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sophageal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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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ochalcone C Inhibits the Growth of Human Colorectal Cancer HCT116 Cells Resistant to Oxaliplatin

  • Seung-On Lee;Sang Hoon Joo;Jin-Young Lee;Ah-Won Kwak;Ki-Taek Kim;Seung-Sik Cho;Goo Yoon;Yung Hyun Choi;Jin Woo Park;Jung-Hyun Shim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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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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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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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Licochalcone C (LCC; PubChem CID:9840805), a chalcone compound originating from the root of Glycyrrhiza inflata, has shown anticancer activity against skin cancer,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and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However, the therapeutic potential of LCC in treating colorectal cancer (CRC) and its underlying molecular mechanisms remain unclear. Chemotherapy for CRC is challenging because of the development of drug resistance.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antiproliferative activity of LCC in human colorectal carcinoma HCT116 cells, oxaliplatin (Ox) sensitive and Ox-resistant HCT116 cells (HCT116-OxR). LCC significantly and selectively inhibited the growth of HCT116 and HCT116-OxR cells. An in vitro kinase assay showed that LCC inhibited the kinase activities of EGFR and AKT. Molecular docking simulations using AutoDock Vina indicated that LCC could be in ATP-binding pockets. Decreased phosphorylation of EGFR and AKT was observed in the LCC-treated cells. In addition, LCC induced cell cycle arrest by modulating the expression of cell cycle regulators p21, p27, cyclin B1, and cdc2. LCC treatment induced ROS generation in CRC cells, and the ROS induction was accompanied by the phosphorylation of JNK and p38 kinases. Moreover, LCC dysregulated mitochondrial membrane potential (MMP), and the disruption of MMP resulted in the release of cytochrome c into the cytoplasm and activation of caspases to execute apoptosis. Overall, LCC showed anticancer activity against both Ox-sensitive and Ox-resistant CRC cells by targeting EGFR and AKT, inducing ROS generation and disrupting MMP. Thus, LCC may be potential therapeutic agents for the treatment of Ox-resistant CRC cells.

국소침범한 갑상선암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ies on Locally Invasive Thyroid Cancer)

  • 김영민;이창윤;양경헌;노영수;박영민;임현준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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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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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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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1년부터 1997년월까지 7년간 한림대학교 이비인후과학교실에서 국소침범한 갑상선암으로 치료를 받은 10명의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 분포는 남녀비는 1:2.3이었으며 연령별 분포는 60대 이상이 7명으로 노인에 호발함을 알 수 있었다. 2) 임상승상은 애성이 5례(50%)로 가장 많았으며 무증상이면서 경부종괴로 온 경우가 3례 그외에 연하곤란, 호흡곤란 객혈 등이었다. 3) 침범된 구조는 기관 7례, 반회후두신경과 종격동임파절이 각각 5례, 경부식도 3례, 경동맥 3례, 기관주위임파절 3례, 하인두 1례, 미주신경 1례 순이었다. 4) 침범된 구조물들에 대한 수술로는 기관 수상절제술 및 단단문합술이 1례. 기관 수상절제와 윤상기관성형술 1례, 기관 창절제술 및 일차봉합술 1례. 기관 창절제술 및 흉쇄유돌근-근막피판재건술 1례, 기관 면도식절제술 1례, 식도 부분절제술 2례, 식도 면도식절제술 1례, 편측 윤상후두절제술 1례, 윤상연골 부분절제술 및 흉쇄유돌근-근골막피판재건술 1례, 갑상연골 면도식절제술 1례, 반회후두신경절제술이 2례, 미주신경절제술 1례, 경동맥절제술 및 $Gortex^{\circledR}$를 이용한 재건술 2례, 경동맥 면도식절제술 1례 등이었다. 이상에서 국소침범한 갑상선암은 대부분의 경우 가능한 완전절제를 시도하였으나 광범위 절제 후 재건술의 어려움이 있었으며 또한 대부분이 노인 환자로서 전신상태에 따른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있었다. 따라서 각 환자의 나이와 침범 정도에 따른 개별적인 술식으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하다고 생각된다. 6) 횡문근육종과 골육종의 경우 3례중 2례에서 광범위한 수술적 제거후 방사선치료를 병행하였으며, 현재 무병생존 중이고, 1례는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의 병합요법을 시행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육종의 경우 광범위한 수술적 절제가 가장 좋은 치료로 사료되며, 미세잔존암이 남아있는 경우는 방사선 치료의 병합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beta$4-tyrosine phosphorylation site (Clone M)을 얻었다. 암 세포의 부착 및 침투 능력의 기능적 연구로 모노 클로날 항체와 fibronectin, laminin, Matrigel을 단백질 기질로 사용하였으며 결과 비교를 위하여 pRc/CMV 벡터만 주입시켰던 클로운과 방광암 세포주를 $\beta$4 integrin 음성 대조군으로 또한 이 Integrin의 높은 발현을 보이는 두경부 편평상피암 세포주를 양성 대조군으로 이용하였다. 결과 : 세포부착능력에 있어서 온전한 $\beta$4 cytoplasmic domain이 존재하는 클로운이 laminin에 강한 부착능력을 보였으나 fibronectin의 부착정도는 $\beta$4 integrin의 표현정도와 관계없이 모든 클로운에서 비슷하였다. Matrigel을 투과하는 암세포 침윤 능력에서는 $\beta$4 integrin의 표현이 존재하는 클로운들이 투과 능력이 높았으나 세포외 리간드가 없는 control membrane을 사용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투과능력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유전자 주입(transfection)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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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방사선치료 결과 고찰 (Results of Radiotherapy With and Without Chemotherapy for Esophageal Cancers)

