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ternal Radiation Dose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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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한국인(標準韓國人)의 최대허용(最大許容) 피폭선량(被曝線量) 설정(設定)에 관한 연구(硏究) - 체위(體位) 및 내(內).외부(外部) 피폭선량(被曝線量) 추정(推定) - (Studies on the Reference Korean and Estimation of Radiation Exposure Dose - PHYSICAL STANDARD AND ESTIMATION OF INTER-EXTERNAL RADIATION EXPOSURE DOSE -)

  • Kim, Yung-J.;Lee, Kang-S.;Chun, Ki-J.;Kim, Jong-B.;Chung, Gook-H.;Kim, Sam-R.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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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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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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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표준한국인(標準韓國人)의 체위(體位)와 내(內).외부(外部) 피폭선량(被曝線量)을 추정(推定)하기 위하여 한국인(韓國人)의 신장(身長), 체중(體重), 체표면적(體表面積)을 포함(包含)한 체위(體位)와 음식물섭취량(飮食物攝取量) 방사능물질섭취량(放射能物質攝取量) 그리고 환경방사능(環境放射能)에 의한 피폭선량(被曝線量)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표준한국인(標準韓國人)의 년령군(年齡群)은 남녀(男女) 모두 $20{\sim}30$세(歲)이며 남자(男子)에 있어서의 신장(身長)은 167cm, 체중(體重)은 61kg, 체표면적(體表面積)은 $1.67m^2$다. 그리고 여자(女子)에 있어서의 신장(身長)은 155cm, 체중(體重)은 51kg, 체표면적(體表面積)은 $1.51m^2$이다. 2) 한국인(韓國人) 성인(成人)은 1인(人) 1일(日) 812.8g(식물성((植物性) 669.6g, 동물성(動物性) 143.2g)의 음식물(飮食物)을 섭취(攝取)한다. 3) 한국인(韓國人) 성인(成人)은 음식물(飮食物)을 통(通)하여 1인(人) 1일(日) 약(約) 1,200pCi(${\beta}$-선(線))의 방사능물질(放射能物質)을 섭취(攝取)한다. 4) 한국인(韓國人) 성인(成人)은 년간(年間) 127mrem의 외부피폭(外部被曝)과, 8mrem의 내부피폭(內部被曝)으로 약(約) 135mrem의 환경방방선(環境放放線)에 피폭(被曝)되는 것으로 추산(推算)되나 이 선량치(線量値)는 앞으로 더 많은 자료(資料)가 보완(補完)됨에 따라 수정(修正)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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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in radiation characteristics outside the SNF storage container as an indicator of fuel rod cladding destruction

  • Rudychev, V.G.;Azarenkov, N.A.;Girka, I.O.;Rudychev, Y.V.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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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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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4-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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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characteristics of the external radiation on the surface of the casks for spent nuclear fuel (SNF) storage by dry method are investigated for the case whe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SNF in the basket changes due to the destruction of the fuel rod claddings. The surface areas are determined, where the changes in fluxes of neutrons, produced by 244Cm actinide, and γ-quanta, produced by long-lived isotopes, are maximum in the result of the decrease in the height of the SNF area. Concrete (VSC-24) and metal (SC-21) casks are considered as examples. The procedure of periodic measurement of the dose rate of neutrons or γ-quanta at the specified points of the cask surface is proposed for identifying the fuel rod cladding destruction. Under normal operation, the decrease in the dose rate produced by neutrons as the function of SNF storage duration is determined by the half-life of 244Cm, and for γ-quanta - by the half-lives of long-lived SNF isotopes. Consequently, a stepwise change in the dose rate of neutrons or γ-quanta, detected by the measurements, as compared to the previous one, would indicate the destruction of the fuel rod claddings.

