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서 옥수수 흑조위축병을 회피할 수 있는 파종기를 알기 위하여 이병성인 수원 19호와 저항성인 진주옥을 4월 1 일부터 6월 1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8회 파종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흑조위축병 이병주율은 4월 1 구부터 4월 21일까지는 40 % 이하이었으나 그 후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급격히 증가한 후 6월 10 일 파종에서는 다시 감소하였으며, 품종간에는 수원 19호가 진주옥보다 이병주율이 높았다. 2. 간장, 입묘율, Silage 수량, 간엽수량, 가소화건물양은 두 품종 모두 4월 1 일에서 5월 1 일 파종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후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급격히 감소하였고 6월 10일 파종에서는 다시 증가하였다. 품종간에는 간장, Silage 수량, 가소화건물양은 수원 19보다 진주옥이 높았으나 간엽수량은 수원 19호가 진주옥보다 높았다. 3. 주당자수수, 평균자구중, 자수수량은 수원 19호가 진주옥보다 현저히 낮았는데, 수원 19호에서 는 4월 1 일부터 5월 21 일까지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급격히 감소한 후 6월 10 일 파종에서는 다시 증가하였으나 진주옥에서는 4월 1 일에서 5월1 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그 후에는 파종이 지연될수록 점점 감소하였다. 4. 자수가 Silage 중에 차지하는 비율은 수원 19호가 진주옥보다 현저히 낮았으며, 파종기에 따른 경향은 수원 19호는 5월 21 일까지 파종이 지연될수록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였으나 진주옥은 5월11 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다. 5. 애멸구 발생은 연차간 발생시기와 발생량이 다소 달랐으나 대체로 1회 발생은 3월 하순 혹은 4 월 초순, 2회발생은 6월중순, 3회발생은 7월하순, 4회발생은 9월초순이었으며, 5월중에는 발생양이 극히 적었다. 6. 흑조위축병을 회피하고 Silage 수량이 높은 옥수수의 파종적기는 4월중이었으며 이 때 Silage 수량은 두 품종 모두 17∼23 t/ha 이었다.
양안옥은 다수성 사료용 옥수수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2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자식계통 KS164과 KS163을 교잡하여 육성한 다수성 단교잡종이다. 양안옥의 종피색은 황오렌지색이며 입질은 중간종이다. 양안옥은 2007~2008년 동안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09~2012년까지 3년간 4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2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고 양안옥으로 명명하였다. 양안옥의 출사일수는 대비 품종인 광평옥보다 2일 빠르다. 간장은 광평옥과 유의한 차이는 없으나 착수고율은 광평옥보다 높고 도복은 광평옥과 비슷한 정도로 강하며 후기녹체성과 이삭비율도 광평옥과 유의한 차이는 없다. 양안옥의 깨씨무늬병은 광평옥과 비슷한 중강의 저항성을 보이며, 그을음무늬병도 광평옥과 같이 강한 편이다. 검은줄오갈병, 이삭썩음병 및 조명나방도 광평옥과 같이 중 정도의 저항성을 보인다. 양안옥의 건물수량은 17.45 톤/ha이며, TDN수량은 11.96 톤/ha로 광평옥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양안옥의 종실수량은 8.32 톤/ha로 장다옥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 1 (모본 : 부본) 재식비율로 동시 파종하여 채종 시험한 결과 모본의 출사기와 부본의 화분비산기간이 일치하며 채종수량은 1.79 톤/ha이었다. 양안옥은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본 시험은 사초용으로 생산성이 우수한 수수$\times$수단그라스 잡종을 선발할 목적으로 도입 9품종의 생육특성과 생산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시험은 3년간(1989-1991)건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부속 사료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용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년간 평균초장은 $NC^+855$, Sordan79와 T.E. haygrazer가 다른 품종에 비해 길었으며, Super grazer는 173cm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p<0.01). 