  • 김상보;윤상모;류삼열;박인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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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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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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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방사선치료 단독(25명) 또는 화학요법과 방사선 병용치료(37명)를 받은 62명의 식도암환자에 대한 후향성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방사선 단독치료를 받은환자중 14명이, 병용치료를 받은환자 중 25명이 계획된 치료를 끝내었다. 추적기간은 6일에서 50개월 이었다. 39명중 완전관해는 3명($8\%$)에서, 부분관해는 28명($72\%$)에서 보였다. 중앙 생존기간은 11개월이었고, 1년 및 2년 생존율은 각각 $48.6\%,\;13\%$이었다. 나이와 병기가 예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병기에 따른 1년 생존율은 1기에서 $70.1\%$, 2에서 $47.6\%$, 3기에서 $28.4\%$이었고, 중앙생존기간은 1기에서 19개월, 2기에서 11개월, 3기에서 6개월 원격전이가 있는 3기에서는 5.5개월 이었다. 나이에 따른 1년 생존률은 55세 이상에서 $69.6\%$, 54세 이하에서 $0\%$이었다. 치료방법, 종양의 위치, 원발병소의 반응에 따른 생존률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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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접합부선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성 (The Clinic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Adenocarcinoma of the Gastro-esophageal Junction)

  • 김한수;정오;박영규;김동의;류성엽;김영진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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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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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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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위식도접합부선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은 서구와 아시아 간의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위식도접합부선암의 유병율이 매우 낮고 이에 대한 연구 또한 부족하다. 따라서 저자들은 우식도접합부선암의 Siewert 분류에 따른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서구와 다른 국내 위식도접합부선암의 특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5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본원에서 위암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소견 및 병리 사진을 토대로 Siewert 분류법에 따라 위식도접합부선암을 분류하고,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임상병리학적 특성들을 조사하였다. 결과: 위식도접합부선암은 전체 1,778예 중 70예(3.9%)였다. Siewert 1형은 3예(4.3%)로 매우 드물었으며, 2형과 3형이 각각 30예(42.8%) 37예(52.8%)였다. 2형이 3형에 비하여 평균연령이 높았으나(64세 vs 59세, P=0.049), 남녀비에는 차이가 없었다. 2형과 3형간에 Barrett 식도의 발현 정도나 Lauren 분류의 차이는 없었으나, 저분화암의 빈도는 3형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45). 68예(97.1%)에서 근치적 절제가 시행되었으며, 각 아형간에 TNM 병기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국내의 위식도접합부선암은 매우 드물며 특히 1형의 유병율이 매우 낮다. 본 연구에서 서구의 보고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지 않는 병리학적 특성을 보였다. 향후 보다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위식도접합부선암의 특성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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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에서의 동시화학방사선요법 (Concurrent Chemoradiation in Patients with Cancer of the Esophagus)

