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Female Labor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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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참여 고령 1인가구의 직무만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성별과 연령을 중심으로 (A Study on Determinants of Job Satisfaction Among the Old Workers Living Alone: Focused on Gender and Age)

  • 허준수;최성헌;김재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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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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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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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그동안 선행연구들에서 고령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직무만족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고령 1인가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들을 분석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라서 인구 사회적 요인, 건강 심리적 요인 및 노동 관련 요인 등으로 구분하여 고령 1인 가구의 직무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의 18차 자료를 활용하였고 연구대상자는 55세 이상의 고령 1인 가구 총 30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남성 고령 1인가구의 경우 행복, 조직몰입도 및 근로기간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쳤지만, 그러나 여성 고령 1인가구의 경우는 연령, 행복, 조직몰입도 및 기술수준 등이 직무만족도의 결정요인이었다. 55세-64세의 경우 소득, 조직몰입, 고용안정성 및 근로기간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쳤다. 65세-74세의 경우 교육, 조직몰입 및 기술수준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쳤다. 75세 이상의 경우 교육과 행복 등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그리고 연령, 소득, 행복, 조직몰입도, 고용안정성, 근로기간 및 기술수준 등이 전체 연구대상자들의 직무만족도의 결정요인들이었다. 본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독거 고령근로자의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책적 및 실천적 함의 등을 제언하였다.

창조계층 성별 임금격차에 영향을 주는 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Gender Wage Difference in the Creative Class)

  • 주미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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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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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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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창조계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조계층 내 성별임금격차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창조계층 내 성별 임금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노동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 창조계층의 임금이 여성창조계층의 임금보다 높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둘째, 창조계층의 성별에 따라 임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다르게 나타났다. 셋째, 창조계층 내 여성근로자는 차이에 의한 임금차별을 겪고 있지만, 이보다는 더 큰 부분은 성차별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비창조 계층과 비교하여 창조계층의 성별임금격차는 작았으며, 차별에 의한 성별 임금격차는 젊은 세대가 가장 높았다.

민주화 초기 노동자 영화의 (불)가능성 -<구로아리랑> 연구 (On the (Un-)Possibility of a Labor Film in the Early Period of Democratization -A Study of Guro Arirang)

  • 오자은
    • 대중서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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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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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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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문열의 동명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박종원의 데뷔작 <구로아리랑>은 1987년 민주화의 흐름을 타고 노동자의 관점에서 노동 투쟁을 다룬 최초의 제도권 노동영화이자, 그동안 스크린이 외면해 온 여성 노동자의 재현이라는 측면에서 선구적인 작품이다. 박종원은 노동 문제와 관련하여 당시에 여전히 굳건하게 서 있던 레드컴플렉스의 장벽을 뚫고 사회의 이념 지형의 중추를 이루는 중산층을 설득하고자 하며, 진보의 메시지를 중산층 대중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전달하기 위해 계급적 적대나 투쟁이 아니라 보편적 인간성과 윤리와 결부된 문제로 치환하는 감성에 의지한다. 박종원은 이러한 감성을 '상식적인 일반인의 감각'이라고 부르며 그 보편성과 객관성을 강조한다. 이 연구는 <구로아리랑>에서 노동 문제를 제도권 상업 영화 속에서 대중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다루기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하는지, 또 그러한 전략에 반영된 '상식적인 일반인의 감각'이 어떤 이데올로기적 함의를 지니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론의 첫 번째 장에서는 영화가 원작 소설의 아이러니를 해체하고 인물의 구도를 순수한 선인과 악인의 대립으로 재설정하여 선인이 희생양이 되는 멜로드라마적 구성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밝힌다. 이로써 관객에게 노동자들이 겪는 비극에 강한 정서적 공감과 연대의식을 불러일으키려 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영화의 다양한 장면과 에피소드들이 동정과 애도의 모티브로 수렴되며, 이는 대부분 당시 커다란 대중적 반향을 일으킨 문화적, 현실적 경험과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는 점을 보일 것이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결정적 장면에서는 87년 6월 항쟁의 기억이 강력하게 소환된다. 이에 따라 <구로아리랑>은 검증된 동정과 애도의 패치워크와 같은 양상을 보인다. 세 번째 장은 노동자들이 결정적인 투쟁에 나서는 대목에서 임금에 대한 요구를 스스로 뒤로 돌리고 인간적 신뢰와 대우의 문제를 앞세운다는 영화의 설정이 가지는 함의를 검토한다. 그것은 노동 문제의 정치적 차원을 제거하고 이를 윤리적 문제로 환원함으로써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보편적인 가치와 정서에 호소한다. 그러나 문제의 층위를 계급적 이해 관계의 충돌을 피해 순수한 인간성의 차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노동자는 한 편으로는 깊이 동정할 만한 수동적 희생자의 위치에 떨어지고, 다른 한 편으로는 현실에 초연한 지사적 태도와 자제심을 갖춘 투사로 이상화된다. 영화는 이로써 현실적 설득력을 상실하며 영화 자체로서의 서사적 개연성도 약화된다. 중산층과의 연대를 환기하는 87년 항쟁의 기억은 영화 속에 조화롭게 통합되지 못하고 패치워크적 전체의 일부로 남는다.

