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ectroencephalogram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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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도를 활용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평가 (The Brand Identity Design Evaluation Using EEG Measurement)

  • 한유림;김다솔;한지애;류시천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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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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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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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적 인지활동에 영향을 주는 핵심 자산이다. BI 디자인 개발의 초기 기획 단계에는 기업 고유의 차별화된 접근 전략이 요구되고, 더불어 마지막 BI 디자인 평가단계에서는 잠재 소비자들을 활용한 합리적인 디자인 평가 방법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전통적인 BI 디자인 평가 과정은 대다수가 설문조사에 의존함으로써 해당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험자들의 '왜곡된 심리 표출 현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본 연구는 다수의 BI 디자인 시안에 대한 우선순위의 선호도 조사 방식에 덧붙여, 피험자의 뇌파측정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이 BI 디자인 평가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피험자 선호도 조사 결과와 피험자 뇌파측정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매력성'과 '집중도'를 변수로 활용하였다. 그 결과, '매력성'에 관한 선호도 조사 결과와 '집중도'에 대한 뇌파 측정 결과의 상관관계가 높음이 파악되었다. 따라서 기존의 전통적인 정성적 평가방식에 덧붙여 뇌파를 활용한 디자인 평가 방법이 BI 디자인과 같은 암묵적 지식 대상을 평가하는데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뇌파의 의사 결정 트리 분석과 가능성 기반 서포트 벡터 머신 분석을 통한 우울증 환자의 분류 (EEG Classification for depression patients using decision tree and possibilistic support vector machines)

  • 심우현;이기영;채정호;정재승;이도헌
    • Bioinformatics and Bio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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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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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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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울증은 가장 유병율이 높은 '기분 장애'(mood disorder)의 일종으로, 약 20%의 인구가 일생동안 우울증 증상을 한번쯤 경험한다. 이러한 우울증은 크게 '우울 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와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로 구분된다. 환자의 질병 분류에 따라 사용되는 약과 의학적 처방이 다르기 때문에, 우울증 환자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분류는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다면성 인성검사(MMPI)와 같은 통계적인 방법이 우울증 환자의 진단을 위해 사용돼 왔으나, 장시간의 집중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집중력 저하의 특징을 보이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빠른 측정이 가능하고 측정동안 집중력을 요하지 않는 EEC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우울증 환자의 분류를 시도하였다. EEG 채널 간 정보 흐름에서의 비선형성과 근사 엔트로피(approximate entropy)의 크기를 속성(attribute)으로 사용하여 데이터 마이닝 기법 중 의사 결정 트리(decision tree)와 가능성 기반 서포트 벡터머신(possibilistic support vector machines) 통해 분석을 수행하였다. 30명의 주요 우울장애환자와 24명의 양극성 장애 환자를 통해 위의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의사 결정 트리의 경우 85.19% 의 정확도를 가지며 분류해냈고, 가능성 기반 서포트 벡터머신의 경우 77.78%의 정확도를 보여줬다. 본 연구는 가능성 기반 서포트 벡터 머신 분석이 우울증 환자는 진단하고 분류하는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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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성향(寒熱性向)에 따른 신문혈(神門穴) 애구(艾灸) 효능(效能)의 비교(比較) 연구(硏究) (A Study on the Effect of Moxibustion at Shinmun(H7) according to Cold or Heat Tendency)

  • 김동훈;김종덕;김은정;김경태;류성룡;정지철;박영배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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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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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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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 Moxibustion is one of major healing technique in oriental medicine. It has been widely used in many disease. There is an text which suggest moxibustion is more efficient to the situation of han(寒) and heo(虛) than yeal(熱) and sil(實) in Huangdineijing <黃帝內經>.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effect of moxibustion at Shinmun(H7) is different according to cold or heat tendendy man by analyzing the electroencephalogram(EEG). Methods: We classified objects by their cold or heat tendency using questionnare for cold - heat patternization. (12 cold tendency man, 19 heat tendency man) Before and after moxibustion at Shinmun(H7), EEG raw data were measured during 5 minutes. The correlation dimension(D2), the correlation dimension variability rate(${\Delta}D2$), largest lyapunov exponent(L1) and largest lyapunov exponent variability rate(${\Delta}L1$) were calculated. We analyzed D2, ${\Delta}D2$, L1, ${\Delta}L1$ to see the effect of moxibustion at Shinmun(H7) was statistically different according to Cold or Heat tendendy man. Results : Paired t-tes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efore and after moxibustion at Shinmun(H7) on the Fp2 in D2(p<0.05), on the Fp2, F3 and F4 in ${\Delta}L1$(p<0.05). Student Hes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old and heat tendendy man on the F3 in ${\Delta}L1$(p<0.05).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moxibustion at Shinmun has an effect on stabilizing mind and it is more efficient to the cold tendendy man than the heat tendend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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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 뇌파의 비선형 역동 분석 - 상관차원을 이용한 예비적 연구 - (Nonlinear Dynamic Analysis in EEG of Alzheimer's Dementia - A Preliminary Report Using Correlation Dimension -)

