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thanol ex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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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Paramyosin의 분리 및 그 성질 (PARAMYOSIN OF THE ABALONE, NOTOHALIOTIS DISCUS)

  • 변재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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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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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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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복족류 근육단백질을 다른 연분동물의 그것과 비교생화학적으로 검토하고져 전복을 선정하여 근육단백질의 조성을 측정하고 그 주요 구성단백질인 paramyosin을 정열 단리하여 몇가지 생물물리화학적인 성질에 관하여 실험하였다. 전복근육의 단백조성은 수용성구분 $19\~22\%$, 염용성구분 $27\~39\%$, 알카리 가용성구분 $20\~26\%$, 그리고 stroma $20\~28\%$이었다. 염용성구분은 초원심분석에서 Paramyosin이 약 $65\%$, actomyosin이 약 $30\%$, myosin이 약$5\%$로서 이루어져 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초원심분석상 균질의 단일 표품으로 판명 분리된 본 실험에서의 전복 Paramyosin은 침항정수($S^{\circ}\;_{20,\;{\omega}$) 3.14s, 정전염용 $0.35{\mu}$ 이상, $25^{\circ}C$에서의 고유점도는 3.1이었고, 한편 동 Paramyosin은 염석분석에서 이 단백질의 염석절위가 $18\~30\%$이었다. 그리고 아미노산 분석결과, 구성아미노산은 argin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proline과 tryptophane이 흠여되어 있는 점 등 2매패류의 아미노산조성과 비슷하였으나, Iysine/arginine의 비는 0.61로서 2매패류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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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 추출물의 항염작용 및 그 기전 연구 (The anti-imflammatory effect and the mechanism of Formica yessensis extraction)

  • 김종민;김승형;양원경;정택근;김세란;황성준;유화승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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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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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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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 : Hongyi (Formica yessensis) is the dried insect of fomicidae. In previous studies, it appeared possibilities on anti-thrombosis, preventing atherosclerosis, treating rheumatoid disease, and inhibiting hela cell.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anti-inflammatory effects and mechanism of Hongyi. Methods : Hongyi A was extracted by water and made dried powder. Hongyi B was extracted by ethanol and made dried powder. We measured Nitric Oxide (NO) production on the mouse macrophages (RAW 264.7), mouse vascular endothelial cell (MOVAS) and human vascular endothelial cell (HUVEC) for anti-inflammatory effect. In addition, we conducted reverse transcription reaction (RT-PCR) for investigating the mechanism. Results : In RAW 264.7 macrophages stimulated by LPS, Hongyi A ($100{\mu}g/m{\ell}$) decreased NO production compared with LPS $2{\mu}g/ml$ control group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p<0.05). Hongyi A (50, $100{\mu}g/m{\ell}$) also decreased NO production compared with LPS $4{\mu}g/ml$ control group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p<0.01). Hongyi B (50, $100{\mu}g/m{\ell}$) decreased NO production compared with LPS $2{\mu}g/ml$ control group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p<0.01). Hongyi B (10, 50, $100{\mu}g/m{\ell}$) also decreased NO production compared with LPS $4{\mu}g/ml$ control group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p<0.01, p<0.001, p<0.001). In the MOVAS, Hongyi A and B increased NO production compared with control group. In the HUVEC, Hongyi B increased NO production compared with control group. The expression of NF-${\kappa}B$ in 12-hours MOVAS culture was decreased by Hongyi A and B (10, $50{\mu}g/ml$) compared with control group, but expression of $I{\kappa}B$ was increased. In the 24-hours MOVAS culture, expression of $I{\kappa}B$ was significantly increased. The expression of NF-${\kappa}B$ in 12-hours HUVEC culture was decreased by Hongyi A and B compared with control group, but expression of $I{\kappa}B$ was increased. Hongyi B also increased eNOS mRNA gene expression. Conclusions : Hongyi A and B showed anti-inflammatory effect in mouse macrophages with the activation of vascular endothelial cell through NO production in MOVAS and HUVEC repectively. Honyi B showed superior effect than Hongyi A, but additonal mechanism study should be conducted.

