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hinochloa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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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fluorfen 및 Bensulfuron 조합처리(組合處理)에 의한 벼 및 수종(數種) 잡초종간(雜草種間)의 선택반응상(選擇反應相)의 해부학적(解剖學的) 비교연구(比較硏究) (Anatomical Difference in Selectivity between Paddy Rice and Weed Species by Mixture Use of Oxyfluorfen and Bensulfuron)

  • 구자옥;천상욱;한성욱;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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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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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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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oxyfluorfen 및 bensulfuron 두 화합물간(化合物間)의 상호작용(相互作用)에 의한 상승효과(相乘效果)를 해부학적(解剖學的)으로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벼와 수종(數種)의 잡초종(雜草種)에 oxyfluorfen 및 bensulfuron을 조합(組合)하여 0, $10^{-6}$$10^{-4}$ M 농도(濃度)로 만들고 각각 72시간동안 침적처리(沈積處理)한 후 광학현미경하(光學顯微鏡下)에서 ${\times}$40, ${\times}$100 및 ${\times}$400 배율(倍率)로 검경(檢鏡) 촬영(撮影)하였다. 줄기의 표피조직(表皮組織)이나 분열조직(分裂組織)의 형태변화(形態變化)를 검경(檢鏡)한 결과, 두 공시약제에 대하여 벼는 비교적 내성(耐性)을 보여서 형태변화(形態變化)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다소간의 세포배열(細胞配列)이나 세포형태변화(細胞形態變化)는 인정이 되었다. 그러나 피는 분열조직(分裂組織)에서의 뒤틀림과 비틀림 현상이 야기되었고 횡단면검경(橫斷面檢鏡)에서는 두 약제(藥劑)에 조합처리(組合處理)로 인한 세포막(細胞膜) 파괴(破壞)나 표피조직(表皮組織)의 파괴(破壞)가 극심(極甚)하였다. 물달개비는 두 약제 모두에 감수성(感受性)이어서 어떤 초종(草種)보다도 측생(側生) shoot의 유도(誘導)와 세포(細胞)의 완벽한 파괴(破壞)가 있었다. 올챙고랭이는 비교적(比較的) 내성(耐性)이 있어서 벼에 유사한 현상을 보였고 올미는 생장억제(生長抑制)와 세포(細胞)의 투명화(透明化), 무핵화(無核化) 및 부규칙배열(不規則配列)이 있었으나 비교적(比較的) 조합처리(組合處理)에 대한 반응(反應)은 내성(耐性)을 보였다. 너도방동사니는 뒤틀림과 무핵화(無核化) 및 막파괴(膜破壞)가 심하였다. 따라서 모든 잡초종(雜草種)에서 두 약제(藥劑)의 조합처리(組合處理)로 인한 상승효과(相乘效果)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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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작물 이용 유기벼 재배지의 논잡초 발생과 벼 수량 (Weed Population and Rice Yield in Organic Rice-Green Manure Crops Rotation System)

  • 최봉수;전원태;이용환;김민태;엄순표;오계정;조현숙;박태선;성기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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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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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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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녹비작물의 이용은 화학비료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토양의 지속성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계기간 지속적으로 헤어리베치와 보리를 재배하고 이를 토양환원한 뒤 벼를 재배하는 윤작체계가 벼의 수량과 논 잡초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손제초구에서 벼의 수량은 관행구와 비교하여 헤어리베치 재배구 및 헤어리베치와 보리 혼파구에서 각각 93%와 90%의 수량을 확보하였으나 보리 재배구는 79%수준이었다. 무제초구에서는 헤어리베치 재배구에서 관행구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헤어리베치와 보리 혼파구는 83%, 보리재배구는 54%수준으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벼의 최고분얼기의 논에서 발생한 잡초는 관행구에서는 물달개비가 포함된 6종이었고, 헤어리베치 재배구와 보리 재배구는 각 5종, 헤어리베치와 보리 혼파구는 2종(여뀌바늘, 돌피)이 발생하였다. 이들 잡초의 건물중은 헤어리베치 재배구와 보리 재배구에서 관행구보다 감소하였고 헤어리베치와 보리 혼파구에서 증가하였다. 헤어리베치 재배구에서는 방동사니과 잡초의 발생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피의 발생량은 관행구를 비롯하여 모든 처리구에서 다른 잡초보다 현저히 낮았으나 피가 차지하는 건물중 비율은 현저히 증가하였다.

