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scherichia coli O157: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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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ride염 및 유기산 칼슘염의 식중독 미생물에 대한 증식 억제 효과 (Growth Inhibitory Effects of Chloride Salts and Organic Acid Salts Against Food-Borne Microorganisms)

  • 이나영;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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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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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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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hloride염 및 유기산 칼슘염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배양할 때 6종의 식중독 미생물에 대한 증식 억제 효과를 Bioscreen C(600 nm)를 이 용하여 시험 하였다. E. cereus는 sodium chloride 7% 또는 potassium chloride 9% 처리시 증식이 관찰되지 않았다. Calcium chloride는 3% 농도에서 E. coli O157:H7과 S. aureus의 증식이 관찰되지 않았다. Magnesium chloride는 5% 농도에서 B. cereus, S. Typhimurium 및 S.aureus의 증식을 억제하였다. 유기산 칼슘염의 식중독 미생물에 대한 증식 억제 효과는 calcium propionate>calcium acetate>calcium lactate 순으로 나타났다. S. Typhimurium은 calcium chloride 단독 처리 할 때는 5% 이상 농도에서 증식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calcium chloride 3%와 젖산 0.01%를 병용할 때 같은 효과가 나타나 단독 사용할 때 보다 병용에 따른 상승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동부 연안 넙치 양식장의 미생물학적 오염도 조사 (Investiga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the Level in Fish Farms of Jeju East Coast.)

  • 김윤범;문영건;하진환;강창희;감상규;송춘복;오명철;허문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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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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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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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2007년 6윌부터 10월까지 제주도에서 양식장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제주도 동부 연안에 위치한 양식장 4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사육 용수, 양어 사료, 양식 넙치의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식품병원성 미생물 중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그리고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spp., Vibrio parahaemolyticus,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를 조사 하였다. 이번 연구를 수행하는 동안 동부지역은 집중적인 호우로 인해 전년보다 400 mm 이상의 많은 강우량을 나타내었다. 사육 용수의 검사결과 V. parahaemolyticus, Salmonella spp., S. aureus, B. cereus가 빈번하게 검출되었고, 양어 사료의 경우 Salmonella spp, S. aureus, B. cereus는 각각 $0{\sim}4.3{\times}l0^3$ CFU/ml, $0{\sim}2.7{\times}l0^4$ CFU/ml, $0{\sim}7.6{\times}l0^3$ CFU/ml 검출 되었다. 또한 양식 넙치의 미생물 검사 결과 적은 양이지만 Salmonella spp., S. aureus, B. cereus가 검출되었고, 총대장균군과 E. coli Ol57:H7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 결과로 보아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는 양식장의 작업 환경이나 주변 환경 등의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양식장의 위생관리에 작업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이와 관련하여 수산물 위생에 대한 좀 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적용한다면 수산물에서 야기되는 문제점들이 해결되어 제주도의 청정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산물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Detection of Escherichia coli O157:H7, Listeria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and Staphylococcus aureus using duplex real-time PCR assay with melting curve analysis on fresh lettuce

  • Lee, Na-Ri;Kwon, Kyung-Yoon;Choi, Sung-Wook;Koo, Min-Seon;Chun, Hyang-Sook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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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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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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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신선편의 채소와 과일에서 주로 검출되는 대장균(E. coli Ol577:H7), 리스테리아(L. monocytogenes), 살모넬라(Salmonella, spp.), 형색포도상구균(S. aureus)을 검출하고 동정할 수 있는 real time PCR 방법을 melting curve 분석을 활용하여 single tube 반응으로 두 종의 식중독균을 동시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대장균의 ${\beta}$-glucuronidase (uidA), 황색포도상구균의 thermonuclease (nuc), 리스테리아의 hemolycin (hly), 살모넬라의 tetrahionate reductase (ttr) 를 특이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4종의 프라이머 세트에 대한 real-time PCR의 melting curve 분석을 통하여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동시분석 시 $T_m$ 값이 $80.6{\pm}0.9^{\circ}C$$86.9{\pm}0.5^{\circ}C$, 리스테리아와 살모넬라 동시분석 시 Tm 값이 $80.4{\pm}0.6^{\circ}C$$88.1{\pm}0.11^{\circ}C$로 확인하였고, 그 결과 정제되어진 각 식중독균의 genomic DNA를 주형으로 한 duplex real-time PCR 방법이 uniplex real-time PCR 방법과 마찬가지로 10 genome equivalents 까지 검출할 수 있는 민감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양배추에 네 종의 식중독균을 접종하고, 증균배양 없이 DNA를 추출하여 duplex real-time PCR 을 수행한 결과 모든 식종목균에서 $10^3$ CFU/g의 검출 한계를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개발된 melting curve 분석을 이용한 duplex real-time PCR 방법은 식품안전 증진을 위한 시간, 노동력, 비용 절감에 있어서 유효한 방법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Lettuce leaves에 접종된 Foodborne Pathogen에 대한 Aerosolized Peroxyacetic Acid의 살균 효과

