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rly Detection of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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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모그램에서 형태적 분석과 다단 신경 회로망을 이용한 효율적인 미소석회질 검출 (An Effective Microcalcification Detection in Digitized Mammograms Using Morphological Analysis and Multi-stage Neural Network)

  • 신진욱;윤숙;박동선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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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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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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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방암은 최근에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여성 암중의 하나이며 그 발명원인이 불명확하여 조기 검출만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본 논문에서는 효율적으로 미소석회질의 의심 영역을 검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마모램 영상에 대한 통계적 분석으로부터 일반적인 미소석회질의 특성을 분석한 후 분석된 자료를 이용하여 다단 신경망을 구성한 후 의심영역으로 간주되는 ROI를 검출한다. ROI 검출을 위하여 4단계로 구성되는 알고리즘을 제안하며 전처리 과정, 다단계 thresholding, 선형필터를 이용한 1차 미소석회질 선별작업, 다단계 신경망을 이용한 2차 미소석회질 검출이 포함된다. 선형필터를 이용한 1차 선별작업에서는 모든 미소석회질을 검출할 수 있었고 유방조직 제거를 통한 신경망에서의 작업처리 감소율이 86%로 나타났다. 2단 신경망을 이용한 2차 미소석회질 검출단계에서 첫 번째 신경망에서는 미소석회질의 형태적 특성을 기반으로 11개의 특징 값들을 정의하였으며 모든 데이터에 대한 실험 결과 평균 96.66%의 인식률을 보였다. 그리고 두 번째 신경망에서는 첫 번째 인식 결과 값과 미소석회질의 군집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첫 번째 인식결과를 토대로 조사된 군집분포 여부를 특징 값으로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 1차 신경망보다 높은 평균 98.26%의 인식률을 보였다.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탈륨스캔과 Tc-99m MIBI 스캔의 비교 (Comparison of Thallium-201 Scan and Tc-99m Sestamibi Scan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Breast Mass)

  • 조인호;원규장;이형우;이수정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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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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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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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유방종괴의 악성과 양성을 구별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탈륨스캔의 조기스캔 및 지연스캔과 함께 Tc-99m MIBI 스캔을 시행하여 이들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유방종괴를 호소한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탈륨의 조기스캔과 지연스캔 및 Tc-99m MIBI 스캔을 얻었다. 탈륨스캔은 74-111 MBq의 탈륨을 정맥주사한 후 10분과 3시간에 촬영을 하고, 이어서 555-740 MBq의 Tc-99m MIBI를 정맥주사하고 30분 후에 전면상과 측면상을 얻어 서로 비교하였다. 결과: 38명의 환자 중 23예가 악성 종양으로, 15예가 양성 종양이었다. 유방암 진단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탈륨 조기스캔이 100% (23/23)와 73% (11/15), 탈륨 지연스캔이 82% (18/22)와 73% (l1/15), Tc-99m MIBI 스캔이 90% (18/20)와 83% (10/12)로서 탈륨 조기스캔의 민감도가 탈륨 지연스캔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p<0.05), 다른 지표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탈륨 조기스캔과 지연스캔에서 위양성을 보인 섬유선종 3예와 비정형 상피세포증식증 1예의 종괴의 크기는 음성으르 나온 11예의 양성 종양보다 유의하게 컸다(p<0.01). 액와부 림프절 전이의 진단적 민감도는 탈륨 조기스캔이 38% (5/13), 탈륨 지연스캔이 15% (2/13), Tc-99m MIBI 평면스캔이 58% (7/12), 단층영상이 67% (4/6)였다. Tc-99m MIBl 평면, 단층영상이 탈륨 지연스캔보다 높았다. 결론: 유방암 진단에서 탈륨의 조기스캔과 Tc-99m MIBI스캔은 진단능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탈륨 지연스캔은 민감도가 낮았다. 액와부 림프절 전이의 진단에는 탈륨스캔보다 Tc-99m MIBI 스캔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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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폐암의 지연진단에 관한 임상적 고찰 (Delayed Diagnosis of Primary Lung Cancer)

