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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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 온도와 저장기간에 따른 사슴고기의 이화화적 성질의 변화 (Changes in Physio-Chemical Properties of Deer Meat During Storage at -30°C and -60°C)

  • 신택순;이길왕;김선구;강한석;김근기;박현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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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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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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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포장방법에 따른 사슴고기의 냉장저장 중 이화화적 성질의 변화에 대해 알아 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생체중 $220kg{\pm}10kg$ 내외의 Elk 암컷 5마리를 도축하여 24시간 냉각한 후 발골하였고, 배최장근과 대퇴근을 채취하여 함기포장하여 각각 $-30^{\circ}C$$-60^{\circ}C$에서 보관하면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동결중 보수성의 변화는 $-60^{\circ}C$에 보관한 처리구가 $-30^{\circ}C$보다 낮게 나타났다. 연도는 동결후 높은 전단가를 나타내었고,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30^{\circ}C$저장구가 $-60^{\circ}C$저장구보다 높았다. $-30^{\circ}C$$-60^{\circ}C$저장구 모두 저장 6개월 시점에서 가식권내에 있었고, 저장기간 동안에는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저장 6개월경과 시 배최장근은 가식권을 벗어났으며, 대퇴근은 가식권내에 있었다. 동결저장중 pH는 증가하였고, 저장 6개월 경과 후에도 pH는 5.70이하였다. 배최장근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60^{\circ}C$저장구가 낮은 밝기를 나타내었으나, 대퇴근은 $-30^{\circ}C$가 낮았다. 적색도는 배최장근은 $-30^{\circ}C$저장구가 급격히 낮아졌고, 대퇴근은 $-60^{\circ}C$저장구가 급격히 낮아졌다. 배최장근은 $-60^{\circ}C$저장구가 황색도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퇴근은 $-30^{\circ}C$$-60^{\circ}C$저장구 모두 저장 6개월경에 황색도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Endoplasmic recticulum stress와 관련된 유전자기능과 전사조절인자의 In silico 분석 (In Silico Analysis of Gene Function and Transcriptional Regulators Associated with Endoplasmic Recticulum (ER) Stress)

  • 김태민;여지영;박찬선;이문수;정명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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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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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9-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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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R stress에 관련된 유전자의 기능변화와 전사조절인자 분석하기 위해 ER stress를 유도한 간세포에서 expression microarray로 유전자 발현을 확보한 후 GSECA로 분석하였다. ER stress가 유도되면, ER에 주어지는 과도한 부하를 감소시키는 기능들이 증가하는 반면, ER stress가 더 증가함에 따라 ATP 생성이나 DNA repair, 더 나아가 세포분열의 기능이 감소하는 등 세포가 damage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ER stress에 관련된 전사조절인자로는 FOX04, AP-1, FOX03, HNF4, IRF-1, GATA 등의 전사조절인자들이 ER stress에 의해 발현이 증가하는 유전자들의 promoter에 공통적으로 존재하였으며, E2F, Nrf-1, Elk-1, YY1, CREB, MTF-1, STAT-1, ATF 등의 전사인자들이 발현이 감소하는 유전자들의 promoter에서 공통적으로 존재하여, 이들의 전사인자들이 ER stress에 의한 유전자의 발현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사조절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연분의 특성분석 및 저감방법 (Characteristics of Carbonaceous Particles Derived from Coal-fired Power Plant and Their Reduction)

  • 박호영;김영주;유근실;김춘근;김동훈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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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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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5-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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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영흥 화력발전소 1호기 보일러에서 발생된 미연분은 석탄 회의 재활용 및 보일러 효율 측면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미연분 및 사용 석탄의 특성과 현장의 연소조건 분석을 수행하고 보일러 운전조건을 변경하므로서 보일러에서 발생되는 미연분을 저감하고자 하였다. 미연분의 물리, 화학적 분석 결과 대부분 중공(中空)형태의 Cenosphere와 뭉쳐진(Agglomerated) 형태의 Soot로 이루어져 있었다. 영흥 화력발전소에서 사용중인 6개 탄종에 대하여 Tar 및 Soot의 발생 가능량을 CPD(Chemical Percolation Devolatilization) 모델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Sanseo, Ensham, Elk Valley 탄의 경우 그 발생 가능량이 비교적 적었으며 Peabody, Arthur, Shenhua 탄은 높았다. 영흥 화력발전소 1호기 보일러의 각 미분탄 공급관에서의 미분탄 공급량을 측정하였는데 코너 별로 공급되는 몇몇 버너에서 미분탄이 편중되어 공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soot가 주성분인 미연분의 산화율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과잉공기량을 증가시키고 산화제와의 혼합정도를 높이기 위하여 SOFA(Separated Over Fire Air)의 yaw 각도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서 미연분의 발생량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