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oam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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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새우류 군집의 계절변이 (Seasonal Variation in Shrimp Communities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김종빈;최정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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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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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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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e examined seasonal variation In the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of shrimp communities in Doam Bay and around Naro-do, Korea. Samples were collected monthly from March 2001 to February 2002 (Doam Bay) and from December 2000 to November 2001 (Naro-do) usinga beam trawl. A total of 19 shrimp species representing eight families were collected from Doam Bay. The dominant species were Exopalaemon carinicauda, Trachysalambria curvirostris, Parapenaeopsis tenella and Crangon hakodatei, which accounted for 92.6% of individuals and 92.8% of biomass. In the Naro-do area, a total of 18 shrimp species representing eight families were collected. The dominant species were C. hakodatei and P. tenella, which accounted for 78.6% of individuals. Exopalaemon carinicauda, T. curvirostris, P. tenella, C. hakodatei and Metapenaeus joyneri accounted for 89.6% of biomass. In each season, the pattern of species appearances differed in the two areas.

인위적 담수 유입에 의한 도암만의 환경변화와 식물플랑크톤 변동 (Size and Species Composition of Phytoplankton Related to Anthropogenic Environmental Changes in Doam Bay)

  • 양응렬;정병관;이어진;류동기;신용식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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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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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3-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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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Doam Bay is an estuary where harmful algal blooms (HABs) such as red tides develop frequently in summer. The bay also is influenced by freshwater inflow from Tamjin River in upper regions as well as from an artificial lake in lower regions. Phytoplankton size and species composition were investigated at six stations located in the lower regions in April, June and July, 2007. Physical properties (temperature, salinity and SS) were intensively measured for 3 days (5 occasions) after the freshwater discharges from the dike. The freshwater discharge affected temperature, salinity and turbidity in the study sites adjacent to the freshwater lake. Phytoplankton biomass was larger in April than June and it increased more in July. An explicit shift of species composition was observed. Diatoms were dominant in April and June (>70%) whereas their abundances greatly decreased and chlorophytes increased in July. Pseudo-nitzschia sp. was dominant at all stations (except St. 2) and this change was also detected in ecological indices such as diversity and dominance index.

남해 완도-도암만 연성기질의 여름철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 (Macrozoobenthic Community Structures in the Shallow Subtidal Soft-bottoms around Wando-Doam Bay during Summer Season)

