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ucation Expend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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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실습생 훈련에 대한 조사연구 (A survey of the training of student for future dietitian at various food-service institutions)

  • 심영자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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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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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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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My purpose in the paper is to research on what is the most productive education method for the Students for Future Dietitian(SFD) to be applied during there field training & practice. Furthermore it is an attempt to elucidate what is the most necessary education program for the field training & practice for SFDs. Five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SFDs dealing with nutrition purchase hygienic facilities and official management in order to check and evaluate the current situation and problems on the education of field training & practice for SFDs Also I chose 140 SFD's who had been working in the field for at least one week or one month in 1992 and statistical processing were utilized and analyzed by SAS package. One of the most notable problems SDFs faced with during meal planning it is the fact that they had been educated and requested for the cut of food expenditure rather than the supply of scientifically balanced-nutrition meals for working people, SFDs also faced with of information on the quantity and facilities management from the dietitian in the company. my research revealed that dietitian's teaching method for SFDs still remains in a very primitive way and accordingly the efficient way to solve these problems shall be established by a computerized education program through which dietitians can provide well-balanced meals for working people when they are assigned to the company. In this regard we must consider that we have to enact certain law to be applied to a dietitian. In another words we should emphasize actual experiences of SFDs' knowledge accumulated through the field training & practice before they work at the company. Consequently it is a time to reconsider the importance of well-balance dietitian program offering an opportunity for SFD which can contribute to improvement of health's condition for the working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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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에서 귀납법 추론을 위한 변수 통제 (Variable Control in Inductive Inference for Engineering Education)

  • 황운학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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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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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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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귀납법적 확증(confirmation)을 위해서 실행하는 실험이 확률론적 추론임을 밝히고 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적용된 확률적 확인론에 따라서 수행하는 실험에서 통제하는 절차와 방법을 다루었다. 이 통제란 알려진 조건과 상황들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되 가설에서 명시된 특정조건(즉 독립변수) 이외의 조건(기타 변수)이 작용하여 현상이 발생(종속변수)될 가능성을 막는 것이다. 특정조건에 의하여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극대화 시키고 기타 조건에 의하여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특정 선행사건(독립변수)과 후행사건(종속변수) 사이의 진정한 인과관계성(the causal relationship)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추론하도록 보장하는 방법이 통제인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변수통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기 위해 대표적인 헬스기구인 Elliptical Trainer (ET)와 Tread Mill (TM)를 이용한 실험에서 변수통제를 가하여 운동속도(독립변수)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 변화(종속변수)와 운동속도(독립변수)에 따른 호흡교환율(RER)과 심장 박동율(HR)의 변화(종속변수)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이 통제를 통해 얻어진 실험결과들을 그래프로 그려 그 결과에 따라 연구의 결론이 다루어졌다.

남자 중학생의 비만도에 따른 체중조절, 식습관 연구 (A Study of the Body Weight Control and Dietary Habits According to the Obese Index in Male Middle School Students)

  • 손신미;박은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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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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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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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body weight control, food habits and nutrient intakes according to the obese index in male middle school studen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hrough questionnaires and measurement by body fat analyzer (Inbody 4.0). The subjects were 275 male middle school students in Iksan. Chonbuk province. The average age, height, weight, and BMI of the subjects were 14.4 years old, 167.8 cm, 60.2 kg and $21.3kg/m^2$, respectively. Seventeen point one percent of the subjects were the underweight group, 47.6% were the normalweight group, and 35.3% were the overweight group by the classification of the Korean Pediatrics Society standard. Body fat of underweight, normalweight, and overweight were 16.1%, 19.0%, and 26.6%, respectively. Thirty one point nine percent of underweight, 39.7% of normalweight. and 31.9% of overweight had misperceptions of their weight (p<0.001). Sixty two point two percent of the males were dissatisfied with their body weight, and 55.3% of the whole tried to reduce their body weights. Even though they were normalweight, half of them dissatisfied with their weight. The source of weight control method was friends and family, TV radio, Internet, and school nutrition education, in order. The subjects exercised 3.4 days per week, 70.2 minutes per day, but it was not different significantly by the obese index. Forty percent of the subjects had meals fast, 58.5% of them have biased food habits even if they didn't differ by the obese index. Activity rate was different by the obese index significantly (p < 0.05), the number of severe activity was most in underweight. In conclusion,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should contain the necessity of normalweight, and regularity of lift habits and activities for energy expenditure in overweight students. It made them to recognize their weight correctly, establish healthy body images, and raise the ability to promote health and improve nutritional status.