한국의 업무상 사망률과 사회경제적 지표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and socio-economic indicators in Korea)

  • 이원철;김수근;안홍엽;이관형;이은희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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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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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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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outh Korea's industrial injuries are decreasing overall in the last 32 years. Nevertheless, the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is still higher than in developed countr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help prevention strategies of occupational injuries for the Republic of Korea.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s were obtained from "Industrial Accident Analysis"of the Korean Ministry of Labor. Poisson regression was used to assess time trends. Socioeconomic indicators were obtained from the Korea Labor Institute and the Statistics Korea.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s were adjusted by year, and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use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cio-economic indicators and occupational injuries. In 1975,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was 54.8 per 100,000 workers. With somewhat up and down, it was decreased to 21.0 in 2006. An annual rate of change for the years 1975-2006 was - 1.83%, and for the years 2002-2006 was -5.02%. As economic growth rate, paricipation rate for the age less than 25 and hours of work per week or year increased,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also increased. Conversely, as GDP per capita, paricipation rate or employment rate for female, paricipation rate for the age 25 or more, hourly compensation costs for production workers and services output as percent of GDP increased, fatal occupational injury rate decreased. By the development of safety techniques and the adoption of more legislative constraints, developed economy reduce occupational injuries. Conversely, economic growth may raise occupational injuries. Therefore, prevention strategies are needed to manage both of them. We need to make an effort to prevent occupational injuries due to not only sexual differences, but also job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Preventive strategies are needed to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younger workers. Addition to wage, other appropriate variables for work condition should be considered together. Extending work hours is need to be regulated with systemic methods.

1970년대 여성 노동자 아카이빙 방법론 연구 전시 를 중심으로 (The Archival Method Study For Female Worker in the 1970s : Focused on )

  • 이혜린;박주석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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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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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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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영국에서 활동한 메리 켈리와 케이 헌트, 마가렛 해리슨이 협업한 전시 는 1970년대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6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전 세계는 정치적·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 흐름과 같은 맥락으로, 기록학에서는 일반인이나 공동체, 소수계층을 대상으로 한 수집의 다양화를 강조했고, 예술계에서는 정치적 발언 혹은 노동자, 페미니즘 등 주제의 확대로 이어졌다. 이런 사회적 상황으로 세 명의 작가는 기록학과 예술계에서 주요 쟁점이 된 노동자와 여성의 삶에 주목하고, 이를 공론화하기 위한 전시 를 개최했다. 이 전시는 공장에서 일하는 이들의 노동 현실과 여성으로서 겪었던 차별, 가정 내에서의 가사 분담 등 당대의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작가들은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동자들과의 인터뷰, 사진과 영상 촬영, 관련 문서 수집 등의 방법을 사용해 객관적인 사실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따라서 는 세 명의 작가가 협업한 미술작품인 동시에 1970년대의 노동 현실, 그리고 지역의 역사를 담고 있는 기록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1970년대 사회적 상황을 바탕으로 영국의 여성 노동자를 다룬 의 내용을 분석하고 특징을 살펴본다. 나아가 기록물과 기록행위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다양한 시선과 입장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론 중 하나로 평가해 이를 기록의 사회적·정보적 가치의 범주로 고찰한다.