1차예취시 생육단계에 있어서는 $NC^+855$와 Pioneer988이 빨랐으며, G83F, FP5, Super grazer는 늦은 품종으로 나타났다. 2. Super grazer와 Sordan79는 경이 굵은 품종인 반면, $NC^+855$, Garst757과 FP5는 타 품종에 비해 경이 가늘은 품종으로 나타났다. 3. 평균 벽자수는 3.1~4.0개이며, $NC^+855$와 PF5는 4.0개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고사솔은 Sordan79가 4.0%로 가장 낮은 반면, Super grazer가 9.8%로 가장 높았다(p<0.05). 4. GW9110G, G83F, T.E. gaygrazer는 도복성이 심하며(pM0.01), 붉은 반점 출현은 Grarst757, $NC^+855$, Sordan79에서 특히 심하였고(P<0.05), 서리피해도 전 품종에서 높게 나타났다. 5. 상대기호성은 GW9110G, Sordan79, Garst757이 높았으나 G83F와 Super grazer는 낮게 나타났다(P<0.05). 나머지 4품종은 이들 중간이였다(73-78%). 6. 건물수량에 있어서는 공시 품종간에 유의차는 없었으나 Pioneer988과 Sordan79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모든 품종이 연작에 의한 감수현상을 나타냈다. 이상 수수$\times$수단그라스의 9품종중 생육특성 및 건물수량면에서는 Pioneer988과 Sordan79가 가장 좋았으나 GW9110G와 Garst757은 기호성이 타 품종에 비하여 높은 반면 다소 수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료 생산에 유망한 동계작물중 보리, 밀, 호밀, 귀리, 트리티케일(라이밀) 등 5종의 총체맥류에 대하여 월동 후 예취시기에 따른 생육 및 조사료 생산성에 관한 생장곡선을 조사하기 위하여 충남 예산군 소재의 충남농업기술원 답리작 포장에서 2006${\sim}$2007년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상부 건물중에서 줄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월동 후 점차 증가하다가 어느 정점부터는 감소하는 2차원적인 경향을 보였는데, 줄기의 구성비율이 최고가 되는 시기는 각각 영양 보리 5월 1일, 금강 밀 5월 5일, 곡우 호밀 5월 10일, 신영 트리티케일 5월 11일, 삼한 귀리 5월 13일경이었다. 잎은 월동 후 성숙이 진행될수록 직선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삭이 차지하는 비율은 영양 보리가 출수 후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는데 밀, 트리티케일, 귀리에 비하여 높았고, 호밀이 가장 낮았다. 영양 보리가 출수기 이후에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줄기의 구성비율이 낮고 이삭과 잎의 구성비율이 높은 전형적인 총체맥류에 속하였고, 다음은 밀과 귀리이었으며, 호밀은 알곡 비율이 적은 조사료 작물에 해당하였다. 사일리지 제조에 알맞은 수분 함량(60${\sim}$ 70%에 도달하는 시기는 영양 보리 5월 25일, 금강 밀 5월 25일${\sim}$6월 5일, 삼한 귀리 6월 5일이었고, 이 때 생체수량은 곡우호밀>삼한 귀리>신영 트리티케일>영양 보리>금강 밀 순으로 높았다. 생체수량은 월동 후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일정시기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중부지역에서 생체수량이 최대로 되는 시기는 영양 보리 5월 7일경, 금강 밀 5월 14경, 곡우 호밀 5월 9일, 신영 트리티케일 5월 17일경, 삼한 귀리 5월 말이었다. 건물수량은 4종의 총체맥류 모두 월동 후 성숙기까지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사일리지 제조에 알맞은 수분 함량에 도달하는 시기에 조사한 건물수량은 귀리 > 보리 > 밀 > 트리티케일 > 호밀 순으로 높았다. 상대 생장률은 월동 후 서서히 증가하다가 정점 이후로 감소하는 2차원적인 생장을 보였는데, 월동 후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곡우 호밀이 높은 상대생장률을 보였고,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삼한 귀리가 높았으며, 금강 밀, 영양 보리, 신영 트리티케일은 비슷한 상대생장률을 보였다.
