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ominant Points

검색결과 214건 처리시간 0.027초

신규 댐 건설 전후의 수질변동 분석: 영주댐 상류유역을 중심으로 (Analysis of Water Quality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Short-term Fluctuation of Water Level in the New Dam: Focused on the Upstream Watershed of Yeongju Multipurpose Dam)

  • 이새로미;박재로;황태문;안창혁
    • 한국물환경학회지
    • /
    • 제36권5호
    • /
    • pp.431-444
    • /
    • 2020
  • The relationship between dam construction and water quality has recently come to be considered an important issue. A dam is a physical factor which causes changes to the river system around it. Considering these poin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basic data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water level fluctuations and water quality parameters in the short-term. In terms of methodology, the new construction of the Yeongju Dam (M5) in 2016 was divided into Stage 1 as the lotic system and Stage 2 as the lentic system, with four years in each period, and the water level fluctuations and water quality were analyzed using official data. As a result of this study, M5, a stagnant area in which organic matter and nutrients accumulate, was found to be an important factor in water quality management. In addition, the water level changed rapidly (0.9±0.2 m → 10.9±7.1 m) as the river environment condition was converted from the lotic system to the lentic system. In addition, water quality parameters such as BOD, COD, TOC, and Chl-a significantly changed in the short-term. Further, since the transport of organic matter and nutrients occurred well in the lotic system, sedimentation was expected to be dominant in the lentic system. Therefore, it was determined that when the river flow is blocked, autochthonous organic matter is an important factor for long-term water quality management in the future. This process can increase the trophic state of the water body.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TSIKO value was converted from mesotrophic in Stage 1 to eutrophic in Stage 2. Eventually, short-term changes in the river environment will affect not only changes in water level but also changes in water quality. Thus, a comprehensive and strategic approach is needed for long-term water quality management in the future.

산림 사면에서 실측 토양수분을 이용한 토양증발평가 (Soil Evaporation Evaluation Using Soil Moisture Measurements at a Hillslope on a Mountainous Forest)

  • 곽용석;김상현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45권6호
    • /
    • pp.557-568
    • /
    • 2012
  • 산림사면에서 수문학적 과정을 이해하는데, 증발산 중 토양증발을 구분하여 규명하고 정량화하는 것은 도전적이지만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9년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총 10일 동안에 습윤한 산림사면에서 세 지점에서 깊이별 토양수분을 집중 측정하고, 분석하여 토양증발과 관련 기작에 대해 연구하였다. 토양증발을 평가하는 방법은 토양수분자료의 물질수지($E_{SM}$), Penman식(1948) 그리고 수정된 Penman식(Staple (1974), Konukcu (2007), 평형증발($E_{equili}$))이다. $E_{SM}$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지표면의 에너지 균형식을 이용하여 토양내의 증발깊이(DSL, dry surface layer)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각 지점(A, B, C)의 2시간별 10일 동안의 누적 증발량($E_{SM}$)은 약 2.09, 1.80 그리고 2.88mm으로 평가되었다. Penman식(1948), Staple (1974), Konukcu (2007), 평형증발($E_{equili}$)의 누적 증발값은 각각 4.91, 8.80, 8.63 그리고 3.28mm으로 $E_{SM}$보다 높은 값들을 보여주고 있다. 산림 내 토양증발은 직접적인 복사량과 바람의 영향보다는 낙엽층과 DSL으로 인해 토양 내의온도상승과 대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일어난다. 이는 $E_{SM}$는 복사량의 변화보다 2~4시간 정도의 시간적 지체(time lag)가 보이기 때문이다. DSL과 지표저항($r_s$)은 토양수분이 감소함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였다. 관측된 장력 및 토양수분의 수직적 분포를 분석함으로써 확보되는 DSL 값은 에너지 방정식에 의해서 추정된 값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C_{28}H_{58}$$Na_4P_2O_7{\cdot}10H_2O$의 전열특성 및 축열성능 비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mparison of Heat Transfer Characteristic and Heat Storage Capability of $C_{28}H_{58}$ and $Na_4P_2O_7{\cdot}10H_2O$)