조리과정 중 콩나물의 항산화 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ctivities in Soybean Sprout according to Preparation and Cooking Process)

  • 박초희;김경희;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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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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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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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조리과정 중의 콩나물을 데치기 전, 데친 후, 무친 후로 나누어 조리한 뒤 항산화 관련 물질의 함량과 항산화 효능을 비교 측정하여 한국 고유의 조리방법인 나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였다. 조리과정을 달리한 콩나물을 80% 에탄올에서 추출한 수율은 데치기 전 1.42%, 데친 후 0.65%, 무친 후 6.50%로 무친 후가 가장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무친 것이 $79.52{\pm}1.41$ mg GAE/100 g FW로 가장 높았으며 총 플라보노이드의 경우에도 무친 것이 $6.21{\pm}0.16$ mg CE/100 g FW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4가지의 항산화 활성(DPPH assay, ABTS assay, FRAP assay, reducing power)에서도 무친 후의 콩나물이 가장 우수한 활성을 보였고 데치기 전, 데친 후의 순서로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항산화 효능 면에서 콩나물을 섭취할 경우 가능하면 물에 장시간 끓이는 조리법은 피하고 무치는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식용해조류 6종의 페놀성화합물 함량 및 항산화 활성 (Phenolic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Six Edible Seaweeds)

  • 김소정;이건섭;모상현;박종범;오정균;정영재;류태권;이택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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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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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1-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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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갈조류(미역, 톳, 다시마), 홍조류(김, 꼬시래기) 및 녹조류(파래) 등 식용해조류 6종으로부터 제조한 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였다. 추출수율은 꼬시래기 분말을 물(pH 8.0)을 용매로 추출하였을 때 가장 높았으며(44.23 %), 페놀성 화합물은 톳을 75 % 에탄올 용액으로 추출하였을 때 가장 높았다(52.82 ${\mu}g/mg$). 25% 에탄올 용액으로 추출한 파래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이 나타났으며(19.29 %), superoxide 음이온 소거활성은 다른 해조류 추출물에 비해 물(pH 8.0)로 추출한 톳 추출물(81.20 %)에서 더 높았다. 6종의 식용해조류 추출물에서의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은 항산화 활성과 강하게 상관관계를 보였다(R2=0.852). 종합해 보면, 이러한 결과는 갈조류인 톳이 천연 항산화제 개발을 위한 좋은 원료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렁쉥이(Halocynthia roretzi) 껍질로부터 분리된 다당류의 면역증강 효과 (Immune-Enhancing Effects of Polysaccharides Isolated from Ascidian (Halocynthia roretzi) Tunic)

  • 이대훈;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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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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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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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우렁쉥이 껍질 유래 다당류의 기능성식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조다당류의 분리 및 정제를 통해 획분을 얻었으며 다양한 면역증강 효과를 확인하였다. 건조된 조다당류를 DEAE-sepharose CL-6B를 이용하여 크로마토그래피한 후 총당 및 uronic acid 함량을 분석한 결과, 증류수로 용출되는 비흡착 획분(APF-I, fraction No. 11~17)과 흡착된 후 NaCl 용액에 의해 용출되는 획분(APF-II, fraction No. 22~37)을 얻었다. 정제된 APF-I 및 APF-II의 이화학적 특성으로 총당 함량은 각각 66.62%, 27.03%, uronic acid 함량은 47.53%, 15.87%, hexosamine 함량은 16.62%, 46.79% 및 단백질 함량은 2.43%, 4.94%로 나타났다. APF-I 및 APF-II에 대해 RAW 264.7 세포에 처리하여 독성을 평가한 결과 $5{\mu}g/mL$ 농도까지 유의적으로 세포사멸이 나타나지 않아 세포독성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Nitric oxide 생산량은 APF-I이 $5{\mu}g/mL$ 농도에서 $22.23{\mu}m$ 함량을 나타내어 LPS 대비 73.48%로 타 구간에 비해 높은 생성량을 나타내었으며, cytokine 생성량(TNF-${\alpha}$ 및 IL-6) 또한 APF-I $5{\mu}g/mL$ 농도에서 각각 LPS 대비 104%, 100.1%를 나타내어 LPS와 유사한 생성량을 나타내었다. Polymerase chain reaction을 통한 면역관련 유전자 발현 분석 결과, iNOS, COX-2, TNF-${\alpha}$, IL-6에서 APF-I 구간에서 LPS 처리군 보다 높은 발현량을 나타내어 면역증강을 목적으로 한 기능성식품 개발에 활용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쇠무릎 에탄올 추출물의 DPPH, 히알루로니다아제 및 리폭시게나아제 저해 효과 (Evaluation of Achyranthes japonica Ethanol Extraction on the Inhibition Effect of Hyluronidase and Lipoxygenase)

