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ital record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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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운동 컬렉션 분류 체계 개발에 관한 연구 - 공훈전자사료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n Independent Movement Collection Classification System: Focus on the Gonghun Digital Archive)

  • 오정희;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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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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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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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가보훈처의 '공훈전자사료관' 컬렉션을 기반으로 독립 운동 컬렉션에 대한 출처별, 주제별, 자료유형별 분류 체계를 제안하였다. 먼저 출처별 분류 체계는 계층별로 구성하였으며 출처별로 분류된 기록물들은 관련 주제어에 따라 2차 분류한 후, 17가지 자료유형별로 분류하였고 '출처-주제-자료유형'의 인용 순서로 기술하였다. 또한 주제어를 바탕으로 한 귀납적 방법을 이용하여 유의미한 컬렉션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공훈전자사료관 컬렉션을 출처별, 주제별, 자료유형별로 이용자가 기록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독립 운동 DB 자료의 기록물 검색을 지원하기 위한 분류 체계로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독립 운동 기록물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기초가 될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지식그래프: 파편화된 디지털 기록의 연결 (A Knowledge Graph on Japanese "Comfort Women": Interlinking Fragmented Digital Archival Resources)

  • 박하람;김학래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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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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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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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기록은 민간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일부 기록은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되어 온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 아카이브의 기록은 기관에 따라 메타데이터의 구성과 표현 방식이 다르다. 한편, 기록 사이의 관계를 정의할 수 있는 체계가 미흡하기 때문에, 현재 구축된 일본군 '위안부' 기록은 서로 연결되지 않고 파편적인 형식으로 남아있다. 본 연구는 일본군 '위안부' 디지털 기록을 연계하기 위한 지식 모델을 제안하고, 분산화된 디지털 아카이브의 기록을 통합하여 일본군 '위안부' 지식그래프를 구축한다. 일본군 '위안부' 디지털 아카이브의 메타데이터를 분석하여 공통 요소를 도출하고, 표준 어휘를 적용하여 디지털 기록의 다양한 개체와 개체 사이의 관계를 의미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흩어져 있는 기록을 연계하고 검색하기 위해 수집한 데이터의 정제가 이루어지고, 외부데이터를 활용하여 기록의 맥락 정보를 강화하고 있다. 구축된 지식그래프의 검증은 분산된 기록의 탐색 여부를 측정하는 질의를 통해 수행된다. 검증 결과, 지식그래프는 흩어져 있는 기록을 연계하여 검색할 수 있고, 외부데이터로부터의 강화로 기록의 맥락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며, 의미 기반의 검색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에 맞춘 정확한 검색이 가능하다.

해외소재 한국학관련 역사기록의 정보화 방안 연구 (The study on the policy of systematical management of the records collected from abroad)

  • 정혜경;김성식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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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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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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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Korea was highly successful in maintaining a strong tradition of record preservation. However, Japanese imperialism and the Korean war over this century has seen a huge quantity of these once plentiful records either destroyed or relocated overseas. Many of Korea records remain in the custody of foreign archival institutions. Additionally, many records of foreign states concerned with korean affairs, for example, records of the Department of state, in the U.S.A., are of great relevance to Korean modern history. These records which exist in foreign countries are a necessary and invaluable resource in the advancement of Korea studies. After the 1980s, as research interest in Korean modern history increased gradually, much historical material related to Korea was extensively introduced, removed, collected from the U.S.A., Japan, Russia and China etc. by the efforts of pioneering scholars and institutions. Several attempts at collating and publishing this material have been made. Despite this encouraging result, individual scholars and institutions's efforts face problems in relation to removal of records. Firstly, it is repeated nonproductively to remove and collect the same records, for we didn't establish a comprehensive information system, through which the condition of foreign record removal and management is able to be administrated. Secondly, there is no system for arrangement, preservation, use of removed records. For example, finding aids, such as inventory, register, description, isn't prepared for user. A user may usually not understand an accurate context of their creation, preservation removal. Thirdly, almost institution has arranged the removed records among other materials and books. Each institution has a different classification criteria, too. These conditions seem to make a difficulty in national management. This study investigated how the materials for Korea history which has been removed from foreign countries should be managed for effective preservation and use. For these purpose, we investigated the present conditions of removal and management of these materials. Also, we investigated examples of the foreign state, U.S.A. and Japan to have a idea for removal and management policy. Then, This study propose a establishment of information network system as management policy. To administrate removing and managing records effectively, an idea that records belong to the public should be accepted commonly. The policy for management of the record is followings. Firstly, unification of classification is necessary. The records which were removed from foreign countries had better to be classified according to their origins of states and institutions. Secondly, Finding aids should be prepared for user. There are many accession aids such as catalog, register, inventory for user in archives. This will be a efficient method for management. When a record is removed, a card for description of contents must be composed. Thirdly, a digital input and network system establishment is necessary. It will help to manage a condition of removed records. A digital input and management system establishment is not just a project of digitalizing records. At present, various finding aids need to be introduced to make a database for records and archives. An search using only 'search engine' may make a difficulty in finding materials because such method is apt to have too much or little result. So, classification, arrangement, description, response-service should be integrated in these system. The recent technical advancement give a opportunity to realize this idea. Above all, these procedure should be archival process.