사교육금지정책과 계급이동의 관계에 관한 실증분석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Private Tutoring Prohibition Policy and Class Mobility)

  • 장수명;한치록;여유진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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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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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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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 1-12차 자료를 활용하여 과외금지정책이 계급이동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사교육금지정책은-사교육비를 집중적으로 지출하고 교육정보가 집중된 중상층 이상에서 사교육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클 가능성으로 인해-사회이동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연구의 기본 가설이다. 오즈비와 이중차분방법을 이용한 본 연구의 분석결과, 사교육을 금지한 과외금지 세대가 그 이전 세대에 비해 세대간 계급 이동이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중학교 평준화의 중첩된 효과를 통제한 후에도 과외금지세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세대 간 이동이 더 높았다. 다만, 과외금지 해제 이후 세대의 세대간 이동을 과외금지세대와 비교하기에는 자료에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추후 추가적인 분석이 요구된다. 한편 계급이동은 단순히 하나의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기보다는 중학교 평준화 정책, 과외금지,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적자본축척 효과의 장기성을 감안할 때 교육정책의 기간과 지속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이들 정책의 영향에서 확인된다.

일반계 고등학생 사교육비 지출에 대한 베이지안 분위회귀모형 분석 (Bayesian quantile regression analysis of private education expenses for high scool students in Korea)

  • 오현숙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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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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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7-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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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일반계 고등학생의 사교육비 지출은 대학입시와 맞물려 최근 더욱 증가하고 있는 동시에 가구소득 수준, 지역 등에 따라 양극화되고 있다. 기존의 사교육비 연구는 주로 다중회귀모형을 토대로 최소자승법을 이용하였으나 자료가 최소자승법의 기본가정인 정규성과 등분산성을 만족하지 않으면 분석결과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된다. 본 연구는 2015년도 사교육실태조사자료에 대하여 정규성과 등분산성이 성립되지 않음을 확인하고 이를 통제할 수 있는 베이지안 분위회귀모형을 적합한 후 깁스 샘플링 방법을 이용하여 사교육비 지출규모 수준 (분위수)에 따라 영향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생의 성별, 부모의 나이, 방과후 학교 참여시간과 비용은 사교육비 지출규모에 의미있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가구소득은 사교육비 지출규모의 모든 수준에서 동일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그 외, 거주지역, 총사교육시간, 학생의 성적, 부모의 교육정도, 가구의 경제활동주체, 방과후 학교 참여여부, EBS 교재비용은 사교육비 지출 규모의 수준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주었다.

충남지역 대학생의 신체활동수준, 에너지소비량 및 에너지섭취량 조사 (A survey on daily physical activity level, energy expenditure and dietary energy intake by university students in Chungnam Province in Korea)

