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y seed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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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상토에 기비로 혼합된 질소 농도가 배추 플러그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 (Growth of Chinese Cabbage Plug Seedlings as Influenced by Various Pre-planting Nitrogen Concentrations in Inert Media)

  • 성좌경;이누리;최종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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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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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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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질소 시비 수준이 '불암 3호' 배추의 플러그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피트모쓰:코이어더스트:펄라이트가 3.5:3.5:3.0(v/v/v)으로 혼합된 상토를 조제하는 과정에서 질소 농도를 0, 100, 250, 500, 750, 1,000 및 $1,500mg{\cdot}L^{-1}$으로 조절하여 기비를 혼합하고 72구 플러그 트레이에 충전하였다. 이후 배추 종자를 파종하고 2주와 4주 후에 지상부 생육을 조사하였으며,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 및 상토 추출액의 무기원소 농도를 분석하였다. 작물의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모든 처리에서 상토 추출액의 pH가 점차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질소 시비 수준이 높아질수록 pH의 상승 정도가 적어지는 경향이었지만 처리간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파종 직 후부터 3주 후까지 질소 시비수준별 상토 추출액의 처리간 EC 차이가 뚜렷하였지만, 4주 이후 모든 처리의 EC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처리간 차이도 적어졌다. 파종 2주 후 $100mg{\cdot}L^{-1}$ 처리의 초장,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등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고, $1,500mg{\cdot}L^{-1}$ 처리는 대부분의 생육 조사 항목에서 가장 저조하였다. 파종 4주 후 지상부 생장은 질소 수준을 $500mg{\cdot}L^{-1}$으로 조절한 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질소 무시비구($0mg{\cdot}L^{-1}$)에서 가장 저조하였다. 식물체의 T-N 함량은 질소 $1,000mg{\cdot}L^{-1}$ 처리에서 가장 낮았고, $25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미량원소의 식물체 내 함량은 1,000과 $1,50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기비로 혼합된 질소 시비수준을 $250mg{\cdot}L^{-1}$으로 조절하고 추비의 농도를 N 기준 $100mg{\cdot}L^{-1}$ 보다 높게 조절하는 것이 배추 플러그육묘를 위해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상토에 기비로 혼합된 NH4+:NO3- 비율에 따른 '녹광' 고추 플러그 묘의 생장 (Growth of 'Nokkwang' Hot Pepper Plug Seedlings as Influenced by Various Ratios of Pre-planting NH4+:NO3- in Root Substrate)

  • 오상세;박명선;김현철;최종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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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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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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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토에 기비로 혼합된 질소의 $NH_4{^+}:NO_3{^-}$ 비율이 '녹광' 고추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해 코이어 더스트, 피트모스 및 펄라이트를 부피 기준 35:35:30%로 혼합한 상토를 조제하였으며, 상토원료 혼합과정에서 총 질소 농도가 $300mg{\cdot}L^{-1}$인 조건에서 $NH_4{^+}:NO_3{^-}$ 비율을 0:100, 27:73, 50:50, 73:27 및 100:0으로 조절한 5처리를 두어 실험하였다. 질소 외에 다른 필수원소를 포함한 비료는 모든 처리에서 동일한 농도로 조절하였고, 비료를 포함한 상토를 50구 플러그 트레이에 충진한 뒤 고추 종자를 파종하였다. 