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ug provocation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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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g eruption by antihistamine mistaken for chronic urticaria in a child

  • Lee, Gun Moo;Chu, Shou-Yu;Kang, Sung Yeon;Kim, Hyo-Bin;Park, Jin-Sung;Kim, Ja Kyoung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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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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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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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lthough rare, antihistamines can cause adverse effects, including drug-induced eruptions or anaphylaxis. A 4-year-old child visited the pediatric department of a hospital for skin eruptions after administration of antihistamines, (e.g., ucerax [hydroxyzine] or leptizine [levocetirizine]), for cholinergic rashes; he did not have pruritus. Skin prick, intradermal, and drug provocation tests were performe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ntihistamines and eruptions. Levocetirizine induced wheals in the skin prick test and a rash in the oral drug provocation test. In contrast, ketotifen induced no reaction in the skin prick test but showed a positive reaction in the oral provocation test. Our case report highlights that children can experience the same types of adverse reactions as seen in adults, and cross-reactivity between various antihistamines can occur.

Usefulness of drug provocation tests in children with a history of adverse drug reaction

  • Na, Hye-Ran;Lee, Jeong-Min;Jung, Jo-Won;Lee, Soo-Young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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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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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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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re are very few reports of adverse drug reactions (ADR) and almost no study of drug provocation test (DPT) in Korean children. We aimed to assess the role of DPT in children with unpredictable ADRs, and compare the causative drugs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between detailed history of ADRs and result of DPTs. Methods: We included 16 children who were experienced ADRs referred to pediatric allergy clinic at Ajou University Hospital (January 2006 to December 2009). With various suspected drugs, 71 DPTs were done in 16 patients using our own protocol, and skin tests to antibiotics were combined in ADRs to antibiotics in medical history. Results: There were 17 (23.9%) positive DPTs results out of 71 individual DPTs, and 11 patients (68.8%) from 16 patients were positive to at least one drug. Drugs causing positive reactions were acetaminophen in 5 (31%),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in 4 (25%), penicillin in 3 (19%), cephalosporin in 2 (13%), and cotrimoxazole, macrolide and lactose in 1 each. Conclusion: DPT seems a safe and useful procedure to confirm causative drug and identify safely administering alternative drugs in children with ADR.

Drug allergy in children: what should we know?

  • Park, Ji Soo;Suh, Dong I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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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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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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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drug allergy "label" may have a lifetime of consequences for a child. Many children with alleged drug allergies are proven to be tolerant to the culprit medication when challenged. The field of drug hypersensitivity is a recently evolving field of research, but studies on its epidemiology and diagnostic tools are lacking in children. Clinical history is significant in the diagnosis and classification of drug hypersensitivity in children. Diagnostic tools have been evaluated in a limited number of children; therefore, the guidelines are mainly in line with those for adults. Here, we review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main drugs, risk factors, and diagnosis of drug hypersensitivity to aid in its accurate diagnosis in children.

이형성 협심증 진단 조영 검사의 방사선학적 관점 (Radiological Perspectives for Diagnosis of Vasospastic Angina with Coronary Angiography)

  • 곽종길;서영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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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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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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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관상동맥 경련 유발로 혈관 완전 폐색이 발생할 경우 악성 부정맥 출현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관상동맥 경축 협심증 조기 검사는 반드시 필요한 검사이다. 검사 방법 중 관상동맥 조영술을 통한 약물 주입 검사가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따라서 관상동맥 조영 검사 중 경축 협심증 검사의 시술 시간과 조영제 사용량, 방사선 피폭 영향과의 연관성 등을 방사선학적 관점으로 이형성 협심증 조영 검사의 이점을 평가하고자 한다. 2021년 09월부터 2023년 02월까지 관상동맥 조영술과 변이형 협심증 검사를 시행한 142명 환자의 후행적 데이터를 이용하였다. 관상동맥 조영술과 변이형 협심증 검사 비교 분석 결과 체질량 지수를 제외하고 조영제 사용량 67.47 ± 21.81 cc, 흡수선량 15.98 ± 13.8 uGy/m2, 공기 중 입사선량 236.73 ± 135.91 mGy, 촬영 시리즈 수 13 장, 검사 시간 1573.6 ± 428.77 s로 관상동맥 조영술만 시행했을 때의 조영제 사용량 49.1 ± 7.73 cc, 흡수선량 9.93 ± 7.81 uGy/m2, 공기 중 입사선량 140.6 ± 79.76 mGy, 촬영 시리즈 수 6 장, 검사 시간 544.48 ± 185.76 s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큼 높은 차이를 나타냈다. (p<0.001) 결론적으로 관상동맥 조영술 외 추가적인 변이형 협심증 검사가 방사선학적 관점에서 더 부정적일 수 있어 과도한 변이형 협심증 검사는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관상동맥 조영술 외 추가적인 변이형 협심증 검사가 방사선학적 관점에서 더 부정적일 수 있어 과도한 변이형 협심증 검사는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이형 협심증 검사를 진행해야 할 경우 검사 시간이 길어 질수록 투시 시간과 조영제 사용량도 증가하게 되므로 가능한 빠른 검사 또는 단축 검사를 진행해야 환자의 방사선학적 관점의 부정적인 측면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Hydrocortisone 정주후 기관지수축이 발생한 기관지 천식 1예 (A Case of Bronchospasm after Intravenous Hydrocortisone Succinate injection in an Asthmatics)

  • 이영수;주용진;김광호;한병근;이상철;용석중;신계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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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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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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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저자들은 급성 기관지 천식환자에서 치료제로 사용하는 hydrocortisone을 투여 후 유발된 기관지 수축이 발생한 예를 경험 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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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기침에서 스테로이드 흡입제의 역할 (The Role of Inhaled Corticosteroid in the Management of Chronic Cough)

  • 이경훈;장승훈;이정화;엄광석;반준우;김동규;신태림;박상면;이명구;김철홍;현인규;정기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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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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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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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 만성 기침은 정밀 검사를 추가하여도 진단율을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고, 확진은 특이적 치료에 반응할 때에만 가능하다. 스테로이드는 비특이적 항염증 작용을 가지므로 만성 기침에 효과적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인 진단에 대한 진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만성 기침에 대한 흡입 스테로이드의 반응률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 법 : 3주 이상의 만성 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처음 내원하였을 때 객담 호산구,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검사, 부비동 방사선촬영 등의 기본적인 객관적 검사를 시행하고, 동시에 budesonide turbuhaler $800{\mu}g/day$를 10일간 투여하고 추적 방문토록 하였다. 추적 방문일에 환자 증상의 개선도에 따라 흡입 스테로이드 반응군과 불응군으로 분류하였고 검사의 진단 성적을 조사하였으며, 각 진단에 따른 스테로이드 반응률을 알아보았다. 결 과 : 총 69명의 만성 기침 환자가 최종 분석되었고, 흡입 스테로이드의 투여로 증상의 호전이 있었던 경우는 79.7%였다. 진단된 질환에 따른 흡입 스테로이드의 반응률은 차이가 없었다. 투여 기간 동안 부작용은 거의 관찰되지 않아서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 결 론 : 만성 기침 환자를 진료할 때 기본 검사를 시행하는 동시에 흡입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투여하는 것은 매우 안전하며, 검사의 진단적 한계를 극복하고 초기에 진료 지침을 세우는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