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cyrt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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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해충의 종합적방제에 관한 연구(2) 루비붉은좀벌(Anicetus beneficus)도입에 의한 루비깍지벌레 (Ceroplastes rubens)의 방제효과 (Studies on Integrated Control of Citrus Pests (2) Control of ruby states (Ceroplastes rubens) on citrus by introduction of a parasitic natural enemy, Anicetus beneficus (Hymenoptera, Encyrtidae))

  • 김홍선;문덕영;박중수;이승찬;;장영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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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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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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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기생봉인 루비붉은좀벌(Anicetus beneficus)을 1975년 일본에서 도입하여 제주도에 방사시키고 루비깍지 벌레 방제를 위한 생물학적 방법으로서의 가치를 평가한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감귤의 주요해충인 루비깍지벌레는 년 1회 발생하였고 부화시류는 6월하순부터 8월초순이었고 부화최성기는 7월 중순이었다. 2. 루비붉은좀벌은 1975년 방사이래 16개 지역에 분포되었다. 3. 루비붉은좀벌의 기생율증가로 루비깍지벌레의 밀도가 현저하게 감소되었고 평균기생율은 1975년 $1.7\%$ 1976년 $14.\%$ 1977년 $31\%$ 1978연에는 $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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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시알 깡충좀벌(벌목:깡충좀벌과)의 기주수락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매미나방의 카이로몬 (Gypsy moth kairomones affecting host acceptance behavior of the egg parasitoids Ooencyrtus kuvanae (Hymenoptera:Encyrtidae))

  • 이해풍;부경생;김수언;이기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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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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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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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매미나방(Lymantria dispar)에서 추출된 카이로몬을 이용하여 난기생천적인 짚시알깡충좀벌(Ooencyrtus kuvanae)에 대한 유인성을 olfactormeter로 측정하였다. 매미나방알의 인편과 털에서 추출한 카이로몬은 79.9%의 유인성을 나타내어 알에서 추출한 카이로몬의 67.6%보다 높은 유인력을 나타내었다. 짚시알깡충좀벌의 탐색시간은 인편과 털의 추출물에서 115.5초 인편과 털을 제거하지 않은 알에서 113.2초로 유사하였다. 정상적으로 산란된 기주알에 대해서는 91.0%가 유인되어서 난소에서 적출한 미성숙알의 15%보다 크게 높았으며 탐침까지의 시간은 84.2초로 난수에서 적출한 알의 114.0초보다 짧았다. 생식부속샘에서 분비되는 접착물질은 88%로서 가장 높은 반응을 보였고, 탐색시간은 89.2초, 최초탐침시간은 26.8초를 나타냈다. 6종류의 유기용매를 사용하여 추출한 카이로몬을 대상으로 짚시알깡충좀벌의 유인도를 조사한 결과 n-hexane의 추출물에서 가장활발한 반응을 나타냈으며 자연난에서 우화한 것이 인공난에서 우화한것보다 3배이상 높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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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원(園) 관리(管理) 및 품종(品種)에 따른 사과굴나방의 피해(被害)와 기생율(寄生率) 변동(變動) (Seasonal Changes of Leaf Damage and Parasitism of the Apple Leaf Miner, Phyllonorycter ringoniella(Matsumura) in Relation to the Management and Varieties in Apple Orchards)

  • 이순원;김석환;임명순;이문홍;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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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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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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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사과원(園)의 관리상태(管理狀態)에 따른 사과굴나방 피해엽율(被害葉率), 기생봉류(寄生峰類)의 기생률(寄生率), 주요품종(主要品種)에 대한 피해엽율(被害葉率)의 차이(差異)와 세대(世代) 및 피해정도(被害程度)에 따른 피해엽(被害葉) 면적(面積)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사과굴나방의 $5{\sim}6$월(月), $7{\sim}8$월(月) 및 $9{\sim}10$월(月)의 피해엽율(被害葉率)은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에서 각각(各各) 4.2, 16.0 및 30.7% 였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1.0, 13.2 및 41.1%로 초기(初期)에는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의 피해(被害)가 높았으나 후기(後期)에는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오히려 높았다. 2. 사과굴나방 기생봉류(寄生峰類)의 기생율(寄生率)은 $5{\sim}6$월(月), $7{\sim}8$월(月) 및 $9{\sim}10$월(月)에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에서 각각(各各) 21.0, 22.7 및 60.7%였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35.0, 10.4 및 41.9%로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의 $9{\sim}10$월(月) 월동세대(越冬世代)에서 기생율(寄生率)이 가장 높았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7{\sim}8$월(月)의 기생율(寄生率)이 현저(顯著)히 낮았다. 3. 사과굴나방의 품종별(品種別) 피해(被害)는 스퍼어리브레이즈가 초기(初期)부터 가장 높았고, 후지는 후기(後期)에 높아졌으나, 골덴델리셔스는 세 품종중(品種中) 가장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4. 사과굴나방 1 마리의 가해면적(加害面積)은 1세대(世代)가 $0.67cm^2$로 가장 적었고, $2{\sim}4$세대(世代)는 $0.8{\sim}0.9cm^2$였으나, 월동세대(越冬世代)의 신초(新梢) 2차신장엽(次伸長葉)은 $1.49cm^2$로 가장 넓었다. 5. 피해엽면적율(被害葉面績率)은 잎의 크기와 엽당가해충수(葉當加害蟲數)에 따라 달랐으며, $7{\sim}8$월(月)에 피해엽율(被害葉率)이 $53{\sim}73%$, 엽당(葉當) $2{\sim}4$마리의 가해시(加害時) 피해엽(被害葉)에 대한 피해면적율(被害面積率)은 $6{\sim}8$ 정도(程度)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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