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rect seeding of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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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湖南地域) 논 토양(土壤)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 및 인산시비(燐酸施肥)에 따른 괴불발생(發生)과 수량(收量) (Distribution of Available Soil Phosphorus and Effect of Phosphorus Application on Appearance of Algal Waterbloom and Rice Yield in Honam Area)

  • 유철현;최정원;신복우;이상복;정지호;김성조;한성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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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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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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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호남지방(湖南地方) 논 토양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과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인산시용방법별(燐酸施用方法別) 괴불발생정도(發生程度)와 수도(水稻) 수량성(收量性)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94-'95년까지 연구한 결과(結果) 지대별(地帶別)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은 노령 동서(東西) 내륙지대(內陸地帶) 및 호남(湖南) 내릉지대(內陵地帶)에서 가장 높았고 차령 남부(南部) 평야지대(平野地帶)에서 가장 낮으며 지형별(地形別)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은 하성평탄지(河成平坦地)에서 가장 높았고 홍적태지(洪積台地)에서 가장 낮았다. 전북통(全北統)의 무기태(無機態) 인산(燐酸) 형태별 함량은 Ca-P이 가장 많았고, Fe-P, Al-P 순위(順位)를 보였다. 인산시비방법별(燐酸施肥方法別) 괴불발생(發生)은 기비(基肥) 100%시용구(施用區)와 70%구(區)에서 많았으며 인산무시용구(燐酸無施用區)와 3엽기(葉期)에 100% 시용(施用)한구(區)에서 가장 적었고 하해혼성(河海混成) 평야지(平野地)의 보통답(普通畓)에서 수도(水稻) 1모작시(毛作詩) 인산적정시용량(燐酸適正施用量)은 ha당 21kg였으며 인산시비방법별(燐酸施肥方法別) 쌀 수량(收量)은 관행(慣行) 시비량(施肥量)의 50%를 기비(基肥)로 시용시(施用時) 6%의 증수(增收)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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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답직파재배에서 부토심에 따른 벼 품종의 생육가 수량 (Performance of Direct Seeded Paddy Rice in Dry Soil at Different Seeding Depths)

  • 이석순;백준호;김태주;홍승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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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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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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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건답직파재배할 때 부토심(1, 3, 5, 7cm)에 따른 벼의 출아, 생육 및 수량관련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indica${\times}$japonica 3개 품종(칠성벼, 가야벼, 삼강벼)과 japonica 7개 품종(영산벼, 영덕벼, 화진벼, 팔공벼, 섬진벼, 탐진벼, 밀양 9005) 및 indica 2개 품종(Tebonnet, Lemont)을 공시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장상에서는 부토심이 얕을수록 출아가 빨랐다. 그러나 포장에서는 3 > 1 > 5 > 7cm 순으로 출아가 빨랐지만 3, 1, 5cm 간에는 차이가 적었다. 생장상에서 부토심이 깊을수록 발아율이 감소하였으나 그 차이는 커지 않았고, 출아율, 출아율/발아율 비율은 1 및 3cm 부토에서는 비슷하게 높았고, 5 및 7cm 부토심에서는 낮았다. 2. 부토심 1cm에서 중배축장은 0.1~0.2cm, 초엽장은 0.8~1.1cm로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부토심 3, 5, 7cm에서 중배축장은 1cm 부토보다 길었으나 부토심이 깊을수록 중배축이 현저히 신장되는 Tebonnet를 제외하면 부토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부토심 3, 5, 7cm에서는 어느 품종이나 부토심이 깊을수록 초엽장이 현저히 신장되었다. 부토심 7cm에서 중배축과 초엽의 합한 길이는 출아율, 출아율/발아율과 비유과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Tebonnet는 중배축장과 초엽이 함께 신장하고, 다른 품종은 주로 초엽이 신장하여 출아하였다. 3. 포장에서 10개 품종을 평균한 입모수와 최고분벽수는 1, 3, 및 5cm 부토심에서는 부토심가에 차이가 없었으나 7cm 부토시에서는 낮았으며, 수수는 차이가 없었다. 출수기, 간장, 수장, 수당 및 단위면적당 영화수와 등숙율, 수량은 모두 품종을 평균하였을 때 부토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천입종과 수확지수는 부토심 7cm에서 1cm, 3cm, 5cm에서 보다 다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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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담수토중직파재배시 종자분의 재료에 따른 입모향상 효과 (Improvement of Rice Seedling Emergence by Seed Coating Materials in Direct Seeding into Flooded Paddy Soil)

