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rly iron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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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아의 철 결핍과 조기 저용량 철분보충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 (Iron Deficiency and Early, Low-dose Iron Supplementation in Breast-fed Infants)

  • 노소정;나보미;김미정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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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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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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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건강한 모유 수유아의 경우 생후 6개월까지는 철분 결핍이 일어나지 않으며 6개월 이전에는 철분을 보충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건강한 모유 수유아에서도 생후 6개월 이전에 철 결핍과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후 6개월과 12개월 영아들의 철 영양상태를 알아보고, 생후 2개월부터 조기 저용량 철분보충요법을 시행하여 철 결핍과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4년 8월부터 2005년 7월까지 만 1년간 충북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만삭으로 출생한 건강한 신생아 8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생후 2개월에 분유 수유군(A군), 모유 대조군(B군), 모유 보충군(S군, 철분 5 mg/일 보충)으로 나누어 출생 시(제대혈), 생후 6개월, 12개월에 저장철(ferritin), 혈청 철(iron), 총철결합능(total iron binding capacity, TIBC), 트랜스 페린 포화도(transferrin saturation rate, TFSAT)와 헤모글로빈(hemoglobin), 헤마토크릿(hematocrit), 평균적 혈구용적(mean corpuscular volume, MCV), 평균적혈구혈색소량(mean corpuscular hemoglobin, MCH), 적혈구분포폭(red cell distribution width, RDW)을 측정하였다. 결 과: 1) 생후 6개월에 측정한 저장철, 혈청 철, TFSAT, 헤모글로빈은 세 군 중 모유 대조군에서 가장 낮았으며, 총철결합능과 적혈구분포폭은 가장 높았다. 저장철 고갈, 철 결핍, 철 결핍성 빈혈의 빈도는 모유대조군에서 각각 33, 33, 30%로 분유 수유군의 0, 5, 8%나 모유 보충군의 1, 7, 5%보다 높았다. 2) 생후 12 개월의 저장철, TFSAT, 헤모글로빈, MCV, MCH는 세군 중 모유 대조군에서 가장 낮았으며, 총철결합능과 적혈구분포폭은 가장 높았으나, 혈청 철과 헤마토크릿은 세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저장철 고갈, 철결핍, 철 결핍성 빈혈의 빈도는 모유 대조군에서 각각 73, 64, 50%로 분유 수유군의 4, 4, 3%나 모유 보충군의 9, 9, 7%보다 높았다. 결 론: 철 결핍 상태와 철 결핍성 빈혈은 모유 수유아에서 분유 수유아에 비해 높은 빈도를 보였다. 또한, 철분 보충 없이 모유 수유만 했던 영아의 경우 생후 6개월에도 철 결핍과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하였으며, 조기 저용량 철분보충요법은 모유 수유아에서 철 결핍과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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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능산리 충적평야의 홀로세 후기 고환경 변화 (The Change of Paleoenvironment during the Late Holocene in the Neungsan-ri Alluvial Plain, Buyeo-gun, Chungnam-Province, Korea)

  • 윤순옥;김애선;황상일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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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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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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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estimated vegetation environment and agricultural activity during the late Holocene inferred from pollen analysis of peat on floodplain of Wangpo-cheon around Neungsan-ri, Buyeo-gun, South Korea. By result of pollen analysis of 28 horizons from Trench NS 1 and NS 4, vegetation environment during 2,300 to 1,700 yr BP was divided into Pollen Zone I (Quercus-Alnus), Pollen Zone II (Quercus-Alnus-Gramineae) and Pollen Zone III (Pinus-NAP-Gramineae). The pollen analysis suggests that agricultural activity in the Buyeo area was widely spread from the early time of the Pre-Iron Age to the late Samhan Age and buckwheat field seem to be built to substitute paddy field during the early time of the Pre-Iron Age.

고로슬래그 콘크리트의 초기 품질 하락 극복을 위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an Early-age Quality of Blast-Furnace Slag Concrete)

  • 반성수;최봉주;유득현;전영환;조현태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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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0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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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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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last-Furnace Slag, a by-product of the iron or steel industry, has potential sa a cementitious material. The addition of a Blast-Furnace Slag generally reduces the heat of hydration and can confer significant improvements in resistance to sulfate attack and alkali-aggregate reaction, as well as increases in ultimate strength. But it also reduces early-age strength. In this study, for the purpose of improvement of early-age quality of Blast-Furnace Slag concrete, we choose blaine fineness of $6, 000~8, 000cm^2/g$ of Blast-Furnace Slag, and investigate the various properties of concrete. As a result, workability and early-age strength of Blast-Furnace Slag concrete were improved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blaine fineness of Blast-Furnace Slag.

