged leaf tobacco, cellulose and nicotine degradative bacteria were isolated and identified. Effects of artificial fermentation treated cellulase and nicotine degradative bacteria on the quality of leaf tobacco were investigated from the chemical and sensory points of view. 1, Changes in chemical composition of leaf tobacco resulted from the addition of cellulase extracted from Cellulomonas sp. [3ml(${\mu}{\textrm}{m}$ D-glucose/ml. mil-1) of enzymes solution 11009 of leaf tobacco] and nicotine degradative bacteria, Pseudomonas sp. 2ml(IX109 cells$\div$ 100g of leaf tobacco), and subsequently fermented at 40${\mu}{\textrm}{m}$$^{\circ}C$, 65% R. H. for 40 days are as follows : 1) Content of crude fiber decreased 12% It took 9 min, 53 sec. to reach full combustion in control group but took only 7 min. 47 sec. in the treated group, taking almost equal time to 2-year naturally aged leaf tobacco(7 min. 35sec.). 2) Light intensity of control group was 60.96% with bright lemon color but that of treated leaf tobacco accounted for 47.69 with orange to dark brown color series, which was almost equal to the value, 45.69, of 2-year naturally aged leaf tobacco. 3) Linoleic acid, serving mild taste among organic acids, amounted to 1.llmg/g in control group but increased to 1.35m9/9 in the treated leaf tobacco, identical to the content(1.35mg/g) of 2-year naturally aged leaf tobacco. 4) Content of solanone, on of the typical leaf tobacco flavor compounds, accounted for 2.95% in control group but increased to 2.87% in treated group. 5) Methyl furan, useful flavor compound in smoke composition, accounted for 17.6$\mu\textrm{g}$/cig. in control group but increased to 25.9$\mu\textrm{g}$/cig. in treated group. However, acroleine decreased from 69.3$\mu\textrm{g}$/cig. in control group to 58.6$\mu\textrm{g}$/cig. in treated group 2. In sonsory test, mild taste evaluation of control group scored 5.47 and treated group 7.93 which was evaluted almost equal to the value(8.00) of 2-year naturally aged leaf tobacco. Aroma evaluation of control group scored 5.60, treated group 8.20, and 2-year naturally aged leaf tobacco 8.33. In addition, total harmony taste of control group showed 5.67, treated group 8.07 (p<0.01), and 2-year naturally aged leaf tobacco 8.00. From these results, it can be said that quality of treated leaf tobacco is not inferior to that 2-year naturally aged leaf toba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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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육 분말을 첨가한 식빵 반죽의 물리적 특성 (Rheological Properties of White Pan Bread Dough Prepared with Lotus (Nelumbo nucifera) Seeds Powder)

  • 이병구;변광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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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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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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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자육 분말의 첨가량에 따른 식빵 반죽의 물리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자육 분말을 첨가한 반죽의 팽창력, ferinogram, amylogram, extensogram, 반죽의 pH와 식빵의 외관 등을 조사하였다. 연자육 분말의 일반성분 함량은 수분 7.74%, 조단백질 20.15%, 조지방 2.11%, 조회분 4.34%, 조섬유소 2.78%이였다. 반죽의 팽창력 결과 대조구에 비해 연자육 분말 첨가구가 팽창력이 좋았으며, 반죽의 farinogram 특성은 연자육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 수 록 흡수율이 다소 증가하였고, 반죽도달시간은 대조구에 비해 다소 짧아졌다. 연자육 분말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반죽형성 시간과 안정도는 짧아졌고 연화도는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Amylogram의 호화특성에서 최고점도온도의 경우 연자육 분말 첨가구와 대조구가 같았으며, 연자육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고점도는 증가하였다. Extensogram 특성은 연자육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 수 록 신장도는 감소하였고, 저항도는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R/E 값이 증가하였다. 반죽 후 대조구의 pH는 6.06이었고, 연자육 분말 첨가구의 pH는 $6.19{\sim}6.21$였다. 발효시간 경과에 따른 대조구의 pH는 서서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연자육 분말 첨가구에서는 발효시간 90분까지는 서서히 낮아졌으나 90분 이후부터 pH가 급격히 낮아졌다. 이로써 연자육 분말의 첨가량이 식빵 제조용 반죽의 리올로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