  • 임장순;김준근;조남철;김영기
    • 태양에너지
    • /
    • 제11권2호
    • /
    • pp.41-50
    • /
    • 1991
  • 본 연구는 상변화물질로써 용융점온도가 $62^{\circ}C$인 파라핀($C_{28}H_{58}$)과 용융점온도가 $79^{\circ}C$인 피로인산나트륨($Na_4P_2O_7{\cdot}10H_2O$)을 사용하여 축열 및 방열과정 시 잠열축열조내에서 각 상변화물질의 시간경과에 따른 온도특성 및 열전달현상을 실험적으로 규명한 것으로 각 상변화물질의 온도분포와 축열량 및 방열량을 계산하고 이를 비교, 검토한 것이다. 파라핀의 경우 축열과정초기에 자연대류 열전달현상으로 인하여 온도가 서서히 증가하는 반면 피로인산나트륨의 경우는 전도 열전달 현상의 지배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축열과정 초기에 온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또한 축열 및 방열과정 시 파라핀의 경우 tube의 상하부벽면에서의 온도변화와 중심부의 온도변화가 큰 차이를 보였으나 피로인산나트륨의 경우 tube의 상하부 벽면에서의 온도와 중심부에서의 온도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축열과정 시 동일질량에 대한 각 상변화물질의 축열량은 파라핀보다 피로인산나트륨이 약 16%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PDF

IPTV 수용자의 이용행태와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PTV Usage and Service Satisfaction)

  • 설진아;봉미선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46권
    • /
    • pp.485-510
    • /
    • 2009
  • 이 연구는 신규매체로서 IPTV의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IPTV의 선택요인과 수용행태를 조사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연구결과, 요금과 콘텐츠 유형이 IPTV 사업자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 간 기능적 유사성은 IPTV와 인터넷의 유사성이 다른 매체들에 비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PTV가 제공하는 서비스 유형 중에는 생활서비스와 부가서비스, 쌍방향서비스와 교육서비스의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IPTV 서비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항목별 실제 이용정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PTV 콘텐츠 가운데 수용자들은 국내드라마를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해외영화와 연예오락 프로그램이 그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IPTV 수용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비용부담'과 '콘텐츠의 다양성 부족' 이었으며, 가격요인이 IPTV 선정기준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료 콘텐츠 이용 및 부가 서비스에 따른 추가비용 상승 부담을 향후 IPTV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기존의 연구들이 IPTV 상용화 이전에 수용자 예측조사를 실시했다면, 이 연구는 IPTV 상용화 이후 주요 IPTV 서비스(메가TV, SK브로드밴드, LGTV)를 이용하는 실수용자들을 대상으로 IPTV의 가입특성과 다양한 서비스 이용행태 및 만족도를 밝히고 수용자들의 가격민감성을 연구결과로 제시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 PDF

동결에 따른 모래-실트 혼합토의 탄성파 특성 (Characteristics of Elastic Waves in Sand-Silt Mixtures due to Freezing)

  • 박정희;홍승서;김영석;이종섭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3권4호
    • /
    • pp.27-36
    • /
    • 2012
  • 대기의 온도가 $0^{\circ}C$ 이하로 내려가면 지표면의 물이 얼기 시작한다. 체적팽창을 수반하는 지반의 동결현상은 흙의 거동에 영향을 미치며 지반구조물의 심각한 피해를 야기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표면에서 지반 내부로 진행되는 자연적인 동결현상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제작된 동결용 셀을 이용하여 모래-실트 혼합토의 온도변화에 따른 탄성파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나일론으로 제작된 동결용 셀에 모래와 실트로 구성된 시료를 조성한 후 시료의 깊이별로 상부, 중앙부 및 하부에 설치된 세 쌍의 벤더 엘리먼트와 피에조 디스크 엘리먼트를 이용하여 전단파와 압축파를 측정하였다. 시료의 온도가 $20^{\circ}C$에서 $-10^{\circ}C$로 변하는 동안 시료의 깊이에 따른 탄성파 속도, 공진주파수, 진폭을 연속적으로 측정하였다. 시료가 동결됨에 따라 전단파와 압축파의 속도 및 공진주파수는 $0^{\circ}C$에서 큰 변화를 보였으며, 전단파와 압축파의 진폭은 각기 다른 경향을 나타내었다. 상온에서 전단파 속도는 유효응력의 영향을 받지만 흙이 동결된 후에는 흙입자와 얼음의 결합력에 큰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흙의 동결에 따른 탄성파 특성의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SWASH 모형을 이용한 태풍 나크리(NAKRI)에 의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쇄파대 수리특성 해석 (Analysis of Hydraulic Characteristic in Surf Zone using the SWASH Model during Typhoon NAKRI(1412) in Haeundae Beach)