파종 전과 파종 후 상토의 pH, EC 및 다량원소 농도를 분석하였으며, 파종 7주 후에는 지상부 생장조사와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을 분석하였다. 파종 전 상토 pH는 질소 비율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생장이 진행되면서 $NO_3{^-}$의 비율이 높은 처리의 상토 pH가 상승하였다. $NH_4{^+}$의 비율이 클수록 파종 전 상토의 EC가 높았으나 모든 처리의 EC가 파종 3주 후부터 급격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고추묘 생장이 진행됨에 따라 상토의 $NH_4{^+}$-N, $NO_3{^-}$-N 그리고 다른 종류의 다량원소 농도가 EC 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낮아졌다. 파종 7주 후 고추의 지상부 생장을 조사한 결과 $NH_4{^+}:NO_3{^-}$ 비율이 27:73과 50:50 처리구에서 전반적인 생장이 우수하였고, $NH_4{^+}$ 비율이 73% 이상일 경우 저조한 생장을 보였다. 또한 생장이 가장 우수하였던 50:50($NH_4{^+}:NO_3{^-}$) 처리구의 식물체내 T-N, K, Ca 및 Mg 등 다량 무기원소 함량이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녹광' 고추의 플러그 묘 생장을 위해서는 상토에 기비로 혼합하는 전체 질소 중 $NH_4{^+}$의 비율을 27% 또는 50%로 조절하는 것이 묘 생장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시비수준별 소나무 용기묘의 생장 특성 및 가시적 피해 (Growth Characteristics and Visible Injury of Container Seedling of Pinus densiflora by Fertilization Level)

  • 차영근;최규성;송기선;구다은;이하나;성환인;김종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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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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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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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림수종인 소나무를 대상으로 조림지 식재 후 활착률을 높이기 위하여 상대적으로 생육이 좋은 용기묘(1-0)로 생산하고자 할 때, 기본적인 생육환경 요인들 중 시비처리 수준에 따른 생장 반응특성을 조사하고 이를 통하여 적정 시비 수준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104구 용기에서 생육된 소나무 용기묘는 파종 후 약 8주 후부터, 4주 간격으로 간장 및 근원경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소나무 1-0 용기묘의 시비처리는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의 $500{\rightarrow}1000{\rightarrow}1000{\rightarrow}1000mg{\cdot}L^{-1}$에서 간장, 근원경 생장이 좋았으며, 전체적으로 고정농도처리군보다 증가농도처리군과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이 더 좋은 생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건물생산량은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의 $500{\rightarrow}1000{\rightarrow}1000{\rightarrow}1000mg{\cdot}L^{-1}$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 시비처리 후 9주째부터 고정농도처리구 $3000mg{\cdot}L^{-1}$ 시비처리에서 소나무잎의 끝부분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증가농도처리구의 $2000mg{\cdot}L^{-1}$까지 농도를 증가시킨 처리구와 변형증가농도처리군의 $2000mg{\cdot}L^{-1}$까지 농도를 증가 시킨 처리구에서 발견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소나무 1-0 용기묘 생산을 위한 시비처리는 시비는 유묘형성기에 Multifeed 19로 $500mg{\cdot}L^{-1}$, 빠른생장기에 Multifeed 19로 $1000mg{\cdot}L^{-1}$, 경화기에 Multifeed 32로 $1000mg{\cdot}L^{-1}$를 일주일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우량한 용기묘를 생산하는데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콩 분말을 이용한 청국장 제조 기술 개발 (Processing of Cheonggukjang using soybean powder)