정원내 가시연꽃(Euryale ferox Salisbury) 도입을 위한 기초연구 - 식물상과 식생을 중심으로 - (A Basic Study on the Euryale ferox Salisbury for Introduction in Garden Pond - Focusing on the Flora and Vegetation -)

  • 이석우;노재현;오현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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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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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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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가시연꽃(Euryale ferox Salisbury)을 구성종으로 하는 연못의 식재기반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획득을 목적으로, 전라북도 내의 가시연꽃 자생지 14곳에 대한 문헌 및 현장조사를 통해 자생지 식물상과 식생환경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가시연꽃 생육지 14곳의 전체 식물상은 79과 211속 298종 2아종 30변종 6품종으로 총 336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정수성 수생식물은 17분류군, 부엽성은 가시연꽃을 포함하여 7분류군, 부유성은 5분류군 그리고 침수성 수생식물은 2분류군으로 분류되었다. 수생식물만을 대상으로 한 유사도분석 결과, 가장 유사도가 높은 정읍 한성지와 고창 석남저수지에서는 가시연꽃 이외에 부엽성식물로 연꽃과 마름이 동일하게 서식하고 있다. 따라서 가시연꽃을 주소재로 한 연못 조성시 연과 마름은 동반식물로서 생태적 지위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2. 생육형별 수생식물의 출현빈도를 살펴보면, 가시연꽃 이외에 정수성식물인 뚜껑덩굴과 갈대가 각각 11회 출현하여 78.6%의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부엽성 수생식물인 마름이 10회(71.4%), 줄이 8회(57.1%) 출현하였다. 이밖에 고마리, 겨풀, 마름, 개구리자리, 물피, 매자기, 연꽃, 어리연꽃의 순으로 출현율이 높았다. 3.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조사대상 가시연꽃 생육지에서 발견된 희귀식물은 가시연꽃과 함께 취약종(VU)인 통발, 이외에 약관심종(LC)인 새박, 자라풀, 물질경이 등 3분류군으로 도합 5분류군이 확인되어 가시연꽃 활용 연못시 도입이 가능한 희귀식물로 분류되었다. 4. 가시연꽃 자생지의 군락유형은 대부분 가시연꽃군락이었으며 군산의 대위저수지는 마름+가시연꽃+어리연꽃군락으로 정의하였다. 자생지별 가시연꽃의 녹피율은 0.03에서 36.50으로 상당히 큰 편차를 보였으며 평균 녹피율은 9.8로 계상됨에 따라 연못 조성시 가시연꽃의 녹피율을 10% 이하의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판단된다. 5. 조사대상지별 가시연꽃 자생지와 인접한 식생군락으로는 나도겨풀군락 3개소, 마름군락과 줄군락이 각각 2개소, 연꽃군락, 어리연꽃+부들군락, 마름+연꽃군락, 자라풀군락, 나도겨풀+털물참새피군락 1개소 그리고 가시연꽃+마름군락 1개소 등으로 각 저수지마다 입지조건 등에 따라 다소의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가시연꽃을 주요 구성종으로 하는 연못의 식재설계시 동반 부엽식물의 선정 및 식피율 배분에 반영해야 할 지침으로 제안한다.