성별에 따른 근로자의 업무상 근골격계질환 산재 승인 영향요인 (Gender Differences in Factors Affecting Musculoskeletal Diseases among the Korean Workers)

  • 황라일;김경하;석민현;정성원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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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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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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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gender differences on Musculoskeletal disease (MSD) medical status, the characteristics of the approved patients in workers, and the factors affected approval. Methods: Claim data for the MSD to the Korea Worker's Compensation & Welfare Services (2011) were employed. The medical status by gender was analyzed using t-test, chi square-test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odels. Results: The number of claims for MSD has continuously increased in females but not in males since 2006. The severity measured by the care duration, surgery experience and disability grade has been substantially higher in males than in females. Age, size of company, types of occupation, work duration and the weight of materials handled daily were associated with the approval. When males were considered, the work duration, the weight of materials handled daily and parts of the bod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s of approval in males. In case of female, there were meaningful predictors in types of industry and parts of the body.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gender-specific risk factors of MSD should be measured and the management program for MSD should be developed.

한국 노동시장에서의 성별 임금격차 변화 - 혼인상태 및 직종특성별 비교 - (Korean Wage Gap: Do the Marital Status of Workers and Female Dominance of an Occupation Matter?)

  • 정진화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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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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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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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1985~2004년 기간 중 한국 노동시장에서의 성별 임금격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Oaxaca and Ransom(1994)의 분해방법을 사용하여 성별 임금격차를 생산성 차이와 가격 차이(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 및 차별)로 분해하고, 임금격차에 대한 인적자본 특성별 기여도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에 의하면, 지난 20년간 생산성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는 크게 줄어들었으나 가격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는 매우 미미한 감소세를 보였다. 가격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는 미혼여성에 비해 기혼여성에게서 훨씬 크게 나타나서, 육아부담 등으로 인한 관찰되지 않은 생산성 차이가 성별 임금격차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지지한다. 가격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는 또한 남성집중직종에 비해 여성집중직종에서 훨씬 작으며, 이는 여성 고용에서 네트워크 외부효과가 존재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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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비정규근로자 임금격차 (Wage Differentials between Standard and Non-standard Workers)

  • 김용민;박기성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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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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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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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고는 2003년 사업체근로실태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사업체의 고정효과를 통제한 후 정규-비정규근로자의 임금격차를 추정한다. 사업체의 고정효과를 통제하면 정규-비정규근로자의 임금격차는 통제하기 전보다 매우 커진다. 사업체 고유의 이질성(heterogeneity)을 통제한 후 노동조합이 없는 사업체에 근무하는 남자 정규-비정규근로자의 임금격차(within-establishments wage differential)는 20.7%로 매우 크지만, 저임금 사업체의 정규근로자 임금보다 고임금 사업체의 비정규근로자 임금이 더 높아 모든 사업체에 걸쳐 평균적인 임금격차는 6.8%로 축소된다. 이 20.7%와 6.8%의 차이는 사업체간 임금격차(between-establishments wage differential)를 반영한다. 노동조합이 있는 사업체에 근무하는 남자 정규-비정규근로자의 임금격차는 21.8%로 확대된다. 이 임금격차가 가장 심각한 곳은 노동조합이 없는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로 남자의 경우 무려 35.9%에 달한다. 노동조합이 있는 대규모 사업체에서는 이 임금격차가 25.8%로 축소된다. 본고는 추가적으로 비정규근로자가 될 확률을 추정한다. 남자의 경우는 노동조합이 있는 중소규모 사업체의 근로자가 노동조합이 없는 중소규모 사업체의 근로자보다 비정규근로자가 될 확률이 6.0%포인트 더 높고, 여자의 경우는 20.7%포인트 더 높다. 그러나 노조와 대규모 사업체의 교차항의 추정 계수는 남녀 모두 음의 부호를 가진다. 남자의 경우는 대규모 사업체가 노동 조합의 효과를 7.3%포인트 낮추고 여자의 경우는 16.0%포인트 낮춘다. 위의 분석으로부터 노동조합의 역할과 이에 대한 사용자의 대응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노동조합은 정규근로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임금을 높이지만 이에 대응하여 사용자는 가급적 비정규근로자를 고용하고 그들의 임금을 낮추어 고용유연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절감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규모 사업체의 노동조합은 비정규근로자의 고용을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남자의 경우는 정규근로자의 채용을 관철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비정규근로자의 임금을 높여 사업체의 특성을 통제한 후의 정규 비정규 임금격차를 부분적으로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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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생산직 기혼여성의 취업 및 가족생활실태파악과 대책수립에 관한 연구(II) (A Study on Work and Family Life of Married Female Production Workers and Policy Implications(II))

