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g-lar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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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서 파리 유충의 급여가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eeding Dried Fly Larvae on Egg Quality in Laying Hens)

  • 황보종;이병석;홍의철;배해득;강환구;한광희;장애라;박병성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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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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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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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산란계에서 파리 유충의 사료 영양학적 가치를 평가하고, 그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43주령 갈색 산란계(ISA Brown) 총 90수를 51주령까지 8주 동안 각 시험사료 처리구(대조구, 파리 유충 2, 5, 10, $15\%$ 첨가 사료)에 임의배치하여 무제한 급여하면서 사료 섭취량, 산란율, 난황색, 난중, 파란 강도, 난각 두께, Haugh unit, 계란 내 지방산 조성 및 콜레스테롤 함량을 조사하였다. 파리 유충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서 난중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파란 강도 증가율은 $14\%$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계란 지방산 조성은 파리 유충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서 포화지방산의 함량은 $16\%$까지 감소되었으나,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은 $7\%$까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 실험 결과 파리유충이 산란계 사료에 첨가되면 계란의 품질은 개선되었지만 난황에서 포화지방산이 증가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멸종위기에 처한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 (Cobitidae)의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 and Larvae of Koreocobitis naktongensis (Cobitidae))

  • 송하윤;양현;조은미;신현철;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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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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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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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멸종위기 담수어류인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의 난 발생 과정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조사하였다. 인간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을 10 IU/g의 농도로 암컷의 복강에 주사하여 성숙란을 얻었으며, 건식법으로 정자와 수정시켰다. 수정란의 난경은 1.0~1.2 mm로 유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배체는 수온 $20{\pm}1^{\circ}C$에서 수정 38시간 후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2.5~2.8 mm로 입과 항문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부화 후 7일째 자어는 전장 4.5~5.2 mm로 난황은 완전히 흡수되었다. 부화 후 50일째 모든 지느러미가 완성되는 치어기로 이행하였고, 이때의 전장은 21~27 mm였다.

일본에 서식하는 큰납지리의 난발생과 초기생활사 (Development of Eggs and Early Life History of Acheilognathus macropterus (Acheilognathinae) from Japan)

  • 김치홍;;김민경;김우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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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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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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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중국으로부터 유입되어 일본의 이바라키현에서 정착한 큰납지리 Acheilognathus macropterus의 난발생과 자치어의 특성에 대해 관찰하였다. 담황색 수정란의 장타원형으로 난경은 장경이 2.68~2.86 mm (평균 $2.78{\pm}0.12mm$, n=40), 단경이 1.42~1.49mm(평균 $1.44{\pm}0.04mm$, n=40)였다. 암컷의 개체 당 채란된 알의 수는 124~180개 (평균 151개)였다. 수정란은 수온 $20{\pm}1.0^{\circ}C$에서 수정 후 78시간 만에 부화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의 크기는 3.8mm이고, 3일째부터는 S자 모양의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부화 후 25일 경에 소화기관이 완성되어 먹이를 먹기 시작하고 부출기에 이르렀다. 한국산 큰납지리와 외부형태나 미토콘드리아 cytochrome oxidase I (COI) 유전자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수정란의 형태가 두 집단 간 뚜렷이 구별되어 분류학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Larval Development of Latreutes acicularis Ortmann (Crustacea: Decapoda: Hippolytidae) Reared in the Laboratory

  • Yang, Hoi-Jeong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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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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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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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Eight zoeal stages and one decapodid of the hippolytid shrimp Latreutes acicularis Ortmann, 1890 are described from laboratory-reared material hatched from egg from ovigerous females collected from Shimoda, Japan. The presence of a minute dorsomedian protuberance on the third abdominal somite, the spinules on the dorsal margin of the fourth and fifth abdominal somites, and a pair of dorsolateral spines on the fourth and fifth abdominal somites readily distinguish the larvae of L. acicularis from those of L. anoplonyx Kemp, 1914 and L. laminirostris Ortmann, 1890, the other two known larvae of Latreutes from East Asia.

이화명충에 대한 수도통일품종의 저항성 (The Nature of the Variety Tongil (Suweon 213-1) in Resistance to the Striped Rice Border, Chilo suppressalis W.)