한국(韓國)의 논 잡초분포(雜草分布) 현황(現況) (Changes of Weed Community in Lowland Rice Field in Korea)

  • 박광호;오윤진;구연충;김희동;사종구;박재성;김현호;최석주;신해룡;김세종;이병정;고무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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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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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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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2년(년) 전국(全國) 9개도(個道) 121개(個) 시 군(市 郡)의 2459개소(個所)에서 논종류(種類), 작부양식(作付樣式), 재배양식(裁培樣式), 이앙시기(移快時期), 경운방법(耕耘方法) 및 시기(時期)에 따른 논잡초발생(雜草發生)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 논잡초(雜草)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화본과(禾本科) 9.0%, 광엽잡초(廣葉雜草) 42.6%, 방동사니과 33.4%, 기타 15.0%로 나타났다. 2. 1992년 발생한 논잡초(雜草)의 형태별(形態別) 초종수(草種數)는 화본과(禾本科) 5, 광엽잡초(廣葉雜草) 27, 방동사니과 7등 총(總) 39개(個) 초종(草種)인 것으로 알려졌다. 3. 전국(全國) 논잡초(雜草)의 생활형(生活型)에 따른 분포비율(分布比率)은 일년생(一年生) 33.4%, 다년생(多年生) 66.6%로 나타났다. 4. 논유형별(類型別) 논잡초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보통답, 사질답, 미숙답에서 올방개의 발생이 가장 높았으며 습답에서는 벗풀이 가장 많이 우점(優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간척답에서는 물달개비의 발생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 벼 재배양식별(栽培樣式別) 논 잡초(雜草)의 발생정도(發生程度)는 손이앙재배답(移秧我培畓)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사마귀풀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어린모 및 중묘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에서는 올방개, 벗풀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수직파재배(灌水直播栽培)에서는 물달개비, 피, 나도겨풀 등이 건(乾) 답직파재배(畓直播栽培)에서는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6.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일모작지대(一毛作地帶)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우점(優占)하였고, 이모작지대(二毛作地帶)에서는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올방개 등이 각각 많았다. 7. 이앙시기(移秧時期)에 따른 전국(全國) 논잡초(雅草) 우점정도(優占程度)에서는 5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올미, 물달개비, 피, 너도방동사니 등의 발생량이 많았으며, 6월 10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너도방동사니, 물달개비 등이, 6월 25일 이앙(移秧)에서는 올미, 올방개, 물달개비, 벗풀, 피 등의 발생량(發生量)이 각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8. 경운시기(耕耘時期)에 따른 논잡초(雜草)의 발생현황(發生現況)은 추경답(秋耕畓)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올미, 피 등이, 춘경답(春耕畓)에서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등의 우점도(優占度)가 높은 편이었다. 특히 무경운(無耕耘) 벼 재배답(栽培畓)에서는 사마귀풀, 올미,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피 등의 발생이 각각 많았다. 9. 지대별(地帶別) 논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은 평야지(平野地)에서는 올방개, 벗풀, 물달개비, 피, 올미 등이, 중산간지(中山間地)에서는 벗풀, 올방개, 물달개비, 피, 여뀌바늘 등이, 산간지(山間地)에서는 벗풀, 물달개비, 가래, 올방개, 피 등의 발생량이 각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1992년 전국(全國) 10대 주요 논잡초(雜草)의 우점도(優占度)는 올방개, 벗풀, 피,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사니, 여뀌바늘, 가래, 사마귀풀, 올챙이고랭이 순(順)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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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간척지 토양의 염농도별 식생특성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on Soils Having Different Salinity in Recently Reclaimed Saemangeumin Region of Korea)