  • 임현식;최진우;손민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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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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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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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완도-도암만 주변 조하대 여름철 저서동물 분포 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8월에 25개 정점을 선정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186종이 출현하였으며, 평균밀도는 $1,229ind./m^2$, 생체량은 $265.7g/m^2$이었다. 출현종수는 환형동물(43%), 밀도 및 생체량은 연체동물이 우점분류군이었다. 신지도 및 조약도, 고금도 주변에서 많은 출현종수와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외해역에서 내만역으로 들어가면서 출현종수 및 밀도가 감소하였는데 저층 수온과는 음의 상관관계, 염분 및 DO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최우점종은 아기반투명조개(Theora fragilis)로서 수하식 양식장이 산재한 고금도-조약도-신지도 주변 정점에서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TOC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두 번째 우점종인 옆새우류 Eriopisella sechellensis는 도암만 입구역에 폭넓게 분포하였으며, 환경요인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유기물 함량이 낮으면서 입도가 세립한 정점들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밀도를 보였다. BIO-ENV분석 결과 저층수의 수온, 염분, pH, 표층퇴적물의 함수율, 황 함량 조합이 저서동물군집 분포의 71%를 설명하고 있었다. 집괴분석 결과 6개 정점군으로 구분되었으며, SIMPER 분석결과 각 정점군별로 특징적인 종들이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서오염지수(BPI)의 분포에 의한 군집 오염도 평가결과 완도 서측 및 고금도-조약도-신지도 주변의 양식장 밀집지역은 유기오염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특히 완도-도암만 해역은 만입구역의 섬 사이 해역의 저서동물군집이 유기오염의 영향을 더 받고 있었으나, 그 밖의 대부분의 정점들은 정상적인 저서생태계를 보였다. 연구 해역은 입구역의 양식장으로부터 공급되는 유기물이 내해역까지 영향을 미쳐 만 전체가 유기오염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외해역의 유기오염원에 대한 영향을 저감하는 방향으로 생태계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남해 도암만에서 새우조망에 채집된 어류의 종조성 (Fish Assemblages Collected using a Beam Trawl in a Sheltered Shallow Water of Doam Bay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김종빈;강창근;장대수;김영혜;조규대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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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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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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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천해 내만 해역인 남해 서부의 도암만 어류군집 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1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조망어구(beam trawl)를 이용하여 매월 중순경 최간조시에 어류를 채집하였다. 조사기간동안 총 33과 53종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도화망둑(Chaeturichthys hexanema), 주둥치(Leiognathus muchalis),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의 3종이 전체 채질개체수의 67.4%를 차지하였으며, 생체량에서는 꼼치(Liparis tanakai),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도화망둑(Chaeturichthys hexanema)이 50.8%를 차지하는 우점종이었다. 채집 개체수와 생체량은 가을과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던 반면, 출현종수와 다양도 등의 일변량 지수값들은 대체로 봄과 여름에 높았다. 주요 14종의 월별 출현빈도에 의한 종간 집괴분석 결과 이 해역의 어류군집이 계절별로 출현양상을 달리하는 3개의 무리로 구분될 수 있음을 보였다: 1)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출현하는 주거종에 속하는 도화망둑, 문절망둑, 개서대(Cynoglossus robustus) 및 반지(Setipinna taty)와 가을에 높은 출현 빈도를 보인 비늘양태(Onigocia spinosa), 돛양태 (Repomucenus lunatus), 주둥치, 2) 여름에 높은 출현빈도를 보인 노랑촉수(Upeneus japonicus), 갈치 (Trichiurus lepturus) 및 실망둑(Cryptocentrus filifer), 3) 겨울과 봄에 주로 출현하는 종으로 꼼치(Liparis tanakai), 풀미역치(Erisphex pottii), 두줄망둑(Tridentiger trigonocephalus) 및 동갈양태 (Repomucenus richardsottii). 어류군집의 계절에 따른 뚜렷한 분리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회유종들의 계절에 따른 일시 출현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전체 어류군집 조성이 출현 개체수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주거종에 의해 크게 지배를 받아 비교적 안정된 군집을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도암만 수질의 부유물질 농도와 화학적 산소요구량의 시·공간적 특성 및 상관관계 (Seasonal and Stational Variation of SS and COD and Their Relationship in Doam Bay)

  • 장지승;장지혜;조미선;강형일;정재성;안삼영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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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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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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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easonal and stational variation of SS and COD were investigated from February 2008 to December 2010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was discussed. During three years monitoring, SS decreased significantly (46% decline) possibly due to the increase of precipitation and thereby resulting salinity drop. COD on average was the highest in 2009. SS was the highest in autumn and the lowest in winter, and over 72% of SS was FSS. While SS is high in the upper sampling stations of the bay with shallow water, COD values do not show any relationship to the geo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COD_{ins}$, which was defined as COD after filtration, ranged 56%(winter) ~ 44.6%(summer) and showed no correlation with SS. It indicates that high SS concentration is not necessarily related to the high $COD_{ins}$. The seasonal $COD_{ins}$/SS data, which can be interpreted as COD density in SS, shows that SS in winter contains the dense COD materials compared to the other seasons.