자궁경부 선암 환자에서 고선량률 강내치료와 저선량률 강내치료의 비교 (High versus Low Dose-Rate Intracavitary Irradiation for Adeno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김우철;김귀언;정은지;서창옥;홍순원;조영갑;노준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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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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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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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자궁경부 선암은 발생률이 적어 편평상피암에 비하여 아직 치료방법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다. 또한 지금까지 저선량률 강내치료가 많이 사용되어 고선량률 강내치료의 결과는 많이 보고되고있지 않다. 따라서 저자들은 자궁경부 선암환자에서 고선량률 강내치료와 저선량률 강내치료를 비교하여 고선량률 강내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1년 1월부터 1992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치적 목적으로 치료된 106명의자궁경부 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저선량률 강내치료는 35명에서 시행되었고, 71명은 고선량률 강내치료가 시행되었다. 저선량률군에서는 병기 1기가 8명, 병기 2기가 18명, 병기 3기가 9명이었고 외부방사선치료는 10 MV X-ray를 이용하여 매일 2 Gy씩 총 40$\~$64 Gy (중앙값 48 Gy)가 조사되었다. 저선량률 강내치료는 radium 선원을 이용하여 Henshke applicator로 시행되었고 point A에 22$\~$59 Gy (중앙값 43 Gy)가 조사되었다. 고선량률군에서는 병기 1기가 16명, 병기 2기가 38명, 병기 3기가 17명 이었다. 외부방사선치료량은 40$\~$61 Gy (중앙값 45 Gy)이었고 분할선량은 1.8$\~$2.0 Gy이었다. 고선량률 강내치료는 Co-60 선원을 사용하여 RALS (remote afterloading system)로 분할선량 3 Gy를 주 3회 총 30$\~$57 Gy (중앙값 39 Gy)가 시행되었다. 결과 :저선량률군의 5년 생존률은 병기1, 2, 3기에서 각각 72.9, 61.9, 45.0$\%$이었고 고선량률군에서는 각각 87.1, 58.3, 41.2$\%$이었다(p>0.05). 자궁경부 선암에서 고선량률군과 저선량률군간의 5년 생존률에는 차이가 혀었다. 또한 양군간에 유의한 예후인자는 없었다. 고선량률군의 만성 합병증률은 26.8$\%$로 저선량률군의 11.4$\%$에 비하여 높았으나 대부분 grade 1의 경미한 정도이었고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어 받아들일 만한 결과이었다. 결론 :자궁경부 선암 환자에서 고선량률 강내치료는 저선량률 강내치료에 비하여 5년 생존률과 치료실패율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저선량률 강내치료를 대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병기 2기와 3기에서 만성 합병증이 높아 분할 선량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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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환경방사선준위(環境放射線準位)($1961{\sim}1980$) (Environmental Radiation Level in Korea($1961{\sim}1980$))

  • 노재식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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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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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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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This report presents the results of the environmental radiation program at Korea Advanced Energy Research Institute (KAERI) ($37^{\circ}38'N,\;127^{\circ}05'E$) and its surroundings for the last two decades (January, 1961 through December, 1980). In the 1960s, the monthly mean levels of environmental external radiation encountered ranged from a low of 14.2 microroentgen per hour to a high of 42.2 microroentgen per hour with a mean of 21.7 microroentgen per hour, while in 1970s it ranged from a low of 12.4 microroentgen per hour to a high of 40.8 microroentgen per hour with a mean of 20.4 microroentgen per hour. It may, therefore, be said that environmental radiation dose rates remained almost unchanged for the two decades except for the second half of 1960s and the first half of 1970s during which the off-site and on-site patterns were frequently unlike in form and intensity with appreciable differences between average values. Particular results of interest with respect to the effects of the fallout gamma dose rate on environmental radiation show that elevated levels were encountered in association with the deposits of fresh debris from Chinese and Russian nuclear weapons tests in partic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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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기 I, II 자궁 경부암에서 방사선치료 후 생존율 및 합병증 분석 (Survival and Complication Rate of Radiation Therapy in Stage I and II Carcinoma of Uterine Cervix)