  • 이종섭;박명원;강민호;강태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1권5호
    • /
    • pp.591-598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태풍 나크리에 의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쇄파대 수리특성을 SWASH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하는 파랑관측자료를 바탕으로 태풍 나크리 내습 시의 대표파를 선정하였다. 수치모형에서 입사파는 JONSWAP Spectrum에 의한 불규칙파로 선정하였다. SWASH 모형에 의해 산정된 해빈류 패턴은 현지관측자료와 비교하였으며 수치모형에서 산정된 최대소상고는 비디오 모니터링 자료 및 경험식과 비교하였다. 최대소상고의 위치는 비디오 모니터링 자료에 나타난 파흔을 이용하여 유추하였으며 태풍 NAKRI(1412) 내습 시 S 계열의 파랑이 지배적으로 작용하였으며 동백섬측에서 미포측으로 연안류가,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부근에서 이안류가 발생하였다. SWASH 모형을 이용하여 산정한 최대소상고(1.15 m)는 비디오 모니터링 자료(1.26 m)와 유사한 경향성을 나타냈으며 Stockdon et al.에 의해 제시된 경험식(1.33m)과 비교적 유사하게 나타났다.

서울시 한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의 어류 군집 특성 (Characteristic of Fish Community in the Stream Flowing into the Han River in Seoul,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61-273
    • /
    • 2018
  • 서울시 한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의 어류군집 특성 분석을 위해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조사하였다. 자연형으로 복원된 하천은 우이천, 당현천, 청계천, 양재천, 목감천, 도림천, 홍제천 등이다. 조사 기간 동안 21개 지점에서 족대와 투망으로 채집된 어류는 총 10과 41종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에 속하는 어종은 줄납자루(Acheilognathus yamatsutae), 가시납지리(Acheilognathus gracilis), 중고기(Scrcocheilichthys nigripinnis morii), 몰개(Squalidus japonicus coreanus), 참갈겨니(Zacco koreanus), 꺽지(Coreoperca herzi), 얼룩동사리(Odontobutis interruta) 등 7종이었으며 고유화빈도가 17.1%이었다. 국외에서 도입된 외래종은 비단잉어(Cyprinus carpio, Fancy type), 금붕어(Carassius auratus, Gold fishh), 떡붕어(Carassius cuvieri), 블루길(Lepomis macrochirus), 배스(Micropterus salmoides) 등 5종(12.2%)이었다. 각 조사 지점별 우점종은 피라미(Zacco platypus), 붕어(Carassius auratus), 납자루(Acheilognathus lanceolatus), 가시납지리(Acheilognathus gracilis), 대륙송사리(Oryzias sinensis) 등이었다. 종다양도지수, 균등도지수 및 종풍부도 지수에서 양제천이 다른 조사 하천에 비해 지수가 높아 안정적인 군집 상태를 나타내었다. 수질에 대한 내성도 guild에서 민감종이 3종(7.3%), 중간종 16종(39.0%), 내성종 22종(53.7%)이었다. 식성에서 충식성은 12종(29.3%), 잡식성 23종(56.1%), 육식성 6종(14.6%)으로 잡식성이 매우 풍부하였다.

강원지역 백두대간 천연림의 군집분류 및 천이경향 -향로봉, 오대산, 석병산, 두타산, 덕항산, 함백산 등을 중심으로- (Community Classification and Successional Trends in the Natural Forest of Baekdudaegan in Gangwon Province -Focused on Hyangrobong, Odaesan, Seokbyeongsan, Dutasan, Deokhangsan and Hambaeksan-)