  • 조경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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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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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0-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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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슬(牛膝)은 비름과(Amaranthaceae)의 쇠무릎(Achyranthes japonica)의 뿌리를 약용으로 한방에서 사용하고 있다. 1, 1- diphenyl 2-picrylhyorazyl (DPPH)은 잘 알려진 자유 라디칼이다. Hyaluronidase (HAase)은 결합조직의 세포외성 기질에서 히알루론산분해에 관여하는 효소이다. Lipoxygenases (LOX)은 지방산 대사와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본 연구에서는 쇠무릎에서 이 세 작용을 에탄올 추출물을 사용하여 생육 발달 단계(어린 영양기관과 성숙한 영양기관)에 대해 이들 추출물의 활성을 비교 조사하였으며 각 항목에 대해 50% 저해(IC50)의 농도를 산출하였다. 항산화 활성은 잎과 줄기, 뿌리 모두에서 탁월되었다. 특히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저해작용이 현저하였으며 향후 어떤 화합물인지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DPPH에 대한 항산화 활성과 LOX에 대한 저해작용은 기존 연구자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어린 식물조직과 성숙한 식물조직에서 추출한 발달 단계에 따른 이들 세 가지 활성에서 어린 뿌리보다 성숙한 뿌리에서 약간 더 우수한 작용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STZ으로 당뇨를 유발한 실험쥐에 대한 Psidium guajava L.과 Lagerstroemia speciosa L. 잎 추출물의 항당뇨 효과 (Antidiabetic Effects of Leaves Extracts of Psidium guajava L. and Lagerstroemia speciosa L. in STZ-induced Rats)

  • 노상근;김균하;최원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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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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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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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구아바(Psidium guajava L.)와 바나바(Lagerstroemia speciosa L.)는 항당뇨 효과를 갖는 대표적인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식물은 다양한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을 함유하며 당뇨병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들 추출물을 streptozotocin (STZ)으로 당뇨를 유발한 실험쥐에 섭취시켜 항당뇨 효과를 상호 비교하였다. STZ으로 당뇨를 유발한 실험쥐에 구아바 및 바나바 잎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당뇨쥐에 비해 혈당은 약 19-32%,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은 약 24-46%, 중성지방(triglyceride)은 22-67% 그리고 유리지방산(free fatty acid) 은 49-71% 감소하였고 또한 인슐린 분비와 췌장에 존재하는 베타세포의 회복도 증가되었다. 한편 구아바 추출물의 섭취가 바나바 추출물의 섭취에 비해 항당뇨 효과가 더 높았는데 그 이유는 바나바 잎에 포함된 친수성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에탄올 추출과정에서 대부분 추출되지 않았고 또한 추출된 코로소릭산(corosolic acid) 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달리 항당뇨 활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갱년기 유도 흰쥐에서 감태 추출물이 골 대사 지표물질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cklonia cava Extracts on Bone Turnover Markers in Ovariectomized Rats)

  • 강성림;김미향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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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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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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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갱년기의 여성에는 여러 폐경 증후들이 나타나는데, 특히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한 골 손실의 증가 등으로 골다공증질환의 발병율이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갱년기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호르몬 대체 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으나 유방암과 자궁암 등의 부작용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있어 갱년기 증후군을 치료하는데 양면성을 가진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쉽게 섭취 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없는 해조류인 감태 추출물을 이용하여 in vivo 실험을 통해 갱년기 장애 시 나타날 수 있는 골 손실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난소 절제술을 시행한 군들에서 전체적으로 체중이 증가하였으나, 난소절제 후 감태 추출물을 투여에 의한 체중 감소는 나타나지 않아 감태 추출물이 체중 감소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소절제 시(OVX-CON)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bone turnover가 증가되어 비 난소절제(SHAM)군에 비해 혈장 중의 ALP의 활성이 증가되었으나, 난소 절제 후 감태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 그 활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것은 난소 절제 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되는데 반해 감태 추출물 투여가 에스트로겐 대체 작용을 함으로써 난소절제로 인한 골 손실 정도를 완화시켜 준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골 용해 지표인 혈액 중의 CTx는 난소절제군이 비 절제군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여 난소 절제군에 있어 골 용해가 증가되었음을 나타내었다. 반면 감태 추출물의 투여로 인해 CTx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EC-200군의 경우 SHAM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난소절제로 인해 bone turnover가 증가된 상태에서 감태 추출물의 투여로 bone turnover가 감소하여 골 흡수 저해 효과를 타나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결합조직 중의 collagen 함량은 난소절제로 인하여 감소하였으나, 감태 추출물의 투여에 의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estrogen 부족으로 인한 골 손실의 예방에 감태가 유익한 효과를 가지며, 이를 활용한 기능성식품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