Iron Nutritional Status of Infants and Young Children in the Seoul Area

  • Um, Sung-Sin;Ahn, Hong-Seok;Kim, Soon-Ki;Ha, Jung-Hun
    •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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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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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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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iron nutritional status by investigating dietary intake and analyzing the hematological iron status indices including serum transferrin receptor (sTfR) in 8 to 28 month old infants md young children taking supplementary foods. The nutrient intake of 60 healthy infants and young children from 8 to 24 months of age was investigated by means of a 24-hour recall method, an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8- 12 months and 13-28 months) according to age. Venous blood samples from these groups were collected and measured for the following : hemoglobin(Hb), hematocrit(Hct) , mean corpuscular volume (MCV), mean corpuscular hemoglobin,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MCHC), serum ferritin, serum iron, total iron binding capacity (TIBC), and sTfR. Anemia is defined as hemoglobin < 11g /dl , serum ferritin level < 10ng1m1 for iron deficiency , serum transferring receptor(sTfR) > 4.5mg / 1 for iron deficient erythropoiesis. Total daily calorie intake was 934.6 ${\pm}$ 284.5kcal (98.32% of RDA) on average. Average daily iron intake in infants aged 8 to 12 months was 8.92 ${\pm}$ 3.32mg. The mean daily iron intake in infants aged 13 to 28 months was 7.15 ${\pm}$ 3.35mg (90% of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RDA). Mean values for Hb, Hct sew ferritin and sTfR were 12.10 ${\pm}$ 0.77g141,36.02 ${\pm}$ 2.31%,20.91 ${\pm}$ 11.58ng/m1 and 3.78 ${\pm}$ 1.47mg /1, respectively. In the young children from 13 to 28 months of age, the prevalence of anemia was 5.6%. The prevalence of iron deficiency was 9.5% in those from 8 to 12 months of age, and 27.8% in those from 13 to 28 months of age. The prevalence of iron deficient erythropoiesis was 16.7% in infants aged 8 to 12 months and 44.4% in those aged 13 to 28 months. The prevalence of both serum ferritin level < 10ng/m1 sTfR > 4.5mg/1 was 22% in the young children aged 13 to 28 months. The measureand ment of sTfR may be a promising new tool in diagnosis of iron deficiency in early childhood when the iron deficiency is prevalent. It seems appropriate to emphasize nutritional education and evaluation to promote the iron nutritional status of infants and young children.

경주 지역 지석묘 문화의 특징과 종말기의 양상 (The Characteristics of Dolmen Culture and Related Patterns during the End Phase in the Gyeongju Region)

  • 이수홍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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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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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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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경주 지역 청동기시대 무덤 문화를 검토하고 지석묘의 종말기 양상을 살펴보았다.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 18곳, 초기 철기시대 이른 시기 즉 종말기의 무덤 유적 9곳을 분석하였다. 경주는 검단리 문화 분포권에 포함된다. 현재까지 경주 지역에서 청동기시대 무덤은 약 120기 조사되었다. 주거지의 수에 비해 무덤의 수가 부족한 편인데, 검단리 문화권의 일반적인 특징이다. 무덤의 수는 부족해도 매장주제부의 구조는 다양하다. 경주 지역 청동기시대 무덤의 특징은 토광묘와 묘역식지석묘·적석제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축조된다는 점이다. 토광묘는 동산리유적 부장품인 방추차를 통해서 볼 때 북한 동북 지역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묘역식지석묘와 적석제단은 송국리 문화권에 주로 분포하는데, 특이하게도 검단리 문화권인 경주 지역에서 많이 확인된다. 초기철기시대가 되어도 청동기시대의 영향이 이어진 묘역식지석묘와 적석제단이 계속 축조된다. 새롭게 이주한 점토대토기 문화인들은 목관묘를 축조하였다. 초기철기시대가 되면 새로운 고소의례가 등장하는데 국읍(國邑)에서 주재하는 천신제사(天神祭祀)의 장소일 가능성이 있다. 화천리 산251-1유적과 죽동리유적은 고소의례의 양상을 잘 보여주는 유적이다. 이러한 고소의례에도 묘역식 지석묘와 동일한 형태의 적석제단이 축조되고 지석묘의 상석과 유사한 바윗돌이 이용되었다. 초기철기시대에도 청동기 시대 전통을 유지한 묘역식지석묘와 적석제단이 계속 축조, 이용되는 것은 새로운 시대가 되었어도 지석묘가 가진 권위가 계속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청동기시대로 알려진 묘역식지석묘나 적석제단 일부에서는 초기철기시대까지 의례 행위가 지속되었을 것이다. 기원전 2세기 후반이 되면 목관묘가 군집하기 시작한다. 철기 문화가 확산하고, 중국 중원의 유물이 유입되는 등 경주 지역을 비롯한 남부 지역이 동아시아 네트워크에 포함되는 시점이다. 이때 지석묘 문화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초기철기시대 청동기의 제작기술 - 충주 호암동유적과 부여 청송리유적 출토 청동기의 비교 연구- (Bronze Production Technology in the Early Iron Age: A comparative study of bronze artifacts recovered from the Hoam-dong site in Chungju and Chongsong-ri in Buyeo)

