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utrophic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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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과 진해만에서 대장균 Escherichia coli분포와 수질오염 특성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of Escherichia coli and Water Pollution in Gwangyang Bay and Jinhae Bay, Korea)

  • 손문호;백승호;주혜미;장풍국;김영옥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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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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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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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해역의 수질오염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2010년 2, 5, 8, 11월에 광양만 20개 정점과 진해만 23개 정점에서 COD (화학적산소요구량, Chemical Oxygen Demand), Chlorophyll a, 대장균 Escherichia coli를 조사하였다. 또한, 광양만과 진해만의 지형학적특성을 고려하여 각각 3개 구역, 4개 구역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광양만의 COD농도는 춘계 (평균: 4.3 mg $L^{-1)$)에 가장 높았고, 구역 I (반폐쇄성 해역; 정점 1~9)에서 평균 5.64 mg $L^{-1)$으로 가장 높았다. Chl. a농도는 하계 (평균: 14.0 ${\mu}g\;L^{-1)$)에 현저히 높았고, 구역 I에서 최고치 25 ${\mu}g\;L^{-1)$를 보였다. E. coli군수는 하계에 높게 나타났고, 섬진강에 가장 가까운 정점 10에서 최고치 2,094 cfu $L^{-1)$를 기록하였다. 반면, 외측정점 (정점 15~20)으로 향할수록 그들의 개체수는 현저하게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Chl. a는 섬진강의 영향을 받는 광양만의 산업단지와 대도시가 인접하고, 수계의 혼합이 적은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진해만에서는 구역 I (마산만과 행암만의 부영양화된 수역)에서 다른 구역에 비해 집중되어 E. coli군수를 보였다. 구역 I에 속하는 정점 중 육상에 가장 가까운 정점 1, 4, 5에서 다른 정점에 비해 많은 E. coli군수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동계에 정점 4에서 최고치 (5,250 cfu $L^{-1)$)를 보였다. 그 외 춘계와 동계에 구역 IV에서 각각 평균 336 cfu $L^{-1)$, 383 cfu $L^{-1)$로 비교적 많은 E. coli군수가 관찰되었다. 광양만의 COD와 Chl. a와의 상관성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진해만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r=0.49, p<0.001).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해역의 지형학적특성에 따른 수질오염을 가늠할 수 있는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섬진강 ${\cdot}$ 영산강 수계 주요 호소의 수질 동향과 영양상태 조사 (Trophic State and Water Quality in Major Lakes of the Sumjin and Youngsan River Systems)

  • 이상현;장남익;김종민;김현구;조영관;정진;신용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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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통권1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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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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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조사 시기 동안 (2000~2004년) 주암호와 동복호에서는 겨울을 제외한 시기에 표층과 저층의 수온차이로 인해성층화가 발생하였지만 영산호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투명도는 주암호>동복호>영산호 순으로 영산호에서 낮은 투명도를 보였으며 주암호와 동복호에서는 식물플랑크톤의 생물량이 높게 나타나는 가을 저층에는 저산소상태로 수질 악화를 나타내었다. 암모니아, 질산염, 인산염 TN, TP는 주암호와 동복호에 비해 영산호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클로로필 a는 평균적으로 동복호에서 높았으며 영산호에서 낮았다. 3개호소의 여름, 가을 연평균 영양상태는 평균적으로 영산호>동복호>주암호 순으로 영산호에서 높았다. 주암호와 동복호에서는 TSI (CHL)>TSI (SD)>TSI (TP) 순으로 나타나 조류성장에 있어 인산염이 제한영양염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나타내었으며 영산호에서는 TSI (TP)>TSI (SD)>TSI (CHL) 순으로 나타났다. 영산호에서는 인산염에 의한 제한보다는 탁도 즉 광량에 의한 제한이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주암호는 빈, 중영양을 보였으며, 동복호에서는 중, 부영양을 영산호에서는 부, 과영양을 보였다.

