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derly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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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사회참여 의향 예측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Forecasting Factors of Baby Boomer's Social Participation Desire After Retirement)

  • 김종인;김윤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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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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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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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사회참여 의향 예측요인을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성별과 거주지에 따른 할당표본을 한 강현정(2012)의 데이터 1115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첫째, 현재의 사회참여는 경제활동 77.7%, 자원봉사활동 27.0%, 여가활동 79.3%로 경제활동과 여가활동에 비해 자원봉사활동에의 참여가 상당히 낮았다. 그러나 노후 사회참여 의향은 경제활동 80.9%, 자원봉사활동 76.7%, 여가활동 82.2%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둘째, 현재 사회참여를 하는 베이비붐 세대는 노후에도 사회참여를 하려는 의향이 높았다. 그런데 현재는 사회참여를 하지 않으나 노후에는 사회참여를 하고자 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경제활동의 경우에는 55.8%, 자원봉사활동의 경우에는 70.6%, 여가활동의 경우에는 66.5%였다. 셋째, 현재 사회참여여부가 노후 사회참여 의향의 가장 강력한 예측변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지속성의 이론의 관점에서 논의하였으며, 노후 삶의 만족도에 중요 변수로 알려진 사회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중년기부터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도심거주 고령자의 주거환경 만족도 분석: 천안시를 사례로 (Analysis of Contentment of Residential Environment among the Downtown Residents, the Aged: Taking Cheonan City for example)

  • 임준홍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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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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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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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천안시 도심에서 생활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충남사회지표 자료를 이용하여 분산분석, 군집분석 등 통계적 분석방법을 통해 주거환경 만족도를 분석하고, 향후 도심을 고령자가 선호하는 주거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주거환경 항목을 우선적으로 정비하여야 하는가를 제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심에서 생활하는 고령자의 주거이동 의향은 전체 응답자의 6.9%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거이동 의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도심에서 거주하는 고령자의 전반적인 주거환경 만족도는 6.09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아 도심을 고령자 친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과 고졸이상, 100만원 이상의 소득자, 1세대 가족형태를 가진 사람의 도심주거환경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주거환경 요소 중 문화와 교육요인, 근린 간의 교류와 신뢰, 교통사고 등의 만족도가 낮아 이를 개선하여야 한다. 특히 우선적으로 이웃 간의 신뢰와 교류가 확대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도심주거환경에 불만족하고 있는 여성들을 도심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서는 교통사고와 범죄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여야 한다.

포토보이스를 활용한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죽음준비 인식의 연구 (Using Photovoice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Death Readiness in Babyboomer Retirees)

  • 정주영;이미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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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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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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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는 대량의 인구가 중년층에서 벗어나 노년층으로 들어서게 되면서 고령화 사회의 주요인이 되었다. 또한 30년 이상 구조화된 직장에서 바쁘게 일을 하다 은퇴 후 비구조화 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우울감을 가지며 자살의 위험 등 사회적 문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및 예방적 차원의 정책적 검토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준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은퇴자들의 죽음준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라는 연구문제를 포토보이스를 활용하여 심층 탐구하였고, 은퇴자들의 노년기 죽음준비에 대한 사회복지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참여자는 베이비부머 은퇴자 7명이며, 자료는 2개월 동안 수집하였고, 직접 촬영한 사진과 설명과 심층면담 내용을 주제 분석법으로 분석한 결과 도출된 인식은 순리로 받아들이는 죽음을 맞이하며 준비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었다. 본 연구의 논의에서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을 도울 수 있는 죽음준비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며, 프로그램을 담당할 지역 기관의 협력이 필요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죽음준비의 인식을 통한 은퇴 이후 노년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적 방안을 마련함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시한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조손가구 이전소득의 빈곤감소 효과: 조손가구, 독거노인가구, 노인부부가구, 자녀동거가구 비교 (The Effects of the transfer Income on Poverty Decrease of Grandparents-grandchildren Households: Comparing Grandparents-grandchildren with Living Alone, Couple, and Living with Adulthood Children)