  • 유가효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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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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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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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is study examines work and family life of married women employed in a manufacturing industry. Data were gathered from the use of fact-to-face interview method from a sample of 230 married working wome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With high rates of change of job, most of the respondents remain unstable in their working situation. It was shown that the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job satisfaction of married women are women's life cycle, degree of contribution of wife's income toward total family income, and husband's attitude toward wife's empolyment. The degree of job satisfaction is also strongly influenced by labor structural factors such as pay, work environment and fringe benefits. (2) The amount of household labor time was limited by job-related factors rather than by family-related factors, because among these working women employment itself is necessarily for their subsistance. (3) It was shown that wives participated more actively in their marital communications than their husbands. Most of the respondents showed the syncratic type of the decision making patterns, but this results does not necessarily mean wives exercised an equal power with their husbands. The economic factors and the emotional instability of the husband are the ones mostly influencing marital conflicts of the employed women. It was found that the respondents easily revealed marital conflicts related to personal problems of their husbands(such as extramarital affairs, gambling and alchoholism). However, they tried to overcome the structural conflicts related to authoritarian attitudes of their husbands or economic problems without any complaints. (4) Mothers have difficulty in controlling their adolescent children, due to the weakening of parental authority. Although most of the respondents perceived their employment as having negative impacts on their children, they still have high expectations toward their children. Inspite of low degree of father role expectations and facther role performance of their husbands, most of the respondents anticipated expressive roles as well as traditionally instrumental role from their husbands. Finally, these findings would help us determine family welfare policies in Korea. Improvements in paid and household labor structure of married women should be accomplished at the national level. Also, the acting programs for parent education, marital councelling services, and law enforcement for equal employment between men and women should be provided in ou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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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요통근로자의 재원기간에 관한 연구 (The length of hospital stay of the industrial workers with back injury)

  • 이복임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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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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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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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ack injury is frequent in industry workers and is a common cause of productivity loss. It has been reported that the insured of industrial accident insurance tend to stay in hospital longer than that of other types of insura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the length of hospital stay for the treatment of back injury in the workers under industrial accident insura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help insurers develop reasonable industrial accident insurance policy for back injury claims and prevention strategies of work-related back injury. A total of 2,949 patients whose industrial accident insurance claim has been approved for the treatment of work-related back injury from January to December 1999 were included in this study. Relationship between the length of hospital stay and characteristics of patient, work place, back injury, and hospital were assessed using ANOVA, t-test, simple linear regression and multiple resgres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The average length of hospital stay(LOS) was 91.82 days, respectively. 2. Characteristics of Patient LOS of male patients was longer than that of female patients,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ge and LOS and between average wage and LOS. Working period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LOS. Distance from resident to hospital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LOS and LO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gn on type of duty. 3. Characteristics of Work Place LO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ypes of industry and geographical region of work place. Size of work pla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LOS. 4. Characteristics of Back Injury Occupational back pain required shorter LOS compared with back injury due to electric shock. Number of concomitant illnesses and severity of disability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LOS. 5. Characteristics of Hospital Patients treated in community hospitals required significantly longer LOS. Treatment in hospitals with rehabilitation program required decreased LOS. This was more prominent as number of physicians specialized in rehabilitation. 6.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distance form resident to hospital, geographical region of work place, size of work place, number of concomitant illnesses, severity of disability, and type of hospital were factors affecting 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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