탐진강 및 도암만 지역 퇴적물의 퇴적지구화학적 특성과 환경영향 (Sedimentary Ge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Environmental Impact of Sediments in Tamjin River and Doam Bay)

  • 홍진택;나범수;김주용;고영구;윤석태;신상은;김해경;문병찬;오강호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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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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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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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o examine the sedimentary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ediment in the Tamjin River and Doam bay, the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sample obtained in February 2000, on the grain size and the contents of metallic elements and organic carbon.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geochemical behavior of metallic elements in the surface sediment are grain size, organism, surrounding soil and $CaCO_3$. To find out the pollution level of metallic elements, the enrichment factor (EF) and the index of geoaccumulation ($I_{geo}$) were researched. The majority of metallic elements sustain their values in natural state. The elements such as K, Ba, Zr, etc. appear to be rich in some places. The EF and $I_{geo}$ of P, Cu, Zn, and Pb, which belong to toxic heavy metals, are partly related with man-made pollution. P and Cu have a high EF, Pb has a high $I_{geo}$ and Zn is high in both EF and $I_{geo}$. The low contents of P and Cu are not likely to be related with the pollution of water environment. However, given the development of relative pollution, the research and the management regarding the pollutants are needed. Because Pb, naturally enriched by geological characteristics, has a large influence on water environment along with Zn, the adequate measures against man-made pollution should be worked out.

한국 남서해안 도암만 표층퇴적물의 중금속 함량 및 분포 특성 (Heavy Metals in Surface Sediments from Doam Bay, Southwestern Coast of Korea)

  • 조형찬;조영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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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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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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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 남서해 연안의 도암만에서 44개 표층퇴적물을 채취하여 총유기탄소(TOC), 총질소(TN) 및 중금속(Al, Fe, Mn, Cr, Cu, Ni, Pb, Zn)을 분석하였으며, 11개 시료에 대해서는 화학적 존재형태별 분석을 병행하였다. TOC(0.32~3.10%), TN(0.03~0.26%)은 주변 해역의 평균 수준이었고, C/N 비(7.9~11.9)에 근거할 때 육상기원 유기물의 영향이 반영된 일부 지역이 구분되었다. 중금속 함량은 대부분의 정점에서 해양퇴적물 주의기준(TEL) 이하였고, 화학적 존재형태별 함량은 광물격자부분에서 Cr, Cu, Ni 등이, 비광물격자부분에서 Mn, Pb가 총량의 절반을 상회하였다. 연구지역의 중금속 배경농도를 누적빈도곡선과 선형회귀분석에 의해 추정한 결과 Cu=11.8, Ni=23.1, Pb=26.8, Zn=76.6, Cr=56.7, Mn=585 mg/kg으로 계산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농축지수($I_{geo}$)에 근거해 국지적인 Mn 농축의 징후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농축지수와 존재형태비를 고려할 때 Zn, Pb도 환경변화에 따른 용출 가능성이 추정되었다.

서·남해안 연안습지의 수조류 군집특성 (Characteristics of Waterbird Community at Coastal Wetlands in the South and West Coasts, Korea)

  • 신용운;한승우;이시완;황인서;박치영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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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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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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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와 연안습지 기초조사를 통한 서 남해안 연안습지 10개 지역(장봉도, 무의도, 대천천하구, 서천갯벌, 유부도, 곰소만, 하의도, 증도, 도암만, 강진만)에서 서식하는 수조류의 도래현황에 대한 조사는 2008년 5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실시되었다. 관찰된 수조류 중 도요 물떼새류가 36종(37%) 193,111개체(67.1%)로 가장 우점하는 분류군이었으며, 수면성 오리류, 백로류, 갈매기류 등의 순으로 우점하였다. 우점종은 민물도요(Calidris alpina), 괭이갈매기(Larus crassirostris), 큰뒷부리도요(Limosa lapponica), 흰물떼새(Charadrius alexandrinus), 붉은어깨도요(Calidris tenuirostris)이었다. 분류군별 개체수는 도요 물떼새류가 서천갯벌과 유부도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으며, 수면성 오리류는 도암만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잠수성 오리류는 강진만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으며, 갈매기류는 서천갯벌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서 남해안 연안습지 10개 지역은 수조류의 유사도지수(Ro)에 의해 3개 Group으로 나뉘었다. 1 Group은 수면성 오리류와 잠수성 오리류가 우점한 지역이었으며, 2 Group은 도요 물떼새류가 우점한 지역이었다. 3 Group은 갈매기류가 우점한 지역으로 구분되었으며, 지역 간 환경에 따른 종구성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춘계 탐진강 하구역의 동물플랑크톤 군집 동태 (Pre-monsoon Dynamics of Zooplankton Communityin the Estuary of the Tamjin River, Korea)