오디 추출물 첨가가 요구르트 스타터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lberry Extract on the Growth of Yogurt Starter Cultures)

  • 서형주;김영순;김진만;이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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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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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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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발효 유제품 제조에 오디 추출물을 첨가할 때 유산균 생육에 미치는 오디 추출물의 효과를 측정하여 오디의 이용성을 넓히고자 한다. 오디 추출물은 에탄올 함량이 60%일 때 가장 높은 추출 수율을 보였다. L. casei와 L. acidophilus의 생육에 대한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오디 추출물을 1%, 5%, 10% 첨가시킨 후 MRS 배지에 유산균을 접종하여 24시간 배양후 pH, 총산도 및 생균수를 측정한 결과, 첨가량이 1%일 때 가장 낮은 pH 4.19와 4.11를 보였으며, 생균수 측정시 오디 추출물 무첨가시 $2.3{\times}10^9{\sim}4.2{\times}10^{10}\;CFU/mL$의 생균수를 보인 반면 오디 추출물 첨가시 $1.8{\times}10^9{\sim}7.8{\times}10^{10}\;CFU/mL$의 생균수를 보임에 따라 다소 높은 생균수를 보였다. 또한 총산도 역시 오디 추출물 첨가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L. casei와 L. acidophilus을 이용한 발효 유제품 제조시 오디 추출물을 각각 1% 첨가시 발효 유제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오디 추출물을 첨가한 발효 유제품의 산도 및 생균수가 첨가하지 않은 발효 유제품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오디 추출물 1% 첨가시 산도를 측정한 결과 L. acidophilus을 이용한 발효 유제품의 산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균수 역시 $6.9{\times}10^{10}\;CFU/mL$로 가장 많은 생균수를 보였다.

3종의 배암차즈기에 대한 염증억제 활성 비교 및 활성성분 구명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Three Kinds of Salvia and Its Active Compounds)

  • 신한재;곽효민;장미;박시환;민혜정;이정민;이문용;김종한;김성원;한창균;김승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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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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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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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Salvia has been widely cultivated for use in flavoring and folk medicines in many countries, including Korea and China.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and the underlying active compounds of Salvia extract and its fractions. Methods and Results: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was measured by assessing the inhibition of cysteinyl leukotriene production in rat basophilic leukemia (RBL)-2H3 mast cells. Salvia plebeia R. Br. was found to have the most potent inhibitory activity on leukotriene production than S. japonica and S. chanroenica had. Fifty percent ethanol extracts of S. plebeia R. Br. were successively partitioned with n-hexane, methylene chloride, ethyl acetate, 1-butanol and water. The ethyl acetate (EtOAc) fraction showed stronger anti-inflammatory activity than other solvent fractions did. The EtOAc fraction was subjected to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elution with a chloroform and methanol gradient system (100 : 1 ${\rightarrow}$ 1 : 1) yielding 10 fractions. Three kinds of fractions (chloroform:methanol = 20 : 1, 10 : 1 and 5 : 1) showed high inhibitory activity on leukotriene production. We confirmed the major compounds with anti-inflammatory activity from S. plebeia R. Br. Conclusions: In this study, the major components of S. plebeia that showed leukotriene production inhibitory activity were isolated using solvent extraction and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 Rosmarinic acid, hispidulin and luteolin were identified as the major compounds with anti-inflammatory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