  • 오세욱;강동현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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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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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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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s an alternative to gaseous sanitizer which having penetrating and diffusing capacities, aerosolsanitizer’s effect on killing pathogens was investigated. To test the efficacy of aerosolized sanitizer, peroxyacetic acid was aerosolized($5.42-11.42\mum$) by nebulizer(Royal-G Enterprise, ShenZhen,China) in a model cabinet against artificially inoculated target microorganisms on lettuce. Lettuceleaves were inoculated with a cocktail of three strains each of Escherichia coli O157:H7, Listeriamonocytogenes, and Salmonella Typhimurium and treated with sanitizer aerosol for 10 min, 30 and60 min in a model aerosol cabinet at room temperature($22\pm2^\circC$). After treatment, surviving cellsincluding injured cells were enumerated on appropriate selective agar or using the over-lay agar method, respectively. Inoculated lettuce leaves exposed to antimicrobial aerosol for 10 min experienceda 0.8 log reduction in E. coli O157:H7, a 0.3 log reduction in Salmonella Typhimurium and a 2.5 logreduction in L. monocytogenes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After 30 min treatment, the threepathogens were reduced in number of CFU by 2.2, 3.3, and 2.7-log and after 60 min, the reductions were 3.4, 4.5, and 3.8-log, respectively. Aerosolization can be new antimicrobial agents deliverysystem in food sanit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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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식품에서 분리된 Verotoxin 생성 Escherichia coli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Verotoxin-producing Escherichia coli Isolated from Domestic Foods)

  • 곽효선;차진;강길진;김훈;박선희;김창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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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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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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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 유통식품에서 verotoxin(VT)을 생성하는 대장균의 오염도를 조사하고 이로 인한 식중독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1997년부터 1999년 사이 햄버거. 식육 및 채소류에서 VT생성 대장균의 분포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결과 분리된 대장균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식육, 햄버거 및 채소류 총 1,700건의 식품 중에서 VT를 생성하는 대장균이 검출된 것은 3건으로 매우 낮은 검출율을 보였는데, 분리주의 혈청형은 각각 026 : H4, 0157 : H7 및 055 : Hl2였다. 혈청형 026 : H4 분리주는 VT I과 VT II를 생성하였고,055 : Hl2주는 VT I을 각각 생성하였으며, 두 분리주에서 eae유전자와 60 MDa plasmid DNA는 검출되지 않았다. 혈청형 0157 : H7주는 VT II를 생성하였고 60 MDa plasmid DNA는 검출되었으나 eae유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분리된 VT생성 대장균들은 eae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아 질병유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항생제 내성능에서 혈청형 0157 : H7 분리주는 ampicillin과 streptomycin에 내성을 나타낸 반면, 혈청형 026 : H4주와 혈청형 055 : Hl2주는 ampicillin, carbenicillin, cephalothin, trimethoprim/sulfamethoxazole과 tetracycline에 내성을 보여 분리주의 다재내성능을 확인하였다 세포배양액으로 실시한 vero cell과 HeLa cell에 대한 세포독성능은 3주의 분리주에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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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세균 5종의 Endotoxin 정량 비교 (Comparison of Quantitative Endotoxin against 5 Species of Enterobacteriaceae)

  • 권필승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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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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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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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세균내독소는 lipopolysaccharide (LPS)라고 불리우며, 그람음성 세균의 세포벽에 존재하는 물질로 어느 생체재료나 액체에 존재할 수 있다. 세균내독소가 혈액으로 침투되면 발열 및 염증을 유발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장내 그람음성세균인 Escherichia coli O157:H7, Klebsiella oxytoca, Salmonella Typhi, Shigella sonnei, Morganella morganii의 LPS 양을 비교하려 하였다. 각 세균은 배양한 후 $1.5{\times}10^8CFU/mL$ 농도로 희석하여 동일한 농도로 하였으며 실험의 정당성을 위하여 LAL시약의 표시감도확인시험을 진행하였다. 10 fold dilution 후 1차 시험을 하여 각 균의 반응 end point를 확인하고 바로 윗단계 희석배수 사이에서 2 fold dilution하여 균의 최종 반응 end point를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E. coli O157은 75~37.5 CFU/mL, K. oxytoca는 37.5~18.75 CFU/mL, M. morganii와 S. Typhi는 3.75~1.875 CFU/mL, S. sonnei는 7.5~3.75 CFU/mL에서 0.015 EU/mL 이상의 endotoxin이 검출되었다. 최종적으로 억제인자에 대한 확인시험을 진행하여 결과값을 보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세균내독소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지속되기를 기원한다.

