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scherichia coli O157%3A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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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선인장 분말을 첨가한 생면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et Noodle Added with Powder of Opuntia ficus-indica)

  • 이영철;신경아;정승원;문영인;김성대;한용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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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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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4-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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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손바닥 선인장의 열매와 줄기를 밀가루에 3, 6 및 9% 첨가하여 제조한 생면의 품질특성과 총균수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선인장 열매와 줄기의 첨가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아밀로그래프상의 호화개시온도와 최종점도는 감소하였고, 최고점도는 증가하였다. 생면의 조리후 중량과 부피는 선인장 열매와 줄기를 첨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조리손실은 증가하였다 조리면의 관능검사 결과, 선인장 열매는 6%, 줄기는 3% 첨가시에 가장 좋은 품질로 평가되었다. 생면의 저장기간동안 총균수는 선인장 열매와 줄기를 첨가함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다. 손바닥 선인장의 열매-메탄올 추출물은 그램 음성균 중 Escherichia coli, Escherichia coli O157 : H7과 Salmonella typhimurium에 항균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줄기-메탄올 추출물은 Escherichia coli에만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램 양성균 중 Bacillus subtilis에는 열매-메탄올 추출물이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항균 효과에 의해 손바닥 선인장을 첨가한 생면의 총균수 증가는 대조구보다 적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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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obacteriaceae and Related Microorganisms Isolated from Rump of Raw Beefs

  • Kwon, Eun-Ah;Kim, Myung-Hee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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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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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8-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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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is study, 50 rump samples of raw beef obtained from local Korean supermarkets were analyzed to survey microbial distributions. As results, mesophilic microorganisms ranged from $(1.4{\pm}0.01){\times}10^2$ to $(1.6{\pm}0.05){\times}10^5\;CFU/g$, and total coliforms ranged from 0 to $(1.3{\pm}0.04){\times}10^4\;CFU/g$. Major foodborne pathogens, including Listeria monocytogenes, Escherichia coli O157:H7, and Salmonella spp., were not found among the samples. However, Staphylococcus aureus was isolated with 4% frequency. Other isolated microorganisms included Enterobacter amnigenus (4%), Enterobacter cloacae (24%), E. coli (24%), Listeria innocua (8%), Staphylococcus saprophyticus (56%), Staphylococcus xylosus (10%), and Staphylococcus warneri (8%).

곶감의 미생물 및 aflatoxin에 대한 안전성 평가 (Safety Evaluation of Microbiological and Aflatoxin of Traditional Dried Persimmon)

  • 서민경;최송이;이경아;김정숙;정덕화;이수형;박기환;김원일;류재기;김황용;김세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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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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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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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산 곶감의 미생물 및 aflatoxin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여 곶감의 안전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반건시 34농가, 건시 61농가, 감말랭이 10 농가에서 수집하여 수분활성도와 당도, 위생지표세균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E. coli)과 병원성미생물(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Bacillus cereus), aflatoxin을 조사하였다. 감말랭이, 건시, 반건시의 수분활성도는 각각 0.81, 0.86, 0.91 였으며 당도는 감말랭이 54.9%, 건시 49.5%, 반건시 40.5%로 당도와 수분활성도는 반비례 하였다. 곶감의 일반세균수는 감말랭이 $3.93{\pm}0.96{\log}\;CFU/g$, 건시 $2.12{\pm}0.93{\log}\;CFU/g$, 반건시 $1.50{\pm}1.08{\log}\;CFU/g$로 감말랭이의 오염도가 가장 높았다. 또한 S. aureus는 감말랭이 40.0%, 건시 29.5%, 반건시 23.5%의 시료에서 검출되었고, E. coli는 건시 6.6%, 반건시 2.9%의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B. cereus는 건시 39.3%, 반건시 20.6%의 시료에서 검출되었고 검출 수준은 0.7~2.3 log CFU/g이었다. Aflatoxin의 경우는 ELISA법으로 분석했을 때 감말랭이, 건시, 반건시에서 각각 30%, 4.9%, 2.9%가 검출되었고 검출농도는 1.0~1.1 ppb 이었다. ELISA법에서 양성시료를 대상으로 UPLC로 재분석한 결과 aflatoxin은 검출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안전한 곶감 생산을 위한 위생관리기술의 개발과 곶감생산 농가의 지속적인 위생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농산물우수관리를 위한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Bunge)의 미생물학적 위해요소 분석 (Microbial Hazard Analysis of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for the Good Agricultural Practices)

  • 김연록;이경아;김세리;김원일;류송희;류재기;김황용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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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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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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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황기재배 농가의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를 분석하였다. 충북 제천소재의 4곳의 농가를 선정하여 수확 후 처리 설비 (세척기, 세척수, 손수레, 선별 작업대, 건조선반, 결속기), 작업자의 손 및 수확 후 처리 단계별 황기(세척 전, 세척 후, 선별 후, 건조 후)로부터 샘플을 채취하여 위생지표세균과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수확 후 처리 설비의 총 호기성 세균과 대장균 군은 각각 0.93~4.86, 0.33~2.28 log CFU/$100cm^2$, mL의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작업자의 손에 대한 미생물의 오염도는 5.43~6.11, 2.52~4.12 log CFU/Hand로 수확 후 처리설비보다 높게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연구결과, B. cereus가 수확 후 처리 설비, 작업자의 손, 황기에서 각각 0.33~2.41 log CFU/$100cm^2$, mL, 1.48~3.27 log CFU/Hand, 0.67~3.65 log CFU/g으로 측정되었다. 정량분석에서는 S. aureus가 측정되지 않았지만, 정성분석에 의해 세척기, 작업대, 작업자의 손, 황기 (세척 전, 선별 후)에서 검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황기의 수확 후 처리 설비와 황기에서의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개인 위생 및 작업시설의 위생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여 교차오염을 방지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