  • 민기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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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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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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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른 노인가구 유형과의 비교를 통해 그간 노인빈곤 이슈로부터 배제되어 있던 '조손가구'의 소득구성원, 빈곤율, 빈곤동태, 빈곤가구주 특성 및 공·사적 이전소득의 빈곤감소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1차(2005년)와 제2차(2007)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용 자료(KReIS)』를 이용하여, LIS의 소득 정의 재구성에 따라 각각의 소득구성원이 추가되었을 때의 빈곤감소효과를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2006년을 기준으로 조손가구는 다른 가구유형에 비해 총소득이 가장 적었고, 소득수준은 자녀동거가구의 약 1/4 수준이었다. 또한 다른 가구유형의 근로소득이 시계열적으로 모두 증가하고 있지만, 조손가구는 유일하게 감소하고 있었다. 그리고 중위소득의 1/2을 적용하여 빈곤율을 측정한 결과, 조손가구는 약 10가구 중 3가구가 빈곤상태에 있었고, 가장 빈곤한 가구유형이었다. 사적이전소득과 공적이전소득의 총 빈곤감소 효과를 본 결과, 이전소득이 추가된 후 10가구 중 약 4가구가 빈곤에서 탈출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조손가구는 독거노인가구에 비해 공적이전소득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반면, 독거노인가구는 조손가구에 비해 사적이전소득의 빈곤감소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이전소득의 빈곤감소효과가 2004년에 비해 2006년의 경우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공적이전소득보장에 대한 기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간 노인빈곤가구로 독거노인가구가 대표되어 왔으나, 조손가구도 독거노인가구만큼 빈곤한 상황이라는 것은 노인빈곤 이슈에서 조손가구가 배제되지 않아야 하며, 독거노인가구처럼 조손가구를 위한 맞춤형 소득보장 정책이 절실히 요청됨을 시사한다.

종합병원 환경계획을 위한 세대별 종합병원 이용행태 특성분석 (Characteristics of User's Behavior across Generations for space planing in General Hospital)

  • 박혜경;오지영
    • 한국과학예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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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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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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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요자중심의 종합병원 환경디자인 기초연구로서 세대별 사용자 이용행태 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문헌연구를 통하여 세대 및 병원에서의 행태를 파악하였으며, 20대부터 60대 까지 각 세대별 300명씩,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용빈도, 방문목적, 방문시간대, 이용교통수단, 동행인원, 주방문공간, 대기 중 행위, 종합병원 선택방법 관련 항목에서 세대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전 세대에서 종합병원은 주로 연1-2회 방문한다고 응답하였으며, 20대와 30대는 치료 및 진료를 위하여, 40대, 50대, 60대는 건강검진을 위하여 방문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나 건강검진센터가 장년층(40s, 50s, 60s)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계획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40대, 50대, 60대는 평일 오전에 주로 종합병원을 방문하며, 20대, 30대는 주말 오전에 방문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4) 종합병원 방문 시 20대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며 30에서 60대 까지 주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5) 20대는 주로 '로비'를 방문한다고 하였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외래진료실' 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나, 노인층을 배려한 외래진료실 환경구축이 필요할 것이다. (6) 이용자 대부분은 대기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한다고 대답하였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TV시청, 책 또는 잡기 읽기, 아무것도 안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휴대전화 사용과 시각적 미디어 관람 환경을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적 자본이 실제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정체성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 Capital of Baby Boomers on Practical Well-Being Focused on the Modul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Identity)

  • 박승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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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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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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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적 자본이 심리적 정체성과 실제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대구시에 거주하는 노인복지관과 문화센터 이용중인 286명을 대상으로 실증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적 자본의 신뢰(t=6.893, p<.05), 참여(t=5.157, p<.05), 네트워크(t=8.093, p<.05), 규범 및 호혜성(t=4.787, p<.05)은 실제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자본의 신뢰가 실제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적 정체성에 따른 조절효과(t=2.023, p<.05)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부분 채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급속한 경제성장기 속에서 쌓은 사회적 유대와 가족 친척간의 돈독한 신뢰관계가 사회적 자본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심리와 작용하여 실제적 안녕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신뢰관계가 높고 심리적 정체성이 상위일수록 실제적 안녕감 또한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은퇴 시점에서 사회적 역할의 상실과 활동 축소 등으로 심리적 정체성이 낮아질 경우 실제적 안녕감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단체 활동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에의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대다수는 노후에 대한 실질적인 대비 부족으로 국가의 제도적 혜택마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들을 위한 국가 복지적 관점에서의 제도적 보완이 요구됨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수요 분석 (An Analysis of the Users' Demands of Public Library Services in Busan)