  • 정연신;;황영현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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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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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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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건물중은 콩, 환, 분말의 모든 원료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건물의 중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진의 길이 변화를 측정한 결과, 모든 원료 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진의 길이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48시간 이후에는 그 증가치가 완만함을 보였다. 태광콩을 콩의 형태로 발효하였을 때 진의 생성이 가장 많았고, 분말을 1cm의 두께로 발효하였을때 진이 거의 생성되지 않았다. 3.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생균수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콩 형태로 발효시켰을 경우 모든 품종에서 비슷한 수준의 생균수가 측정되었다. 환 형태로 발효시켰을 경우 12시간 이후에 생균수가 급격히 증가하다가 24시간 이후 증가치가 완만해졌다. 분말형태로 발효시켰을 경우 시간에 따라 경시적으로 증가하였다. 4.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색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모든 원료 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명도는 흑색에 가까워졌고, 색상과 채도의 경우는 각각 적색과 황색을 띠는 쪽으로 변화하였다. 5.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pH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모든 원료 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알칼리성으로 변화하였다. 6.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isoflavone 함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발효 후 48시간까지 isoflavone의 함량이 증가하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7. 청국장을 건조온도를 달리하여 균의 재생능력을 실험해본 결과 동결건조를 하였을 때 가장 많은 수의 균이 존재하였다. 8. 분말 또는 분말 (환)의 형태로 청국장을 만들 경우 종자 이용 시 보다 청국장의 품질이 떨어졌으며 분말 (환)을 이용하여 경제적인 청국장 제조를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고려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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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소 엽면시비가 참깨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liar Application of Boron on Growth and Yield in Sesame)

  • 정병관;김동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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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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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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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붕소의 엽면살포에 따른 참깨의 생육, 수량 및 여러 형질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평휴, 휴고(15cm) 처리별로 구분하고, 붕소의 농도를 무살포, 0.2%, 0.4%별로 주경 11절기에 각각 전엽면에 살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붕소 살포에 의한 엽면적의 증가는 평휴, 휴고 15cm모두 농도 증가에 비례하여 5절엽과 11절엽에서 증가 효과를 나타냈고, 경태는 평휴에서만이 붕소 엽면살포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지상부 건경엽중은 붕소 엽면살포에 의하여 평휴, 휴고 15cm 모두 증가효과를 가져왔다. 2. 주당 꼬투리수는 평휴에서만이 붕소 엽면살포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고, 1,000립중은 평휴 처리시 중단부위 이하의 꼬투리에서 붕소살포농도와 비례적으로 무거워진 경향이었으나, 휴고 15cm에서는 0.2% 농도에서 만이 증가경향을 나타냈다. 3. 종실중은 평휴, 휴고 15cm 처리 모두 붕소 살포농도가 증가할수록 건경엽중, 주당 꼬투리수, 1,000립중 등의 증가로 증수되었고, 이 경향은 평휴에서 현저하였다. 4. 붕소 엽면살포 효과를 절위별 꼬투리내 종실중비로서 보면 상단부위의 종실중은 평휴보다 휴고 15cm에서 7%가 무거워진 경향이었고, 붕소 엽면살포에 의한 종실중 증가와 유관한 형질들은 평휴 처리시 엽면적, 경태, 주당 꼬투리수 및 중단부 이하의 천립중 등이었고, 휴고 15cm 처리시는 건경엽중 뿐이었다. 5. 붕소 엽면살포에 의한 여러 형질들 간의 상호관계를 보면 평휴에서 경태는 엽면적 및 하단부위의 천립중과 그리고 엽면적은 주당 꼬투리수, 건물중 및 중단부 이하의 천립중 등과, 건물중은 중단부 이하의 천립중과 유관하였으나, 평휴 15cm는 엽면적과 주당 꼬투리수 간에 비례적인 상호관계가 있을 뿐이었다.