  • 최승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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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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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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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d the nature of the variety Tongil(Suweon 213-1) in resistance to the striped rice borer, Chilo suppressalis Walker, comparing with those of Rexoro(susceptible check) and TKM-6(resistant check) selected at IRRI. 1. The striped rice borer moths much more preferred the variety Tongil for oviposition than the varieties Rexoro and TKM-6. The variety Tongil and more egg masses and number of eggs than the varieties Rexoro and TKM-6, while TKM-6 having more egg masses and more number of eggs than Rexoro. This reaction was consistent throughout the test regardless of the number of tillers per hill. 2. In laboratory, preference of larvae for feeding was studied with 5cm of stem pieces of the varieties. The results showed, in contrast to the case of ovipositional preference, that the striped rice borer larvae least preferred the stems of Tongil among the test varieties, while larvae much more preferred the stems of Rexoro than those of TKM-6. 3. The larval weights at 20 days later infested on the 40 day-old plants were the lowest on Tongil among the test varieties. On the variety Rexoro the larvae had heavier body weights(43.0mg), higher pupation(64.9%) and higher adult emergence(83.3%) than those on Tongil(larval weights 30.3mg, pupation 60%, adult emergence 60.7%) and TKM-6(larval weights 35.7mg, pupation 56.3%, adult emergence 51.9%). The pupal weights, however, were not consistent among the test varieties and/or sexes in comparison with the larval weights, pupation and adult emergence above mentioned. 4. Field experiments indicated that the incidence of dead hearts at 70 days after transplanting was relatively higher on the variety Tongil(11.1%) than those on Rexoro(8.9%) and TKM-6(8.4%), and the incidence of white heads at harvest was, in contrast to the dead hearts, lower on Tongil(9.8%) than those on Rexoro(27.4%) and TKM-6(13.9%). At harvest lower larval survival observed on Tongil (49 larvae/40 hills) than those on the susceptible variety Rexoro(104 larvae/40 hills) and on the resistant variety TKM-6(70 larvae/40 hills). The average larval weights collected from three test varieties at harvest were 80.5mg from Tongil, 83.7mg from TKM-6 and 99.6mg from Rexoro. 5. Increased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to the variety Tongil, the striped rice borer damage was increased. Also, preference of larvae for feeding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6. Any specific association between the plant characters and striped rice borer resistance could not be found. The variety Tongil even having large number of tillers, short plant height, large stem, broad leaf, etc, had still high preference of moths for oviposition, low preference of larvae for feeding, low damage, and relatively high antibiosis. 7. Resistance of the variety Tongil to the striped rice borers seemed to be associated with the low feeding preference and the relatively high antibiosis, not associated directly with the ovipositional p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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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괴도라치 (Chirolophis japonicus)의 산란행동, 난 발생과 자어의 형태발달 (Spawning behavior and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the Eggs and Larvae of the Fringed blenny, Chirolophis japonicus from Korea (Pisces: Stichaeidae))

  • 박재민;이성훈;최재영;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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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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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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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연안에 서식하는 괴도라치의 산란행동 및 난 발생과 자어 형태발달을 조사하여 다른 장갱이과 어류자어와의 유연관계를 밝혀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실험에 사용된 친어는 평균전장 $32.9{\pm}0.21cm$(31.8~34.0)로 2003년 12월 전남 여수시 신덕동 연안에서 원통형 통발을 이용해 8개체를 채집하여 실험실로 수송 후 사각 유리수조 ($50{\times}30{\times}35cm$)에 수용하여 순환여과식으로 사육하였다. 사육수온은 $12.3{\sim}15.8^{\circ}C$ (평균 $14.1{\pm}2.47$)를 유지하였고, 염분농도는 32.5~33.5‰ (평균 $33.0{\pm}0.05$‰)의 범위를 유지하였다. 수정란은 구형으로 백색의 불투명한 침성 점 착란이었다. 난의 크기는 1.81~2.19 mm (평균 $2.00{\pm}0.27mm$, n=50)이었다. 부화는 수정 271시간 30분 후 머리부터 난막을 뚫고 나오면서 시작되었다. 부화 직후 전기 자어는 전장 8.45~8.84 mm (평균 $8.65{\pm}0.28mm$, n=5)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고, 1개의 유구를 가지고 있었다. 부화 11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 10.5~11.3 mm (평균 $10.9{\pm}0.57mm$)로 이 시기의 근절 수는 66개로 증가하였다.