  • 정영미;이은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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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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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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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전략은 사회 환경 변화에 대한 조망을 포함해서 실질적인 서비스 수요자인 이용자에 기반하여 수립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재 제공되는 도서관 기능과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식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조사·분석하였다. 데이터는 설문을 통해 수집되었고, 응답자는 부산지역의 공공도서관 이용자 733명이다. 주요한 결과는 첫째, 부산지역 이용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은 여전히 자료수집제공에 있었다. 둘째, 정보서비스 영역에서는 문화/평생학습 프로그램 서비스, 서비스 유형에서는 새로운 IT기술 체험·교육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정보서비스 영역에 대한 ISA 분석결과에서는 자료수집제공 서비스와 정보활용교육 서비스는 계속 유지 관리해야 하고 독서 관련 서비스는 집중관리하여 확대할 필요가 있는 영역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령별 서비스 수요 분석에서는 41세 이상~50세 이하가 정보활용교육 서비스 영역을 제외하고 모든 영역에서 수요가 가장 높은 세대로 나타났고 정보활용교육에 대한 수요는 61세 이상의 고령층 세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부산의 서부권 이용자 집단이 거의 모든 서비스 영역의 수요에서 다른 지역의 이용자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지역사회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 수립시 기본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베이비붐세대 남성들의 전인건강에 대한 태도 유형: Q-방법론적 접근 (Attitude Styles toward Holistic Health in Male Baby Boomers using Q-methodology)

  • 정현옥;신은정;박경란;유광자;김희숙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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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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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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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ttitudes of male baby boomer toward holistic health using Q-methodology. Methods: Q-methodology is analysed through the subjectivity of each type of attitudes. Thirty-five q-statements were selected from a total of 145 statements. These statements were categorized into six areas (Physical, psychological, spiritual, work and leisure, love and friendship, culture). The recruited P-sample consisted of thirty-four male baby boomers from one town and two cities. The 35 selected Q-statements from each of 35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the shape of a normal distribution using a 9-point scal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using the PQMethod Program 2.11. Results: Four types of male baby boomer attitudes towards holistic health were identified. The first is a relationship oriented-marital relationship oriented type, the second type is an economic oriented- job seeking type, the third type is a nature friendly oriented-independent living type, and the fourth type is health oriented-physical health seeking typ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different approaches to holistic health promotion program could be developed based on the four types of holistic health attitudes among baby boom generation males in Korea.

우리나라의 고령화 현상과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추계 (The Ageing Society of Korea and the Population Estimate)

  • 황명진;정승환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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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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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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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일반적으로 베이비붐 세대는 국가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경제성장에 있어 베이비붐 세대의 역할을 제외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기가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 것이고,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저출산 문제와 맞물려서 이들에 대한 노후 복지문제 또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대비하기 위한 많은 정책들을 개발하는데 있어 통계청에서 작성하는 장래인구추계와 평균수명 예측결과들은 가장 근본이 되는 자료일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우리나라 사망관련 자료 및 인구 자료를 검토하고, 통계청과 선행 연구결과에서 제시한 예측평균수명을 비교하여 평균수명 증가에 미치는 베이비붐 세대의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최근 연구에서 전망한 사망률을 바탕으로 미래의 인구를 제시하였고, 이와 더불어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규모 변화를 전망하였다. 연구 결과로서 통계청의 예측결과와 본 연구결과의 비교가 제시되었다.

노인부양의 불일치 : 태도-행위의 세대내 불일치 및 세대간 불일치 (Intragenerational and Intergenerational Discrepancies in Eldercare Attitude and Behavior)

  • 김상욱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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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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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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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empirical findings about intragenerational and intergenerational discrepancies in eldercare attitude and behavior in Korea. Specifically, intragenerational discrepancies refer to phenomena in which eldercare attitude and behavior diverge from each other within the caregiving and care-receiving generations, respectively. Intergenerational discrepancies, on the other hand, refer to two kinds of phenomena, one in which eldercare attitudes are different between caregiver and care-receiver and the other in which eldercare behavior is differently recognized between the two parties. For the last couple decades, these kinds of discrepancies tended to be simply assumed without any coherent theoretical and/or empirical rationales. Thus, the current study tried to investigate the degree, pattern, and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the discrepancies. Analysis of data collected from 276 matched pairs of caregivers (i.e., daughters-in-law) and care-receivers (i.e., the elderly) in Kwangju and its suburb areas has indicated a substantial amount of both intra- and inter-generational discrepancies. In other words, both caregivers and care-receivers were found to be experiencing huge discrepancies between attitude and behavior in their respective generation: the factual discrepancies in attitude between the two generations were quite salient: the cognitive discrepancies in behavior between them were salient, too. In addition, it was also found' that the extent to which the discrepancies became salient differed for the three subdimensions of eldercare (i.e., emotional, economic, and physical care), and that such discrepancies have intimate relationships with a set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for caregivers - notably, age, educational attainment, area of residence, household income - on the one hand, and those for care-receivers - notably, gender, age, educational attainment, cohabitation, family size, inheritance, owned property - on the other. A series of theoretical, empirical, and clinical implications stemming from the findings were suggested and fully discussed in the context of Korea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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