  • 김선;김택겸;정재혁;양창휴;이장희;최원영;김영두;김시주;성기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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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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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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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간척지를 농업용지로 개발하는데 간척지에 자생하는 식생의 이용가능성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새만금 간척지 내 계화지구에서 식생군락에 따라 식물종을 분류하고 토양 화학성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담수면 토양을 기점으로 조사된 위치별 토양염농도는 담수면 인접부가 22.3dS $m^{-1}$ 로 가장 높았고 육지쪽으로 진행될수록 낮아져 해수면에서 2km이상 되는 지점에서는 1.1~3.44dS $m^{-1}$를 나타냈다. 자생하는 식물은 6과 26종이 조사되었으며, 식물종별 발생빈도는 갯개미취, 비짜루국화가 61.5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냈고, 이어 갈대와 갯꾸러미풀이 53.8이었다. 식생의 발생은 토양 염농도 14dS $m^{-1}$ 지점에서 시작되었고 주로 명아주과 염생식물들인 퉁퉁마디,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 등이 나타났다. 이후 6.7dS $m^{-1}$ 지점에서부터 화본과 식물인 갈대, 갯꾸러미풀 등이 나타났고, 5dS $m^{-1}$ 에서 사초과 식물이 나타났다. 3dS $m^{-1}$이하에서는 비짜루국화, 갈대, 피, 갯잔디, 망초 등 중성식물들이 나타났다. 식생 종수는 염생식물과 중생식물이 동시에 나타나는 5dS $m^{-1}$ 지점에서 많았고, Biomass는 갈대가 우점한 식생구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갈대+자귀풀이 우점한 식생에서 많았다. 식생의 생장량은 토양 염농도와는 부의상관을 나타냈고, 유기물함량과는 정의상관을 나타냈으며, pH와 식생의 우점도간에는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답리작(畓裏作) 양파 및 마늘포(圃)의 주요잡초(主要雜草)와 경합(競合) (Competitive Ability of the Major Weeds Occurred in Onion and Garlic Crops in the Double Cropping Paddy Fields)

  • 김길웅;신동현;김동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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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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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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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양파와 마늘포장(圃場)에 발생(發生)하는 주요잡초(主要雜草)를 조사(調査)하고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양파와 마늘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남부지방(南部地方)의 답리작(畓裏作) 양파포장(圃場)에 발생(發生)된 주요잡초(主要雜草)는 여뀌, 좀명아주, 뚝새풀, 돌피, 꽃받이등(等)이고 마늘포장(圃場)에는 좀명아주, 여뀌, 마디풀, 꽃받이등(等)으로 모두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였으며 이들 잡초중(雜草中) 여뀌와 좀명아주가 가장 우점(優占)하는 잡초(雜草)로 판명(判明)되었다. 양파포장(圃場)의 Simpson's index는 4월(月)27일(日)에 0.40이던 것이 5월(月)에는 0.21로 낮았다가 6월(月) 16일(日)에는 다시 0.36으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고 마늘포장(圃場)에서는 4월(月)27일(日)에 0.67에서 5월(月)에 0.40으로 낮았다가 6월(月)16일(日)에는 다시 0.56으로 증가(增加)하여 양파포(圃)와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마늘포(圃)에서 Simpson's index가 다소 높게 나타나 마늘포(圃)에서 보다 특정(特定) 잡초(雜草)가 우점발생(優占發生)함을 나타내었다. 양파와 마늘포장(圃場)에 발생(發生)한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重)은 6월(月)16일(日) 조사(調査)에서 $1m^2$당(當) 각각 448.18g, 418.g 이었으며 이를 잡초(雜草)에 대한 식물군(植物群)의 구성비(構成比)를 보면 광엽잡초(廣葉雜草)의 비율(比率)이 양파포에서 90%, 마늘포(圃)에서 94.3%였으며 나머지는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였다. 양파 및 마늘의 잡초(雜草)와 경합(競合)에 있어서 전생육기(全生育期) 동안 경합(競合)할 경우(境遇) 양파와 마늘의 수량(收量)이 현저(顯著)히 감소(減少) 하였으며 양파와 마늘의 수량감소(收量減少)를 막기 위해서는 포장(圃場)에서 잡초발생후(雜草發生後) 적어도 4주까지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방제(防除)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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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검정법에 의한 전남지역 논잡초 발생양상과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분포 (Occurrence Patterns of Paddy Weeds and Distribution of Resistant Weeds to an ALS Inhibiting Herbicide in Jeonnam by a Soil Assay Method)