노근리 디지털 아카이브 수집정책 연구 (Collection Development Policy for the No Gun Ri Digital Archive)

  • 신동희;김유승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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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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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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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수집정책은 기록관리기관에서 장서를 구축하는 데 있어 법적 당위성과 내용적 일관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서다. 특히, 구조적, 재정적 지속성이 부족한 디지털 아카이브에서는 장서 구축의 가이드라인이 절실하다. 하지만, 디지털이라는 태생적 특성과 대다수 프로젝트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디지털 아카이브의 특이성으로 인해 수집정책의 요소와 내용은 실물 기록물을 수집하는 기관의 수집정책과는 달라지게 된다. 본 연구는 노근리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한 수집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선행연구와 이론적 배경의 분석을 바탕으로 기존의 디지털 아카이브 수집정책 사례를 조사하고, 노근리사건과 노근리 디지털 아카이브의 성격과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렇게 탐구된 내용을 기반으로 노근리 디지털 아카이브의 수집정책을 구축하였다.

스트리밍 빅데이터의 프라이버시 보호 동반 실용적 분석을 통한 지식 활용과 재사용 연구 (Research of Knowledge Management and Reusability in Streaming Big Data with Privacy Policy through Actionable Analytics)

  • 백주련;이영숙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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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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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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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current meaning of "Big Data" refers to all the techniques for value eduction and actionable analytics as well management tools. Particularly, with the advances of wireless sensor networks, they yield diverse patterns of digital records. The records are mostly semi-structured and unstructured data which are usually beyond of capabilities of the management tools. Such data are rapidly growing due to their complex data structures. The complex type effectively supports data exchangeability and heterogeneity and that is the main reason their volumes are getting bigger in the sensor networks. However, there are many errors and problems in applications because the managing solutions for the complex data model are rarely presented in current big data environments. To solve such problems and show our differentiation, we aim to provide the solution of actionable analytics and semantic reusability in the sensor web based streaming big data with new data structure, and to empower the competitiveness.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 KS X ISO 15489 표준에 입각하여 (A Study of Improvement for Public Records Management Act: Based on KS X ISO 15489)

  • 정기애;김유승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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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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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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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는 1999년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정과 2006년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전면 개정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전자기록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대를 다져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가 차원의 기록관리에 대한 구체적 지침으로서 법을 보완하는 기능과 역할을 하는 기록관리 표준 KS X ISO 15489의 2007년 제정은 큰 의의를 지닌다. 이에 본 연구는, 국가적 기록관리 정책과 원칙의 토대가 되는 법률과 표준은 상호배타적이거나 상충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전제로, KS X 15489 제정의 의의를 살피고, 법률과 표준의 상호성을 논한다. 이를 위해, KS X ISO 15489의 다섯 가지 영역별 주요 내용을 토대로 법률에서의 상호 관련 내용을 비교 분석하고, 상호 정렬성을 검토한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현행 기록물관리 관련 법령의 개선점을 논의하고, 기록관리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대한 논점을 제시한다.