서 높았으며, 두처리 모두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았으나, 무경운재배에 비하여 경운재배에서는 시일의 경과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지 않았고 함량도 낮았다. 6. 양이온함량은 모두 경운 유 ㆍ무에 관계없이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10일에 최고수준을 보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K^{+}$, $Ca^{2+}$에 비해 $Mg^{2+}$이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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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醬類)의 철분(鐵分)에 관(關)한 연구(硏究) - 제1보(第一報). 간장중의 철분함량(鐵分含量) - (Studies on the Iron Component of Soy Sauce, Bean Paste and Red Pepper Paste -Part I. Iron Content of Soy Sauce-)

  • 유해열;박윤중;이석건;손천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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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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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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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본(本) 실험(實驗)은 장류제조(醬類製造) 과정중(過程中)의 철분(鐵分)의 혼입경로(混入經路) 함량변화(含量變化) 및 제품(製品)의 질(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규명(糾明)할 목적(目的)으로 시도(試圖)되었으며 그 일단계로서 간장 양조(釀造) 과정중(過程中)의 철분함량(鐵分含量)과 시판(市販) 간장중(中)의 철분함량등(鐵分含量等)에 대(對)하며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는 아래와 같다. 1. 간장 양조원료중(釀造原料中)의 철분함량(鐵分含量)은 대두(大豆)에는 108 ppm, 탈지대두(脫脂大豆)에서 133ppm, 소맥에서 79ppm, 식염(食鹽)에서 5ppm, 종국(種麴)에서 58ppm, 황국균(黃麴菌) 포자(胞子)에서 $300{\sim}2000ppm$, gluten에서 240ppm, $Na_2CO_3$에서 20ppm(이상(以上) 건물당(乾物當))이며 HCl에서 6ppm, Caramel에서 18ppm, 양조용수(讓造用水)에서 0.3ppm으로 각각(各各) 나타났다. 2. 제국과정중(製麴過程中)의 철분합량(鐵分合量)은 $200{\sim}240ppm$(건물당(乾物當))으로 제국기간(製麴期間)의 경과(經過)에 따라 다소(多少)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3. 간장 발효과정중(醱酵過程中)의 철분함량(鐵分含量)은 담금후 1개월(個月) 경과후(經過後)에 40ppm, 3개월(個月) 경과후(經過後)에 $43{\sim}47ppm$, 6개월(個月) 경과후(經過後)에 $49{\sim}62ppm$으로 각각(各各) 나타났다. 4. 양조(讓造)간장의 압착과정(壓搾過程)에서 즙액중(中)의 철분(鐵分)은 감소(減少)하나 살균과정(殺菌過程)에서는 별다른 변화(變化)가 없었다. 5. 화학(化學)간강 제조과정중(製造過程中)의 철분함량(鐵分含量)은 소맥 gluten의 염산(鹽酸) 분해액중(分解液中)에 159ppm, 중화액중(中和液中)에 184ppm으로 중화(中和)에 의(依)하여 다소(多少) 증가(增加)하였다. 6. 제품(製品) 양조(釀造)간장과 화학(化學)간장의 총질소농도(總窒素濃度)를 달리하여 철분함량(鐵分含量)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 총질소(總窒素)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철분함량(鐵分含量)은 증가(增加)하였으며 동일(同一)한 총질소농도(總窒素濃度)에 있어서 화학(化學)간장은 양조(釀造)간장은 비(比)해 철분함량(鐵分含量)이 높았다. 7. 시판(市販)간장중(中)의 철분함량(鐵分含量)은 제조원(製造元)에 따라 다양하나 총질소(總窒素) 1.0으로 환산(換算)하여 평균(平均) 62.7ppm이었으며 재래식(在來式) 간장의 철분함량(鐵分含量)은 평균(平均) 37.68pp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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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의 발아특성(發芽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esame (Sesamum indicum L.))