하비의 질소시비량을 달리하였을 때 뽕나무의 생육, 수엽량, 이온함량의 변동과 엽위별 이동, 균형 등을 알기 위해 요소관행구(25kg/10a)와 요소 3배증시구(75kg/10a)를 설치하고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요소증시는 관행양에 비해 조장, 조중을 증가시켰으며, 정엽양은 9월20일경에 생물중으로 273.6kg/10a를 증가시켰다. 2. 뽕잎중의 수분함양은 8월30일까지 73%이상을 유지하였으나, 그 후 계속 감소되어 9월20일경에는 63%내외로 떨어졌다. 증시구에서는 관행구보다 0.1~1.8%정도 높았으며 10월10일경까지도 뽕잎이 연하였다. 3. 생육초기부터 계속 증가한 뽕잎의 건물중은 9월20일경에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지조의 무게는 9월 30일까지도 계속 증가하였다. 4. 엽중의 $Ca^{2+}$는 경시적으로 함양이 현저히 증가되었으나, $K^{+}$과 $Mg^{2+}$은 감소되었으며, $Ca^{2+}$은 증시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5. 각종 이온의 경시적인 엽위별 이동을 보면 8월30일경에 전질소 및 수분함량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이동성이 불량한 $Ca^{2+}$와 Cl$^{-}$는 상부로, 양호한 $K^{+}$, H$_2$PO$^{-}$$_4$ 그리고 SO$^{2-}$$_4$ 등은 하부로 점차 이동하였다. 6. 전질소의 함양은 8월30일 이전에 3,200me/kg DM에서 9월 초순 이후에는 2,000me/kg DM으로 현저히 감소하였다. 관행구는 9월12일에, 증시구는 9월22일에 최대함량부위가 아래 엽위로 떨어지면서 10일후에는 각각 선단의 생장점이 고사ㆍ탈락하였다. 7. ∑C는 생육초기에 1,400me/kg DM에서 점차 증가하여 1,600me/kg DM 내외를, ∑A는 400me/kg DM 내외를, (C-A)는 생육초기에는 1,000me/kg DM에서 증가하여 1,200me/kg DM 내외를 각각 유지하였다. 8. ∑C, ∑A, (C-A) 등은 관행구에서 보다 증시구에서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는데 이것은 증시구에서는Ca$^{2+}$의 함량이 현저히 높았으며, NO$^{-}$$_3$, SO$^{2-}$$_4$, H$_2$PO$^{-}$$_4$ 등이 다소 높았기 때문이다.
본 시험은 중부 산간지(충북 괴산, 해발 520 m)에서 초종 및 혼파조합에 따른 신규조성 초지의 생산성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총 7개의 처리(T1 : 오차드그라스, T2 : 티머시, T3 : 톨페스큐, T4 : 페레니얼라이그라스, T5 : 켄터키블루그라스, T6 : 티머시, 12 + 오차드그라스, 10 + 톨페스큐, 10 + 알팔파, 5, 및 T7 : 티머시, 15 + 오차드그라스, 12 + 켄터키블루그라스, 5 + 화이트클로버, 5)를 두고 2014년 가을에 조성하여 2015년 1년동안 수량 및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오차드그라스와 페레니얼라이그라스에서 컸으며 건물함량은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 높게 나타났다. 식생은 1차 수확시 잡관목의 비율이 높았으나 2차 및 3차에서는 목초의 비율이 높았다. 또한 페레니얼라이그라스는 2차 및 3차 수확시 잡초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생초 및 건물수량은 오차드그라스와 페레니얼라이그라스 단파 초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 가장 낮았다. 혼파초지는 톨페스큐 위주 초지가 켄터키블루그라스 위주 혼파초지보다 더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2차 및 3차 수확시는 16.91 및 14.79%로 높았으며, 2차 수확시 티머시, 톨페스큐, 페레니얼라이그라스는 17.46~18.81%의 높은 조단백질 함량을 보여주었다. 3차 수확시 켄터키블루그라스는 17.57%로 가장 높았다. In vitro 건물 소화율은 1차에서는 낮았으나 2차 및 3차에서는 비슷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고 켄터키블루그라스는 매 수확시기에서 가장 낮은 IVDMD 함량을 보여주었다. TDN 함량은 3차 수확시 가장 높았으며 1차 수확에서 낮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사료가치에 있어서 3차 수확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차 수확시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생산성 면에서는 오차드그라스 및 페레니얼라이그라스 단파 초지 그리고 T6 혼파조합이 우수하였고 사료가치적 측면에서는 티머시 및 페레니얼라이그라스 단파 그리고 T7 혼파조합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부지역 사료용 옥수수 생산성 조사를 위해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과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에 각각 시험포장지를 조성하여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실시하였다. 사료용 옥수수의 공시품종은 국내 육성품종인 광평옥을 사용하였고 초고, 엽수, 병충해, 생물수량, 건물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기후자료는 기상청의 기상관측소의 일평균기온, 일최고기온, 일최저기온, 월평균기온, 일강수량, 일일 일조시간 등의 관측자료를 참고하였다. 