  • 채정호;김대진;정재승;김수용;고효진;백인호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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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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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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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치매에서의 뇌파 연구는 주로 주파수 분석과 지형화 분석을 이용하여 정량화하는 것을 위주로 진행되어 왔으나 이러한 선형적 분석은 뇌파와 같이 복잡한 신호를 분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새로운 패러다임인 카오스이론에 근거를 두고 뇌파를 비선형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의 뇌파 신호를 상관차원을 이용하여 비선형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가능한가를 알아보고 그 결과를 대조군과 비교해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3명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와 3명의 대조군에서 뇌파 신호를 받아 디지털 화한 후에 비선형분석법 중 하나인 상관차원 값을 계산하였다. 전체 15개의 전극부위 중 3곳을 제외하고는 모든 전극과 두뇌 영역별, 반구별 분석 모두에서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의 상관차원값이 유의하게 낮았다. 본 연구 결과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서 카오스 이론을 이용한 비선형적 전기신경생리학적 분석으로 알아낼 수 있는 두뇌의 복합성, 즉 두뇌의 카오스적 성상이 감소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뇌파의 비선형적 분석이 두뇌 기능을 조사하는 데에 유용한 새로운 방법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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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운동 리듬(SMR파)파 직접노출에 의한 심리적 불안상태 해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itigation of Psychological Instability of Soldiers by Direct Exposure to the SMR Wave)

  • 김경래;김규범;조형석;박정순;김형준;여선구;민병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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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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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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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휴전국인 우리나라는 의무복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취업 및 진학을 한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은 군입대 문제로 많은 고민과 큰 걱정을 하고 있다. 이에 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군 생활 적응은 사회가 같이 풀어야 할 문제이다. 따라서 방송사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다. 실제 군 입대 후 스트레스 및 불안정 심리상태의 장병 비중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군 생활에서 일상적인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집중력을 향상 시키고자 실행하였다. 주의 집중력 증가 및 스트레스, 불안감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SMR파 대역의 주파수를 직접 노출시킨 실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대한 대응표본 t-검정 결과는 신뢰수준 95%에서 t=2.487, p=0.042로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즉, 가상사격영상에서 특정 주파수를 제시한 실험군의 피실험자들이 스트레스 및 불안정 심리의 완화효과가 발생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를 활용하면 젊은 장병들의 군 생활 적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연구에서는 심전도와 뇌파의 상관관계의 확인이 필요하다.

자동차 시뮬레이터와 롤러코스터 시뮬레이터 주행에 따른 감성 비교 (Comparison of Human Sensibility in Driving Simulator and Roller-Coaster Simulator)

  • 민병찬;전효정;강인형;성은정;김철중;윤석준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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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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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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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자동차 시뮬레이터의 속도 변화(40, 70, 100km/h)와 롤러코스터 시뮬레이터의 운동성 구현 방법(washout 필터 적용, washout 필터 비적용)에 따른 인간 감성을 탑승자의 심리ㆍ생리적 반응을 통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자동차 시뮬레이터, 롤러코스터 시뮬레이터에 각각 건강한 20대 남자 12명, 8명을 대상으로 simulator sickness, 쾌적감, 긴장감, 각성감, 속도감에 대한 주관적 평가 및 생리신호로 뇌파의 변동리듬, 심전도, 피부전기저항을 주행 전후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자동차 시뮬레이터에서의 저속 주행보다 운동 형태가 다양한 롤러코스터 시뮬레이터 주행시 쾌적감, 긴장감, 각성감, 속도감, 뇌파 변동리듬을 통한 쾌적도가 높았다. 뇌파의 알파파 대역의 평균 주파수는 롤러코스터 주행보다 자동차 주행에서 더 높았고, 심박률과 피부전기저항은 각 주행조건에서 주행 전후간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이상에서 주행 속도의 증가, 다양한 운동 형태의 시뮬레이터 주행시 주관적 감성은 높았고, 생리적 반응은 주행 속도 증가에 따라 활성화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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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 자아존중감 및 정량 뇌파를 활용한 자기조절력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depression, self-esteem, and self-regulation using quantitative EEG in adolescents)

  • 원희욱;김귀엽;김유진;황준성;이현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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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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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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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 자아존중감 및 자기조절력의 상관관계를 정량 뇌파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기간은 2019년 3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였으며, 경기도 P 중학교에서 일반군 47명, 스마트폰 중독 주의위험군 2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와 정량 뇌파를 활용하여 측정한 자기조절력 자료 76부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IBM SPSS/WIN 21.0 프로그램을 활용, 빈도분석 및 독립-t 검증, 상관관계분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중독은 우울에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은 자아 존중감 및 α파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우울은 자아존중감과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은 자기 조절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우울은 주의위험군이 일반군보다 높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은 일반군이 주의위험군보다 높았다. 자기 조절력은 일반군이 주의위험군보다 높게 나타나 모든 변수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였다. 다섯째, 자기조절력의 하위요인인 α파는 일반군이 주의위험군보다 높게, SMR도 일반군이 주의위험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경로분석 결과, α파가 스마트폰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는 스마트폰 중독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정량화 분석을 활용한 뇌과학적 접근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상담과 교육 현장에서 스마트폰 중독의 예방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개선 및 개발의 근거를 제시하였다.