  • 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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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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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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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연구(硏究)는 참깨종자(種子)의 발아(發芽)에 미치는 온도(溫度), 수분(水分), 산소(酸素) 및 관(光) 등(等)의 외적(外的) 조건(條件)의 영향(影響) 발아진행중(發芽進行中)의 종자내(種子內) 물질변화(物質變化)를 구명(究明)하고져 수행(遂行) 되었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35^{\circ}C$부터 $5^{\circ}C$ 간격(間隔)으로 $20^{\circ}C$까지는 평균(平均) 95.8~97.2%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고 이들 온도간(溫度間)에는 평균발아율(平均發芽率)의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15^{\circ}C$에서는 발아율(發芽率)의 급격(急激)한 감소(減少)를 보여 평균(平均) 32.2% 발아(發芽)되었고 이때 변이계수(變異係數)는 77%였다. 2. 온도(溫度)에 따르는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는 $35{\sim}25^{\circ}C$에서 평균(平均) 1.16~1.64일(日)이었으며 $20^{\circ}C$에서는 3.07일(日)이었고 $15^{\circ}C$에서는 10.40일(日)이었다. 3. 발아율(發芽率) 및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를 감안(勘案)할때 $15^{\circ}C$가 참깨종자(種子)의 발아한계온도(發芽限界溫度)였으며 참깨 종자(種子)의 저온발아성(低溫發牙性) 검정(檢定)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인 온도(溫度)로 고려(考慮)되었다. 4. Shirogoma, Turkey등(等)이 가장 저온발아성(低溫發牙性)이 높았고 수원(水原)29호(號), 내복, IS58이 그 다음이었으며, 70~80%의 비교적(比較的)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이는 품종(品種)들이 매포, 수원(水原)14호(號), 김포, 문덕, 해남이었는데, 이들 저온발아성(低溫發牙性)이 비교적(比較的) 높은 품종(品種)은 전공시품종(全供試品種)(90품종(品種))의 10%였으며 이들중 70%는 국내품종(國內品種)이었다. 5. $12^{\circ}C$에서 Shirogoma만 50% 이상(以上)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으며 대부분(大部分) 20%미만(未滿)의 낮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는데 파종후(播種後) 18일(日)에 온도(溫度)를 $27^{\circ}C$로 상승(上昇)시켰던바 2일이내(日以內)에 전품종(全品種)에서 90% 이하(以上)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으며 변온처리(變溫處理)에 따르는 품종간(品種間) 발아율간(發芽率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고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 간(間)에는 청송, 의상천, 산동, 마산 등은 현저(顯著)히 소요일수(所要日數)가 길었다. 6. 발아(發芽)에 필요한 흡수율(吸水率)은 $25^{\circ}C$적습하(適濕下)에서 48%내지 62%로서 품종간(品種間)에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나타내었다. 또한 치상후(置床後), 2시간에 발아(發芽)에 소요(所要)되는 전체 수분(水分)의 63% 정도가 흡수(吸收)되었다. 7. 포화수분하(飽和水分下)에서는 전공시품종(全供試品種)에서 평균발아율(平均發芽率)이 0.42%였고 -0.4bar에서는 64.8%였으며 -0.4~-5.5bar에서 가장 발아율(發芽率)이 높았고 이보다 토양수분(土壤水分)이 부족(不足)할 경우 발아율(發芽率)은 거의 직선적(直線的)인 감소(減少)를 보였다. 8. 10개(個) 공시품종중(供試品種中) 6개공시품종(個供試品種)에서는 5%의 산소하(酸素下)에서 발아(發芽)에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예천, PI158073, IS103, 의상천의 4품종(品種)은 산소농도(酸素濃度) 5%에서는 발아율(發芽率)이 64~91%로 저하(低下)되었다. 또한 무산소하(無酸素下)에서는 하배축(下胚軸)만 출현(出現)하였을뿐 자엽(子葉)의 출현(出現)은 없었으며 하배축(下胚軸) 출현(出現)은 IS103이 현저(顯著)히 낮았다. 9. 청송, Early Russian 및 수원(水原)9호(號)는 12시간(時間) 흡습(吸濕)시킨 후(後) 24시간(時間) 건조(乾燥)시킬때 청송만 27.5%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고 수원(水原)9호(號) 및 Early Russian은 전혀 발아(發芽)되지 않았으며 IS103은 4시간 흡습후(吸濕後) 24시간(時間) 건조시(乾燥時) 발아율(發芽率)이 감소(減少)되었는데 24시간(時間) 흡습후(吸濕後) 24시간(時間) 건조시(乾燥時)에도 32.5%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10. 발아(發芽)의 진행(進行)에 따라 종자내(種子內) 당함량(糖含量)은 급격(急激)한 증가(增加)를 보였으나 전분함량(澱粉含量)은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으며 ${\alpha}$-amylase의 활성도(活性度)는 점증(漸增)되었는데 이들 증감정도(增減程度)는 $25^{\circ}C$에 비해 $15^{\circ}C$에서는 현저(顯著)히 낮았다. 11. 발아(發芽)가 진전(進展)됨에 따라 종자(種子)의 지질함량(脂質含量)은 급격(急激)한 감소(減少)를 보였고 alkaline lipase의 활성도(活性度)는 특히 발아초기(發芽初期)에 더욱 급격(急激)한 증가(增加)를 보였는데 지질(脂質)의 감소정도(減少程度)와 alkaline lipase의 활성도(活性度) 증가정도(增加程度)는 $25^{\circ}C$에 비해 $15^{\circ}C$에서 현저(顯著)히 낮았다. 12. 