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ergency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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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보건지소 진료실적과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the Medical Service Performance of Rural Health Sub-centers)

  • 이수진;나백주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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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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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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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농어촌 보건지소에서 수행하는 진료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향후 보건지소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분석단위는 읍 면 지역에 위치한 보건지소이며, 2009년 12월 31일 현재 설치 운영 중인 1,242개소를 대상으로 하였다. 보건지소간 진료실적의 차이는 지역간 인구의 차이를 보정한 인구당 진료실적을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보건지소 진료실적은 관할지역 내 민간 병 의원과 보건진료소가 없는 경우, 보건지소에서 보건소 및 가장 가까운 응급의료기관까지 거리가 먼 경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많았다. 반면 0-4세 인구 비율과 공중보건의사 인턴 수료자 배치 유무는 유의한 영향요인이 되지 못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읍 면에 소재한 보건지소의 진료실적은 관할지역 인구와 보건의료환경 특성에 의해 유의한 영향을 받고 있어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하여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검시관과 응급실 간호사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과 죽음에 대한 태도 (Perception of Good Death and Attitudes toward Death between ER Nurses and Coroners)

  • 한지영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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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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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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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검시관과 응급실 간호사들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본 연구는 전국의 검시관 44명과 일개 광역시의 응급실 간호사 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10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실시되었다. 결과: 좋은 죽음에 대한 대상자 전체의 평균은 4점 만점에 2.98점이었으며 응급실 간호사는 2.95점, 검시관은 3.01점으로 검시관이 다소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에 대한 태도에서는 대상자 전체 평균은 4점 만점에 2.72점으로 나타났으며 응급실 간호사는 2.61점, 검시관은 2.87점으로 검시관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과 죽음의 태도에서는 응급실간호사와 검시관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에서 검시관과 응급실 간호사가 인지하는 좋은 죽음과 죽음의 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죽음을 직면하는 상황보다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함을 확인하였으며, 죽음관련 교육에 대한 대상자의 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죽음관련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일회성이 아닌 연속적인 죽음관련 교육이 필요하다.

재난 영화를 통해 본 소방관 이미지에 대한 융·복합적 고찰 (Convergence and Integration Review of Fire fighter Image through Disaster Movies)

  • 이인섭;김지희;김윤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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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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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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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을 모델로 한 국내 및 국외 영화를 통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소방관 이미지와 영화 속에서 활약하는 소방관의 업무를 정리하고 소개하고자 함이다. 연구는 2016년 9월을 기준으로 하여 9월 1일부터 7일까지 수행하였으며, 1903년부터 2016년까지 만들어진 위키피디아(Wikipedia)의 인터넷 자료를 통해 찾은 소방관 관련 영화 목록을 바탕으로 관련 학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고, 직접 관람했던 영화들에 대한 자료를 문헌고찰을 통해 정리하였다. 연구 결과 소방관 이미지는 화재진압, 수사관, 자기희생적인 사람으로 요약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재난영화를 통해 본 소방관 이미지를 융복합적으로 고찰해 본 결과 소방관은 위험한 재난상황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많은 생명을 구하며 존경을 받고 있으면서 한편으로 구조과정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기 때문에 위기상황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적극적인 국가적 복지와 안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나중에 나오라"는 소방관 구호처럼 자기희생을 하는 소방관을 위한 복지와 안전 관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대학생의 음주 및 흡연과 손가락 길이비(2D:4D) (Alcohol intake, smoking, and 2nd to 4th digit ratio of university students)

  • 김수일;김금숙;조근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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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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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3-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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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인체에 유해하며, 다양한 영향요인들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물학적 요인인 손가락 길이비(2D:4D)와 음주 및 흡연과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대학생 435명(남자 121명, 여자 314명)으로 음주와 흡연 관련 설문에 응답한 후 복사기를 이용하여 손가락길이가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대학생들의 손가락 길이비는 남자 0.95, 여자 0.96으로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음주여부에 따른 손가락 길이비는 여자에서만 왼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흡연여부에 따른 손가락 길이비는 남자에서만 왼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음주 및 흡연과 손가락 길이비 사이의 관계는 왼손의 손가락 길이비가 낮을수록 음주량과 흡연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모체내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는 손가락 길이비는 흡연 및 음주 선호와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음주와 흡연 예방프로그램이나 절주와 금연프로그램의 진행시 참여자의 손가락 길이비도 하나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복강경 수술 후 반좌위가 수술회복성과 통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mi-Fowler's position on Post-Operative Recovery and Pain for Patients with Laparoscopic Abdominal Surgery)