  • 황광모;이정민;김지홍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6권4호
    • /
    • pp.41-55
    • /
    • 2012
  • 본 연구는 강원지역 백두대간 천연림의 군집분류와 천이경향을 추정하기 위해 점표본법을 이용하여 향로봉, 오대산, 석병산, 두타산, 덕항산, 함백산 등 총 6개 지역에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된 식생자료를 바탕으로 Cluster 분석을 이용하여 6개 지역 총 28개의 군집으로 분류하였으며 군집의 속성을 밝히기 위해 수종구성과 종다양성을 분석하였다. 분류된 28개 군집의 상층 수종구성을 바탕으로 군집의 이름을 명명하였고, 이들 군집을 중생혼합림, 기타활엽수림, 신갈나무군집, 신갈나무림, 소나무-신갈나무군집, 소나무림, 거제수나무군집, 신갈나무-잣나무군집등 총 8개의 산림유형으로 집약하였다. 종다양성지수가 낮은 소나무림, 소나무-신갈나무군집 등은 석병산, 두타산, 덕항산 등과 같이 해발고도 1,000 m 내외의 낮은 지형의 백두대간에 위치하였다. 종다양성지수가 높게 나타난 중생혼합림, 기타활엽수림 등은 향로봉, 오대산, 함백산 등과 같이 해발고도 1,400 m 내외의 비교적 높은 백두대간에 위치하였다. 천연활엽수림 내 신갈나무의 구성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종다양성지수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시장지배력 수준과 요금인하 간의 관계분석: 이동통신서비스시장의 국제비교 (Market Power and Retail Price in Mobile Communications Industry: an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 최새솔;한성수
    • 국제지역연구
    • /
    • 제18권3호
    • /
    • pp.231-248
    • /
    • 2014
  • 경쟁구조와 산업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경쟁정책 분야의 핵심 주제이다. 특히 통신 산업과 같이 독과점적 시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큰 산업에서는 독점력이 산업성과(후생)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즉 소수 사업자로 시장이 집중되면, 독과점에 의한 초과이윤의 개연성이 높아지고 이는 사회후생 증대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 연구는 이동통신 산업의 시장구조(시장 지배력 형태)와 사회후생 성과(요금 인하)의 관계를 국제비교를 통해 실증하고자한다. 구체적으로, OECD 주요 21개국을 대상으로 국내시장의 경쟁구조 변화양상과 사회후생 성과수준을 비교하며, 시장지배력 수준에 따른 평균 소매요금 인하율의 차이를 실증한다. 분석결과는 국내시장의 경쟁상황 및 시장구조는 글로벌 추세와 상당한 괴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독점시장으로 인식되는 1위 사업자의 점유율(CR1>50)이 높은 시장에서는 소비자 후생을 증진시키는 요금인하가 더디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시장지배력이 강한 독점적 사업자의 독점력 완화가 요금인하, 후생증대에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며, 경쟁정책의 방향이 시장집중도(HHI)의 개선뿐 아니라 지배적 사업자의 독점력 완화에도 초점을 두어야 함을 시사한다.

서울 종로 주변 발굴유적에서 보이는 조선 중·후기 건물지의 평면형식 (The Plan Types of Excavation Remains during the Mid to Late Joseon Period around Jong-ro in Seoul)

  • 배창현;전봉희;허유진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
    • /
    • 제34권5호
    • /
    • pp.79-88
    • /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lan type of excavation remains during the Mid to Late Joseon period around Jong-ro area in Seoul. 523 building remains were selected in accordance with plan type could identified through the excavation investigation report. Among these, 276 building remains were verified to the $15-16^{th}$, 145 and 102 building were verified to the 17-18th and the $19^{th}$ century. By classifying excavation remains, four dominant plan type of the each century came out. First, -shape was the most common plan type took nearly 50 percent. In a considerable proportion of cases, this plan type seems an annex of main building. However, -shape plan type also seemed to be used for main building in some cases. ㄱ and ㄷshape plan type took the second and the third. In most cases, these types seemed typical plan used for a main housing building. For the last, ㅁshape plan type identified the most unusual. This plan type merely took under five percent but, these cases are meaningful because it shows the plan alteration from ㄷshape to ㅁshape plan type. Existence proportion between each plan types of the $15-16^{th}$ century were continued to the $18-19^{th}$century without small changes between -and ㄱ types in $17-18^h$ century. By examining selected excavation remains, installing front Toi space on ㄱ, ㄷ and ㅁshape plan type stand out clearly compared with -shape plan type. From this tendency, it could be considered that plan type became a significant factor influenced installing Toi space. Similar to periodical tendency of plan type was not changed dramatically, the rate of installing Toi space in the $15-16^{th}$ century was not changed much until the $18-19^{th}$ century. It also shows the close relation between plan type and installing Toi space. In some excavation remains, floor type in the $15-16^{th}$ century also verified. There are some points of similarities on installing typical location of On-dol, Ma-ru and Bu-eok in these excavation remains with later period housing type such as Ut-Bang-Gguk-Oem-Jib and Ddeul-J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