  • 김선영;조해정;김근화;고동석;서재철;신경상;정성수;김주욱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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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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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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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폐암은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하나 되는 중요한 암종중 하나인데, 여러 가지 의학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그 예후는 좋지 않으므로, 가능한한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의 진단이 용이치 않아 지연진단의 원인들이나 임상적 특성들을 분석하여 개선점을 찾고자하였다. 방 법: 1995년 1월부터 12까지에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조직학적으로 진단받은 폐암 환자 154명을 대상으로 그 주된 증상, 진단까지의 소요기간, 지연진단을 유발한 질환들을 후향적으로 조사 분석하되 순조롭게 진단된 환자 91명(1군)과 진단이 지연된 환자 63명(2군)으로 나누어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병원을 찾게된 주증상들은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객혈이나 흉통의 경우는 진단이 순조로왔고, 객담 및 기침, 호흡곤란의 증상들에서는 진단이 지연되었다. 또한 이의료진들에 의한 지연진단도 후자의 증상들에서 주로 문제가 되었다. 진단이 지연된 경우에는 결핵성 질환(40.9%), 폐염(14.3%) 등으로 오진되거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9.5%), 심장질환(7.9%) 등의 동반되는 타질환으로 인해 오진되거나 지연전단된 경우들이었다. 결 론: 호흡기 증상이 일단 생기면 특별한 금기증이 없는 한 흉부 방사선 검사를 사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확실치 않을 때는 즉시 3차 전문병원으로 전원하는 것도 중요하고, 기존의 다른 만성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에서도 주기적인 흉부 방사선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이런 점들에 유의하면 지연진단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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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환자에서 인체 부갑상선 호르몬 관련 단백에 대한 연구 (Human Parathyroid Hormone-Related Peptide Measurement in the Lung Cancer Patients)

  • 장준;김세규;임승길;이홍렬;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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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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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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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악성 종양 환자에서 PTHrp가 고칼슘혈증을 유발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으며, 악성 종양 특히 편평상피세포 폐암에서 골 전이 없이 고칼슘혈증이 종종 관찰되므로 PTHrp가 암의 진행정도 및 예후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상 칼슘혈증인 폐암환자에서도 혈중 PTHrp를 측정하는 예민한 검사법을 이용하면 편평상피 폐암의 조기진단, 치료반응의 추적, 재발의 발견등에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방법: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폐암 환자군 및 대조군의 혈중 PTHrp를 방사면역학 검사로 측정하여 폐암환자에서 각 세포형, 병기, 골 전이 유무에 따른 PTHrp의 혈중치와 혈청 칼슘 및 인, 24시간 요중 칼슘 및 인의 배설량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혈청 PTHrp(평균$\pm$S.E.)는 대조군(n=22) $158{\pm}38.2pg/ml$, 전체 폐암군(n=63) $312{\pm}68.9pg/ml$으로 폐암군에서 높은 경향이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각 세포형에 따라서는 편평상피세포암군(n=34) $356{\pm}103.9pg/ml$, 선암군(n=15) $281{\pm}148.7pg/ml$, 소세포암군(n=9) $316{\pm}140.8pg/ml$, 대세포암(n=1) 65.0pg/ml, 미분화 미분류 세포암군(n=4) $114{\pm}77.9pg/ml$로 편평상피세포암군에서 높은 경향이나 각 군 및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편평상피암의 병기에 따른 혈청 PTHrp(평균$\pm$S.E.)는 제 I병기(n=1) 143pg/ml, 제 II병기(n=3) $570{\pm}472.3pg/ml$, 제 IIIa 병기(n=9) $166{\pm}22.4pg/ml$, 제 IIIb 병기(n=12) $282{\pm}113.3pg/ml$, 제 IV 병기(n=9) $668{\pm}367.9pg/ml$로 제 II 병기와 제 IV 병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골 전이가 있는 편평상피암(n=8)의 경우 혈청 PTHrp $1526{\pm}811.2\;pg/ml$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p<0.0005), 골 전이가 없는 군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고, 혈청 및 24 시간 뇨중 calcium, phosphorus의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고칼슘혈증은 편평상피암 1예에서 관찰되었으며, 이 예에서 PTHrp는 244pg/ml로 높지 않았다. 대조군, 폐암군, 폐암의 세포형 및 폐암의 병기에 따른 군간에 혈청 calcium, phosphorus, 24시간 뇨중 calcium, phosphorus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혈중 PTH게는 대조군에서도 상당량 검출이 되며, 정상 칼슘혈증인 폐암환자에서 다수 검출되고, PTHrp가 높아도 고칼슘혈증이 동반되지 않는 등 PTHrp로 종양의 체액성 고칼슘혈증 기전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으며, 폐암 조기발견의 표지자, 병기 및 예후 예측 인자로는 PTHrp 1-34 측정이 부적합하다고 판단 되지만 골 전이가 있는 진행된 예에서 증가하는 경향이므로 병기와 예후 예측인자, 치료 반응 및 재발 등에서의 응용 가능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할 가치가 있다. 앞으로 고캄슘혈증 환자에서 보다 많은 예를 시행하고 특이성이 높은 검사법을 개발하는 등의 추후 연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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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s of Change to a Positive Result in Subsequent Screening Mammography in Korean Women: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 Bae, Jong-Myon;Shin, Sang Yop;Kim, Eun Hee;Kim, Yoon-Nam;Nam, Chung Mo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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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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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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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retrospective cohort study aimed at calculating some parameters of changes in the findings of the subsequent screening mammography (SSM) in female Korean volunteers. Methods: The study included screenees aged 30 to 79 years who underwent SSM voluntarily after testing negative in the baseline screenings performed between January 2007 and December 2011. A change to a positive result was defined as category 4 or 5 by using the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Breast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 The proportion of results that had changed to positive (CP, %) was calculated by dividing the number of cases with results that were positive in the SSM by the total number of study participants. The rate of results that had changed to positive (CR, cases per 100 000 screenee-months) was calculated by dividing the number of cases with results that were positive in the SSM by the total number of months of the follow-up period. Results: The overall CP and CR in all age groups (n=77 908) were 2.26% and 93.94 cases per 100 000 screenee-months, respectively. The median CP interval in the subjects who had positive SSM results was 30 to 36 months, while that in the age group of 30 to 39 years was shorter. Conclusions: Different screening intervals should be considered among women aged between 30 and 59 years. In addition, a strategy for a screening program should be developed for the age group of 30 to 39 years, in particular.

