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C 치수절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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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에서 치수절단술에 사용하는 TheraCal LC, MTA 그리고 Formocresol의 비교 (Comparison of TheraCal LC, Mineral trioxide aggregate, and Formocresolas pulpotomy agents in rat molar)

  • 이빈나;송영상;이고운;김영훈;장훈상;황윤찬;오원만;황인남
    • 대한치과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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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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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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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Formocresol (FC)은 치수절단술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재료이지만, 재료의 독성 때문에 현재 calcium hydroxide나 mineral trioxide aggregate (MTA)가 치수절단술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 레진계열 calcium silicate 제재인 Theracal LC가 치수 이장재로 개발이 되었으며, 이는 광중합을 통해 경화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해서 MTA를 적용할 수 없는 치아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FC, MTA 및 Theracal LC를 각각 치수절단술 후에 적용했을 경우 경조직 형성 능력과 치수반응을 비교하는 것이다. Sprague Dawley Rat의 상악 대구치 치수절단술 후 FC, MTA 및 Theracal LC를 적용하였다. 경조직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Skyscan을 사용해 마이크로 컴퓨터 단층촬영(micro CT) 이미지를 획득하고, he matoxylin and e osin (H&E) 염색을 하여 조직학적 반응을 확인하였다. Dentin matrix protein-1 (DMP-1)의 발현을 확인하기 위해 면역형광 염색을 시행하였다. FC를 사용한 시편에서는 경조직 형성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치수절단술이 시행된 인접면에 염증반응이 관찰되었고 DMP-1발현은 확인되지 않았다. MTA와 Theracal LC를 사용한 시편에서는 경조직 형성이 관찰되었고 DMP-1의 발현이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MTA나 Theracal LC를 사용한다면 남아있는 치수의 생활력과 기능을 유지시켜 보다 좋은 치료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Ferric sulfate를 이용한 유치치수절단술의 3년 후 임상평가 (THREE-YEAR FOLLOW UP OF FERRIC SULFATE PULPOTOMY IN PRIMARY MOLARS)

  • 윤연희;장기택;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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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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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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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5.5% ferric sulfate solution을 이용하여 유치치수절단술을 시행한 유구치의 상태를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평가를 하여 이를 20%로 희석한 formocresol로 치수절단술을 시행한 경우와 비교하였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서 치료를 받은 건강한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고, ferric sulfate를 이용한 치수절단술을 치료받은 30개의 치아와 20%로 희석한 formocresol로 치수절단술치료한 23개의 치아, 총 53개의 치아를 평균 34개월 후 follow-up하여 그 임상적, 방사선학적 상태를 조사하였다. ferric sulfate군의 전체적인 성공률은 80.0%이었고, formocresol군의 성공률은 81.0%이었다. 두 군의 결과 차이를 카이제곱검정의 통계방법으로 분석하였다. ferric sulfate군의 4개와 formocresol군의 4개의 치아가 외흡수를 보였고 근단부 치조골파괴는 ferric sulfate군의 3개와 formocresol군의 2개에서 보였다. ferric sulfate군과 formocresol군 사이의 성공률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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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ic Sulfate를 이용한 유치의 치수절단술 (PRIMANY TOOTH PULPOTOMY USING FERRIC SULFATE)

  • 이상헌;이미나;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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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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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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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Pulpotomy is a frequently used treatment modality in primary teeth. It is method by which infected coronal pulp is removed while retaining vital radicular pulp. Since its introduction in 1930 by Sweet formocresol remains the most popular medicament for this treatment. However, despite its outstanding bactericidal properties, formocresol is known to cause adverse tissue reactions. Theoretically, formocresol disinfects and fixes radicular pulp and thus prevents infection and internal resorption. In reality, however, it leads to chronic inflammation and is sometimes responsible for failures through abscess formation and internal root resorption. Also, Myers et al., in 1978, reported on the systemic distribution of FC and other studies have followed with reports of its immunological, mutagenic and carcinogenic effects. Much effort has, therefore,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alternative medicaments and techniques. Since its introduction in 19C, ferric sulfate proven itself as an effective hemostatic agent and is used as an astringent in dentistry. In 1988, Landau and Johnsen suggested ferric sulfate be used as a medicament in pulpotomy and many studies have focused on it to overcome the toxic effects of FC. Ferric sulfate acts through its ferric ion and iron ion, which react with blood protein leading to aggregation. The aggregated protein acts to plug the blood vessels, causing mechanical hemostasis. As blood clot formation is minimal, there is reduced inflammation of radicular pulp and enhanced healing. There are no reports regarding its systemic distribution. This is a report of cases treated by the author using pulpotomy with ferric sul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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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치성 낭의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 (CLINICAL AND RADIOGRAPHIC STUDY OF DENTIGEROUS CYSTS ACCORDING TO INVOLVED AREA)