  • 마선영;조흥래;손승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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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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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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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 수술을 시행 받지 않은 IB, IIA, IIB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외부 방사선 조사 및 강내조사 방법에 따른 생존율과 방광 및 직장 합병증 발생률을 분석하여 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84년 11월 부터 1993년 12월 까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근치적 방사선치료 또는 화학요법을 병행한 자궁경부암 병기 IB, IIA, IIB 환자 127명 중 추적 가능하였던 환자 107명을 대상으로 생존율을 후향적 분석하였고, 합병증은 91명에서 추적 가능하였다.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 받은 환자가 86명, 보조적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는 21명이었다. 대상 환자들의 추적 조사 기간은 3개월에서 118개월이었고 (중앙값, 47개월), 환자의 연령은 31세에서 76세까지 (중앙값, 56세) 분포를 보였다. FIGO 병기 IB기가 26명, IIA기가 40명, IIB기가 41명 이었다. 강내 방사선 조사는 저선량률 강내조사를 받은 군(80명)과 고선량률 강내조사를 받은 군(21명)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저선량률 강내조사는 1회 시행받은 환자군(63명)과 2회로 나누어 시행받은 환자군(17명)을 비교하여 보았고, 저선량률 강내조사를 받은 환자 중에서 전골반 외부 조사선량에 따라 4500cGy 이하인 환자군(18명)과 4501cGy 이상인 환자군(62명)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외부 조사선량이 5000cGy 이상인 환자 중에서 중심선 차폐(midline block)를 한 군(36명)과 하지 않은 군(31명)을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의 5년생존율은 $69{\%}$였고, 병기별 5년생존율은 IB $92{\%}$, IIA $75{\%}$, IIB $53{\%}$로 나왔다. 직장 합병증은 Grade 1이 20명($22{\%}$), Grade 2가 22명($24{\%}$) 이었고, 방광 합병증은 Grade 1이 22명($24{\%}$), Grade 2가 17명($19{\%}$) 이었으며 수술을 요할 정도의 심각한 합병증은 없었다. 방광 및 직장 합병증이 나타났던 군에서 합병증이 없었던 군보다 방광 및 직장에 조사된 최대 방사선량(maximum dose)의 평균치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방광 조사선량 평균 : 7608cGy v 6960cGy (p<0.01), 최대 직장 조사선량 평균 : 7041cGy v 6269cGy (p<0.01)). 외부 조사선량이 4500cGy 이하인 군과 4501cGy 이상인 군에서 생존율과 방광 합병증 발생율은 통계적 차이가 없었으나 Grade 2 직장 합병증 발생율은 각각 $6.3{\%},\;25.5{\%}$ (p<0.05)로 4500cGy 이하인 군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선량률 강내조사를 받은 군과 저선량률 강내 조사를 받은 군 사이에 생존율은 병기별 분석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합병증 발생률은 고선량률 강내조사 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지만 Point A와 직장에 조사된 방사선량이 저선량률 강내조사 군에 비해 높아 고선량률 강내치료 자체가 합병증 발생률을 높인 인자로 볼 수는 없었다 (p<0.01). 저선량률 강내조사의 횟수에 따른 생존율이나 합병증 발생률의 차이는 없었다. 외부조사시 중심선 차폐 여부에 따른 생존율과 직장 합병증 발생률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방광 합병증 발생률은 중심선 차폐를 시행한 군에서 더 높았다 (p<0.05). 결론 : 병기 IB, IIA, IIB 자궁경부암에서 방사선 치료방법에 따른 생존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직장 합병증은 외부 조사선량이 4500cGy이하인 군에서 4501cGy 이상인 군에서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최대 방광 선량과 최대 직장 선량이 합병증 발생률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향후 전골반 외부 조사선량이 4500cGy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되겠고, 강내 치료 계획시 직장 및 방광 선량을 가능한 낮추도록 치료 선량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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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Evaluation of Two-dimensional Radiography and Three Dimensional Computed Tomography Based Dose-volume Parameters for High-dose-rate Intracavitary Brachytherapy of Cervical Cancer: A Prospective Study

  • Madan, Renu;Pathy, Sushmita;Subramani, Vellaiyan;Sharma, Seema;Mohanti, Bidhu Kalyan;Chander, Subhash;Thulkar, Sanjay;Kumar, Lalit;Dadhwal, Vatsl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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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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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7-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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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Dosimetric comparison of two dimensional (2D) radiography and three-dimensional computed tomography (3D-CT) based dose distributions with high-dose-rate (HDR) intracavitry radiotherapy (ICRT) for carcinoma cervix, in terms of target coverage and doses to bladder and rectum. Materials and Methods: Sixty four sessions of HDR ICRT were performed in 22 patients. External beam radiotherapy to pelvis at a dose of 50 Gray in 27 fractions followed by HDR ICRT, 21 Grays to point A in 3 sessions, one week apart was planned. All patients underwent 2D-orthogonal and 3D-CT simulation for each session. Treatment plans were generated using 2D-orthogonal images and dose prescription was made at point A. 3D plans were generated using 3D-CT images after delineating target volume and organs at risk. Comparative evaluation of 2D and 3D treatment planning was made for each session in terms of target coverage (dose received by 90%, 95% and 100% of the target volume: D90, D95 and D100 respectively) and doses to bladder and rectum: ICRU-38 bladder and rectum point dose in 2D planning and dose to 0.1cc, 1cc, 2cc, 5cc, and 10cc of bladder and rectum in 3D planning. Results: Mean doses received by 100% and 90% of the target volume were $4.24{\pm}0.63$ and $4.9{\pm}0.56$ Gy respectively. Doses received by 0.1cc, 1cc and 2cc volume of bladder were $2.88{\pm}0.72$, $2.5{\pm}0.65$ and $2.2{\pm}0.57$ times more than the ICRU bladder reference point. Similarly, doses received by 0.1cc, 1cc and 2cc of rectum were $1.80{\pm}0.5$, $1.48{\pm}0.41$ and $1.35{\pm}0.37$ times higher than ICRU rectal reference point. Conclusions: Dosimetric comparative evaluation of 2D and 3D CT based treatment planning for the same brachytherapy session demonstrates underestimation of OAR doses and overestimation of target coverage in 2D treatment planning.

