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cess Phospho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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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보정(施肥補正)을 위(爲)한 작물(作物)의 양분(養分) 흡수(吸收) 양상(樣相)과 토양중(土壤中) 비료성분(肥料成分) 용탈(溶脫)에 관(關)한 연구(硏究) (Adjustment of Nitrogen by the Absorbing Patterns of Nutrients of Some Crops and N - Leaching in the Soil)

  • 김문규;장기운;우인식;함선규;남윤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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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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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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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보리, 마늘, 콩을 미사질토양(微砂質土壤), 사양토(砂壤土), 양토(壤土)에 각각(各各) 재배(栽培)하여 조사(調査)한 양분흡수비율(養分吸收比率)과 상기(上記) 3개(個) 토양(土壤)에 대(對)한 N, P, K의 용탈시험(溶脫試驗)을 토대(土臺)로 시비보정(施肥補正)을 위(爲)한 방안(方案)을 연구(硏究)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3개(個) 작물(作物)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토양(土壤)의 화학성분(化學成分) 함양(含量)은 3개(個) 토양(土壤) 공히 큰 변화(變化)가 없었다. 2. 보리와 마늘은 월동기간(越冬期間) 동안 성장(成長)이 거의 정지(停止)되었으나 분얼기말 이후(以後) 급격(急激)한 성장(成長)을 나타내었다. 또한 콩의 질소성분(窒素成分) 흡수(吸收)는 개화기(開化期) 이후(以後) 계속적(繼續的)으로 크게 증가(增加)하였고 기타(其他) 성분(成分)들은 증가폭(增加幅)이 적었다. 3.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작물(作物) 부위별(部位別) 화학성분(化學成分) 함양(含量) 변화(變化)로 작물(作物)의 흡수비율(吸收比率)이 구명(究明)되였다. 4. 토양(土壤) 종류(種類)에 따른 질소성분(窒素成分)의 용탈량(溶脫量)의 크기는 사양토(砂壤土) > 양토(壤土) >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의 순서(順序)이고 $P_2O_5$는 낙탈(洛脫)이 거의 되지 않았다. 또한 $K_2O$의 낙탈(洛脫)은 질소(窒素)와 거의 같은 양상(樣相)을 보였으나 그 크기는 양토(壤土) > 사양토(砂壤土) >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의 순서(順序)였다. 5. 보리, 마늘, 콩을 각각(各各)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 사양토(砂壤土), 양토(壤土)에 재배(栽培)한 경우(境遇), 생육단계(生育段階)와 과잉(過剩) 강수량(降水量)에 따른 낙탈성분양(洛脫成分量)을 구(求)하여, 비료(肥料) 성분량(成分量)의 낙탈손실량(洛脫損失量)을 보정(補正)할 수 있는 과학적(科學的) 시비지침(施肥指針)이 제시(提示)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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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전윤환(畓田輪換) 체계(體系)에 따른 토양(土壤)의 층위별(層位別) 양분분포(養分分布) 및 양분수지(養分收支) (Effects of Paddy-Upland Rotation Systems on Nutrient Balance and Distribution in Soil Profile)

  • 안상배;본송휘구;이상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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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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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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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9~'93년(年)까지 5년(年)동안 답전수환시(畓田輸換時) 작부체계(作付體系)에 따른 토양(土壤) 층위별(層位別) 양분분포(養分分布)와 양분수지(養分收支)를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아래와 같았다. 1. 질산태질소(窒酸態室素), 치환성가리(置換性加里) 및 유효인산(有效燐酸) 함량(含量)과 EC는 표층(表層) 0~20cm에서 약간 높았을뿐 토층하부(土層下部)로 이동집적(移動集積)이 적었고, 작부체계(作付體系)에 따른 표토중(表土中) 함량은 전이환(田轉換) 감자-배추>2년 수환(輸換) 감자-배추>전전환(田轉換) 대두(大豆)>수도연작구(水稻連作區) 순(順)으로 높아 처리별(處理別) 시비량을 반영(反影)하였다. 2. 치환성(置換性) 석회(石灰)와 고토(苦土) 함량 및 pH는 심토(深土)로 갈수록 높아졌고, 이러한 경향은 특히, 수도연작구(水稻連作區)에서 현저(顯著)하였다. 작부체계(作付體系)에 따라서는 전(全) 토층(土層)에서 전전환(田轉換) 대두(大豆)>전전환(田轉換) 감자배추>2년(年) 윤환(輪換) 감자-배추>수도연작구(水稻連作區) 순(順)이었고 처리별 식물체 흡수량(吸收量) 차이가 크게 영향하였다. 3. 전전환(田轉換) 감자-배추구(區)에서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의 양분수지(養分收支)는 투입량(投入量)보다 탈취량(奪取量)(흡수량)이 각각(各各) 21.5, 26.8, 9.2kg/10a 많았으나 투입량(投入量)중 화학비료량(化學肥料量)은 질소(室素)와 가리(加里)의 경우 탈취량(奪取量)에 비해 적었던 반면 인산(燐酸)은 많았다. 4. 전전환(田轉換) 대두구(大豆區)의 양분수지(養分收支)는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 각각(各各) -12.8, 4.1, -1.0kg/10a로 질소(窒素)와 가리(加里)의 투입량(投入量)이 탈취량(奪取量)보다 적었으나 질소(窒素)는 근류균(根瘤菌)의 질소고정(窒素固定)으로 결핍되지 않았던 반면 가리(加里)는 생육중기(生育中期)에 결핍증상(缺乏症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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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에 대(對)한 인산저농도(燐酸低濃度) 용성인비(鎔成燐肥)의 효과(效果) (Effect of Low Concentrated-phosphorous Fused Phosphate on Rice Plant)