  • 원종건;최충돈;이외현;이상철;김칠용;최부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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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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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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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담수토중직파시 산화제 종자분의에 의한 초기 출아입모 향상 효과를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화환원전위차는 무처리가 가장 낮게 경과하였으며, KNO$_3$가 대체로 높으면서 산화 기간이 오래 지속되었던 반면 CaO$_2$는 타처리에 비해 약간 낮게 경과하는 경향이었고, 산화제처리로 출아기간동안 종자주위의 토양환원억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2. 토양 pH변화는 무처리에서 7이상으로 가장 높게 경과하여 논토양의 환원된 상태를 보였으며, 산화제 처리구에서는 초기에 낮았다가 점차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무처리보다 낮아 일시적으로 토양을 산성화 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3. 입모수는 CaO$_2$가 파종후 8일경에 60%이상의 출아율을 보였고, 특이산성토 처리는 CaO$_2$ 보다는 낮았지만 무처리에 비해 입모율은 많이 향상되었다. 4. 초기생육에서 초장은 처리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고, 엽령차이는 CaO$_2$ 및 특이산성토에서 7.6매로 무처리의 6.2매에 비하여 1.4매 정도 많아 잎의 전개가 더 빨랐으며 근장 또한 CaO$_2$ 분의종자에서 10.2cm로 가장 길었고, 경수는 CaO$_2$와 특이산성토 피복종자에서 가장 많았다. 5. 본 실험에서 CaO$_2$는 입모가 균일하고 출아 소요 기간도 짧아 담수토중 직파재배에서 벼 종자 분의 재료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특이산성토분의에서도 양호하여 그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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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에 있어서 잡초성벼 및 피 방제체계 확립에 관한 연구 - I. 담수표면산파 재배시 앵미와 피에 대한 oxadiazon, molinate, thiobencarb의 파종전 처리 효과 (Establishment of Control System of Weedy Rice(Oryza sativa) and Barnyardgrass(Echinochloa crus-galli) in Direct-seeded Rice - I. Effect of Oxadiazon, Molinate, Thiobencarb on Control of Red Rice and Barnyardgrass in Water-seeded Rice)

  • 양환승;김진기;경은선;김종석;마상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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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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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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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담수표면산파재배시 파종 7~10일전에 oxadiazon, molinate, thiobencarb를 처리하여 앵미와 피에 대한 방제 효과 및 재배벼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oxadiazon 처리구 중에 특히 72g ai/10a이상의 고약량구에서는 환경조건에 따라 초기 입모지연 등의 약해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이는 경시적으로 회복되어 그후의 생육에는 지장이 없었다. 따라서 약해에 대한 안전성면에서 60g ai/10a 이하가 적정량으로 생각된다. Molinate와 thiobencarb 처리구는 각각 225~400, 210~420g ai/10a 약량수준으로 처리하였는데 거의 약해가 없었다. 앵미에 대한 효과는 제초제의 종류 및 약량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oxadiazon의 경우는 처리량이 60g ai/10a이상에서 비교적 우수한 방제율을 나타냈다. Molinate와 thiobencarb는 약량이 증가되면서 앵미의 방제효과는 증가되었으며, 두 약제 모두 300g ai/10a이상의 약량에서 비교적 양호한 방제율을 나타냈다. 피에 대한 효과는 공시 제초제 모두 90~100% 범위의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실험을 실시한 모든 포장에서 공시한 3가지의 파종전 제초제를 처리하여 약해로 인한 수량감소를 보인 포장은 한군데도 없었다. 폿트실험에서 파종 1일 후 배수한 경우가 착근할 때까지 계속 담수상태를 유지한 경우보다 약해도 적고 입모수도 많았으며 초기생육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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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의 코팅소재별 발아 및 유묘생육 특성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as affected by the coating materials of rice seed in the submerged soil)