과거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옥수수 생산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기후인자를 선정하여 1999년부터 2018년까지 두 지역에 대한 기후영향취약성 시범평가를 진행하였다. 시험포를 조성한 2년간 옥수수 건물수량은 최근 20년 평균 수량인 21,193 kg/ha보다 낮았다. 특히 2018년의 충주시와 청양군의 옥수수 건물수량은 각각 6,475 kg/ha과 7,511 kg/ha으로 나타나 2017년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20년간의 전국 평균과 비교해도 절반 이하의 수준을 나타냈다. 2018년 충주와 청양의 평균기온 및 최고기온은 두 지역 모두 평년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2018년 생육기간동안 일조시간은 충주지역 873.7시간, 청양지역 942.1시간으로 나타나 과거 30년 동안 생산량 상위그룹의 생육기간 동안의 평균 일조시간 689.8시간을 크게 상회했다. 2018년 옥수수 건물수량의 급격한 감소는 당해 여름철 고온현상, 장기간의 가뭄 및 강수량 부족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산정한 조건으로 기후영향취약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충주와 청양지역 모두 과거에 비해 최근에 취약성이 높아진 경향을 나타냈다. 옥수수의 생산성에 있어서 보다 정확한 기후영향취약성 평가를 위해서는 토양수분, 습도 등의 다양한 기후요인을 산정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제주 중산간지에서 목초지를 전용하여 감자 재배지로 활용하고 있는 경작지에서 가을감자 수확 후 3월부터 6월까지 휴경기 동안 연맥 및 사료용 유채의 파종시기 및 혼파비율을 달리 했을 때 생육과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면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맥(Swan)과 사료용 유채(Akella)의 파종시기를 주구로 3월 초순, 3월 중순, 3월 하순 파종구 등 3처리로 하고, 혼파비율을 세구로 연맥 단파구. 사료용유채 단파구, 연맥 75%+사료용유채 25%, 연맥 50%+사료용유채 50%, 연맥25%+사료용유채 75% 혼파구 등 5처리를 두어 분할구 배치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연맥 및 사료용 유채의 발아 및 출현상태는 파종시기와 혼파비율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수확시 연맥의 생육단계는 3월 초순 파종구가 호숙기로 가장 빨랐다. 파종시기에 따른 ha당 평균 건물수량은 3월 중순 파종구가 7,171kg으로 다른 파종시기에 비해 높았으며, 혼파비율에 따른 건물수량은 연맥 단파구가 7,676kg으로 가장 높았고, 연맥/사료용 유채 혼파구 및 사료용 유채 단파구 순으로 나타났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사료용 유채 단파구가 15.9%, 혼파구가 12.4∼14.5%, 연맥 단파구는 8.5%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월동 사료작물로 재배되는 총체밀과 트리트케일에 가축분뇨 시용과 콩과작물의 단, 혼파재배가 작물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양질의 조사료 확보 및 단위면적당 유기 한우 사육 능력을 추정하고자 무비구, 유기질비료 시용구, 액상우분뇨 시용구, 액상우분뇨 50% 시용에 hairy vetch 혼파구 및 액상우분뇨 50% 시용에 forage pea 혼파구 등 5처리 3반복 난괴법으로 배치하여 실험이 실시되었다. 총체밀의 연간 건물수량은 처리구가 6.04~6.58톤/ha으로 무비구의 5.19톤/ha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조단백질 수량은 forage pea(0.60톤/ha)와 hairy vetch 혼파구(0.56톤/ha)가 무비구(0.37톤/ha)와 유기질비료 시용구(0.43톤/ha) 보다는 유의하게 높았다(p<0.05). 