살조개, Protothaca jedoensis 자원조성을 위한 양식생물학적 연구 I. 난발생과 유생사육 (Biological Studies on Aquaculture for Resources Enhancement of Protothaca jedoensis I. Egg Development and Larva Reared)

  • 윤호섭;김정;최상덕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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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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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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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살조개의 안정적인 인공종묘생산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수온별 난발생, 먹이생물, 밀도에 따른 유생의 성장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살조개의 발생가능 수은은 $15{\~}30^{\circ}C$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기 D형 유생에 이른시간은 $15^{\circ}C$에서 $30^{\circ}C$까지 각각 39.7, 31.2, 26.8, 26.2시간이 소요되었다 수온별 유생사육에서는 $30^{\circ}C$에서 성장과 생존율이 가장 양호하였다. 사육밀도에 따른 성장과 생존율은 4${\~}$6 ind./ml의 밀도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먹이생물에 따른 성장과 생존율은 Isochrysis galbana, Pavlova lutheri, Chaetoceros calcitrans를 혼합 공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먹이생물농도에 따른 성장과 생존율은 $1{\times}10^4$ cells/ml에서 $218{\mu}m$$45\%$로 가장 높았다.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Period Characteristics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ight Barbel Loach, Lefua costata (Pisces: Balitoridae))

  • 김형수;한미숙;고명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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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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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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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발달과정을 밝히고자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일대에서 수행되었다.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 변화와 당년생 치어 출현, 난경의 분포 등을 고려하여 5월부터 8월로 추정되었고, 다회 산란형이었다. 성비는 암컷 1,117개체, 수컷 879개체가 채집되어 1 : 0.79였다. 산란기 동안 확인된 난경은 0.24~0.93 mm로 성숙란과 미성숙란이 함께 확인되었다. 성숙란의 크기는 0.71±0.02 mm, 포란수는 평균 1,786±818 (n=31)개였다. 난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 수정란은 점착성을 띤 회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0.76±0.03 mm였다. 25℃에서 수정 후 34시간(50%)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직후 전기자어 크기는 전장 2.7±0.11 mm였다. 부화 후 4일에는 전장 4.5±0.16 mm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20일에는 전장 11.5±0.67 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49.8±2.60 mm로 외형과 체측무늬는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홍천강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새미 Ladislavia taczanowskii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the Ladislavia taczanowskii from Hongcheongang-River)

  • 박재민;조성장;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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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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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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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멸종위기어류 새미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여 초기생활사를 규명하고 종보존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어미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강 일원에서 확보하였다. 연구실에서 사육 중이던 어미는 2021년 5월 성숙한 개체를 선별하여 호르몬 주사로 산란유도를 하였다. 성숙란은 원형의 침성점착란으로 난 크기는 1.50~1.79 (평균 1.59±0.08, n=30) mm였다. 부화 시간은 수온 16.5℃ 168시간, 25.5℃에서 109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 5.55~6.31 (6.30±6.93, n=30) mm로 입과 항문이 열리지 않았고 난황을 가지고 있었다. 부화 후 5일째 전기자어는 전장 9.91~10.8 (10.1±0.27, n=30) mm로 입과 항문이 열렸고, 먹이 섭취 활동이 시작되었다. 부화 후 8일째 중기자어는 전장 10.3~11.4 (10.8±0.38) mm로 꼬리지느러미 끝의 척추말단 부분이 위쪽으로 휘어지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10일째 후 기자어는 전장 11.8~13.1 (12.3±0.43) mm로 꼬리 끝의 척추말단 부분이 45°로 완전히 휘어졌다. 부화 후 18일째 치어는 전장 18.9~23.4 (20.4±1.69) mm로 각 부위별 지느러미 기조 수는 등지느러미 10개, 뒷지느러미 9개, 꼬리지느러미 22개, 배지느러미 7개로 정수에 달하였다. 연구 결과 후기자어는 꼬리 끝 하미축골 위쪽과 등지느러미의 반점 모양, 머리에 발달한 세로 줄무늬, 몸 전체 불규칙적으로 침착된 흑색소포가 다른 모래무지아과 어류들과 형태적 차이를 보였다.

수온이 졸복 Takifugu pardalis의 난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on the Embryonic Development of Panther Puffer Takifugu pardalis)

  • 한경호;조재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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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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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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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졸복 Takifugu pardarlis의 어미로 부터 수정란을 받아 수온이 난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수정에서 부화에 이르기까지의 평균 소요시간은 $13^{\circ}C-24^{\circ}C$ 범위에서 480-135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수온이 높을수록 각 발생단계에 이르는 시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화율은 $15^{\circ}C$ 구간에서 가장 높은 부화율을 나타내었으며, 수온이 증가할수록 부화율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수온이 높을수록 부화자어 전장의 크기가 증가하였으나, 기형어의 발생율은 $13{\sim}18^{\circ}C$구간에서는 발생율이 낮았으나, $21^{\circ}C$ 구간부터는 수온이 증가할수록 기형어 발생율이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