  • 정장용;윤영범;장세지;현규환;신동영;이정란;권오도;국용인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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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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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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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토양검정법을 이용하여 전라남도 지역 논에서 발생되고 있는 잡초발생 양상과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여부 검증 및 저항성 잡초 발생 논면적을 예측하고자 수행하였다. 2017년 전남지역 358 필지에서 채취한 토양에 발생한 잡초의 경우 생활사별로 분류한 경우 일년생 96.1%와 다년생 3.9% 발생하였고, 형태적으로 분류한 경우 광엽잡초 59.0%, 사초과 28.3%, 화본과 12.7% 순으로 발생하였다. 비록 전남에서도 시 군별 논잡초 발생 초종수와 초종별 발생율에 차이가 있으나 미국외풀, 물달개비, 여뀌바늘, 밭뚝외풀, 알방동사니,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논피, 물피 등이 발생하였다. 또한 전남지역에서는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 미국외풀, 여뀌바늘, 물피, 논피 7초종이 발생하였다. 비록 전남 시 군별 ALS 저해제 제초제 저항성 잡초 초종수와 발생율은 다르나 이중 물달개비, 알방동사니, 올챙이고랭이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남 23개 시 군에서 발생하였다. 전남지역의 ALS 저해제 저항성 발생율(51.5%)에 기초한 저항성 논잡초 발생 논면적는 91,543 ha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를 활용하여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효율적 관리 방안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논에서 제초제 저항성잡초의 발생 현황, 메카니즘 및 방제 (Current status, mechanism and control of herbicide resistant weeds in rice fields of Korea)

  • 박태선;성기영;조현숙;서명철;강항원;박기웅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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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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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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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ulfonylurea (SU)-resistant weeds of eight annual weeds, Monochoria vaginalis, Scirpus juncoides and Cyperus difformis, etc., and four perennial weeds, Scirpus planiculmis, Sagittaria pigmaea, Eleocharis acicularis and Sagittaria trifolia as of 2013 since identification Monochoria korsakowii in the reclaimed rice field in 1998. And the resistant Echinochloa oryzoides to ACCase and ALS inhibitors has been confirmed in rice fields of the southern province, Korea in 2009. In the beginning, the M. vaginalis, S. juncoides and C. difformis of these SU-resistant weeds were rapidly and individually spreaded in different fields, however, these resistant weeds have been occurring simultaneously in the same filed recently. The resistant biotype by weed species demonstrated about 10-to 1,000-fold resistance, based on $GR_{50}$ values of the SU herbicides tested. And the resistant biotype of E. oryzoides to cyhalofop-butyl, pyriminobac-methyl, and penoxsulam was about 14, 8, and 11 times more resistant than the susceptible biotype base on $GR_{50}$ values. The products and applied area of SU-included herbicides have been increased rapidly, and have accounted for about 69% and 96% in Korea, respectively. In Korea, the main cause of SU-resistant weed is extensive use of these herbicides. The top ten herbicides by applied area were composed of all SU-included herbicides by 2003. The concentrated and successive treatment of ACCase and ALS inhibitors for control of barnyardgrass in rice led up to the resistance of E. oryzoides. Also, SU-herbicides like pyrazosulfuron-ethyl and imazosulfuron which effective to barnyardgrass can be bound up with the resistance of E. oryzoides. The ALS activity isolated from the resistant biotype of M. korsakowii to SU-herbicides tested was less sensitive than that of susceptible biotype. The concentration of herbicide required for 50% inhibition of ALS activity ($I_{50}$) of the SU-resistant M. korsakowii was 14-to 76-fold higher as compared to the susceptible biotype. No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he rates of [$^{14}C$]bensulfuron uptake and translocation. Acetolactate synthase (ALS) genes from M. vaginalis resistant and susceptible biotypes against SU-herbicides revealed a single amino acid substitution of proline (CCT), at 197th position based on the M. korsakowii ALS sequence numbering, to serin (TCT) in conserved domain A of the gene. Carfentrazone-ethyl and pyrazolate were used mainly to control SU-resistant M. vaginalis by 2006 in Korea. However, the alternative herbicides such as benzobicyclone, to be possible to control simultaneously the several resistant weeds, have been developing and using broadly, because the several resistant weeds have been occurring simultaneously in the same fieled. The top ten herbicides by applied area in Korea have been occupied by products of 3-way mixture type including herbicides with alternative mode of action for the herbicide resistant weeds. Mefenacet, fentrazamide and cafenstrole had excellent controlling effects on the ACCase and ALS inhibitors resistant when they were applied within 2nd leaf stage.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발생동향 (Occurrence Trends of Herbicide Resistant Weeds in Paddy Fields in Korea)