  • 한우림;황진주;김소진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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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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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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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충주 호암동유적 및 부여 청송리유적 출토 청동기 33점의 분석을 통해 초기철기시대 청동기의 제작기술과 납의 산지를 연구하였다. 휴대용X선형광분석기를 이용한 비파괴 성분분석 결과 출토된 청동기 33점은 인위적으로 납을 첨가한 구리(Cu), 주석(Sn), 납(Pb)의 3원계 합금으로 판단된다. 4점의 청동기(동경 2점, 동검 1점, 동모 1점)의 전자탐침미소분석기를 이용한 성분분석 결과 충주 및 부여 출토 동경은 30%의 주석(Sn)과 10% 미만의 납이 포함된 고주석청동기로 확인되었으며 동모와 동검에서는 20% 내외의 주석과 5%의 납(Pb)이 검출되었다. 미량원소로는 철(Fe), 아연(Zn), 비소(As), 은(Ag), 니켈(Ni), 황(S) 및 코발트(Co)가 검출되었다 청동기 4점은 기능적인 면을 고려하여 합금되었으며 주석함량이 높아 주조 이후 열처리는 하지 않았다. 열이온화질량분석기를 이용한 충주와 부여 출토 청동기의 납동위원소비 분석을 통해 초기철기시대 청동기 33점은 Zone 1을 제외한 한반도 남부 전 지역에 걸쳐 분포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충주와 부여에서 출토된 청동기는 경상도 지역의 납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한반도 내 다양한 산지의 납 원료를 사용했음을 판단하였다. 출토지가 달라 제작기술과 원료산지의 차이점이 존재할 것이라 추정하였으나 분석결과를 통해 이 시기의 청동기의 제작기술은 일반화되어 있었으며,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산지의 원료를 이용하여 청동기를 제작하였음을 추정하였다.

제주지역 유적에 대한 고고지자기학적 연구 (Archaeomagnetic Study on Archaeological Sites in Jeju Region)

  • 성형미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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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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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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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주지역 8군데 유적의 소토를 동반하는 다양한 유구로부터 16점의 귀중한 고고지자기 측정데이터를 구할 수 있었다. 서력기원전 시기의 데이터 12점과 서력기원후 시기 데이터 4점을 통해 고고지자기학적인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서력기원전 시기는 고고지자기 데이터의 차이를 통해 A, B, C의 3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는데 국내의 다른 지역에서 축적된 데이터와의 비교 검토 및 고고학적 편년을 참고하여 A그룹(청동기시대~초기철기시대)${\rightarrow}$B그룹(원형점토대토기가 출토하는 초기철기시대)${\rightarrow}$C그룹(삼각형점토대토기가 출토하는 초기철기시대)의 선후관계를 설정할 수 있었으며, 즉 A가 가장 빠른 시기의 데이터 그룹이고 C가 가장 늦은 시기의 데이터 그룹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서력기원후 시기의 데이터를 통해 고고유적에 대한 고고지자기 연대를 결정할 수 있었다. 제주지역 유적에 대한 고고지자기 연대측정을 통해 서력기원전 시기에 대해서는 유적들의 상대적인 선후관계를 결정하였고 서력기원후 시기에 대해서는 유구들의 절대연대를 부여할 수 있었는데, 제주지역 편년연구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나라 임신부의 혈액학적 철분 영양상태 평가 지표의 비교 분석 및 판정 (III) (Comparison and Evaluation of Hematological Indices for Assessment of Iron Nutritional Status in Korean Pregnant Women(III))