  • 최운정;하태욱;강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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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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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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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전신마취 하에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반좌위가 수술 회복성과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향후 복강경 수술환자 간호에 대한 근거기반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로 사용되도록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전신마취하에 복강경 수술을 받은 비뇨기과 혹은 산부인과 환자를 대상 사전동의 후 진행되었으며, 실험처치로 실험군에게는 반좌위룰 대조군에게는 기존 앙와위를 수술직후부터 24시간까지 취하게 하였다. 수술후 회복성을 확인하기 위해 회복실저류시간, 장운동 회복기간, 자가배뇨 회복기간, 수술후 병동 체류기간을 측정하였고, 통증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술일부터 수술 2일째 까지 VAS로 통증강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수술회복성은 수술 후 회복실 체류시간(t=-0.284, p=.506), 수술 후 최초 가스배출시간(t=-0.837, p=.407), 수술 후 최초 대변배출시간(t=0.665, p=.509), 유치도뇨관 삽입시간(t=1.635, p=.109), 유치도뇨관 제거 후 자가배뇨시간(t=1.427, p=.165), 수술 후 병동체류시간(t=0.290, p=.773)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대상자의 통증은 주효과인 통증에서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4.851, p=.032), 세 시점간의 통증의 변화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F=24.200, p=<.001).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복강경 수술 후 반좌위는 수술회복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통증에는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복강경 수술환자에게 반좌위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안위를 개선하는데 유용한 간호중재임이 확인되었다.

당뇨병 질환자의 의료이용 및 직접의료비 연구 (The study of Health Care Utilization and Direct Medical Cost in the Diabetes Mellitus Client)

  • 유인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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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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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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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당뇨병 질환자의 의료이용 및 의료비를 통하여 직접의료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12년 한국의료패널 총 5,434가구, 15,872명을 이용하여 만19세 이상 당뇨병 질환자는 8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응급의료이용, 입원의료이용, 외래의료이용에 대한 평균 의료비와 직접의료비(환자본인부담의료비+공단부담금+비급여본인부담금)를 구하였고, 년간총직접비용은 직접의료비에 당뇨병유병율(N)을 곱하여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당뇨병 질환자의 100명당 평균 응급의료이용횟수는 1.98회 의료비, 총직접비용, 년간총직접비용은 85,942원, 447,359원, 363,255,508원이었고, 입원의료이용횟수는 5.6회 의료비, 총직접비용, 년간총직접비용은 772,240원, 4,061,982원 3,298,329,384원 이였으며, 외래의료이용횟수는 10회 의료비, 총직접비용, 년간총직접비용은 11,978원, 26,020원, 21,128,240원 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당뇨병의 발생은 의료비증가와 직접의료비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가구 및 환자에 있어 큰 부담이며 삶의 질도 낮아질 것이다. 당뇨병 질환의 감소를 위한 식생활. 운동 혈당, 혈압 등의 조기진단과 예방을 위한 관리가 중요하다.

외상환자의 보험체계에 따른 진료비 분석 (Medical Expenses for Trauma According to the Type of Medical Insurance)

  • 박희성;정윤중;김영환;김태현;금민애;경규혁;김정재;홍석경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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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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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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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In Korea, the nation's medical expenses were 12 billion won in 2010. The medical costs for individuals can also be overwhelming. If a patient has sustained severe trauma, his/her insurance company responsible may pay only part of the medical bills. In Korean, there are diverse types of medical insurance, such as health insurance, automobile insurance, and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And each insurance system has a different type of payment system. Our study will be essential for establishing the optimal medical expense payment system. Methods: From January to December 2011,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charts of 161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our hospital's emergency room after having undergone severe trauma. Of those 161 patients, 125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Written permission was obtained from all of the patients. We analysed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clinical outcomes, data of the trauma, type of the patient's insurance, and the entire bill when the patient was discharged. Results: Seventy-one patients had health insurance, 48 automobile insurance, and six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High-deductible insurance included health insurance and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with the deductibles up to 20.6% and 19.1%, respectively. We attempted to analyze the cause of the high deductible rate. In patients with health insurance, medicines, primarily sedatives, pain killers, antibiotics, and fluids. comprised a large proportion. On the other hand,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deducted for a high-grade hospital room charge. Conclusion: We found that medical expenses were diverse according to the type of insurance. In particular, health insurance forced patients to pay too much of the medical expenses. Therefore, in Korea we should try to identify the insurance problems and improve the wage system.