정부 업무관리시스템 혁신 방향 제언 민간기업 업무시스템 및 온-나라 2.0 현황 분석을 중심으로 (Proposal for Government Business Management System Innovation Direction : Focusing on the Analysis of the Private Enterprise Business System and Current Status of On-Nara 2.0)

  • 황진현;임진희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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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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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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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정부기관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표준화된 시스템이자 정부기관의 일하는 과정, 의사결정 등이 남는 주요 도구인 업무관리시스템은 결재문서 중심의 문서형 기록 생산이 주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유형의 기록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 유형 기록의 생산, 다양한 협업 소프트웨어와 업무시스템의 등장, 재택근무 등 변화하는 환경에서 정부 업무관리시스템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경쟁력 있는 민간기업의 업무시스템과 활용 방식을 분석하고, 정부 업무관리시스템인 온-나라 2.0의 사용 현황 분석과 업무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더하여 디지털 혁신에 조응하고 업무의 설명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할 기능과 정책적 방향을 제언하고자 한다.

디지털 아카이브즈와 보존을 위한 실무 기술 (Practical Technologies for Digital Archives and Preservation)

  • 수싱 첸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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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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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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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 몇 년 사이에 전자문화, 전자정부, 전자학습 및 전자 비즈니스의 디지털 아카이브즈들은 세계적으로 순조롭게 성장해 왔다. 우리가 이 아카이브즈들을 구축하고 관리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온 한편, 이 처리에 의해서 생산된 디지털 레코드들을, 미래의 기술로도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이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인지 결정할 수 있게 하면서, 정보 기술의 여러 세대 전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은 갖지 못한다. 이것은 아직 솔루션이 개발되지 않은 심각한 문제이다. 이 논문은 디지털 아카이브즈와 보존이 성공하기 위한 실용적 기술에 대하여 논하고, 이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의 생명주기의 일반적 구조를 기술하여, 정량적 방법과 증진되는 방식으로 분석되고 평가될 수 있는, 디지털 레코드들을 보존하기 위한 타당한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Enhancing Business Continuity in the Oil and Gas Industry through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System Usage to Improve Off-Site Working: A Narrative Review

  • Hawash, Burkan;Mokhtar, Umi Asma';Yusof, Zawiyah M.;Mukred, Muaadh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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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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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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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rimary function of an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system (ERMS) is to support organisations in providing effective records management services by enabling efficient remote access to the organisations' records. This helps the organisation to continue running during emergency events, such as the COVID-19 pandemic. The need to study ERMS for accessing records remotely has increased dramatically, due to the increase in daily use. The situation arising from the COVID-19 pandemic has increased the need for implementing proper digital systems, such as ERMS, to enable efficient work processes and enhance business continuity. An ERMS has the potential to allow organisations to create records and workflows off-site. During a pandemic, the ability to structure processes digitally helps in maintaining operations remotely. This study aims to provide a narrative review of the ERMS literature with an emphasis on explaining the primary components of ERMS that act as enablers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system in the oil and gas sector of developing countries. The current study proposes ERMS roles and responsibilities that could enhance business continuity. The authors use a qualitative narrative review and analyse the literature related to this study and its findings. The results show that, in cases of risk or crises, staff members need to have easy access to their records and documents to remain productive. An ERMS allows professionals to remain active and work off-site. Thus, ERMS play a significant role in protecting an organisation's content through the monitoring and control over who has authorisation to access its records.

전자기록 관점에서 본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특성 및 활용 방안 이전 및 거래 가능한 기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Non-Fungible Token(NFT) and Application Plans from the Digital Records Perspective : Focused on Transferable Records)

  • 원주혜;소현기;오효정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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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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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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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NFT(Non-Fungible Token)는 문자 그대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특정한 가상 자산을 블록체인에 기록한 디지털 파일이다. 토큰의 거래를 거치며 해당 자산의 소유권, 거래 내역 등의 이벤트가 블록체인에 기록되므로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NFT는 특정한 가상 자산을 고유하게 표현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며 이는 전자기록의 기본 속성과 깊게 관련된 측면이 있다. 본 논문은 기록관리에 NFT 기술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디지털 저작물로서 자산의 성격을 가지며 이전 및 거래가 가능한 전자기록물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NFT의 개념과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 및 저작권 등 제도적 이슈, 자산으로서의 가치 증명 원리를 살펴본다. 특히, 예술, 패션, 스포츠 등 NFT가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분야에서 NFT의 특성이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나아가 전자기록의 특성과 NFT의 특성을 비교하여 전자기록에 적용 가능한 요소를 규명함으로써 NFT의 적용이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자기록물의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활용 가능성과 기록관리 내 도입을 위한 논의점을 제시하였다.