식품으로부터 식중독 세균 검출을 위한 Real-time PCR에 적합한 DNA 추출 방법 비교 (Comparison of DNA isolation methods for detection of foodborne pathogens by real-time PCR from foods)

  • 구은정;김동호;오세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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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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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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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식품으로부터 식중독 세균의 DNA를 추출하는 효율을 비교 하였다. 사용된 DNA 추출 방법은 TaKaRa Kit를 이용하는 방법, PrepMan reagent를 이용하는 방법, boiling method, PEG를 이용한 alkaline method가 사용되었다. 비용절감이나 시간절약 면에서 boiling method나 PrepMan method도 고려할 수 있지만, column kit를 이용하는 TaKaRa kit가 효율적이라고 판단되었다. 또한 정성 시험법에서 적은 양의 균을 검출하기 위해 증균배양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증균배지의 성분이 DNA 추출 후에도 잔류하여 saline과 비교하였을 때 DNA 추출효율이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증균배지의 성분을 제거한 뒤 DNA를 추출하는 것이 PCR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량 시험법에서는 증균과정을 거치지 않아 균을 검출할 때 DNA의 추출 효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DNA 추출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좋은 버퍼를 선정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E. coli O157:H7에서는 saline이, S. aureus에서는 증류수를 버퍼로 사용했을 때 DNA 추출 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산화염소수, Ultraviolet-C 또는 병합처리가 샐러리와 체리에서의 살균 및 냉장저장 중 미생물 성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queous Chlorine Dioxide and UV-C Irradiation on Decontamination and Growth of Microbes during Chilled Storage of Celery and Cherries)

  • 송현정;천호현;조완신;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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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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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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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편이 채소류 중 샐러리와 체리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50 ppm 이산화염소수와 10 kJ/$m^2$ 선량의 UV-C 조사와의 병합 처리에 따른 저장 중 미생물 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E. coli O157:H7로 접종된 샐러리와 체리의 경우, 이산화염소수와 UV-C 병합 처리구의 E. coli O157:H7 수가 대조구와 비교했을 때 각각 2.8, 3.0 log CFU/g의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접종하지 않은 샐러리와 체리의 총 호기성 균은 병합 처리로 각각 2.9, 1.8 log CFU/g이 감소되었고, 효모 및 곰팡이도 1.8, 1.2 log CFU/g의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50 ppm 이산화염소수와 10kJ/$m^2$ UV-C 조사의 병합처리가 샐러리와 체리의 저장 중 오염될 수 있는 위해미생물 수 감소에 있어서 효과적인 살균처리 기술이라고 판단된다.

장출혈성대장균 O157:H7 유래 재조한 Intimin의 발현과 그의 면역반응 효과 (Expression of Recombinant Intimin of Escherichia coli 0157:H7 and its Effect of Immune Response)

  • 김도균;이상래;김정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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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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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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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장출혈성대장균 O157:H7의 eae유전자 산물인 intimin은 장 상피세포의 부착성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Intimin의 C-말단 아미노산 잔기와(His)$_6$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plasmid를 작성하여 재조합 단백질(34kDa)을 발현시켰다. 발현된 재조합 intimin 단백질의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해 토끼와 산란계에서 항혈청 및 난황항체(IgY)를 제조하였다. O157:H7에서 분리한 세포외막단백질(OMPs)과 제조된 항혈청과의 western blot상의 반응에서 약 94kDa의 위치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발현된 재조합 단백질의 면역원성 효과가 확인되었다. 면역원성이 확인된 단백질을 산란계에 면역한 결과, 면역 후 4${\sim}$6주 경부터 높은 수준의 항체가 형성되었다. 재조합 intimin 단백질에 대한 난황 항체의 항원결합능력 조사를 위하여 중화반응시험을 수행한 결과, 재조합 intimin 단백질에 대한 난황 항체가 O157:H7과 강하게 결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발현된 재조합 intimin 단백질은 토끼와 산란계의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면역원임과 동시에 난황 항체 생산을 위한 항원으로의 이용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상황미를 이용한 항로타바이러스 효과와 항균성 측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nti-rotaviral and Anti-bacterial Effects of Phellinus linteus Mushroom Rice)

  • 송진욱;신희철;김용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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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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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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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상황미 추출물을 이용하여 병원성 식중독 균(S aureus 305, L. monocytogenes ATCC 19114, E. coli 0157:H7 ATCC 42894, E. coli O55)에 대한 항균효과와 human rotavirus(KU, S2, YO, K-21)에 대한 억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항균성 테스트에서 S. aureus 305는 18mm, L. monocytogenes ATCC 19114는 20 mm, E. coli O55는 13mm의 inhibition zone이 생성되었으나, E. coli O157:H7 ATCC 42894는 inhibition zone이 생성되지 않았다. MTT assay 방법에 따라 실시한 l/3% 상황미 추출물의 human rotavirus에 대한 억제효과는 K-21이 $97.56{\pm}12.50%$, S2가 $94.74{\pm}8.68%$ YO가 $59.77{\pm}8.68%$, KU가 $90.52{\pm}18.42%$로 각각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상황미 추출물은 병원성 식중독균과 다양한 유아 rotavirus 모두에게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