북한강 수계에 분포하는 말조개의 남조류 섭식특성 (Grazing Effects of Freshwater Bivalve Unio douglasiae of the North Han River on the Cyanobacterial Bloom Waters)

  • 이연주;김백호;황순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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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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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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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해남조의 생물학적 제어를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북한강수계(가평)에 서식하는 이매패 말조개(Unio douglasiae)의 섭식특성을 조사하였다. 섭식실험은 크게 시간별, 개체크기, 동물밀도, 먹이밀도 (엽록소-a 농도) 등에 따라 패류의 여과율 및 배설물 생산량을 각각 측정하였다. 말조개의 여과율은 섭식 후 적용 7시간째 (0.21 L $g^{-1}h^{-1}$, 0.54 mg $g^{-1}h^{-1}$), 크기 5 cm보다 작은 개체에서 최고 여과율 및 배설물 생산량 (5.89 L $g^{-1}h^{-1}$, 16.38 mg $g^{-1}h^{-1}$)을 각각 나타냈다. 또한 가장 낮은 먹이밀도 (엽록소-a 88.5 ${\mu}gL^{-1}$)에서 0.41 L $g^{-1}h^{-1}$로 최고 여과율을 보였으며, 일정 먹이농도 이상에서는 배설물 생산량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패류의 조류 제어효과는 개체 밀도가 증가할수록 뚜렷한 효과를 나타냈다. 결국 이상의 결과들은 북한강에 서식하는 이매패 말조개가 부영양호수의 남조류 제어의 유용생물로서 적용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신규 댐 건설 전후의 수질변동 분석: 영주댐 상류유역을 중심으로 (Analysis of Water Quality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Short-term Fluctuation of Water Level in the New Dam: Focused on the Upstream Watershed of Yeongju Multipurpose Dam)

  • 이새로미;박재로;황태문;안창혁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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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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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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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relationship between dam construction and water quality has recently come to be considered an important issue. A dam is a physical factor which causes changes to the river system around it. Considering these poin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basic data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water level fluctuations and water quality parameters in the short-term. In terms of methodology, the new construction of the Yeongju Dam (M5) in 2016 was divided into Stage 1 as the lotic system and Stage 2 as the lentic system, with four years in each period, and the water level fluctuations and water quality were analyzed using official data. As a result of this study, M5, a stagnant area in which organic matter and nutrients accumulate, was found to be an important factor in water quality management. In addition, the water level changed rapidly (0.9±0.2 m → 10.9±7.1 m) as the river environment condition was converted from the lotic system to the lentic system. In addition, water quality parameters such as BOD, COD, TOC, and Chl-a significantly changed in the short-term. Further, since the transport of organic matter and nutrients occurred well in the lotic system, sedimentation was expected to be dominant in the lentic system. Therefore, it was determined that when the river flow is blocked, autochthonous organic matter is an important factor for long-term water quality management in the future. This process can increase the trophic state of the water body.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TSIKO value was converted from mesotrophic in Stage 1 to eutrophic in Stage 2. Eventually, short-term changes in the river environment will affect not only changes in water level but also changes in water quality. Thus, a comprehensive and strategic approach is needed for long-term water quality management in the future.

자생 BOD 영향에 따른 남강댐 하류부 수질모델링 연구 (A Study on Water Quality Modeling for Autochthonous BOD Effect in Namgang Dam Downstream)

  • 황수덕;이성준;김영도;권재현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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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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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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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염발생부하량을 억제하고 환경 친화적으로 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유역중심의 수질관리정책으로 수질오염 총량관리제를 도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총량 관리제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낙동강 주요지천인 남강 하류부의 수질이 2005년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남강 하류수계는 주변의 도시와 산업지역에 비점오염원이 산재하고, 하류수계의 물의 흐름이 더욱 완만해짐에 따라 수질 악화가 가속화되고 부영양화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부영양화된 수역에서 BOD 농도는 유역으로부터 발생한 미처리 하수가 수역으로 유입되는 영향도 있지만 하천내에서 미처리된 영양염을 이용한 식물플랑크톤의 생산에 의해 공급되는 자생 BOD의 영향도 크게 작용한다. 남강하류의 수질관리를 위해서 유입 BOD와 자생 BOD의 기여도를 파악하여 오염 원인물질을 줄이기 위한 수질관리 방안이 설정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조류생산 및 사멸에 의한 내부생산 유기물 증가를 고려하도록 국내에서 개발된 QUALKO2와 미국 EPA의 QUAL2E를 이용하여 자생 BOD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QUALKO2 모형에서Chl.a의 영향을 받는 구간에서 BOD 농도가QUAL2E 모형의 BOD 농도보다 증가하고, 실측값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QUALKO2 모형에서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남강 하류의 수질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댐 방류량의 증가와 하수처리장 방류수질 개선 등에 의한 Chl,a의 저감 방안을 모색하여 자생 BOD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고유분광특성을 이용한 남조류 원격 추정 모델 개선 (Improvement of Model based on Inherent Optical Properties for Remote Sensing of Cyanobacterial Bloom)