  • 박광호;강윤규;오대근;김양식;장진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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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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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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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코팅소재별 벼 종자의 발아 및 입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무처리, 규산코팅, 철분코팅, 규산복토 처리에서 유묘의 입모율, 경시적 입묘양상의 변화, 초장, 엽수, 생체중의 특성을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무처리 95% 규산코팅 및 규산복토 92%, 철분코팅 77%로 각가 나타나 무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일반적으로 각종 제한요인(새 피해, 건조, 부묘현상 등)이 많은 포장조건에서는 무처리 조건이 상반된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규산코팅 또는 복토조건에서 철분코팅보다 높은 입묘율을 보였다. 2. 벼 유묘의 초장에서는 무처리 11.4cm 규산코팅 10.8cm, 규산복토 8.8cm, 철분코팅 6.9cm으로 각각 나타났다. 3. 유묘의 생체중은 지상부의 경우 무처리 50mg, 규산코팅 및 규산복토 40mg, 철분코팅 30mg이었으며, 지하부의 경우 규산코팅 및 규산복토 20mg, 무처리 및 철분코팅 10mg으로 각각 나타났다.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토양수분이 출아에 미치는 영향 (Seedling Emergence of Direct Seeded Paddy Rice at Different Soil Moisture Regimes)

  • 이석순;백준호;김태주;홍승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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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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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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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벼 건답휴립직파재배에서 발아시 토양수분과 입묘율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칠성벼, 가유벼, 삼강벼, 영산벼, 영덕벼, 화진벼, 팔공벼, 섬진벼, 도진벼, 밀양 9005, M101, M202, Newbonnet, Tebonnet, Lemont 등 15개 품종을 공시하여 여러가지 토양수분함량과 복토심을 달리하여 파종시험을 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 후 4일간 담수하였다가 배수하여도 출아율에는 영향이 없었다. 2. 담수조건에서 1.5cm 복토하였을 때 출아율은 40%이하로 토양표면에 파종한 것보다 출아율이 현저히 낮았고, 품종간에는 영산벼와 섬진벼의 출아율이 가장 높았다. 3. 국장에서 파종 후 상면 10cm까지 관수하여도 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토양수분은 관수 및 강우 후 3~6일간은 pF0이었고, 산화환원전위는 443~453mV로 무관수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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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생육 및 수량 (Growth and Yield of Direct Seeded Rice in Different Seeding Dates)

  • 김상경;이승필;이외현;이광석;최부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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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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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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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경북내륙평야지의 수답 건답직파재배법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생태형이 다른 3품종을 공시하여, 6월 15일 기계이앙재배벼를 직파 파종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반응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후 출아까지 소요일수는 품종간 차이없이 32일(4월 25일 파종)-7일(6월 10일 파종)이 소요되었으며,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단축되었고 m$^2$당 입모수는 파종기 및 품종간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평균 121-154본 / m$^2$이었다. 2.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간장 및 수장이 단축되고 등숙율이 저하하였으나 m$^2$당 수수, 수당영화수 및 천립중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파종일출수까지 및 출아일출수까지의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금조벼 736.655$^{\circ}C$, 동해벼 856, 771$^{\circ}C$, 밀양 9005 886,801$^{\circ}C$이었으며, 출아일출수까지의 유효적산온도로 추정한 품종별 출아한계기는 금조벼 6월 27일, 동해벼 6월 15일, 밀양 9005 6월 12일이었고 출수기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다. 4. 품종별 수량은 조생종인 금조벼의 수량이 중ㆍ중만생종의 동해벼 및 밀양 9005 보다 낮았으며 동해벼는 6월 10일 파종에서도 기계이앙재배벼 보다 4% 정도 증수되어 직파적응성이 높았으며 공시품종 모두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청미 비율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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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시 저온발아성(低溫發芽性)과 파종심(播種深)에 따른 출아특성(出芽特性) (Influence of low temperature and sowing depth on emergence in dry direct seeded rice)