  • 김선효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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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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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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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충남 K대학교 남녀 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24시간 활동일기 작성에 의한 신체활동수준과 간이식으로 체중을 적용해 구한 기초대사량을 공식에 대입해 1일 에너지소비량을 산출한 후, 식사기록법으로 조사한 1일 에너지섭취량과 비교해 에너지 균형을 평가하였고, 이들 요인과 인바디로 측정한 신체조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남녀 모두 19.5세로 같으며, 성별 구성도 남학생 48.3%와 여학생 51.7%로 비슷하였다. 2) 조사대상자의 평균 신장은 남자 $174.4{\pm}5.6cm$, 여자 $161.8{\pm}4.5cm$이며, 평균 체중은 남자 $68.4{\pm}11.1kg$, 여자 $54.5{\pm}6.8kg$이었다. 평균 BMI는 남녀 모두 정상체중 범위에 속하였다. BMI에 의한 체중 분포는 전체대상자의 66.9%가 정상체중에 속했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저체중 비율이 높고 과체중 비율이 낮았다 (p<0.001). 평균 체지방률은 남자 $19.1{\pm}5.4%$, 여자 $28.4{\pm}5.0%$로 정상체중 이상이었다. 3) 하루 활동별 사용시간을 남녀별로 살펴본 결과, 저강도 활동 이하에 속하는 활동에서는 남녀 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하루 중 중강도 활동에 속하는 '걸레질' (p<0.05), '에어로빅댄스 빠르게 걷기' (p<0.05)가 차지하는 시간비율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반면에, 고강도 활동에 속하는 '스키 배구 배드민턴 조깅 등산' (p<0.01), '축구 저항성운동 테니스 스케이팅' (p<0.01), '수영' (p<0.01)이 차지하는 시간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다. 4) 24시간 활동일기를 이용해 구한 하루 활동별 사용시간 비율과 해당 기초대사량 배수를 적용해 구한 1일 평균 신체활동수준은 남자 1.55, 여자 1.47이어서, 남녀 모두 '저활동적' 수준에 속하였다. 그리고 체중 이용 공식으로 구한 기초대사량과 1일 신체활동수준에 의해 산출한 1일 평균 에너지소비량은 남자 $2,803.5{\pm}788.9$ kcal/일, 여자 $1,915.4{\pm}510.2$ kcal/일이었다 (p<0.001). 또한 1일 평균 에너지섭취량이 1일 평균 에너지소비량보다 남자는 $-476.5{\pm}955.9$ kcal/일, 여자는 $-113.3{\pm}728.1$ kcal/일 (p<0.01)로 적어 남녀 모두 음의 에너지 균형을 이루었다. 5) 1일 에너지섭취량의 에너지 필요추정량에 대한 평균 비율은 남자 $89.6{\pm}21.5%$, 여자 $85.5{\pm}25.1%$로 기준치에 미달되었다. 단백질, 비타민 A 및 비타민 C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남녀 모두 권장섭취량을 충족시켰다. 칼슘 섭취량의 권장섭취량에 대한 평균 비율은 남자 $86.0{\pm}32.7%$, 여자 $86.6{\pm}41.1%$로 남녀 모두 권장섭취량에 약간 미달되었다. 철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남자는 권장섭취량을 충족하였으며 여자는 권장섭취량의 $91.2{\pm}36.3%$로 약간 미달되었다 (p<0.001).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에 의한 평균 에너지 섭취 비율은 남자 56.0 : 18.4 : 25.6%, 여자 57.7 : 17.4 : 24.9%로 남녀가 같았다. 아침 : 점심 : 저녁 식사에 의한 평균 에너지 섭취 비율은 남녀 모두 세끼 간에 고르게 분포해 있었다. 6) 1일 에너지소비량은 체중 (p<0.01), 체질량지수 (p<0.01), 제지방량률 (p<0.05)과 각각 정의 상관관계가 있으나, 체지방률과는 부의 상관관계 (p<0.01)가 있었다. 이상에서 조사대상자의 평균 BMI는 남녀 모두 정상체중에 속하며, 평균 체지방률은 남녀 모두 정상체중 이상이었다. 조사대상자가 평균적으로 음의 에너지 균형을 이루고 있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신장 대비 체중은 정상체중이어도 체조성상으로는 체지방이 과다하고 제지방이 부족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본 조사에서 조사대상자가 정상체중을 가지려면 남녀 모두 평균적으로 현재체중보다 체지방량을 약 3 kg 감량하고 제지방을 약 3 kg 증량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조성의 조절이 필요하였다. 대학생 시기는 성인기의 생활습관과 건강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로서, 성인기동안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 감소 등으로 에너지소비량이 감소해 비만율이 증가하면서 동반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사실을 놓고 볼 때 대학생 시기에 활기찬 신체활동습관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영양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향후 체중관리를 위한 에너지섭취량과 에너지소비량의 두 축의 중요성을 감안해 이들의 실태파악과 이를 적용한 한국인 에너지 필요추정량 설정과 함께 에너지 소비량을 정확하면서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구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공식 대입 방식으로 1일 에너지소비량을 추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기초대사량은 간이식으로 체중을 적용해 구하고 1일 신체활동수준은 24시간 활동일기로 구해 에너지소비량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으며, 조사대상자의 표본 크기도 모집단을 대표하기에는 부족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이점을 보완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노인 건강증진용 신발의 운동과학적 효과분석 (The Scientific Analysis of Aged' Shoe for Health Promotion)

  • 진영완;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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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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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6-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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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실버화와 일반적인 운동화에 대한 1차 운동기능학적 분석을 통하여 노인에게 가장 적합한 신발을 정하고 2차 운동생리학적 실험을 통해 체지방률변화, 운동강도에 따른 대사량의 변화 그리고 에너지 소비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으로는 특별한 질병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남자 어른들 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나이는 $62.78{\pm}4.32$세, 신장은 $170.89{\pm}3.56cm$ 그리고 몸무게는 $75.12{\pm}8.76kg$이었다. 실험 전 실험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고 동의서를 받은 후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운동 기능학적 실험과 운동 생리학적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본 연구결과 걷기나 달리기 시 최초 발 뒤꿈치 접촉 시 발이 회내(pronation)되는 정도와 최대 회내가 되는 정도를 알아 본 결과 걷기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온 B형의 신발이 회내값($-2.3{\pm}1.05^{\circ}$)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일반걷기용 신발에서 가장 작은 값($-1.5{\pm}0.49^{\circ}$)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노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착용하는 건강증진용 신발을 대상으로 운동 생리학적 부분을 살펴보면 체지방율의 변화는 모든 그룹에서 감소는 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체지방율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일시적인 운동이 아닌 규칙적이고 장기적인 운동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지며, 노인들이 건강증진용 기능화를 장기적으로 착용하여 운동할 경우 체 지방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공연예술 수요개발 촉진을 위한 포지셔닝(Positioning) 전략 제안 (The Study For a New Positioning Strategy For the Performance Arts)