가상현실볼링 수행에 따른 정서변화: 대뇌반구 비대칭 연구 (Emotion Changes during Virtual Bowling Game: An EEG Study on Hemispheric Asymmetry)

  • 신경식;김진구;류광민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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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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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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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상현실 볼링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본 실험에 참여한 16명의 피험자는 볼링 경력 3년, 나이는 26-35세, 평균나이 29.6세의 볼러들로 구성하였다. 피험자들이 볼링을 다섯 게임 하는 동안 전두엽의 뇌파를 측정하였으며, 게임이 끝난 후 곧바로 시각상사척도를 사용해 게임 후의 정서를 측정하였다. 뇌파측정부위는 전전두엽, 전두엽, 외측 전두엽이었다. 자료 분석은 전두엽의 알파파에 대해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는 알파파워 값이다. 연구결과 스트라이크를 쳤을 때는 시각사상척도 값이 스페어나 스페어 처리를 처리했을 때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스페어를 처리했을 때는 스페어 미스보다 시각사상척도 값이 높게 나타났다. 대뇌 반구 비대칭 점수와 관련해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좌측 전두엽의 알파파는 스트라이크와 스페어를 처리했을 때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페어 미스를 했을 때는 우측 전두엽의 알파파가 활성화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경쟁에서 성취 또는 성공을 했을 때 긍정적인 정서가 나타나고, 반대로 실패했을 경우에는 부정적인 정서가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연구는 경기 중에 발생하는 수행의 결과가 선수의 정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신경생리학적으로 입증해 주었다.

융복합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당구 스트로크 시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근활성도 및 뇌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Using Convergence Digital Contents for Billiard Stroke in Players on Electromyography and EEG in Expert and Non-Expert Billiard Players)

  • 홍진표;남상남;임연섭;김상엽;김일곤;백순기;김종혁;조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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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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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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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당구 숙련자와 비 숙련자를 대상으로 당구 스트로크 시 근활성도와 뇌파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두 집단 간의 차이를 규명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당구의 효과와 효율적인 훈련 방법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숙련자와 비숙련자간에 근활성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뇌파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당구 스트로크 시 숙련자와 비숙련자 간의 근활성도와 뇌파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원인은 연구대상자의 부족, 일회적인 실험, 그리고 심리적 및 생리적인 실험 통제를 완전히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 대한 기전을 보다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추후 생리 및 심리적인 실험통제가 이루어진 상황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Determination of the Duration of Electroconvulsive Therapy-Induced Seizure Using Local Standard Deviation of the Electroencephalogram Signal and the Changes of the RR Interval of Electrocardiogram

  • Kim, Eun Young;Yoo, Cheol Seung;Jung, Dong Chung;Yi, Sang Hoon;Chung, In-Won;Kim, Yong Sik;Ahn, Yong Min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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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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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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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In electroconvulsive therapy (ECT) research and practice, the precise determination of seizure duration is important in the evaluation of clinical relevance of the ECT-induced seizure. In this study, we have developed computerized algorithms to assess the duration of ECT-induced seizure. Methods Subjects included 5 males and 6 females, with the mean age of 33.1 years. Total 55 ECT session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We analyzed the standard deviation of a finite block of electroencephalography (EEG) data and the change in the local slope of RR intervals in electrocardiography (ECG) signals during ECT-induced seizure. And then, we compared the calculated seizure durations from EEG recording (EEG algorithm) and ECG recording (ECG algorithm) with values determined by consensus of clinicians based on the recorded EEG (EEG consensus), as a gold standard criterion, in order to testify the computational validity of our algorithms. Results The mean seizure durations calculated by each method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sessions with abrupt flattened postictal suppression and in sessions with non-abrupt flattened postictal suppression. Th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95% confidence interval) of the three methods (EEG algorithm, ECG algorithm, EEG consensus) were significant in the total sessions [0.79 (0.70-0.86)], the abrupt flattened postictal suppression sessions [0.84 (0.74-0.91)], and the non-abrupt flattened postictal suppression sessions [0.67 (0.45-0.84)]. Correlations between three methods were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gardless of abruptness of transition. Conclusions Our proposed algorithms could reliably measure the duration of ECT-induced seizure, even in sessions with non-abrupt transitions to flat postictal suppression, in which it is typically difficult to determine the seizure du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