Institutional Experience of Interstitial Brachytherapy for Head and Neck Cancer with a Comparison of High- and Low Dose Rate Practice

  • Mohanti, Bidhu Kalyan;Sahai, Puja;Thakar, Alok;Sikka, Kapil;Bhasker, Suman;Sharma, Atul;Sharma, Seema;Bahadur, Sudhi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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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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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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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ims: To describe our institutional experience with high dose rate (HDR) interstitial brachytherapy (IBT) compared with previously reported results on the low dose rate (LDR) practice for head and neck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Eighty-four patients with oral cavity (n=70) or oropharyngeal cancer (n=14) were treated with 192Ir HDR-IBT. Seventy-eight patients had stage I or II tumour. The patients treated with IBT alone (n=42) received 39-42 Gy/10-14 fractions (median=40 Gy/10 fractions). With respect to the combination therapy group (n=42), prescription dose comprised of 12-18 Gy/3-6 fractions (median=15 Gy/5 fractions) for IBT and 40-50 Gy/20-25 fractions (median=50 Gy/25 fractions) for external radiotherapy. Brachytherapy was given as 2 fractions per day 6 hours apart with 4 Gy per fraction for monotherapy and 3 Gy per fraction for combination therapy. Results: Four patients were not evaluable in the analysis of outcome. The primary site relapse rates were 23.8% (10/42) and 68.4% (26/38) in patients treated with IBT alone and combination therapy, respectively (p<0.001). Salvage surgery was performed in 19 patients. The 5-year local control rate was estimated at 62% and the disease-free survival (DFS) rate at 52% for all patients. Local control with respect to T1 and T2 tumours was 84% and 42%, respectively. Conclusions: Our present series on HDR-IBT and the previous report on LDR-IBT for head and neck cancer demonstrated similar DFS rates at 5 years (52%). The rate of regional failure in node-negative patients was <20% in both of our series. HDR-IBT offers similar results to LDR-IBT for head and neck cancer.

처방선량 및 치료기법별 치료성적 분석 결과에 기반한 자궁경부암 환자의 최적 방사선치료 스케줄 (Optimum Radiotherapy Schedule for Uterine Cervical Cancer based-on the Detailed Information of Dose Fractionation and Radiotherapy Technique)