  • 이강규;박경란;이종영;신현수;이종인;장우익;심영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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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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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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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식도암의 생존율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의 전향적이고 비무작위적인 단일연구를 시행하였고, 이 방법으로 치료된 환자들의 생존율 및 생존율과 관련된 예후인자와 치료와 관련된 합병증 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재료 및 방법 : 경부 또는 흉부 식도에서 시행한 조직검사상에서 침윤성 암종으로 판정되었고, 원발병소가 식도 및 종격동에 국한되어 있으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거나 영역림프절 또는 쇄골상와 림프절 등까지 전이되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7주에 걸쳐 5940cGy를 조사하였고, 2차례의 화학요법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화학요법은 5-FU와 mitomycin C를 사용하였고, 5-FU는 제 1일부터 제 5일과 제 29일부터 제 33일 사이에 각각 5일 동안 1000$mg/m^2/day$의 용량으로 지속성 정주 하였고, mitomycin C는 제 1일에 $8mg/m^2$의 응량을 일시주사하였다.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한 후에 5-FU는 9주, 13주, 17주에 각각 5일 동안 $1000\;mg/m^2/day$의 용량으로 지속성 정주 하였고, cisplatin을 9주, 13주, 17주의 제 1일에 $80mg/m^2$의 용량을 일시주사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 1989년 11월부터 1995년 11월까지 식도의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진단된 44명의 환자가 등록되었다. 치료 후 환자의 $59\%$가 완전관해 되었고, $41\%$에서 부분관해 되었다. 전체 환자의 1년, 2년, 5년 생존율은 각각 $59%,\;38%.\;9.6\%$였다(중간생존기간 : 17개월). 생존율과 관련된 예후인자는 치료 후 완전관해 여부와 T병기였다. 완전관해된 26명의 환자 중 6명에서 국소재발 되었고, 3명은 원격재발 되었으며, 다른 1명에서는 국소재발과 원격재발이 동시에 나타났고, 나머지 2명은 재발 양상을 알 수 없었다. 3도 이상의 급성과 만성합병증 발생률은 각각 $20\%$$13.6\%$였으나, 합병증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의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은 방사선단독치료를 시행하였던 다른 연구들에 비해서 중간생존기간의 증가를 보였고, 치료와 연관된 합병증 발생률의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치료 후 완전관해된 환자들이 부분관해된 환자에 비해 생존을의 향상을 보였으며, 주 재발양상이 국소재발이므로, 향후 국소제어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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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표적으로써 OTUB1 (Deubiquitinase Otubain 1 as a Cancer Therapeutic Target)

  • 김동은;우선민;권택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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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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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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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유비퀴틴 시스템은 ubiquitin ligases와 deubiquitinases (DUBs)에 의해 타겟 기질의 ubiquitination 유무에 따라 안정화, 활성화, 국소화 및 상호작용을 변화시키고 암 발병의 관여하는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을 조절한다. DUBs는 촉매 domain에 따라 6그룹으로 나뉘어지는데, 그 중에서 OTU 그룹 내 대부분의 DUB는 세포의 연속적 신호반응(cell signaling cascade)을 조절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OTU 그룹에 속하는 otubain 1 (OTUB1)은 정규적(canonical) 활성과 비정규적(non-canonical) 활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본 보고에서는 OTUB1의 canonical, non-canonical 활성 조절에 있어서 다양한 신호전달경로 및 OTUB1의 역할에 대해 기술하였다. OTUB1은 이 두 종류의 활성 경로를 통하여, OTUB1은 암 관련 신호 전달 체계에 중요한 FOXM1, ERα, KRAS 및 EMT를 조절하고 암세포 증식 및 전이 능력 향상 및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나타낸다. 또한 임상적으로 전이성 및 종양 분화도가 높은 암 조직에서 OTUB1의 발현이 높으며, 이에 따라 환자의 생존율이 감소하는 등 나쁜 예후를 나타낸다. 따라서,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OTUB1 억제제의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OTUB1은 종양 치료에 있어 중요한 진단마커이자 치료적인 타겟이 될 수 있다.