구강 백반증 진단에 있어서 i-scan image-enhanced 내시경의 진단적 유용성 (The diagnostic value of i-scan image-enhanced endoscopy in the diagnosis of oral cavity leukoplakia)

  • 이영찬;은영규;박일석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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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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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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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agnostic value of i-scan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oral cavity leukoplakia based on visualization of abnormal vascular features. Materials & Methods: Thirty- one patients with oral cavity leukoplakia were enrolled in the study. Images of their oral cavity obtained using conventional white light endoscopy and an i-scan-enhanced endoscopy (Pentax DEFINA EPK-3000 Video Processors, with Pentax VNLJ10) were reviewed. The microvascular features of the lesions and vascular changes were analyzed and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the histopathologic diagnosis. Results: Among the 31 oral cavity leukoplakia patients, 8 (25.8%) patients revealed hyperkeratosis, 10 (31.2%) low-grade dysplasia, 5 (16.2%) high-grade dysplasia and 8 (25.8%) invasive squamous cell carcinoma on histopathologic examination. Using i-scan-enhanced endoscopy, we could found abnormal vascular change with neoplastic neoangiogenesis in most high-grade dysplasia or invasive cancer in oral cavity. (high-grade dysplasia: 4/5 [80.0%], and invasive squamous cell carcinoma: 7/8 [87.5%]). Conclusion: i-scan-enhanced endoscopy could be a useful optical technique for the diagnosis of oral cavity leukoplakia. Our results suggest that i-scan may be a promising diagnostic tool in the early detection of suspected oral mucosal lesion.

여중, 여고생의 유방자가검진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실천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of Breast-Self Examination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Girls)

  • 김신정;이정민;민혜영;민혜영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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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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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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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toward breast self-examination (BSE)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girl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Participants were 412 students, 137 middle and 275 high school girls. Data were collected from December 7 to 23, 2016 and analyzed using t-test and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The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for knowledge about breast self-examination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girls was 29.2%. The mean score for practice ($5.89{\pm}0.10$)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girls was low. For knowledg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rade (t=5.93, p<.001), having heard about BSE (t=4.02, p<.001), experience of BSE (t=2.51, p=.012), and need for education (t=3.37, p=.001). In practic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having heard about BSE (t=3.64, p<.001), experience of BSE (t=2.64, p=.017). Knowledge level of BS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actice of BSE (r=.21, p<.001). Conclusion: Research results suggest that education on BSE for middle and high school girls is needed to increase the possibility of early detection of breast cancer.

대장내시경 수검자에서 관찰된 대장용종의 유병률 및 위험인자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Colonic Polyps in Colonoscopy Examinees)

  • 강양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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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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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5-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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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을 실시한 무증상 성인들을 중심으로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대장용종의 유병률 및 위험인자를 알아보고 무증상의 건강한 성인들에게 대장암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995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의료기록지, 임상검사 결과지들을 이용하여 후향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SPSS18.0을 이용하였다. 무증상 성인들의 대장용종 유병률은 남성에서 높았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남성, 고령, 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 독립적인 위험인자로서 대장용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40대 이상 성인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한 대장용종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대장암 전구병변인 대장용종의 일차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생활습관 교정 및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구시(大邱市) 기혼(旣婚) 여성(女性)의 자궁경부암(子宮頸部癌) 유병률(有病率)과 그 관련요인(關聯要因) (Cytologic Screening for Cervical Cancer and Factors Related to Cervical Cancer)