  • 이인용;박중수;서영호;김은정;이순계;조승현;권오도;김상국;정완규;박태선;김창석;이정란;문병철;강충길;박재읍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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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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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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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발생면적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전국 8개 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조사하였다. 8개 도 농업기술원에서 2011년 8월에 논토양을 채취하여 피라조설퓨론에틸 피리미노박메틸입제를 30kg $ha^{-1}$ 처리하여 설포닐우레아(SU)계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발생면적을 추산하였다. 전국 벼 재배면적(유기 및 친환경농업 벼 재배면적 제외)의 20.9%인 167,081ha에서 SU계 저항성 논잡초가 발생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2008년과 대비하여 본 결과 60,130ha가 늘어났다. 발생비율을 보면, 충청남도가 논 면적의 47.6%로 제일 많이 발생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전라남도로 36.9%, 충청북도 25.7%, 강원도 20.3%, 경기도 13.0% 순이었다.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 중 발생면적이 가장 넓은 초종은 물달개비로서 65,313ha로 전체 39.1%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 순이었다. 이들 3초종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발생하여 제일 문제되는 잡초들이다. 그리고 미국외풀 13,964ha(8.4%), 강피 5.1%이었다.

벼 친환경재배에서 왕우렁이의 잡초방제효과 및 피해 (Weedy Control Efficacy and Injury of Rice Plant by Golden Apple Snail(Pomacea canaliculata) in Environment-friendly Rice Paddy Fields)

  • 권오도;박흥규;안규남;이인;신서호;신길호;신해룡;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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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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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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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벼 친환경재배에서 왕우렁이의 크기, 투입시기 및 투입량에 따른 잡초방제효과와 벼에 대한 피해율을 구명하여 가장 적합한 잡초관리법을 찾고자 수행하였다. 이앙 후 5, 10 및 15일에 투입한 왕우렁이에 의한 잡초방제 효과는 각각 98%, 89% 및 58%로서 투입시기가 늦어질수록 잡초방제 효과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왕우렁이 단독처리보다는 쌀겨와 체계처리시 잡초방제 효과는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왕우렁이의 투입시기가 늦어질수록 방제가 어려운 잡초는 여뀌, 피, 올챙이고랭이, 물달개비 등이었다. 효과적인 잡초방제를 위해 적합한 왕우렁이 중패의 투입시기 및 투입량은 이앙 후 5일 이내에는 3kg $10a^{-1}$, 이앙 후 10일에는 6~7kg이었고 이앙 후 15일에는 7kg이었다. 따라서 왕우렁이 투입시기가 늦어질수록 투입량을 늘려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왕우렁이 치패의 투입시기 및 투입량은 써레질 직후에 1kg(2,000개) $10a^{-1}$이었으며 피, 물달개비, 여뀌바늘, 알방동사니, 미국외풀,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벗풀 등 모두 100% 방제가 가능하였다. 왕우렁이 중패(3kg $10a^{-1}$)에 의한 벼의 하위엽 및 분얼경에 5~7% 정도 피해가 나타났으며, 치패 1kg(2,000개) $10a^{-1}$의 경우는 묘령에 관계없이 벼의 하위엽에 1%정도의 피해를 보였다. 그러나 왕우렁이의 크기나 투입량별로 처리한 후 조사한 벼의 초장과 분얼수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친환경벼 재배지에서 잡초방제효과, 벼 피해율 및 왕우렁이 비용 등을 고려할 때 왕우렁이 치패 1kg $10a^{-1}$(2,000개)를 써레질 직후에 투입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