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한 위암의 치료 (Treatment of Stomach Cancer Involving Esophagogastric Junction)

  • 이종목;백희종;박종호;임수빈;조재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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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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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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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 식도-위 경계부위에 발생되는 암의 원발병소에는 하부식도의 편평상피세포암, 바렛씨 식도에서 발생한 선암, 위의 분문부에서 발생한 선암, 그리고 상부 위암에서 하부식도를 침범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중 국내에서는 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하는 선암의 대부분은 상부위암의 경계부 침범으로 생각된다. 대상 및 방법 : 저자등은 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하는 위암중 1988년부터 1999년까지 원자력병원에서 수술적 절제를 시행받은 환자를 조사하였다. 결과 : 총 212명이 수술을 받았고 남녀비는 156:56 이었다. 나이는 22세에서 78세였고 정중복부절개, 좌 우 흥부절개 및 복부절개, 그리고 흉-복부 동시절개 등이 이용되었다. 술후 병기는 IA가 7명, IB가 11명, II가 26명, IIIA가 75명, IIIB가 35명, 그리고 IV기가 58명 이었다. 199명에서 근치적 절제를 할 수 있었고 200명에서 위의 전절제를 시행하였다. 164례 에서 하부식도의 침습이 있었다(77.4%). 74.1%는 복부 임파절에 전이가 있었고 17례(8%)에서 종격동 임파절의 침범이 있었다. 수술 사망률은 3.3%였고 전체환자의 5년 생존율은 35%였다. 결론 : 또 여러 가지 수술 접근방법이나 수술시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지만 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한 위암의 수술시 충분한 절제길이와 적절한 임파절의 절제를 위하여 흉부 및 복부의 동시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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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이용 현황 및 전망 (Current Status and Future Perspective of PET)

  • 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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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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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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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is a nuclear medicine imaging modality that consists of systemic administration to a subject of a radiopharmaceutical labeled with a positron-emitting radionuclide. Following administration, its distribution in the organ or structure under study can be assessed as a function of time and space by (1) defecting the annihilation radiation resulting from the interaction of the positrons with matter, and (2) reconstructing the distribution of the radioactivity from a series of that used in computed tomography (CT). The nuclides most generally exhibit chemical properties that render them particularly desirable in physiological studies. The radionuclides most widely used in PET are F-18, C-11, O-15 and N-13. Regarding to the number of the current PET Centers worldwide (based on ICP data), more than 300 PET Centers were in operation in 2000. The use of PET technology grew rapidly compared to that in 1992 and 1996, particularly in the USA, which demonstrates a three-fold rise in PET installations. In 2001, 194 PET Centers were operating in the USA. In 1994, two clinical and research-oriented PET Center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d Samsung Medical Center, was established as the first dedicated PET and Cyclotron machines in Korea, followed by two more PET facilities at the Korea Cancer Center Hospital, Ajou Medical Center, Yonsei University Medical Center, National Cancer Center and established their PET Center. Catholic Medical School and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have finalized a plan to install PET machine in 2002, which results in total of nine PET Centers in Korea. Considering annual trends of PET application in four major PET centers in Korea in Asan Medical Center recent six years (from 1995 to 2000), a total of 11,564 patients have been studied every year and the number of PET studies has shown steep growth year upon year. We had 1,020 PET patients in 1995. This number increased to 1,196, 1,756, 2,379, 3,015 and 4,414 in 1996,1997,1998,1999 and 2000, respectively. The application in cardiac disorders is minimal, and among various neuropsychiatric diseases, patients with epilepsy or dementia can benefit from PET studios. Recently, we investigated brain mapping and neuroreceptor works. PET is not a key application for evaluation of the cardiac patients in Korea because of the relatively low incidence of cardiac disease and less costly procedures such as SPECT can now be performed. The changes in the application of PET studios indicate that, initially, brain PET occupied almost 60% in 1995, followed by a gradual decrease in brain application. However, overall PET use in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atients with cancer was up to 63% in 2000. The current medicare coverage policy in the USA is very important because reimbursement policy is critical for the promotion of PET. In May 1995, the Health Care Financing Administration (HCFA) began covering the PET perfusion study using Rubidium-82, evaluation of a solitary pulmonary nodule and pathologically proven non-small cell lung cancer. As of July 1999, Medicare's coverage policy expanded to include additional indications: evaluation of recurrent colorectal cancer with a rising CEA level, staging of lymphoma and detection of recurrent or metastatic melanoma. In December of 2001, National Coverage decided to expand Medicare reimbursement for broad use in 6 cancers: lung, colorecctal, lymphoma, melanoma, head and neck, and esophageal cancers; for determining revascularization in heart diseases; and for identifying epilepsy patients. In addition, PET coverage is expected to further expand to diseases affecting women, such as breast, ovarian, uterine and vaginal cancers as well as diseases like prostate cancer and Alzheimer's disease.