  • 김세화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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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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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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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만으로 흘러드는 탐진강 하구역의 5개 정점에서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동물플랑크톤을 채집하여 춘계 동물플랑크톤의 군집동태를 조사하였다. 용존산소량은 하구역 정점에서 $5.0{\sim}7.0mgL^{-1}$로 강 상류역의 $7.0{\sim}11.0mgL^{-1}$보다 낮았고 pH는 7.4~8.8 사이에서 변동하며 하구역에서 높았으며 수온은 조사초기 $12.0^{\circ}C$에서 $28.0^{\circ}C$까지 증가하였다. 동물플랑크톤은 윤충류 25종, 지각류 8종, 요각류 30종, 수서곤충 6종, 십각류 4종, 따개비 유생 2종, 다모류 유생 2종과 단각류, 등각류, 이매패류, 미충류, 선충류, 모악동물, 자포동물, 야광충이 각각 1종씩 등 총 85종류가 출현하였다. 기수성 요각류는 전 정점에서 출현하였으며 담수산 윤충류와 지각류의 분포는 강 상류 정점에 제한되었다. Acartia 속에 속하는 종들은 3, 4월에 A. hudsonica가 출현한 후 소멸하면 5, 6월에 A. omori가 출현하는 월별 천이를 하였다. 동물플랑크톤 출현량은 $450{\sim}87,818ind\;m^{-3}$ 사이에서 변동하였는데 하구역 정점들에서 요각류 유생과 미성숙 개체들의 대량 출현에 의하여 입방미터당 수 만 개체의 출현량이 기록된 결과이다. 종 다양성지수는 0.6~2.3범위에서 변동하였는데 하구역에서 낮았고 강 상류에서 높았다. 탐진강 하구역에서의 기수역 형성은 뚜렷하며 강 상류역 수 km까지 확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산자원보호구역 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어장환경 예비진단 (Preliminary Diagnosis of Fishing Ground Environment for Establishing the Management System in Fisheries Resources Protection Area)

  • 이대인;박달수;전경암;엄기혁;박종수;김귀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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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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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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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수산자원보호구역의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관리방향에 대한 정책수립 지원라 체계적인 어장환경실태조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진단적 연구접근으로서 수산자원보호구역에서 계절별로 장기적으로 모니터링된 국가해양환경측정망 등의 자료를 이용해서 어장환경의 실태와 변화를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어장환경은 오염이 진행되었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진단되었는데, 각 영역별로 수질과 저질 오염특성이 다소 다르게 나타나서 오염원과 이용실태 및 지형적 특성 등 제반 환경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수질관리방안 수립이 요구되었다. 또한, 보호구역의 지정면적은 점차적으로 변화되어 왔는데, 2003년도와 처음 시정시의 면적을 비교해 볼 때, 총 면적변화는 $-22.9{\sim}2.4%$ 범위로 완도 도암만은 약 2.4% 정도 미미한 증가를 보였지만, 전체 구역은 평균 약 6.4%가 감소하였고, 한산만이 가장 큰 비율로 감소하였다. 전체 면적 중 육역이 약 6.1%, 해역이 약 6.6%가 감소되었지만, 2008년 시 군별로 고시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지정면적의 감소는 대부분 육역인 것으로 사료 되었다. 보호구역의 환경을 양호하게 유지하고 효과적인 관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실효적인 수질관리방안 뿐만 아니라 개발 및 이용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와 데이터(정보)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해역별로 종합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울러 각종 관련 법률을 정비 보완해서 조사, 평가, 협의 등 관리방향과 관련된 요소를 일관성있고 체계적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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