진료를 받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과 관련된 의사 요인 (Physician Factors Associated with the Blood Pressure Control among Hypertensive Patients)

  • 김소영;조인숙;이재호;김지현;이은정;박종혁;이진석;김윤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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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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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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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Little is known about the physician-related factors that are associated with the management of Hypertens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hysician-related factors associated with blood pressure control in hypertensive patients. Methods : We surveyed 154 physicians at 117 public health (subhealth) centers in Gyeonggi-do, Forty-one physicians completed the survey (response rates : 26.6%) and 31 physicians were finally included as the study subjects. Using the information obtained from the self-reported survey, we measured the physician-related factors associated with hypertension control, including their perception of hypertension, prescription patterns (combination prescription rates, specific antihypertensives prescription rates among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nd sociodemographic factors. We then collected data on blood pressure and medication use in patients seen by these physicians from the health center#s information system. We compared the physicians# perceived hypertension control rates with the actual rates, and then evaluated the rate of high overestimation (overestimation by more than 25% of the median degree of hypertension control rate overestimation) among the physicians. The physicians# antihypertensive prescription patterns were also evaluate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valuate the independent association between hypertension control and physician-related factors. Results : The physicians tended to overestimate the proportion of their patients with controlled blood pressure (79.5% perceived vs. 57.8% actual). The percentage of physicians with high overestimation was 35.5% (11 physicians). The physicians with lower control rates were more likely to highly overestimate their patients# control rates. Physicians with below-median actual control rates tended to prescribe fewer combination treatments for patients with uncontrolled blood pressure and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s or fewer angiotensin receptor blockers for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The rate of high overestimation by physicians was 1.31 times higher in patients with uncontrolled blood pressure than in patients with other conditions (OR=1.31, 95% CI : 1.17-1.48). Conclusions : Physicians have a tendency to overestimate the rates of hypertension control in their patients. Because physicians have a direct role in treatment outcomes, physicians# overestimation about hypertension management contributes to inadequate blood pressure control. Thus, interventions for improving physician# awareness regarding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hypertension are needed.

보건의료 대학생의 손가락 길이비(2D:4D)와 성역할 정체감 (Digit ratio(2D:4D) and gender role orientation in health and medical students)

  • 김금숙;조근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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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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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0-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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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집게손가락과 반지손가락의 길이비(2D:4D)는 모체 내에서 태아의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영향 수준을 반영한다. 본 연구는 보건의료 대학생의 2D:4D와 성역할 정체감 유형을 파악하고 2D:4D와 성역할 정체감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보건의료 대학생 266명(남자 120명, 여자 146명)으로 성역할 정체감 설문(KSRI)에 응답한 후 복사기를 이용하여 손가락길이가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보건의료 대학생들의 2D:4D는 남자 0.95, 여자 0.96으로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성역할 정체감에 있어서는 남자는 양성성 유형(38.3%)이, 여자는 미분화 유형(35.6%)이 가장 많았다. 남녀사이에 남성성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01), 여성성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따라서는 2D:4D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남성성 여성성 점수에 따른 성역할 정체감과 2D:4D 사이의 상관관계는 남자에서는 왼손의 손가락 길이비가 낮을수록 남성성 점수가 높았으며(r= -0.188, p<0.05), 여자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보건의료 대학생 중에서도 여학생들에게 상황적인 변화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양성성 유형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더욱 더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2D:4D와 성역할 정체감과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나지는 않아 추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이 119 구급대원의 외상 후 성장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Mind Subtraction Meditation Program on Post-traumatic Growth)

  • 이인수;전민영;유양경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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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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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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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19 구급대원은 외상성 사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이로 인해 다양한 사회심리적 문제와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할 위험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이 119 구급대원의 외상 후 성장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201^*$년 A소방본부 구급대원 26명을 연구대상으로, 2박 3일간 단기집중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과 명상 완료 후에 외상 후 성장과 회복탄력성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은 119 구급대원의 외상 후 성장을 $2.85({\pm}.67)$점에서 $3.60({\pm}.72)$점으로 유의하게 증가시켰고, 회복탄력성은 $2.45({\pm}.39)$점에서 $2.83({\pm}.48)$점으로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결론적으로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은 119 구급대원의 외상 후 성장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므로, 본 연구에 적용한 마음빼기명상은 119 구급대원의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제안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