  • 이윤환;한기학;박영대;김복진;허일봉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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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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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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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수도재배(水稻栽倍)에 있어서 용성인비중(熔成燐肥中)에 함유(含有)된 규산(珪酸)의 효과를 기대(期待)하기 위하여서는 현행(現行) 용성인비(熔成燐肥)는 인산(燐酸)의 함량(含量)이 높으므로 다량시비(多量施肥)를 할경우 인산(燐酸)의 과용(過用)이 문제(問題)시되므로 인산함량(燐酸含量)이 낮고 규산함량(珪酸含量)이 많은 인산저농도(燐酸低濃度) 용성인비(熔成燐肥)를 제조(製造)하여 규산(珪酸) 및 인산(燐酸)의 효과를 기대(期待)코저 시험(試驗)하여 다음의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고온로(高溫爐)에서 인광석(燐鑛石)을 주원료(主原料)로 하여 용융(熔融)한 결과(結果) 인산함량(燐酸含量)이 9.9%(구용율(枸溶率) 97%)이며 가용성(可溶性) 규산함량(珪酸含量)이 33%인 인산저농도(燐酸低濃度)의 용성인비(熔成燐肥)를 제조(製造)했다. 2. 정조중(精租重)은 시비수준(詩肥水準)에 따라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으며 300kg/10a구(區)에서 수량(收量)이 가장 높았다. 3. 인산저농도(燐酸低濃度)의 용성인비(熔成燐肥)를 이용(施用)하므로서 수도(水稻)의 수량구성요인(收量構成要因)중 수당입수(穗當粒數), 임실율(稔實率) 및 천입량(千粒量)이 증가(增加)되었다. 4.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인산(燐酸)의 흡수량(吸收量)은 초기(初期)에서는 대조구(對照區)와 소량시비구(少量施肥區)가 많았으나 수확기(收穫期)에는 300kg/10a구(區)가 흡수량(吸收量)이 가장 컸고 500kg/10a 구(區)에는 억제(抑制)되는 경향(傾向)이었다. 규산(珪酸)의 흡수량(吸收量)은 인산(燐酸)과 같이 생육기간(生育初期)에는 소량시비구(少量施肥區) 흡수량(吸收量)이 높았으나 유수형성이후(幼穗形成以後) 수확기(收穫期)동안은 300kg/10a 구(區)까지 흡수량(吸收量)이 급격(急激)히 증가(增加)되었고 50kg/10a구(區)는 300/10a 구(區)와 비슷하였다. 5. 시험후(試驗後) 토양(土壤)중의 가용성배합량(可溶性酸含量)은 시비수준(施肥水準)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기타 양(陽)이온도 같은 경향이었으나 인산(燐酸)은 100kg/10a 구(區)가 약간 낮았고 다른 구(區)는 대조구(對照區)와 비슷하였다. 6. 인산저농도(燐酸低濃度) 용성인비(熔成燐肥)의 이용(施用)으로 규산(珪酸)과 인산(燐酸)의 효과를 공(共)히 기대(期待)할 수 있으나 시험후토양(試驗後土壤)의 인산함량(燐酸含量)이 많이 잔류(殘有)되어 있으므로 인산농도(燐酸濃度)를 더 낮추어야할 필요성(必要性)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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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기농재배지 유기물 시용실태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 (Investigation of the Utilization of Organic Materials and the Chemical Properties of Soil in the Organic Farms in Korea)

  • 이용환;이상계;김승환;신재훈;최두회;이윤정;김한명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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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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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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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기농업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 내에서 재배작물, 유기재배 형태, 경지면적, 가축사육현황, 유기물 활용실태 등을 조사하고 유기재배 농가단위의 양분수지를 산출하여 합리적인 유기자원 사용과 적정 유기물 시용에 의한 토양의 양분관리를 체계화하여 지속적인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한 유기물 적정사용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기농업 경력이 $8{\sim}20$년 되고 유기농산물 품질인증을 받은 31농가를 대상으로 작물별 유기물 시용량을 조사한 결과 과수>엽채류, 과채류>벼 순으로 많았으며 채소류 재배시에는 ha당 40톤 정도를 시용하였다. 또한, 엽채류는 축분에 톱밥을 혼합하여 제조한 퇴비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볏짚, 파쇄목, 쌀겨, 산야초 등 다양한 유기물 자원을 시용하는 반면에 과채류는 시용하는 유기물 원료가 단순하고 비교적 질소성분이 적은 볏짚과 우분퇴비를 영양생장기에 시용하고 생식생장기에는 양분함량이 다소 많은 유박과 산야초를 시용하였다. 상추, 신선초, 케일을 1년에 3기작으로 유기농업을 하는 농가에서 작물재배 기간 중에 생산한 수량을 기초로 하여 양분수지를 계산한 결과 상추 재배시기에 3요소 성분이 과다한 것으로 나타나 신선초 재배 후 상추와 케일 재배시는 시판퇴비의 시용량을 줄여야할 필요가 있었다. 유기농으로 벼를 재배하는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지역에서 시용한 유기물 총과 벼 생산량을 이용하여 삼요소의 양분 수지를 조사한 결과 벼 재배 표준시비량보다 질소-인산이 각각 29-10kg 과다하게 시용되고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유기농 재배농가의 유기물 시용량은 전체적으로 과다하게 투입되는 경향이었고 이에 따라 토양의 이화학성은 벼 재배지역에서는 적정기준치에 적합하였으나 시설채소재배지에서는 적정기준치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보다 정적 유기물 시용을 통한 지속적인 유기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용하려는 유기물 자원의 화학성과 재배토양의 화학성을 분석하여 과부족한 성분이 없도록 적당한 유기물 시용량을 결정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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