4개 이상의 다발성 전이성 뇌종양의 정위적 방사선수술과 전뇌 방사선조사의 비교 (Comparison of Stereotactic Radiosurgery and Whole Brain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Four or More Brain Metastases)

  • 김철진;백미영;박성광;안기정;조흥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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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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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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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4개 이상의 다발성 전이성 뇌종양에서 정위적 방사선수술의 효용성에 대해서 검증하기 위하여 후향적으로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본원에서 4개 이상의 다발성 전이성 뇌종양으로 진단되어 정위적 방사선수술을 받은 29명의 환자와 전뇌 방사선조사를 받은 3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소세포 폐암과 흑색종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제외하였고, 원발 병소는 정위적 방사선수술군에서는 폐암이 69.0%, 유방암이 13.8%였고, 전뇌 방사선조사군에서는 폐암이 64.1%, 유방암이 15.4%, 대장-직장암이 12.8%였다. 정위적 방사선수술은 감마나이프를 이용하여 시술하였고, 50% 등선량 곡선에 10~20 Gy를 1회 조사하였다. 전뇌 방사선조사는 30 Gy, 10회 분할조사 하였다. 치료 후 뇌 자기공명영상 또는 조영 증강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하여 두 군에서 치료 후 전이성 뇌종양이 진행되기까지 걸린 기간과 전체 생존율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두 군의 추척 관찰 기간은 2개월에서 23개월이었고, 정위적 방사선수술군의 추적관찰 기간 중앙값은 5개월, 전뇌 방사선조사군의 경우에는 6개월이었다. 뇌전이 숫자의 중앙값이 정위적 방사선수술군에서는 6개, 전뇌 방사선조사군에서는 5개였다. 전이성 뇌종양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여주는 두개내 무진행 생존율은 정위적 방사선수술군에서는 5.1개월, 전뇌 방사선조사군에서는 6.1개월이었고, 정위적 방사선수술을 시행한 환자들의 전체 생존율의 중앙값은 5.6개월, 전뇌 방사선조사를 시행한 환자들은 7.2개월이었다. 결 론: 4개 이상의 다발성 뇌 전이에 있어서 정위적 방사선수술은 전뇌 방사선조사에 비해 그 효용성이 낮으며 전뇌 방사선조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진행된 두경부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 (Hyperfractionation Radiation Therapy in Advanced Head and Neck Cancer)

  • 김진희;예지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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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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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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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진행된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다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후 실패양상 및 생존율을 분석하고 다분할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9월부터 1995년 10월 사이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진행된 두경부암으로 다분할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38세에서 71세로 중앙값 55세이었다. 병기별로 3기 11명, 4기 13명이었으며 남자가 21명이었고 비인두암 6명, 하인두암 6명, 후두암 5명, 구강인두암 3명, 부비동암 3명, 구강암 1명이었다. 방사선치료는 6 MV x-선으로 1일 2회, 최소 6시간 간격으로 분할조사량 1.2 Gy 시행하여 총치료선량은 64.4 Gy에서 76.8 Gy로 평균총방사선량은 72 Gy이었다. 추적관찰기간은 3개월에서 136개월이었고 중간 추적관찰기간은 52개월이었다. 결과: 전체환자의 3년 생존율과 5년 생존율은 각각 66.7$\%$, 52.4$\%$이었고 전체 환자의 3년 무병생존율은 66.7$\%$, 5년 무병생존율은 47.6$\%$이었다. 병기별로 3년, 5년 무병생존율은 3기는 81.8$\%$, 63.6$\%$, 4기는 53.8$\%$, 32.3$\%$이었다.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의 소견 없이 생존해 있는 환자가 10명이며 원격전이는 25$\%$, 국소재발은 12.5$\%$로 원격전이가 주된 실패원인이었다. 원격전이인지 국소 재발인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2명,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가 3명이었다. 원격전이 장소는 폐 3명, 뼈 1명, 간 2명이었으며 1명에서 식도에 2차암이 발생하여 사망하였다. 추적관찰 기간 중 1명에서 방사선치료 후 58개월에 하악골괴사로 수술한 경우를 제외하고 중등도 이상의 심각한 만성부작용이 발생한 환자는 없었다. 결론: 대상 환자의 수는 적으나 진행된 병기의 두경부암에서 다분할 방사선치료법이 급성 부작용은 다소 증가하나 만기부작용의 증가 없이 국소 재발의 감소와 무병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