6개공시품종중(個供試品種中) 4개공시품종(個供試品種)의 발아(發芽)에는 광파장(光波長)의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수원(水原)8호(號)는 600~650nm에서 IS103은 600~650nm, 500~550nn에서 현저(顯著)히 발아율(發芽率)이 저하(低下)되었으며 수원(水原)8호(號)는 600~760nm 및 500~560nm에서, IS103은 400~470nm 및 암흑상태(暗黑狀態)에서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13. 100입중(粒重)이 무거운 종자(種子)에서 각(各) 품종(品種)의 발아율(發芽率)이 현저(顯著)히 높았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 4 cm 하(下)에서는 청송 및 Early Russian은 전혀 자엽(子葉)이 출현(出現)되지 않았던 반면(反面), 수원(水原)9호(號) 및 IS103은 각각(各各) 32.5 및 50%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또한 참깨의 지상부(地上部), 지하부(地下部) 및 재배지토양(栽培地土壤) 추출물(抽出物)은 발아(發芽)에 전혀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다. 14. 무피복구(無被覆區)에 비해 흑색(黑色) 및 투명(透明) polyethylene film 피복구(被覆區)에서 발아율(發芽率)이 현저(顯著)히 높았고,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는 현저(顯著)이 단축(短縮)되었으며 또한 초기생육(初期生育) 및 주당삭수와 주당수량(株當收量)이 현저(顯著)히 증가(增加)되었는데 polyethylene film의 종류간(種類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흑색(黑色)polyethylene film보다는 투명(透明) polyethylene film이 약간(若干) 더 효과적(效果的)인 경향(傾向)이었다. 15. 심천, 청송, 수원(水原)9호(號), PI158073 및 IS103은 수분흡수율(水分吸收率)이 현저(顯著)히 낮았고 흡습후(吸濕後) 종자중(種子重)의 증가(增加)는 수원(水原)8호(號), 수원(水原)26호(號), Orotall 및 의상천이 현저(顯著)히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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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경운(無耕耘) 건답직파재배시(乾畓直播栽培時) 둑새풀 방제적기(防除適期) 구명(究明) (An Optimum Control Time of Alopecurus aequalis var. amurensis Ohwi in No - tillage Dry Seeded Rice)

  • 황정동;박성태;김상열;이기영;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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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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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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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무경운(無耕耘) 건답직파재배시(乾畓直播栽培時) 둑새풀 방제적기(防除適期) 구명(究明)하기 위해 '96년(年) 3월(月) 15일(日)부터 5월(月) 15일(日)까지 15일(日) 간격(間隔)으로 5회(回) 비선택성(非選擇性) 제초제(除草劑)인 Paraquat dichloridc를 ha당(當) 3000ml를 살포(撒布)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둑새풀 방제시(防除時) 둑새풀 발생량(發生量)은 42-237g/$m^2$으로 둑새풀 방제시기(防除時期)가 늦을수록 점차(漸次) 증가(增加)하였다. 2. 파종시(播種時) $m^2$ 당(當) 둑새풀 발생량(發生量)은 3월(月) 15일(日) 및 3월(月) 20일(日) 방제구(防除區)는 각각(各各) 68.3g, 26.3g,이었고 4월(月) 15일(日) 이후(以後)는 0.62g으로 둑새풀 방제가(防除價) 98% 이상(以上) 이었다. 3. 파종후(播種後) 30일(日) 둑새풀 발생량(發生量)은 3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는 35.4g/$m^2$으로 둑새풀 방제가(防除價)가 69.2% 이었으나 3월(月) 30일(日) 이후(以後) 방제구(防除區)는 둑새풀 발생량(發生量)이 0.4-8.2g/$m^2$으로 방제가(防除價)는 92.9% 이상(以上)으로 높았다. 4. 출아기(出芽期) 둑새풀 무방제구(無防除區)는 6월(月) 7일(日) 이었으나 3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는 6월(月) 6일(日), 3월(月) 30일(日) 방제구(防除區)는 출아기(出芽期)는 다같이 6월(月) 4일(日)로서 둑새풀 무방제구(無防除區) 대비(對比) 방제구(防除區)는 출아기(出芽期)가 1-3일(日)이 빨랐다. 5. $m^2$당(當) 입모수(立毛數)는 93-110개(個) 이었는데 4월(月) 30일(日) 및 5월(月) 15일(日) 둑새풀 방제구(防除區)는 93-95개(個)로 입모수(立毛數)가 11-17개(個)/$m^2$가 적었다. 6. 둑새풀 부숙장해(腐熟障害)는 4월(月) 30일(日) 및 5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에서 3-4정도(程度) 발생(發生)하였고, 오갈병은 둑새풀 무방제구(無防除區) 및 3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에서 1-2정도(程度) 발생(發生)하였다. 7. 출수기(出穗期)는 둑새풀 무방제구(無防除區)(8월(月) 18일(日))에 비해 3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는 같았으나 3월(月) 30일(日) 이후(以後) 방제구(防除區)는 1일(日)이 빨랐다. 8.