  • 하림;남기범;박상현;강태구;신현주;김경현;류덕희;이혁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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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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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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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피코시아닌(phycocyanin, PC) 색소는 부영양화 된 담수역에서의 남조류를 정량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남조류의 대발생에 의한 잠재적 위험성으로인해 조기 경보 발령이 중요하지만, 혼탁한 수체 내 소량으로 추정되는 PC 농도를 정확하게 산정하는 것은 분광학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측정 된 원격반사도로부터 PC 및 물 이외의 입자성 물질에 의한 흡수계수를 분리하여 기존 PC 농도를 추정하는 방법을 개선하여 낮은 농도에서도 향상 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 된 IOPs 변환 모델 적용 결과 PC 흡수계수 $R^2$는 0.8 이상으로 $a_{pc}(620)$를 적절히 재현하였다. 또한 알고리즘은 기존 널리 사용되는 반경험적 알고리즘에 비해 $0.71{\leq}R^2{\leq}0.85$, $rRMSE{\leq}39.4%$, 그리고 $RE{\leq}78.0%$로 정확도 높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PC 농도가 $50mg/m^3$ 이하 및 PC: Chl-a ratio가 낮은 조건에서도 잘 예측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온기 부영양 수계의 규조발생에 대한 한국산 논우렁이의 섭식특성 (Grazing Characteristics of Native Snail Cipangopaludina chinensis malleata on the Hibernal Diatom Bloom in Eutrophic Lake and Stream)

  • 유영훈;김백호;황순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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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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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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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2008년 1월 15일 한강과 일감호의 저온기 조류에 대한 논우렁이의 섭식능력과 유기물 생산을 조사하기 위해 조류의 종류와 논우렁이 밀도를 달리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을 위해 금강수계에 농수로 등에서 서식하는 논우렁이를 직접 채집하여, 실험실로 옮긴 다음 직접 제작한 순응 수조에서 순응시키고 유지하였다. 실험은 비슷한 크기의 개체를 사용하였으며 논우렁이의 규조류에 대한 섭식율은 선행연구에서 알려진 남조류 섭식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논우렁이 밀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엽록소 a의 농도를 감소시켰는데, 실험 4시간째에서는 한강 현장수 일감호 현장수 모두 논우렁이 밀도 4.0 ind. $L^{-1}$보다 1.0 ind. $L^{-1}$에서 효율이 높았다. 배설물생산은 일감호 현장수 중에서 개체당 논우렁이 밀도 0.5 ind. $L^{-1}$에 가장 적은 배설물이 생산되었으며 논우렁이 밀도 4.0 ind. $L^{-1}$에서 가장 많은 배설물이 생산되었다. 저온기 규조류가 대발생하는 호수 및 하천에 한국산 논우렁이의 적용은 유기물의 효과적 제어가 보일 것으로 사료되었다.

