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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prevalence of Toxocara spp. in pediatric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Abedi, Behnam;Akbari, Mehran;KhodaShenas, Sahar;Tabibzadeh, Alireza;Abedi, Ali;Ghasemikhah, Reza;Soheili, Marzieh;Bayazidi, Shnoo;Moradi, Yousef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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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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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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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oxocariasis is a zoonotic parasitic disease caused by Toxocara canis and Toxocara cati in humans. Various types of T. canis are important. Purpose: The curr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Toxocara spp. in pediatrics in the context of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Methods: The MEDLINE (PubMed), Web of Sciences, Embase, Google Scholar, Scopus, and Cumulative Index of Nursing and Allied Health databases were searched to identify peer-reviewed studies published between January 2000 and December 2019 that report the prevalence of Toxocara spp. in pediatrics. The evaluation of articles based on the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was performed by 2 researchers individually. Results: The results of 31 relevant studies indicated that the prevalence of Toxocara spp. was 3%-79% in 10,676 cases. The pooled estimate of global prevalence of Toxocara spp. in pediatrics was 30 (95% confidence interval, 22%-37%; I2=99.11%; P=0.00). The prevalence was higher in Asian populations than in European, American, and African populations. Conclusion: Health policymakers should be more attentive to future research and approaches to Toxocara spp. and other zoonotic diseases to improve culture and identify socioeconomically important factors.

신경심리학적 이론에 근거한 수학학습장애의 유형분류 및 심층진단검사의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Neuropsychological Approaches to Mathematical Learning Disabilities and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Diagnostic Test)

  • 김연미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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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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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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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학 학습장애는 정상적인 수학적 역량 획득을 저해하는 학습 장애의 한 유형으로, 아동, 청소년의 5- 10% 정도가 겪는 학습 장애의 한 분야이다. 현재 수학학습장애를 진단하기 위하여 기초학력평가나 표준화된 검사가 사용되고 있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아동의 사전지식을 파악하고, 취약한 영역을 찾는 것 역시 중요하다. 본 연구는 수학학습장애의 유형을 파악하고, 중재의 출발점을 알려줄 수 있는 포괄적인 진단 검사가 포함해야 하는 구성요소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신경심리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수학학습에 영향을 주는 기본적인 인지적 요인들을 찾고, 관련되어 활성화 되는 두뇌 영역과 그들의 세부적 기능을 살펴본다. 또 수학학습장애 아동의 신경심리학적 특징을 살펴 본 다음 수학학습장애의 유형을 분류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심층 진단 검사의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독서장애인용 모바일 전자책뷰어 인터페이스 설계 (A Design of Mobile e-Book Viewer interface for the Reading Disabled People)

  • 이경희;김태은;이종우;임순범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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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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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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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자책 단말기에서부터 스마트 기기의 소프트웨어 리더까지 각종 전자책뷰어가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 난독증, 학습장애인과 같은 독서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전자책 인터페이스에 대한 개발과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전자책뷰어는 독서장애인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독서장애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인터페이스가 요구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독서장애인용 전자책 표준 형식을 지원하는 모바일 전자책 뷰어 인터페이스 모델을 제안한다. 제시 모델은 전맹인, 저시력인, 학습장애인 등 사용자의 특성 및 상황(context)에 따라 차별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독서장애인용 어노테이션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기존의 독서장애인용 오디오북과는 다른 사용자-전자책 간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또한 본 모델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환경에서의 독서장애인용 전자책뷰어 프로토타입을 구현하고 그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인구 10%에 해당하는 독서장애인의 효율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

얼렌증후군에서 컬러필터가 읽기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lor Filter on the Reading Ability in Teenager with Irlen-Syndrome)

  • 이동준;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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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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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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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설문을 통해 광과민성 난독증인 얼렌증후군(Meares-Ilren syndrome visual stress: MISViS)으로 진단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사와 관련된 설문조사 및 각자 읽기에 도움이 되는 필터를 이용한 필터 사용 전, 후 읽기속도를 측정하여 읽기 속도 개선 효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방법: 얼렌증후군 진단은 MISViS 선별설문결과에서 임상기준 점수(MISViS score) 2.13 이상으로 나오면 얼렌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진단하였다. 읽기검사는 문맥이 맞지 않고, 내용이 없는 문장으로 구성된 검사지를 1분 동안 읽도록 하여 읽기 속도를 측정하였다. 15개의 컬러필터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는 필터 kit에서 각 그룹의 농도가 최하위인 필터를 선택하여 착용시킨 후 반응을 관찰하였다. 결과: 얼렌증후군 그룹의 MISViS score는 2.57이었고, 정상그룹의 MISViS score는 0.66이었다. 얼렌증후군 그룹의 필터착용 전과 후 읽기속도결과는 읽기속도(reading speed) $102.27{\pm}27.86(wpm)$에서 $118.87{\pm}26.99(wpm)$ (p=0.001), 정상그룹의 읽기속도는 $132.93{\pm}6.88(wpm$)에서 $133.43{\pm}6.64(wpm)$ (p=0.131)의 결과를 보였다. 두 그룹간의 필터 착용 전과 후의 오류변화 결과는 얼렌증후군 그룹이 줄생략(skipping)은 $0.25{\pm}0.62$회에서 0회(p=0.191), 단어잘못읽기(error)는 $1.83{\pm}1.69$회에서 $0.17{\pm}0.38$회 (p=0.004), 반복읽기(repetition)는 0회 이었다. 정상그룹의 줄생략(skipping)은 0회, 단어잘못읽기(error)는 $0.21{\pm}0.43$회에서 $0.07{\pm}0.27$회(p=0.336), 반복읽기(repetition)는 $0.14{\pm}0.36$회에서 0회 (p=0.165)의 결과를 보였다. 얼렌증후군 15명에서 선택된 컬러 필터의 색은 청색계열 컬러 필터의 선택비율이 4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정상대조군 14명에서 선택된 컬러 필터는 회색계열 컬러 선택비율이 2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는 MISViS score가 얼렌증후군을 선별하는 기준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얼렌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청소년들은 각자에 적합한 컬러필터를 착용 했을 때 읽기 개선 효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렌증후군에서 컬러필터 선택은 개인에 적합한 고유의 컬러필터 파장이 서로 다르므로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