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는 대체로 등숙비율(登熟比率), 천립중(千粒重), 수당입수(穗當粒數)는 치리간(處理間)에 별차이가 없었으나 수수(穗數)는 4월(月) 15일(日) 방제구(防除區)에서 가장 많았고 이 시기(時期)를 기준(基準)으로 방제시기(防除時期)가 빠르거나 늦어질수록 약간씩 적었다. 9. 쌀 수량(收量)은 둑새풀 무방제구(無防除區) 4.40ton/ha에 비하여 둑새풀 방제구(防除區)는 4.52-4.79ton/ha으로 무방제구(無防除區) 대비(對比) 3-9% 증수(增收) 되었고 둑새풀 방제구간(防除區間)에는 4월(月) 15일(日) 둑새풀 방제구(防除區)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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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단백질 함량 증진을 위한 트리티케일과 콩과작물 혼파 효과 (Effect of Mixed Seeding between Triticale and Legume crops for Increasing Protein Contents in Forage)

  • 조상균;오영진;박형호;장윤우;송태화;노재환;박태일;박광근;강현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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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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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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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료맥류의 생산이 적은 중북부지역에서 안정적인 조사료 최대생산과 사료가치 향상을 위한 최적 혼파조합, 혼파비율, 재배법 확립을 위하여 연구한 결과 트리티케일과 크림슨클로버 혼파에서는 건물수량은 트리티케일에 크림슨클로버를 8:2의 비율로 처리한 혼파조합에서 1,464 kg/10a로 가장 많았으며, 트리티케일이나 크림슨클로버 단파보다 혼파에서 수량이 많았다. 혼파 비율에 따른 수량 차이는 없었으나 파종유형에 따른 수량차이를 보면 조파보다는 산파에서 수량이 많았다. 트리티케일과 콩과작물의 혼파조합 및 비율에 따른 사료가치에서 조지방(CP) 함량은 크림슨클로버 단파구가 17.2%로 트리티케일 단파구의 7.4%에 비해 높았으며, 트리티케일과 크림슨클로버를 7:3의 비율로 혼파한 시험구에서 조단백질 함량이 9.0%로 개선되어 트리티케일과 콩과 작물의 혼파에 의하여 단백질을 포함한 사료가치의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씨 뺀 대추의 건조 및 추출중의 특성 변화 (Chanegs in Properties of Pitted Jujube During Drying and Extraction)

  • 권용일;정인창;김선희;김소연;이종숙;이재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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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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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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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대추에서 차지하는 씨의 중량비는 19.1%였으며, 씨 뺀 건조 대추의 성분은 수분 20.4%,조단백질 5.3%, 조지방 1.3%, 조회분 2.7%, 조섬유 4.4%, 가용성 무질소물이 65.9%였다. 씨 뺀 건조 대추의 알콜 불용성 고형물 함량은 17.4%였으며, 알콜 불용성 고형물중의 산 가용성 펙틴이 3.7%로 그 함량이 가장 높았고, 수용성 펙틴이 3.0%, 염 가용성 펙틴 및 수산화나트륨 가용성 펙틴이 1.0%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대추의 유리당은 sucrose, glucose, fructose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씨 뺀 건조 대추에는 sucrose가 48.1%, fructose가 18.7%, glucose가 11.3%의 함량이었다. 대추의 건조실험에서 씨 떤 대추는 건조 11시간 이후, 일반 대추를 48시간 건조하였을 때의 수분함량(11%)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78 brix)에 도달하여 일반 대추 보다 4배 정도 건조시간이 단축되었다. 가수량과 추출시간에 따른 씨 앤 건조 대추와 일반 건조 대추의 추출의 특성을 비교한 결과, 두 시료 모두 가수량이 증가할수록 당도가 감소하였으나, 씨 떤 건조 대추의 당도가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추출 시간에 따른 추출액의 당도는 씨 뺀 건조 대추를 30분 추출한 당도가 일반 건조대추의 150분 추출한 당도와 같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150분 추출 이후로는 증가하지 않았다. 추출액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일반 건조 대추가, a값과 b값은 씨 떤 건조 대추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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