  • 조재호;김현창;서창옥;이창걸;금기창;조남훈;이익재;심수정;서양권;성진실;김귀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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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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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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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고선량률 강내근접치료와 외부방사선의 병합치료는 자궁경부암의 표준치료법이지만, 최적의 병합 방식 및 선량 분할 스케줄은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의 다양성 및 기존의 문헌들의 방사선 선량에 관한 자세한 정보 부족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고선량률 강내근접치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일기관에서 비교적 균일한 치료를 받은 많은 수의 환자 모집단을 대상으로 이들 다양한 인자들 및 방사선치료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서 최적의 방사선치료를 위한 지침을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연세암센터에서 고선량률 강내근접치료 및 외부방사선치료로 자궁경부암에 대한 근치적 치료를 받은 74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중앙추적관찰 기간은 52개월이었다. FIGO 병기 분포는 IB 198명, IIA 77명, IIB 364명, IIIA 7명, IIIB 89명, IVA 8명이었다. 전골반방사선 선량은 $23.4\~59.4$ Gy (중앙값 45 Gy)의 분포를 보였으며, 진단 시 종양의 크기 및 외부방사선치료에 대한 종양의 반응에 따라서 그 시기를 조절하는 중앙차폐는 495예에서 시행되었으며, 그 시기는 $14.4\~43.2$ Gy (중앙값 36.0 Gy)로 비교적 광범위하고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강내근접치료와 외부방사선치료의 분할 선량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생물학적 유효선량(Biologically Effective Dose, BED) 개념을 적용하였으며, 종양 및 정상 조직에 대한 $\alpha/\beta$비는 각각 10 및 3으로 하였다. 모든 개별 환자의 직장 전벽 및 방광 흡수선량을 분석하였고, 합병증 및 골반제어율과의 상관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외에도 방사선치료 스케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들인 총 치료기간, 강내근접치료의 분할 선량 크기, 주치의의 선호도에 따른 치료 스케줄 차이 등도 함께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에서 RTOG Grade 1-4독성 발생률은 $33.1\%$였다. 전체 환자의 5년 골반제어율은 $83\%$로 분석되었다. 중앙차폐이전 외부방사선선량과 강내근접치료의 합산 BED값(=MD-BED $Gy_{\alpha/\beta}$$\alpha/\beta$=10인 경우 $62.0\~121.9\;Gy_{10}$ (중앙값: $93.0\;Gy_{10}$)의 분포를, ${\alpha/\beta}=3$인 경우 $93.6\~187.3\;Gy_3$ (중앙값=$137.6\;Gy_3$ )의 분포를 보였다. MD-BED $Gy_3$는 직장합병증 발생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방광합병증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직장합병증과의 연관성은 MD-BED $Gy_3$보다 개별 환자의 직장전벽 총 선량 BED값인 R-BED $Gy_3$가 훨씬 더 높았다. 요도카테터 풍선의 후방지점이 대변하는 방광의 총 선량 BED값인 V-BED $Gy_3$도 방광합병증과 경향성 테스트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하지만, 어떠한 방사선선량도 골반제어율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본 기관에서 주치의의 선호도에 따라 강내근접치료가 외부방사선치료의 중간에 시행되는 형태인 샌드위치기법과 외부방사선치료 후반부에 시행되는 순차적 기법으로 구분하였을 때, 두 방식간 치료성적 및 합병증의 차이는 없었다. 총 치료기간에 대한 분석에서는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재발 위험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나이 및 병기, 종양의 크기, MD-BED $Gy_{10}$ 등의 예후 인자를 보정한 다변량분석에서는 치료기간이 100일 이상인 경우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강내근접치료 분할선량 크기인 3 Gy와 5 Gy 사이에 골반제어율 및 합병증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자궁경부암의 최적방사선치료 스케줄에 대한 지침을 세우기 어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강내근접치료가 갖는 선량분포 특성에서 기인하는 방사선선량-골반제어율 상관 관계의 부재 및 개별 종양의 방사선에 대한 반응 속도가 환자마다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원칙과 함께 개인화된 맞춤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지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의 복합적인 고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합병증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생물학적 유효선량을 낮추기 위해 적절한 조기 중앙차폐 및 강내근접치료의 분할선량 크기 감소를 고려해볼 수 있다.

불완전절제된 수막종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역할 (The Role of Postoperative External Irradiation for the Incompletely Resected Meningiomas)