  • 김현호;이주열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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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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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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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시험은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裁培)시 적응품종선정(適應品種選定)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6개 기존장려품종(旣存奬勵品種)과 미국 6품종을 가지고 저온(低溫)하에서 발아력(發芽力) 검정(檢定)과 금오벼, 안중벼 2품종을 공시하여 세조파기에 의한 건답직파시 적정파종심(適正播種深)을 구명(究明)하기 위해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가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되었다. 1. $13^{\circ}C$ 저온 하에서의 평균발아율은 81.2%로 그 범위는 64.3~94.84%로서 품종간 차이를 보였으며 평균발아일수는 17.4일 정도이고 그 범위는 14~24일로서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2. 저온발아력(低溫發芽力)과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간에는 부의 높은 유의상관(r= -0.922) 관계가 있었고 발아율(87% 이상) 및 발아소요일수(1 7일 이하)로 본 저온발아성이 양호한 품종들은 자광도, 낙동벼, 청명벼, 카롤로, 안중벼, 계화벼, 대관벼, 동진벼, 서해벼 이었다. 3. 벼 건답직파시 도복지수와 유의상관관계가 있었던 형질은 파종심, 간직경, 중심고, 좌절중이었으며 도복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좌절중은 파종심, 간직경, 간벽두께와 유의상관(有意相關) 관계가 있었다. 4 파종심 1~3cm에서 입모율(立毛率)이 높았고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가 짧았다. 도복지수는 파종심이 깊을수록 낮았는데 파종심 1cm에서는 출아율은 높았으나 도복지수가 높았고, 7cm에서는 도복지수는 낮았으나 출아율(出芽率)이 저조하였는데, 출아율과 도복 안정성 및 수량성을 고려한 적정 파종심은 3cm 내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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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전(越冬前) 초춘(初春)에 파종(播種)한 재배(栽培)벼, 잡초성(雜草性)벼 및 피의 출현특성(出現特性) (Seedling - Emergence of Rice, Weedy Rice, and Echinochloa species Sown before Wintering and in the Early Spring)

  • 권용웅;이변우;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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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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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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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硏究)는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我培)에서 최근 시도되고 있는 파격적(破格的)인 조기파종(早期播種)에 대한 실효성 여부와 건답직파답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잡초성(雜草性)벼와 피의 출현특성(出現特性)을 파악하기 위하여 장려품종인 동진벼, 재래도(在來稻)인 다다조, 잡초성(雜草性)벼인 샤레벼, 그리고 피를 1994년 월동전(越冬前)과 월동후(越冬後) 파종적기(播種適期)보다 약 1개월 빠른 시기 및 정상적인 파종시기에 서울대학교(大學校) 부속실험농장내 사질식양토(砂質植壞土)포장과 양토(壞土)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월동전(越冬前)에 파종한 동진벼와 다다조는 6cm 이상에서는 전혀 출아하지 못했으며, 토심 1cm에서도 5.3%만 출아하였다. 그러나 잡초성(雜草性)벼인 갈색까락샤레와 갈색쌀샤레는 17-63%가 출아하였으며, 사질식양토(砂質植壞土)포장보다는 양토(壞土)포장에서, 복토심(覆土深)은 얕을수록 출아율(出芽率)이 높았다. 2 이른봄인 4월 3일에 조기파종(早期播種)한 동진벼의 출아율(出牙率)은 5월 1일에 파종한 것보다 11~26% 낮았으나 갈색까락샤레와 갈색쌀샤레는 거의 같았다. 3. 월동전(越冬前)에 토심 1cm에 파종한 피는 사질식양토(砂質植壞土)포장에서 8.6~46,7%, 양토(壞土)포장에서 38.6~51.3%가 출아(出芽)하였으며, 월동후(越冬後) 4월 3일에 파종한 것과 5월 1일에 파종한 것과의 출아율(出芽率)은 거의 같았다. 피의 종류간에는 물피>돌피>강피의 순으로 출아율이 높았다. 4. 자연조건에서 최초출아개시일(最初出芽開始日)은 동진벼는 4월 30일, 피는 4월 22일이었으며, 동진벼는 $11.4^{\circ}C$ 피는 10.4$^{\circ}C$ 이상이 출아한계온도(出芽限界溫度)이었고, 출아개시일(出芽開始日)까지의 한계온도이상(限界溫度以上)이었던 기간의 평균온도는 동진벼 $13.4^{\circ}C$, 피$12.3^{\circ}C$였다. 5. 평균출아일수(平均出現日數)는 4월 3일에 파종한 경우 동진벼에 비하여 강피가 4.2일, 물피 8.2일, 돌피 8.9일 빨랐으나 5월 1일에 파종한 경우는 각각 1.7일, 3.5일, 3.1일 빨라 4월 3일에 파종한 경우 벼와 피의 출아속도(出芽速度)의 차이가 커졌다. 6 동진벼의 출아개시후(出芽開始後) 평균출현일(平均出現日)까지의 시간은 4월 3일에 파종한 경우 5.4일이었으나 5월 1일에 파종한 경우 3.2일에 비하여 길었는데 이는 파종을 빨리 할수록 출아개시후(出芽開始後) 입모(立毛)까지 소요시간(所要時間)이 길어져 전체생육(全體生育)이 불균일(不均一)해짐을 사사한다. 따라서 파종시기(播種時期)는 벼의 적정입모수(適正立毛數)와 균일한 생육(生育)을 확보하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피의 발생시기를 고려하여 파의 발생(發生)을 최소화(最小化)하고 경합(競合)을 줄일 수 있도록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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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 재배유형별(栽培類型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과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 4 보(報). 무기양분(無機養分)에 대한 경합특성(競合特性)의 차이(差異) (Weed Occurrence and Competitive Characteristic under Different Cultivation types of Rice(Oyriza sativa L.) - 4. Differences in Competitive Characteristics for Mineral Nutrition)