  • 박준형
    • 문화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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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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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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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공연예술 수요 촉진을 목적으로 "공연예술재화의 소비 혜택과 가치에 대한 새로운 포지셔닝 전략"을 제안한다. 공연예술 소비를 통해 경험하고 즐기고 싶은 "향수(享受)욕구(Wants)"에 집중하는 기존 포지셔닝과 달리 새로운 포지셔닝은 "잠재 소비자들의 최대 공통 관심사인 건강문제 및 자녀교육과 관련된 실용적 욕구(Utilitarian/Should need)"충족에 초점을 맞춘다. 사치재와 기호품으로 여겨진 공연예술 재화에 대해 잠재 소비자들은 이미 실용적 욕구충족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연구를 통해 공연예술 관람의"교육 및 치료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기에 실용적 가치에 대한 포지셔닝 전략의 성공 가능성은 높다. 또한 사치재의 성격이 강한 공연예술은 낭비 인식과 죄책감으로 소비회피의 가능성이 높지만 실용적 욕구를 만족시키는"실용적 가치의 포지셔닝"은 낭비인식과 죄책감을 줄여주며 소비의 정당화가 용이하다는 소비 정당성 측면에서도 "향수적 가치의 포지셔닝" 대비 우월한 수요개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새로운 포지셔닝 전략은 교육, 가격장벽 완화, 문화복지 실현과 같은 기존 수요개발 전략의 고유효과를 유지하면서 수요개발 효과 측면의 한계점을 개선하는 보완전략으로 본 전략의 성공을 위해서는 공연예술 마케팅 정책 관련자들의 공연예술 재화의 소비가치에 대한 관점의 혁신적 변화와 함께 과감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투자가 필요하다.

중고교의 교육서비스 가격변화에 대한 분석(1990-2004) (Changes in Secondary Education Costs (1990-2004))

  • 김숙향;양남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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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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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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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교육서비스 가격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기존의 교육비 지출규모에 초점을 맞춘 선행연구들과 접목시켜 교육비 과다지출의 원인 및 개선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분석기간은 15년(1990-2004)이며 자료는 물가연보이다. 첫째, 15년간(1990-2004)의 소비지출 비목의 물가 중에서 교육서비스 가격이 연평균 7.3%로 가장 높게 상승하였다. 납입금가격은 연평균 7.5%, 기타교육은 6.0%상승하였다. 둘째, 납입금가격은 전문대납입금, 유치원납입금, 사립대학납입금, 국공립대학납입금, 중고교납입금 순으로 상승하였다. 기타교육 서비스 가격은 초등교과서, 중학교교과서, 중학교참고서, 가정학습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중고교의 교육서비스 가격을 16개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중고교교과서, 중학교 참고서, 고교참고서는 지역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단과입시학원에서는 광주시가 가장 많이 상승하였고 서울시가 가장 적게 상승하였다. 연평균 상승률의 지역별 차이는 7%정도였다. 2000년을 100으로 가정 할 때 광주 80%, 강원 57%로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 종합입시학원에서는 전남이 가장 많이 상승하였고 경북이 가장 적게 상승하였다. 대체로 지역별로 차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상승률의 차이는 7%정도였다. 2000년을 100으로 가정 할 때 부산과 경남이 37%, 제주도 34%로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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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와 관련변인 : 교육경험변인과 사회심리적 변인의 효과를 중심으로 (The Ethical Consumptions and Related Variables of the Undergraduate)

  • 홍은실;신효연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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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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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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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plore the levels of ethical consumptions and related factors on ethics of undergraduates as consumers. For statistical analysis, Cronbach' ${\alpha}$, factor analysis, t-test, one-way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Pearson co-relationship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a total of 761 questionnaires were conducted. The research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scores to measure ethical consumptions level of the undergraduates was ranged from 2.66 to 3.64, which were relatively low. 2. The ethical consumptions in the commercial transaction were found to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college years, and religion. The ethical consumptions of current generation were found to have the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heir gender, college years, major, parents's education level, monthly allowance, and religion. The ethical consumptions of future generation were found be significantly different based on their gender, college years, mother's education level, father's occupation, monthly household income, and monthly allowance. 3. The major variables affecting the level of the ethical consumptions in the commercial transaction were materialism, social responsibility, idealism and college years. The major variables affecting the level of the ethical consumptions of current generation resulted from social responsibility, frequency contact with the mass media about the ethical consumptions, religions, and materialism. Social responsibility, frequency contact with the mass media about the ethical consumptions, idealism, expenditure, experience about the consumption education and materialism were the factors affecting the level of the ethical consumptions of future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