한탄강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Variation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Hantan River)

  • 김용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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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통권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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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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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탄강의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2001년 11월부터 2002년 8월까지 6개의 정점을 선정하여 계절별로 실시하였다. 전기전도도는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증가하였다. 그러나 우기인 8월에는 전기전도도가 낮았다. 용존산소량은 전 정점에서 차이가 작았으나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정점에서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총질소와 총인의 농도는 계절성보다 정점간의 차이가 뚜렷하였다. 엽록소 a 농도는 정점간의 차이 뿐만 아니라 계절적 변화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집중강우가 있었던 8월에는 낮았다. 식물플랑크톤은 총 354종류로서 99속 320종 19변종 3품종 및 12미동정종으로 구성되어있다. 녹조강이 135종류, 녹조강이 134종류 그리고 나머지는 유글레나강 남조강, 황색편모조강 등이었다. 현존량은 8,600${\sim}$337,100cells/mL로 계절적 및 정점간의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하류 수역에서 높았다. 우점종은 상류 수역에서 생태군중에 호청수종인 Achnanthes alteragracillima, Achnanthes convergens 및 Cymbella minuta var. silesiaca와 광적응성종인 A. minutissima등이었고, 하류 수역에서는 호오탁성종 및 부영양상태에서 생육하는 Cyclotella meneghiniana, Chlamydomonas pseudopertyi및 Nitzschia palea등이었다. 식물플랑크톤현존량과 전기전도도, BOD, 총질소 및 총인과의 상관관계는 0.6 이상으로 오염도 및 영양염 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녹조강의 현존량과 전기전도도, 총인은 0.6이상으로 높았으며, 엽록소 농도와의 상관계수는 0.84로서 높았다. A.convergens는 전기전도도, BOD와의 상관성이 -0.6으로 역의 관계인 반면에 N. palea는 0.8로서 정의 관계였다. N. palea와 총인, 총질소와의 상관계수는 0.7이상으로 영양염 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저온기 부영양 수계 규조군집의 유입능 (Relative Immigration Activity of the Hibernal Diatom Community in Eutrophic Waters)

  • 윤성애;김난영;김백호;황순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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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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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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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온기 부영양 수계의 규조군집 특성과 이들의 유입능을 이해하기 위하여, 2008년 1월 15$\sim$29일까지 한강과 일감호에 인공기질을 15일 동안 설치하고, 환경요인과 규조류 유입능을 각각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유속이 높을수록 수중의 영양염은 감소하였으나 설치된 기질의 유기물과 Chl-a는 유사한 변화 패턴을 나타냈다. 두 수계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우점 조류는 각각 Navicula sp. (한강)와 Synedra acus (일감호)이었으며, 가장 높은 유입능을 보인 조류는 각각 Nitzschia amphibia (한강)와 Aulacoseira italica (일감호)로 나타났다. 한강에서 조류의 유입능은 영양염, 유기물, Chl-a 등이 높고 유속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일감호에서는 영양염이 높고 수생식물이 없는 곳에서 높았다. 결국, 저온기 규조류의 유입능은 하천에서는 영양염과 유속, 호수에서는 수생식물의 발달 여부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소하천 수질평가를 위한 부착생물 조사 (Periphyton Survey for the Evaluation of Water Quality in a Small Stream before the Construction of an Artificial Lake)

  • 신재기;조경제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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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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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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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dynamics of physico-chemical factors and biomass of epilithic attached algae was determined by bimonthly sampling in the Kyechon and Yudongchon situated in the upper part of Som River from March 1998 to February 1999. Among environmental factors, average of $NH_4$, $NO_3$, SRP and SRSi concentration ranged $8.9{\sim}86.6{\mu}g$ N/l, $663.9{\sim}2,018.1{\mu}g$ N/l, $0{\sim}15.0{\mu}g$ P/l and 1.6~2.6 mg Si/l,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chlorophyll-a and organic matter per unit area, which ranged from 21.1 to 231.8 $mg/m^2$ and ranged from 5.2 to 52.6 $g/m^2$, respectively, showed very high in the spatial and temporal variations. Both were high in February and May and low in March seasonally. The fluctuation of epilithic biomass related the concentration of $NH_4$, SRP and current velocity. In relationship between biomass and current velocity, >200 and 100~200 mg chl-a/$m^2$ corresponded to <0.2 and <0.8 m/s, respectively. The evaluation of water quality with chl-a and organic matter of periphyton resulted on over eutrophic condition. Periphytic algae in a small stream were more effective as indicator of water quality than planktonic algae. More researches on periphytic algae in relation to water quality evaluation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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