  • 김태현;양대식;김철용;최명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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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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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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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불완전절제된 수막종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성적을 분석하여,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1981년 8월부터 1997년 1월까지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수막종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23세부터 66세였고, 평균연령은 51세였으며, 여자 32예, 남자 12예였다. 병리조직학 분류에 따라 보면, 수막성 수막종이 13예, 이행성 수막종이 18예, 섬유아세포성 수막종이 2예, 혈관주위세포성 수막종이 6예, 이형성 수막종이 4예, 악성 수막종이 1예였다. 병리조직학 소견을 양성군(수막성, 이행성과 섬유아세포성 수막종)과 악성군(이형성, 혈관주위세포성과 악성 수막종)으로 재분류 하였으며, 양성군과 악성군은 각각 33예, 11예였다. 불완전절제술이 시행된 경우가 37예였고, 조직검사만 시행한 환자가 7예였다. 방사선치료는 Co-60과 4MV X-ray를 이용하여 일일선량 1.8$\~$2.0 Gy씩 주 5회 치료하였고 원발병소에 50.4$\~$66 Gy의 방사선을 조사하였다. 전체환자의 평균 추적기간은 48개월이었다. 결과 : 국소재발된 경우는 6예였고, 5년 국소제어율은 87.4$\%$였다. 양성군의 5년 국소제어율은 93.8$\%$였고, 악성군의 5년 국소제어율은 51.8$\%$로 차이를 보였다(p=0.0110). 사망한 경우는 2예로, 1예는 유암으로, 1예는 재발에 의한 사망이었고, 5년 생존율은 97.3$\%$이었다. 결론 : 불완전절제된 수막종 환자에서 방사선치료는 국소 재발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환자의 5년생존율은 43$\%$였다. 40세 이하 46명의 환자는 5년생존율이 69$\%$로서 41세 이상 26명의 환자에서의 5년생존율 45$\%$보다 좋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비록 환자 한명이 치료중 치료를 중단하였으나 유의한 방사선치료에 의한 급성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뇌 신경교종의 수술후 방사선치료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요법였다. 그러나 뇌 신경교종 환자에서 최적의 방사선 시기 및 계획을 수립하고 서로 다른 치료방침에 맞는 환자를 구분하기 위하여 보다 잘 짜여진 선행적 임상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상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병기 및 조직분화도에 따라 질내조사를 추가하지 않는 경우 질 재발이 호발하는 환자군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중 6명에서 원격전이가 발생하였으며, 2명에서 골반부 림프절에 재발하였다. 원격전이 부위로는 페 3명, 뼈 3명, 쇄골상관절종에 3명이었다. 치료에 대한 혈액학적 급성합병증으로 1명이 grade 4백혈구 감소로 약 3주간 방사선치료를 중단하였으며 grade 3 이상의 백혈구 감소가 2명이었고, grade 2이상의 혈색소 감소 및 혈소판 감소가 각각 2명, 1명이었다. 상부위장관에 대한 급성합병증으로는 grade 2 이하의 오심 및 구토가 8명에서 발생하였으나 대부분 수용할만 하였다. 추적관찰 중 복부 또는 골반부위에 만성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대동맥주위림프절에 재발된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방사선민감제로 Taxol을 병행한 과분할 방사선치료를 하여 적은 합병증의 발생과 매우 높은 치료반응율을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들에게 적극적인 치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로써 복강내 악성종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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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발성 담도부 종양에 의한 담도 폐쇄에서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 (High-Dose-Rate Intraluminal Brachytherapy for Biliary Obstruction by Secondary Malignant Biliary Tumors)

  • 윤원섭;김태현;양대식;최명선;김철용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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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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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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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속발성 담도부 종양에 의한 담도 페쇄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 중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기간, 고식적 치료 효과, 예후인자, 치료에 수반된 부작용을 조사하여 방사선치료의 유용성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2년 12월부터 20이년 8월까지 속발성 담도부 종양에 의한 담도 폐쇄가 발생한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하였다. 환자의 연령은 35세부터 82세(중앙 연령 58.5세)였다. 대상 환자를 원발 종양 부위에 따라 분류해 보면 위암이 12명, 담낭암이 6명, 간암이 3명, 췌장암이 2명, 대장암이 1명이었다. 환자의 중앙 추적조사기간은 7.2개월(3$\~$76개월)이었다. 외부방사선치료는 24명 중 18명에서 시행하였으며 매일 1.8$\~$2.5 Gy씩 주 5회 분할치료를 하였고 30$\~$61.2 Gy (중앙값 50 Gy)의 방사선량이 조사되었다.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는 주당 2회에서 3회를 치료하였고 16명의 환자는 일일분할선량을 3 Gy로, 8명의 환자에서는 분할선량을 2.5 Gy로 하루 2회 시행하는 방법으로 치료하였다.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의 총조사선량은 9$\~$30 Gy (중앙값 15 Gy)이었다. 결과 : 대상 환자 24명 중 22명은 추적기간 중 사망하였다.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7.3개월이었고 6개월 이상 생존한 환자는 13명(54.2$\%$), 1년 이상 생존한 환자는 5명(20.8$\%$)이었다. 단일변량분석에서 1년 이상 생존에 영향을 준 유의한 인자는 총 방사선량50 Gy 이상)(p=0.0200)이었고 다변량분석에서도 총 방사선량(50 ey 이상)(p=0.0337)이 유의성을 보였다. 추적조사 기간 동안 5명의 환자에서 방사선치료로 인한 담도염이 의심되었다. 1명의 환자에서 치료후 7개월에 혈액담즙증(hemobllla)이 발생하였으나 이는 방사선치료에 의한 후기 합병증보다는 종양의 국소적인 진행에 의한 천공으로 생각되었다 결론 : 담도의 배액술을 시행한 후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를 시행할 경우 기존의 배액술만 시행한 환자에 비해생존기간의 연장이 기대되었고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를 외부방사선치료에 추가할 경우 추가 방사선량은 효과적으로 조사할 수 있었고 예후인자인 총 방사선량을 늘릴 수 있었다. 외부방사선치료 및 고선량률 관내 근접치료에 따른 부작용은 대증 요법에 의해 효과적으로 조절되어 안전한 치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