  • 유경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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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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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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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ssess th iron nutritional status of pregnant women and to evaluate the appropriateness of the present cut off levels of hemoglobin(Hgb), hematocrit(Hct) and total iron binding capacity(TIBC) for assessing iron deficiency status. Pregnant women who were visiting public helath centers in Ulsan were interviewed and agreed to attend the study. Blood sample was taken and biochemical analysis of blood was performed. The collected data were classified into 3 trimesters by gestational age and then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The prevalence of anemia in all subjects was 32.3% by WHO criteria(Hgb < 11.0g/dl) and 17.8% of all subjects was iron deficient anemia by CDC criteria(Hgb < 11.0/dl and serum ferritin < 12.0ug/l). Since the iron deficient anemia generally occures at the last stage of iron deficiency, it is not efficient to diagnose and prevent the iron deficient anemia in pregnant women by using the present cut off level of Hgb. Therefore, the new cut off level of iron status indices is necessary for assessing iron deficiency in early pregnancy before manifestation of anemia and for reducing the prevalence of anemia in later pregnancy. For this reason, the present cut off levels of iron status indices were estimated and compared by assessing the iron deficiency judged by serum ferritin level (<12.0ug/l)as true iron deficiency. It follows from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that present cut off levels of Hgb, Hct and TIBC were very insensitive in identifying the subjection with iron deficiency. The appropriate cut off levels of Hgb were 11.5g/dl for total period of pregnancy, 12.0g/dl for 1st and 3rd trimester, and 11.5g/dl for 2nd trimester. The cut off level of Hct was 34.0% for total period for pregnancy, 35.0% for 1st trimester, and 34.0% for 2nd and 3rd trimester. The cut off level of TIBC was 400ug/dl for total period, 360ug/dl for 1st 2nd trimester, and 450ug/dl for 3rd trim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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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ical Iron Accumulation as an Imaging Marker for Neurodegeneration in Clinical Cognitive Impairment Spectrum: A Quantitative Susceptibility Mapping Study

  • Hyeong Woo Kim;Subin Lee;Jin Ho Yang;Yeonsil Moon;Jongho Lee;Won-Jin Moon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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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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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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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Cortical iron deposition has recently been shown to occur in Alzheimer's disease (AD). In this study, we aimed to evaluate how cortical gray matter iron, measured using quantitative susceptibility mapping (QSM), differs in the clinical cognitive impairment spectrum. Materials and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evaluated 73 participants (mean age ± standard deviation, 66.7 ± 7.6 years; 52 females and 21 males) with normal cognition (NC), 158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and 48 patients with AD dementia. The participants underwent bra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using a three-dimensional multi-dynamic multi-echo sequence on a 3-T scanner. We employed a deep neural network (QSMnet+) and used automatic segmentation software based on FreeSurfer v6.0 to extract anatomical labels and volumes of interest in the cortex. We used analysis of covariance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susceptibility among the clinical diagnostic groups in each brain region. Multivariab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study the association between susceptibility values and cognitive scores including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 Results: Among the three groups, the frontal (P < 0.001), temporal (P = 0.004), parietal (P = 0.001), occipital (P < 0.001), and cingulate cortices (P < 0.001) showed a higher mean susceptibility in patients with MCI and AD than in NC subjects. In the combined MCI and AD group, the mean susceptibility in the cingulate cortex (β = -216.21, P = 0.019) and insular cortex (β = -276.65, P = 0.001) were significant independent predictors of MMSE scores after correcting for age, sex, education, regional volume, and APOE4 carrier status. Conclusion: Iron deposition in the cortex, as measured by QSMnet+, was higher in patients with AD and MCI than in NC participants. Iron deposition in the cingulate and insular cortices may be an early imaging marker of cognitive impairment related neurodegeneration.

Ultrasonic characterization of exhumed cast iron water pipes

  • Groves, Paul;Cascante, Giovanni;Knight, Mark
    • Smart Structure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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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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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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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Cast iron pipe has been used as a water distribution technology in North America since the early nineteenth century. The first cast iron pipes were made of grey cast iron which was succeeded by ductile iron as a pipe material in the 1940s. These different iron alloys have significantly different microstructures which give rise to distinct mechanical properties. Insight into the non-destructive structural condition assessment of aging pipes can be advantageous in developing mitigation strategies for pipe failures. This paper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mall-strain and large-strain properties of exhumed cast iron water pipes. Nondestructive and destructive testing programs were performed on eight pipes varying in age from 40 to 130 years. The experimental program included microstructure evaluation and ultrasonic, tensile, and flexural testing. New applications of frequency domain analysis techniques including Fourier and wavelet transforms of ultrasonic pulse velocity measurements are presented. A low correlation between wave propagation and large-strain measurements was observed. However, the wave velocities were consistently different between ductile and grey cast iron pipes (14% to 18% difference); the ductile iron pipes showed the smaller variation in wave velocities. Thus, the variation of elastic properties for ductile iron was not enough to define a linear correlation because all the measurements were practically concentrated in single cluster of points. The cross-sectional areas of the specimens tested varied as a result of minor manufacturing defects and levels of corrosion. These variations affect the large strain testing results; but, surface defects have limited effect on wave velocities and may also contribute to the low correlations observed. Lamb waves are typically not considered in the evaluation of ultrasonic pulse velocity. However, Lamb waves were found to contribute significantly to the frequency content of the ultrasonic signals possibly resulting in the poor correlations observed. Therefore, correlations between wave velocities and large strain properties obtained using specimens manufactured in the laboratory must be used with caution in the condition assessment of aged water pipes especially for grey cast iron pi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