  • 전용재;이치영;천병렬;감신;예민해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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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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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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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자궁경부암의 유병율을 추정하고 그와 관련된 위험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1984년 3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대구시 일 개 보건소에서 기혼여성 5,4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궁경부 세포학적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검진자수 5,417명 중에서 정상이 3,817명 (70.46%), 양성 비정상(염증)이 1,542명 (28.74%), 이형증이 51명(0.94%), 상피내암 및 침윤암이 7명 (0.13%)이였다. 이형증 이상의 이상소견율은 인구 10만명당 1,070명이었다. 이들을 더 세분하면 이형증은 인구 10만명당 940명, 상피내암 및 침윤암은 인구 10만명당 130명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인구를 표준인구로 하여 연령을 교정한 성적은 인구 10만명당 850명으로 추정되었다. 이상소견율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p<0.05). 결혼연령과 세포학적 검사결과 이상소견율과의 관계는 결혼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이상소견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자녀수와 이상소견율은 유의한 관계가 아니었고, 인공유산과 임신회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p<0.05). 연령의 영향을 조정하기 위하여 연령을 층화한 후의 결혼연령은 자궁경부암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p<0.05). 그러나 교육수준, 자녀수, 인공유산, 임신회수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자궁경부의 염증상태와 유두종 바이러스는 교차비 (Odds ratio)는 각각 13.48(95% 신뢰구간 $7.80{\sim}23.40$), 474.29 (95% 신뢰구간 $196.80{\sim}1143.10$)로 자궁경부암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상의 결과 자궁경부암을 조기발견하기 위해서는 집단세포 검진이 필요하며, 특히 자궁경부의 염증을 자주 호소하는 여성들과 결혼연령이 20세 이전인 조혼 여성들은 25세이상이 되면 자궁경부암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요인은 아파트(6.6%)나 단독주택(6.2%)에 사는 아동보다 상가건물(14.0%)에 사는 아동이 심하게 매맞은 율이 높았고(P=0.018) 자기집(6.3%)에서 사는 아동보다 세들어 사는 아동(8.4%)이 심하게 매맞은 율이 높았다(p=0.05). 부모가 맞벌이 하는 아동(9.1%)과 부모 모두 직업이 없는 아동(20.7%)이 심한 매를 맞은 율이 아버지(5.1%)나 어머니(4.5%)만 직업이 있는 아동보다 높았다(p=0.006). 가족 중 질병을 앓는 가족이 있는 아동(80.8%)이 질병을 앓는 가족이 없는 아동(71.4%)보다 매맞은 율이 높았고(p=0.001), 부모사이에 다투는 빈도가 높을수록 구타발생률이 높았다(p=0.000). 아버지의 직업이 전문직일 때 매를 맞지 않은 비율(39.4%)이 전체(26.9%)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1).5mg/m^3$였으나, 작업환경 개선조치 후 각각 $0.216mg/m^3,\;0.208mg/m^3$로 감소되었고, 제II부서는 $0.232mg/m^3$였는데 개선조치후 $0.148mg/m^3,\;0.120mg/m^3$였으며, 작업환경 개선 조치후 측정한 제III부서는 1988년 1월, 8월에 각각 $0.124mg/m^3,\;0.091mg/m^3$였고 제IV부서(이동부서)는 1988년 8월에 $0.110mg/m^3$로 III, IV부서가 I, II부서에 비해 낮았다. 각 부서별 비교에서 A군과 B군의 혈중 연농도는 공기중 연농도와 비례하지 않는 결과를 보여 작업환경이 제일 나쁜 제 I부서에서 오히려 혈중 연농도가 낮고 작업환경이 좋은 제III부서에서 더 급격히 혈중 연농도가 증가하였다. C군은 제 I부서의 혈중 연농도가 제일 높았고 이동부서인 제IV부서에서 제일 낮아 공기중 연농도와 혈중 연농도 사이에 일정한 관련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연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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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st two-hybrid system을 이용한 Ref-1 (redox factor-1) 결합 단백질의 분리 및 동정 (Detection of Ref-1 (Redox factor-1) Interacting Protein Using the Yeast Two-hybrid System)

  • 이수복;김규원;배문경;배명호;정주원;안미영;김영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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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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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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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redox regulator로 알려 진 Ref-1 (Redox factor-1)과 결합하는 새로운 단백질을protein-protein interaction의 원리를 이용한 방법인 yeast two-hybrid assay로 검색, 동정하고, 검색된 단백질의 in vitro, in vivo 기능을 규명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mouse 11-day Embryo cNA library를 prey로, full length REF-1을 bait로 하여 yeast strain 인 HF7C에 cotransformatiom시킨 후 histidine, leucine, tryptophan이 결핍된 SD plate에서 키워 자란 yeast transformants를 $\beta$-galactosidaseassay하여 screening하여 분리한 세 개의 clone중 한 clone이 DNA sequencing으로 확인한 결과 mouse thioredoxin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