평균 조단백질과 TDN 함량 및 RFV는 콩과작물 혼파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총체밀을 유기 한우 암소 450kg에 70% 급여 시에는 액상우분뇨 50%시용에 콩과작물을 혼파한 구에서 연간 약 ha 당 각각 3.4~3.5두로 유기질비료구(평균 2.9두) 및 무비구(평균 2.9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총체 트리트케일의 2년 평균 연간 건물수량도 시험구는 6.24~6.40톤/ha의 범위로 무비구의 5.12톤/ha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조단백질과 TDN 수량은 시험구(각각 0.48~0.56과 4.03~4.12톤/ha)가 무비구(0.38과 3.3톤/ha)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5), 평균 조단백질 함량도 콩과작물 혼파구와 액상우분뇨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총체트리트케일로 유기한우 암소를 사육할 때에는 액상우분뇨 50%시용에 콩과작물을 혼파한 구에서 ha 당 연간 평균 3.3~3.4두를 사육할 수 있어 무처리구의 ha 당 평균 2.5두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총체밀 혹은 트리트케일의 건물생산성은 유기질 비료보다는 액상우분뇨가 훨씬 효과적이고 액상우분뇨 50%시용과 함께 콩과 작물인 hairy vetch 혹은 forage pea 등을 혼파로 재배하는 것이 단파의 경우보다 단위면적당 수량과 단백질 함량 등의 사료가치를 높일 수 있어 유기 한우 사육 시에는 단백질공급원으로 이용되는 수입 곡류 등을 대체하는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전분석(全分析) 의(依)한 포장재배(圃場裁倍) 수도(水稻)의 영양진단(營養診斷) 적기(適期)와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양분농도(養分濃度)와 생산량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1. 결비구(缺肥區)에서 최저농도(最低濃度) 발현빈도(發現頻度)는 질소(窒素)에서 이앙후(移秧後)20일(日)(20>최분기(最分期)(MT)>수확기고(收穫期藁)(HS)>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EF)>출수기고(出穗期藁)(FS)>수확기곡실(收穫期穀實)(HG)>출수기수(出穗期穗)(FE)의 순(順)이고 인산(燐酸)에서 MT>EF>HS>20=FS>FE>HG의 순(順)이며 가리(加里)에서 MT>EF>20>FS>HS>HG>FE의 순(順)이었다. 2. 결비구(缺肥區)에서 그 양분(養分)의 최저농도(最低濃度) 발현빈도(發現頻度)가 가장 높은 시기(時期)가 근권영양진단(根圈營養診斷)의 최적시기(最適時期)일것이며 그 시기(時期)는 N에서 이앙후(移秧後) 20일(日) P와 K에서 최고분(最高分)얼기(期)로 나타났다. 3. 최고농도(最高濃度)와 최저농도(最低濃度)의 상대차이(相對差異)($100{\times}(L-H)/H$)가 가장 큰것은 N와 P는 수확기(收穫期) 고(藁)에서이고 K와 Si는 수확기곡실(收穫期穀實)에서 이며 이들 양분(養分)의 수(穗)로의 전이율(轉移率)과 관련(關聯)되는것 같다. 4. N는 모든 시기(時期)에 P는 최분기(最分期)와 유수기(幼穗期) 이외(以外)의 모든 시기(時期)에 K는 이앙후(移秧後) 20일(日)과 수확기(收穫期)에 최고농도구(最高濃度區)의 수량(收量)이 최저농도구(最低濃度區)의 수량(收量)보다 크나 Si는 언제나 적어서 양분농도(養分濃度)와 수량(收量)과의 밀접도(密接度)는 N>P>K>Si의 순(順)으로 볼 수 있다. 5. 최저농도구(最低濃度區)의 수량(收量)과 최고농도구(最高濃度區)의 수량상대차이(收量相對差異)($100{\times}(L-H)/H$)가 가장 큰 시기(時期)는 N. P. K 모두 이앙후(移秧後) 20일(日)로 수량(收量)과 양분농도간(養分濃度間)에 가장 밀접(密接)한 시기(時期)로 나타났다. 6. 최고수량(最高收量)과 최저수량구(最低收量區)의 N. P. K. 농도(濃度) 차이(差異)(H-L)는 이앙후(移秧後) 20일(日)에서 가장 크다. 최고건물(最高乾物) 생산구의 N. P. K. 농도(濃度)가 최고수량구(最高收量區)의 그것보다 낮은것도 이때이다. 이러한 사실은 농도(濃度)와 수량간(收量間)에 가장 밀접(密接)한 시기(時期)임을 뒤받침한다. 7. 최고농도구(最高濃度區)의 수량중(收量中)에서 최고수량(最高收量)을 보인 것은 N. P. K 모두 이앙후(移秧後) 20일(日)이며 최저농도구(最低濃度區)의 수량중(收量中)에서 최저수량(最低收量)은 질소(窒素)에서만 이시기에 온다. 8. 이하(以上)의 사실에서 근균영양진단(根圈營養診斷)의 최적시기(最適時期)는 수량(收量)과 관련(關聯)된 영양진단(營養診斷)의 시기(時期)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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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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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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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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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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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