  • 임일빈;구자옥;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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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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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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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벼의 재배양식(栽培樣式)을 관행(慣行)(손)이앙(移秧), 중묘(中苗)(30일묘(日苗))기계이앙(機械移秧), 어린모(10일묘(日苗))기계이앙(機械移秧), 최아종자(催芽種子)의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건종자(乾種子)의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로 하여 재배양식(栽培樣式) 차이(差異)에 따른 잡초(雜草)의 초종별(草種別) 영양(營養)의 경합특성(競合特性)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가. 벼와 잡초(雜草)의 시기별(時期別) 양분함량(養分含量) :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에서는 주로 인산(燐酸)은 올방개에서, 마그네슘은 피에서 높은 경향(傾向)이었으며, 중묘기계이앙(中苗機械移秧)에서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올방개와 피에서 각각(各各) 높았다. 어린모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질소(窒素)와 칼리가 올방개에서 높고, 마그네슘이 피에서 높은 반면, 벼에서는 대체로 낮은 양상(樣相)이었다. 담수직파(湛水直播)에서는 인산(燐酸)은 알방동사니, 칼리는 올방개, 올쟁고랭이, 알방동사니, 칼슘은 피와 사초과(砂草科) 잡초(雜草), 그리고 마그네슘은 알방동사니에서 높았으며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질소(窒素), 인산(燐酸)은 올챙고랭이, 칼륨은 올방개, 올챙고랭이, 칼슘은 피와 사초과(砂草科) 잡초(雜草) 등(等)에 의해서 경합해(競合害)를 받는 경향(傾向)이었다. 나. 벼와 잡초(雜草)의 시기별(時期別) 양분흡수량(養分吸收量) : 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는 피와 올방개의 영향(影響)을 받아 벼의 질소(窒素), 인산(燐酸), 칼륨 및 칼슘의 흡수량(吸收量)이 억제(抑制)되었고, 중묘기계이앙(中苗機械移秧)에서는 경합(競合)의 영향(影響)이 크지 않게 균형(均衝)을 이루는 양상(樣相)이었고, 어린모 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주로 올방개에 의하여 조사성분(調査成分)이 전체적(全體的)으로 흡수(吸收)가 억제(抑制)되었다. 담수(湛水) 및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피>올방개>올챙고랭이>알방동사니의 순(順)으로 벼의 전체적(全體的)인 양분흡수(養分吸收)를 유의적(有意的)으로 억제(抑制)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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