  • 박성연;남동우;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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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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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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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의 목적은 함치성 낭의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하였다. I, II, III군으로 나누었으며 첫 번째 I군은 함치성 낭에 이환된 부위가 유치 하방의 계승 영구치인 군이며, II군는 이환부위가 영구 대구치 부위인 군이며, III군은 이환부위가 상악 전치부의 과잉치인 경우로 나누었다. 저자는 I군의 49증례와 II군의 36증례, III군의 15증례들에 대하여 이들의 병록지와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 기초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을 비교,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유치 하방의 영구 계승치를 포함하는 I 군이 49증례로 가장 많았고, II군과 III군이 각각 36증례, 15증례였다. 2. 함치성 낭은 전체적으로 10대에 가장 호발하였으며, 계승치군인 I군에서는 10대 이전과 초반에 87.8%, 대구치 군과 과잉치 군인 II군과 III군에서는 이보다 늦은 시기에 호발하였다. 3. 남자가 여자보다 2.5배 높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4. 환자의 내원 동기는 종창이 50%로 가장 많았고, 정기 검진 (32%), 동통(9%) 순이었다. 5. 낭의 유형은 I군에서 lateral type이 71.4%로 많았고, II군과 III군에서는 central type이 각각 94.4%, 100%로 많았다. 6. 병소의 크기는 I군에서는 2치관 크기가 II군에서는 1치관 크기가, III군에서는 4치관 크기 이상이 많았다. 7. 이환된 치아의 대부분은 변위를 보였고 변위된 치아의 일부에서 치근 발육이 지연되거나 치근 만곡 경 향을 보였다. 8. 낭의 성장에 의한 치조골 반응은 I군에서는 협측골 팽창(67.3%)이 많았고, II군에서는 골팽창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66.7%)가 많았으며, III군에서는 구개측 골팽창(60.0%)이 많았다. 9. 낭에 포함되는 치아로는 하악 제 3대구치가 31%로 가장 많았고 하악 제 2소구치 (30%), 상악 전치부 과잉치 (15%), 상악 견치 (8%), 하악 제 1소구치 (5%) 순이었다. 10. I군에서 추정되는 낭의 발생 원인으로는 치수절단술을 받은 유치가 59.2%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심한 우식 및 치료 받지 않은 외상 병력등 기타 가능한 원인들이 있었다. 11.함치성 낭의 치료법으로는 I군의 경우 61.2%에서 조대술이 시행되었고, II군과 III군의 경우 61.1%, 80.0%에서 적출술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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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ocresol에 의한 치조골 괴사의 치험례 (NECROSIS OF ALVEOLAR BONE BY FORMOCRESOL : CASE REPORT)

  • 박철홍;이창섭;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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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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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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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치의 치수절단술에 사용되는 약제로는 formocresol, ferric sulfate, 수산화칼슘 등이 있다. 그 중에서 formocresol은 치수조직의 고정능력과 높은 임상적 성공을 보임으로써 아직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자체독성이 매우 강하여 영구 계승치 치배의 변위나 결손, 법랑질 형성부전, 전신 흡수로 인한 돌연변이 가능성과 암유발 가능성 역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formocresol의 근관내 적용시 불완전한 임시충전에 의한 미세누출로 주위 치은과 치조골의 괴사를 야기한 보고가 있으며 과잉의 formocresol을 적용하였을 경우에도 치조골의 괴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증례는 개인치과에서 formocresol을 이용한 치수치료를 받은 후 지속되는 동통으로 인해 상악 좌측 제 2유구치를 발거하였으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본원에 의뢰되었다. 환아는 8세 남아로 심한 구취 및 계승 영구치 치관 주위로 환형의 치조골 괴사를 보여 부골절제술을 시행하고 1년 7개월간 관찰을 하였을 때 정상적인 치근 성장은 이루어졌으나 결손된 치조골 및 부착치은의 완전한 조직재생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Formocresol에 의한 치주조직에 대한 부작용은 비가역적이므로 formocresol의 사용에 있어 적응증 여부를 잘 판단해야 하며, 철저한 임시 가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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